아크메이지(불,독)/역사
1. 빅뱅 이전
1.1. 2009년 ~ 2010년 1월 벨런스 패치
2. 빅뱅 패치 ~ RED 이전
3. RED 패치
9. V(5차 전직) 패치
10. Beyond: Wonder Winter
11. KMS 1.2.274 패치
12. KMS 1.2.276 패치
13. KMS 1.2.284 패치
14. KMS 1.2.287 패치
15. KMS 1.2.293 패치
16. KMS 1.2.294 패치
17. KMS 1.2.295 패치
18. KMS 1.2.309 패치
19. KMS 1.2.313 패치
20. KMS 1.2.316 패치
21. KMS 1.2.321 패치
22. KMS 1.2.324 패치
23. KMS 1.2.332 패치
24. KMS 1.2.333 패치
25. KMS 1.2.335 패치
26. KMS 1.2.338 패치
27. KMS 1.2.344 패치
1. 빅뱅 이전
빅뱅 이전에는 비숍과 썬콜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비운의 직종 정도에도 못 미칠, 말 그대로 못 써먹을 버려진 직종이었다. 그 유명한 팔'''불'''신의 일원 중 둘째였으며 차라리 썬콜을 하고 말지 불독은 키우지 않겠다고 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고[1] , 오시리아 대륙이 처음으로 생기면서부터 속성에 맞는 사냥터에 따라 불, 독 법사와 썬, 콜 법사 간의 위상이 뒤집어지다시피했었다. 엘나스 얼음골짜기 시절에는 고레벨 썬콜법사들이 암울기였고, 곧 시련의 동굴의 파이어독이 나오자 다시 썬콜이 전성기를 맞았다가 다시 루디브리엄에 불 약점 몬스터가 대거 추가되자 불독이 이 때 다시 살아나고, 리프레가 나오자 다시 썬콜이 유리해졌다. 그러나 리프레 때 불독은 포이즌미스트의 사용법이 발견되면서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기도 했다.
2차 전직 때는 1:1 스킬인 파이어 애로우만 쓰고 매직클로보다 공격력이 낮아서 당시 존재이유를 몰랐던 포이즌 브레스[2][3] 는 쓰지도 않았다. 그러나 루디브리엄이 생기면서 3차전직 직전(Lv.70 이하)의 불독 마법사들이 Lv.80짜리 데스테니를 사냥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때 포이즌브레스를 이용하여 제법 쏠쏠한 경험치를 먹는 방법도 있었다. 또 해외여행 패키지가 있었을 당시 월하죽림이라는 폭젠 사냥터에 불 약점 몬스터가 대거 있어 불독이 때문에 당시 60레벨대에서는 불독이 썬콜보다 레벨업이 빠른 시기도 있었다. 물론 적자는 감당해야 했다.
3차 전직이 추가되면서 불+독 속성이 혼합 된 매직컴포지션과 불속성 광역기 익스플로전을 주력으로 사용하였는데, 익스플로전은 시전속도가 상당히 느려[4] 사냥에 불리한 점이 많았기에 2차 스킬의 슬로우와 3차 스킬의 씰을 써서 몬스터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마법을 쓰지 못하게 봉인한 뒤 사냥하였다.
다만 시계탑 최하층이 등장하면서 시궁창스러운 스킬과는 별개로 사냥만큼은 탁월했다. 어지간한 몹들이 대부분 불약점,얼음반감/무효였기에 사냥에서 썬콜마냥 배척받는일은 없었으며 지팬텀 이후부턴 포이즌 미스트 활용법[5] 이 알려지면서 3차 전직 직후부터 미스트를 이용한 광속 렙업을 할 수 있는 스킬 트리를 타는 유저들도 있었다.
대신에 빙결의 부재로 인한 사냥시의 적자문제는 일반 격수들보다 두드러졌는데 원거리격수들처럼 지형을 이용한 낚시사냥을 통한 적자 완화라던지 근거리직업군의 경우 파워가드나 메소가드 등등 물약값을 어느정도 줄여줄수 있는 뎀감스킬을 가지고있는 반면 법사계열의 매직가드는 mp가 hp보다 2배가 비싸기 때문에 오히려 물약값을 상대적으로 배율단위로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는점이 매우 뼈아픈 점이라는것. 적자가 심각했지만 레벨 업 속도는 다른 직업에 비해 상당히 빨랐다. 포이즌미스트는 당시엔 사실상 3차 불독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독이 통하기만 한다면 독 도트데미지가 몬스터 최대 체력의 40분의 1만큼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몬스터든 40초만 지나면 1방에 죽일 수 있었기 때문. 4차 전직이 나오기 전에는 포션값만 감당한다면 전 직업 중에 유일하게 시간당 40~50%의 경험치를 먹으면서 레벨업이 가능했다. 실제로 새로운 서버가 나올 때마다 늘 불독이 상위 랭커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4차 전직 이후에는 비숍이 제일 빨랐다.
눈물 겨운 2, 3차 시절을 보내고 겨우 4차에 접어들면 나아질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아니다. 4차의 불독 아크메이지 스킬들도 썬콜 아크메이지처럼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페럴라이즈'는 4차 스킬의 실질적인 메인 딜러라고 할 수 있으며, 데미지도 좋고 공격속도가 꽤 빠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적을 석화시켜버리는 부가효과도 있어서 상당히 쓸만했다. 그러나 단점은 1마리 단일 공격이라는 점이 문제여서 보스전에서는 매우 좋지만 일반몹 사냥으로서는 다수기로 사냥하는 직업에 비하면 꽤나 저평가를 받았다. 메테오는 다른 4차 마법사의 '블리자드'나 '제네시스' 처럼 광역 공격 스킬이지만 3차때 찍어 둔 엘리먼트 앰플리피케이션 때문에 두 배 많은 마나 소모량으로 엄청난 적자 내면서 사냥을 했다.[6][7] 역속성인 '엘퀴네스'는 썬콜 아크메이지와 라이벌이라 할 정도로 안습한 건 마찬가지. 당시 같은 4차 스킬 중 하나인 '파이어 데몬'이 적에게 불속성 약점으로 만드는 능력이었기 때문에 얼음 속성의 엘퀴네스와 같이 연계해서 써라고 설계한 것으로 보이지만 애초부터 안습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사냥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1.1. 2009년 ~ 2010년 1월 벨런스 패치
2009년 1월 메이플스토리 모험가 4차전직 추가 이후 이뤄진 첫 밸런스 패치에서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의 공격력이 135% → 140% (1레벨은 102% → 107%)로 올라갔으며 빅뱅의 충전시간이 감소했다.
2010년 1월 모험가의 귀환 패치에서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다. 2차 스킬인 파이어애로우는 단일 공격에서 3마리 공격으로 변경되면서 제법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시전속도가 느렸던 3차 스킬 익스플로전도 시전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기본공격력도 소폭 상승했다.(120 → 130) 하지만 이 시기에는 이미 포이즌미스트를 이용한 사냥방법이 성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이즌미스트를 택한 유저들에게는 애매한 감이 있었다. 그 외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공격력 상승률이 140% → 150%로 올라갔으며, 메테오의 MP 소모량이 3,500(7,000)에서 2,900(5,450)으로 감소하고 기본공격력이 570에서 620으로 상향, 파이어데몬의 기본공격력이 상승되는 등의 변경사항이 있었다.
불, 독 아크메이지는 이후로도 암흑기를 벗어나지 못해 팔라딘, 신궁과 더불어 매우 보기 힘든 직업 팔불신의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의외로 최상위 20위 안의 랭커들에서는 불독이 많이 있는 편이었지만[8] 당시 3차전직은 커녕 레벨 50찍기도 쉽지 않았던 시대라 다들 거기까지 키우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전체적인 수는 적었다.
2. 빅뱅 패치 ~ RED 이전
몬스터 카니발이나 대난투 등에서는 강력해진 파이어 애로우[9] 를 앞세워 몹시 위협적인 직업군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카니발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큰 메리트가 없었으며, 이후 거듭되는 패치로 이미지 개선을 시도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들은 바뀌지 않아 여전히 시궁창이었고, 선호도는 마법사 직업군을 비롯한 전 직업에서 최하위권 수준. 하이퍼 스킬 패치 이후로는 어느 정도 괜찮아졌으나 RED 패치 이전까진 유저들 사이에서 불독 아크메이지는 영 좋지 않은 인식이 남아있었다. 언리미티드 패치 당시 맥뎀 제한이 풀리는 바람에(5000만) 밑에서 서술할 미스트 이럽션이 사기가 되었으나 아직까지는 영 좋지 않은 직업이었고 맥뎀 제한이 풀렸지만 역설적으로 '''그 5000만의 맥뎀에 막혀서''' 본래 데미지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아래에 서술할 직업은 위에 서술한 직업과 아무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3. '''RED 패치'''
RED이후로 스펙이 더욱 상향되어 2015년 2월 기준 '''전 직업 중 DPM[10] 3위를 차지했다.'''[11] 한때 최약체 직업으로 조롱거리였던 '''팔불신'''이 각각 상향되어 최강 직업이 되었으나, 스나이핑 하이퍼로 DPM 1위를 찍었던 신궁은 RED 패치 때 스나이핑이 너프를 먹어버렸고, 탱, 딜, 유틸 모두를 만족하는 사기 캐릭터의 정점을 찍었던 팔라딘은 2014년 7월 속성무시 삭제로 딜링이 반토막났다.[12] 그 와중에도 불독은 데미지 딜러라는 컨셉을 잘 지켜 데미지 하나만큼은 여전히 최강 자리를 유지하는 중. 허나 2014년 초 리뉴얼된 불을 쓰는 옆 동네의 비슷한 마법사가 깽판을 치는 바람에 DPM 1위의 자리에선 내려올 듯 했으나 역시 2014년 7월 하향됨으로서 불독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졌다.
또한 전 직업 중 고레벨(구 만렙인 200 이상) 유저가 적은 직업 중 하나였으나 RED 패치로 상향세를 타고 불독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꽤 늘어나는 추세. 유앤아이 이후로는 구만렙 이상 유저 수에서 썬콜 아크메이지를 역전하고 마법사 직업군 유저 수 꼴찌에서 탈출했다!
유앤아이 이전까지는 DPM 1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13] 이후 재평가된 제로와 마찬가지로 연구를 거듭한 나이트워커에 밀려 DPM은 3위로 강등되었지만 고작 이들보다 딜링이 '''눈곱만큼'''만 모자란 것인지라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고 여전히 마법사 직업군 중에서는 최강의 직업 되시겠다.[14]
그리고 그런 불독의 상승세에 마수가 뻗치고 있었으니..
4. RE:BOOT 패치
제로가 데미지는 물론 유틸까지 도매급으로 하향을 당하였고 나이트워커가 '''속성 무시 삭제'''와 한계치를 포함한 데미지 딜링에 무지막지한 하향을 먹고 절벽 아래로 추락해버린 것에 반해 비교적으로 무난한 패치가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밸런싱 요점은 썬콜의 그것과 유사하다. '''주력기 하향과 잉여 하이퍼의 상향.'''
페럴라이즈는 하이퍼의 추가 데미지를 감소시켰다. 또한 미스트 이럽션 쿨타임 리듀스가 하향을 먹어 순간 폭딜 이 불가능해져 한계치가 상당히 떨어졌다.[15] 사실 불독이 원 패턴만으로 공격하는 스타일이 아닌 데다가 주력 스킬들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데미지 딜러'''라는 컨셉 자체가 붕괴되기 때문에 이 정도 선에서만 패치를 한 듯.
그러나 이 때 까인 인피니티 뎀증은 장기적으로 불독 유저가 이탈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고, 노쿨 이럽션만을 보고 불독을 키운 대다수 유저들은 이 때 상당수 이탈해 다시금 불독을 비인기 직업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원인이 되고 만 양면성이 존재하는 패치이기도 하다.
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테섭에 미리 올려진 내용만 해도 무난한 패치였다는 평가가 절대다수였다. 사냥속도가 빨라졌다고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하지만 본섭에 패치된 내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리셋에 달린 뎀뻥이 50%에서 40%로 하향됐을 뿐 아니라, 페럴라이즈, 미스트 이럽션 등 주공격스킬이 공격횟수와 퍼뎀이 모두 하향되었다. 게다가 오라는 mp에 빨대 꽂아 쭉쭉 빨아먹는 스킬로 전락. 물약 쿨타임이나 물약 사용이 불가능한 맵에 있을 땐 아예 오라를 발동할 여지도 생기지 않기 때문에 분당 공격 타수가 늘어났다는 이점도 별로 돋보이지 않게 될 정도이다.[16][17]
어쨌든 딜 부분에서 까인 것이 절대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여태까지 반감기준으로 DPM 1위를 줄곧 차지했던 불독 아크메이지는 이번 패치로 1위를 키네시스에게 내준다. 하지만 여전히 리셋덕분에 비반감 DPM은 크게 올라 반감 DPM은 물론, 비반감 역시 최상위권이 위치해있다. [18]
다만 딜링으로만 인정받고 유틸이나 기타 성능은 좋다고 하기엔 '글쎄올시다'라는 정도로 극과 극에 위치한 직업이기 때문에 DPM은 필연적으로 중상위 이상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 불독이므로 DPM만 보고 '오밸이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유틸과 기타 성능을 거의 포기하다시피하고 중점적으로 딜링에만 쏟아부은 직업이기에 높은 DPM만 보고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고 딜링을 깎는 건 다소 성급한 패치일 수밖엔 없는 것.
또한 이번 패치 이전부터 계속 언급된 사항이지만, 인피니티도 실제 화력과 DPM상의 화력을 크게 차이나게 하는 주범임을 생각해 보면 개편이 시급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인피니티가 나쁜 버프는 아니지만 데미지 누수와 사망시의 딜 손실을 생각하면 인피니티가 있는 한 기대치 화력에 대한 불독의 실제 화력의 상대적 저하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19] . 즉 다시 말해, 실제 데미지에 비해 DPM만 높아지게 하는, 효율성 면에선 골치아픈 버프가 되어버리는 것.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인피니티를 상시버프화하고 시간당 뎀증 대신 최종 데미지 상승이라는 효과로 바뀌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기도 하다. 차후 개편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다려봐야 할 상황인 듯.
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편의성 개선의 통상적인 패치지만 무엇보다 인피니티가 모험가 법사를 발목잡는 요인인데다 주력기 퍼센트 데미지도 이제는 그다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추후의 패치를 기다려봐야 할 듯.
이번 패치로 키네시스가 DPM 1위에서 내려와 다시 최강캐로 올라갈 조짐이 보였으나 뜬금없이 카이저가 1위로 치고 올라와 Dpm 순위의 변동이 없어졌다. 비록 인피니티의 딜 누수가 있다고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마법사 직업군 중에서도 손꼽히는 딜러가 되었다.
7.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UNVEIL
미스트 이럽션 5중첩의 데미지 증폭율이 100%에서 125%가 되어 데미지가 더욱 높아졌다. 또한 5중첩 시 쿨타임 2초 추가 감소 효과가 생겼는데, 이 효과는 가장 먼저 적용되므로 미스트 이럽션-쿨타임 리듀스를 찍었으면 1초밖에 감소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1초의 차이는 강한 공격을 더 많이 쓸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체적인 도트 데미지 지속 시간이 감소되었지만 '''메기도 플레임의 도트 지속 시간이 60초가 되고 이프리트에 도트 데미지가 추가되어''' 보스전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도트 데미지가 7개가 되었다. 이것 덕분에 도트 중첩 난이도는 오히려 낮아졌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8. KMS 1.2.254 패치
인피니티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소한 패치, 그러나 추가 조정이 없어 인플레이션에서 밀려난 패치. 사실 평가는 이렇지만 이런 인플레이션 속에서 딜러의 정석을 지키고 있는 캐릭터는 찾아보기 힘들다. 박한 인식에 비해 한번 키워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화력으로 선전하는 캐릭터.
9. V(5차 전직) 패치
호재가 두 가지다.
- 상태이상 저항이 유지시간 감소 옵션으로 바뀌면서 저항이 낮아 불편했던 불독의 플레이가 한층 수월하게 되었다. 기존에 상태이상 저항 100%를 찍은 유저들에게는 하향이지만, 그 대신 치명적인 상태이상이 몇 가지 사라지면서 불독의 프리딜이 한층 돋보이게 되었다.
- 맥댐이 100억으로 일괄 해제되면서 도트뎀마저 맥뎀 제한에 막혔던 불독의 성장능력이 대폭 늘어났다.
허나 악재도 겹치는데다 따지고 보면 악재가 호재를 덮어버린다.
- 사냥 능력: 세계수나 미로에서는 '파이어 오라 원킬이 나면' 사냥 능력은 봐줄만했다. 근데 오라 원킬이 레헬른은 그렇다 쳐도 숨겨진 사냥터에서 될 리가 없다. 게다가 패럴라이즈는 격류지대에서 무조건 1층만 때릴 만큼, Y축 판정이 좁다. 정작 다른 경쟁자들은 사정이 좋다. 썬콜은 사냥기 하나를 받았고[21] , 비숍은 원래 홀심 덕분에 경험치 획득량 자체는 준수했다.
- 코어 강화: 모험가 법사 중 최악. 경우의 수도 많고(13개) 강화할 것도 많다.
- 오류: 퍼번트 드레인 5중첩이 제대로 안 된다.
10. Beyond: Wonder Winter
도트 퍼니셔와 이럽션 상향 덕분인지 DPM은 11위로 올랐고, 썬콜이 빙결 중첩 너프를 먹으며 화력 상에서 격차가 분명히 생기긴 했다. 근데 퍼번트 오류는 그대로라서 체감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11. KMS 1.2.274 패치
편의성과 오류 수정 위주의 패치. 썬콜게이트의 폭풍이 한 차례 지나간지라 눈에 띌 만한 변경점은 없다.
12. KMS 1.2.276 패치
일단 폭파 대미지 자체는 제법 강해졌지만, 스킬 자체가 그리 좋은 평을 못 받는데다가 불독 유저도 워낙 적어 연구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재평가를 받기가 너무 힘든 상황.
13. KMS 1.2.284 패치
중첩당 최종 대미지가 1%p 증가했다. 미미한 상향.
14. KMS 1.2.287 패치
인피니티가 시전 즉시 일정량의 최종 대미지를 증가시키도록 변경되는 대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최종 대미지 증가량이 감소하고 상승 제한량이 삭제되었다. 추가로 파이어 오라의 공격 주기가 1초에서 3초로 대폭 늘어나는 대신, 퍼댐이 250%에서 400×2=800%로 3배 이상 증가했다.
15. KMS 1.2.293 패치
자쿰이나 혼테일,핑크빈의 석상등 플레임 헤이즈를 날렸을때 포이즌 미스트가 엉뚱하게도 중앙에 생성돼서 상당한 딜 로스를 유발시켜 많은 불독유저을 골치 아프게 만들던 버그가 드디어 해결되었다!
이제 플레임 헤이즈로 타격한 부분에 포이즌 미스트가 생성되게 되었다.
16. KMS 1.2.294 패치
익스플로젼 오류가 마침내 수정되었지만, 포이즌 노바의 3중첩 초과 피해량이 기존의 절반으로 감소했다. 포이즌 노바의 피해량 비중이 은근히 크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치명적인 하향.
17. KMS 1.2.295 패치
오랫동안 골치거리였던 퍼번트 드레인 미중첩 오류가 드디어 수정되었다.
18. KMS 1.2.309 패치
전반적으로 오류 수정에 집중했다.
19. KMS 1.2.313 패치
인피니티에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는데, 재사용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던 사람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인피 초기화를 노리고 재사용 20%를 달았던 유저들에겐 순식간에 레전더리 어빌리티가 무효옵이 되어버리는 참사가 터지게 되었다. 인피 재사용이 터지면 화력이 뻥튀기되었던 만큼 가능한 엔드스펙이 상당히 큰 폭으로 낮아지게 된 것.
참고로 해당 패치는 데드캣의 KMS 최초 무릉도장 63층 정복이 바로 위에서 서술한 대로 쿨 미적용 어빌을 활용한 인피활용이 큰 역할을 한지라 특정 직업의 최초 업적이 나올때의 저격성 하향이 이루어지는 폐단을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모험가 법사들과 달리 불독의 핵심 딜링 스킬인 포이즌 노바랑 도트 퍼니셔의 쿨타임이 무려 5초나 줄어든 확실한 보상을 받게 되어서 재사용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큰 폭의 상향을 받은 셈이다.
20. KMS 1.2.316 패치
마법사 및 모험가 마법사 공통 패치.
21. KMS 1.2.321 패치
퓨리 오브 이프리트의 타수가 126타에서 150타로 증가해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
22. KMS 1.2.324 패치
불독에게 따로 주어진 조정은 없다. 도트 퍼니셔의 표기 일치가 전부.
23. KMS 1.2.332 패치
액션 딜레이 감소와 한계치 상향을 주로 받았다. 특히 미스트 이럽션의 타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그간 맥뎀에 쉽게 막혔던 불독의 한계치가 소폭 개선되었다.
24. KMS 1.2.333 패치
25. KMS 1.2.335 패치
- 모험가 마법사의 인피니티에 현행 로직과 동일하게 순수 HP와 MP의 일정 비율이 일정 시간마다 회복된다는 스킬 설명이 추가됩니다.
26. KMS 1.2.338 패치
전반적으로 퍼뎀 및 타수 분할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그 와중에 도트 퍼니셔를 1개 이상 맞혔을 때 감소하는 최종 데미지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피해량이 약간 줄었다. 딜레이가 길어 3차때 사냥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익스플로전의 딜레이도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27. KMS 1.2.344 패치
이전 패치에서 분할됐었던 미스트 이럽션의 타수가 반 이상으로 줄었다. 도트 5중첩(최종 데미지 125% 증가)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6,075%에서 5,625%로 450%p만큼 퍼뎀이 줄었으며, 이는 기존 대비 약 7.6% 가량 줄어든 것이다. 타당 맥뎀이 100억에서 1,500억으로 늘어나면서 조정된 것일 공산이 크다.
포이즌 체인은 퍼뎀과 폭발 발동 횟수가 줄어든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도 같이 줄었다. 이로써 도트 퍼니셔와 포이즌 노바와 주기가 맞춰지고, 불독이 애용하는 쿨감뚝의 효율 또한 향상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잉여 스킬이었던 마나 번의 효과가 MP 회복으로 바뀌었는데, 어디까지나 쓸모도 없는 스킬에서 '그나마' 활로를 튼 것에 불과하다. 최소 MP 회복 수치인 100은 스킬 한 번 쓰면 날아가는 수준이고, 적의 MP가 20% 미만이면 발동이 제한되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1] 그래도 팔불신 중에서는 팔라딘과 신궁이 서로 누가누가 더 밑바닥인가 경쟁하는(...) 구도여서 불독은 이들보다는 조금 나았다.[2] 얘도 1:1 스킬. 한참 뒤인 RED 패치 때가 되어서야 다수기로 바꿔줬다.[3] 물론 이 시절에도 매우 드물게, 포이즌 브레스는 가끔 엽기 예능 유저가 있었다.포이즌 미스트 사냥의 하위 호환 같이 2차 전직으로서는 잡기 힘든 다크 스톤골렘 같은 레벨 높은 몹에 중독을 일일이 걸어놓고, 매직클로 따위로 사냥하는 방식. 물론 당시의 포션 값이나 몬스터의 강함을 비교해보면 초심자보다는 별의별 직업을 다 키워본 전문가 정도나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다[4] 같은 썬, 콜 메이지의 아이스 스트라이크보다 시전 시간이 훨씬 느리다. 공속이 없는 유저 기준으로 1분에 약 28번이라는 괴랄한 횟수.무려 2초 쿨다운이 있는 용기사의 드래곤 로어보다도 느렸는데 마법사 스킬들중에서 유일하게 무기의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는점이 발견되어 공속을 올리기 위해 3차 전직을 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완드나 스태프를 통틀어 빠른 속도의 무기를 가진 아이템은 이블윙즈/하트완드/베인윙즈 정도였으며, 그 중 기본마력이 제일 많은 이블윙즈를 선호했다. 이블윙즈를 기준으로 시전속도가 눈에띄게 증가했는데 분당 40회 이상을 시전하는 탓에 무기의 마력이 몇십이 차이나도 이를 커버했다. 당시 마력이라는 개념이 격수의 공격력이 아닌 주스텟1과 동일했고 공격력은 스킬 자체에 일정 수치가 내장되어있었다.[5] 보통 두 채널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곳곳에 익스플로전을 시전하고 미스트를 까는 형식이었다. 리프레가 나온 후에는 비숍을 대동한 후 비숍이 막타를 날리는 방식으로 스켈로스를 잡았다. 다만 자리 잡기 어렵고, 포션 값이 피눈물 나게 나와서 문제.[6] 이 때문에 3차 스킬 '엘리먼트 앰플리피케이션'을 SP 되돌리기 주문서를 이용하여 마나 소모량을 낮추고자 하는 시도가 일부 있었으나 1포인트를 되돌리는데 장당 5000캐시가 넘게 들었다.[7] 더욱이 심각한 건 메테오 마스터 시 스킬 데미지가 비숍의 제네시스보다 낮았다. 그 당시 마스터했을 때 기본 공격력이 570이었으며, 제네시스는 670이었다. 게다가 제네시스는 하필 일반몹 중 가장 강한 몹이 언데드였기 때문에 1.5배 데미지까지 줄 수 있었다.[8] 오히려 최상위엔 인기 직업인 썬콜이 더 적었다. 이는 4차전직 추가 이전까지는 불독이 고레벨 사냥터가 더 빨리, 더 유용한 곳이 추가됐기 때문. 3자리도 못찍고 빌빌대던 시절에 엘나스가 풀렸고, 이후 시련의 동굴에서 썬콜이 따라왔으나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에서 불독이 듀얼파이렛을 선점하고 미스트 사냥이 연구되면서 보다 빠르게 치고나갈 수 있었다. 물론, 저 최상위권 유저들의 200만렙 달성시기인 리프레부터는 켄타우로스, 와이번, 시간의 신전에서 사냥터 편의성이나 유용성에서 썬콜이 불독을 앞서나가게 된다. 물론 그래봤자 비숍 앞에서는 둘 모두 사이좋게 짓밟혔지만...[9] 3인 타격까지 가능해졌으며, 몬스터 카니발의 인기 몬스터였던 장난감 목마와 블록 골렘류는 불 약점이었다.[10] Damage Per Minutes, 분당 데미지[11] 플레임위자드가 리뉴얼 되자마자 사기성을 보여주어 불독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었으나 2014년 7월 하향 크리를 먹었다.[12] 하지만 이쪽은 실상 뎀뻥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위상이 약간 떨어진 선에서 끝났다. 하향 전에는 오히려 DPM 2위의 괴물이었다는 게 밝혀져 직변했던 이들이 울면서 다시 복귀하기도(...). 한편, 신궁도 상향을 받자마자 뎀뻥이 밝혀져 중상위로 올라갔다.[13] 사실 뎀뻥이 있던 팔라딘이 실질적인 1위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14] 여담으로 현재 DPM 1위부터 5위까지는 전사(제로), 도적(나이트워커), 마법사(불독), 궁수(와일드헌터), 해적(메카닉)으로, 각 직업군이 고루 분포되었다. 줄여서 '''나제불메와'''플스. (2015년 2월 기준)[15] 미스트 이럽션 자체가 맥뎀에 도달하기 쉬운 기술인데 이 상황에서 분당 타격수가 줄어버리면 타수와 DPM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한계치 또한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16] 거기다가 미스트 이럽션의 데미지 증폭이 '''합적용'''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풀 도트 이럽션의 흉악한 한방 데미지를 내지 못하게 되어 크게 낭패를 보기도.[17] 도트의 데미지 중첩은 여전히 뎀뻥 적용이고, 데미지 간 증가량도 원래 합적용이었다. 이번 패치는 도트 중첩으로 오르는 최종 데미지의 증가량이 35퍼에서 20퍼로 떨어짐과 동시에 애매했던 표기가 분명하게 바뀐 것으로 데미지 손실량은 단순 증가량 하향으로 인한 것이지 곱적용 데미지가 합적용으로 바뀌어서 생긴 것이 아니다. 애당초 곱적용 데미지가 합적용으로 바뀌었다는 주장 자체도 말이 안 되는 게, 원래부터 곱적용이었다면 불독의 DPM은 오밸을 한참 넘어선 메이플 역사상 역대 최강 직업이라는 기록을 찍었을 것이다. 물론 5천만 맥뎀 시스템 아래에서는 역대 최강 직업보다는 역대 데미지 누수 1위 직업이 되었겠지만.. 거기다 미스트 이럽션에 '''리미트 캔슬러'''가 생겨 맥뎀이 '''7000만'''으로 늘어나 한계치는 되려 늘어났다.[18] 한때 제로나 나워에 밀려났었지만, 무려 '''2년 반'''이나 최강캐 TOP3에 위치에 있던 캐릭은 불독 말고는 '''없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19] 시간이 흐르면서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인피 막탐에 보스가 공무/공반을 쓰게 되면 피눈물 흘리면서 강력한 공격을 쏟아부을 기회를 아예 포기해야 한다. 사망하는 경우는 쿨타임이 돌아가는 동안 기대치만큼의 딜링이 불가능해지기에 실제에서의 화력은 기댓값, 즉 DPM보다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고. 오버패스링을 쓰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라지만, 오버패스링으로 공반/공무를 무시할 수 있는 시간이 보스가 쓰는 공반/공무 시간에 비해 턱없이 짧다는 한계도 있기에 결국 인피니티 개편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20] 불독은 맥뎀 제한으로 인한 딜링 누수가 정말로 심각했다. 누수량만 놓고보면 엔젤릭버스터에 이은 두 번째...[21] 레헬른 기준으로 이 쪽도 타겟 수 한계, 전이 범위 문제로 상위권은 못 된다만..[22] 불독은 135.65%, 썬콜은 125.72% - 비숍 100% 기준.[23] 해당 스킬: 아크메이지(썬, 콜)의 프로즌 오브, 패스파인더의 레이븐 템페스트, 시그너스 공용 스킬 시그너스 팔랑크스, 플레임위자드의 블레이징 익스팅션,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 루미너스의 모닝 스타폴, 카이저의 윙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