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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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궁수 중 석궁 및 저격 특화 직업.'''정확한 원 샷 원 킬의 스나이퍼!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크리티컬! 멀수록 증가하는 데미지!'''
2. 역사
3. 성능
3.1. 스킬 목록
3.2. 특징
특성화 스킬 시스템으로는 공격 시 공격당한 적과의 거리에 따라 가까울수록 방어무시 비율이 증가하고 멀수록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디스턴싱 센스가 있다.사수는 활과 석궁 중 '''석궁'''을 사용하는 궁수로서, 공격속도는 비교적 느리지만 누구보다 정확하고 강력하게 한 발 한 발 적을 쓰러뜨리는 자들입니다.
ㅡ 헬레나
3차 전직명인 '''저격수'''에서 알 수 있듯이, 신궁이 가진 대부분의 스킬들은 1:1에 특화되어 있다. 주력기의 사거리가 굉장히 길며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피해량이 증가한다. 거꾸로 말하면 1:多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몬스터와 부대끼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없다. 즉 신궁은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사냥 및 보스 레이드 시 '''위치 선정을 강요받는 입장'''이다.[2] 때문에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없도록 만드는 보스전(예: 매그너스)에서 딜링 능력이 떨어진다. 그나마 나머지 보스에서는 매우 긴 사거리 덕분에 어느 정도 보완된다.
모든 직업 중에서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스탯 공격력이 가장 안 올라가는 직업이다. 다시 말하자면 '''돌스공 원탑 직업'''. 공격력이나 데미지 증가 스킬/버프가 거의 없으며 몇 안되는 버프도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3] 다만 패시브가 스공에 반영되지 않아 그럴 뿐, 퍼뎀, 크리티컬 데미지, 패시브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스킬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높아서 낮은 스공에 비해 실제로 뽑아내는 피해량은 높다.[4] 반대로 공용 스킬들인 가이디드 애로우, 이볼브, 스파이더 인 미러, 에르다 샤워, 소울 스킬 등은 최종 데미지가 전혀 적용되지 않아 효율이 심각하게 낮다.
신궁이 보스전에서 강력함을 보여주는 시기는 140때 '''하이퍼 스킬: 스나이핑 - 쿨타임 리듀스'''를 찍었을 때 부터이다. 하지만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의 경우 단일 타겟인 스나이핑의 효율이 급감하며, 피어싱을 사용하는 경우 증뎀 효과를 제대로 받으려면 보스가 지속적으로 잡몹을 소환해 줘야 하는데, 이 경우 라스트맨 스탠딩의 효과도 안 나올뿐더러 보스가 꼭 뒤에서 잠수타고 있으라는 법도 없다. 그래도 상위 보스로 갈수록 독고다이형 보스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리 유지만 잘 한다면 준수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메이플스토리의 궁수 계열 직업 중 유일하게 속사형 스킬이 아닌 한방형 스킬을 주력으로 쓴다. 때문에 궁수인 주제에 돌격소총을 쏘고 다니는 다른 궁수 직업들에 비해서, RPG의 궁수 모습에 가장 충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3.3. 운용
3.3.1. 사냥
'''수평'''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만큼 전방 범위는 준수하나, 그 대신 위아래 범위가 빈약하다. 이를 보완할 스킬인 스플릿 애로우는 5차 전직 이후에나 나오는데, 그마저도 60초 유지/120초 대기로 가동률이 50%다. 그나마 유지 중에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기에 이 정도다. 이렇듯 좌우로 긴 필드에서는 비교적 평이하지만, 복층 구조 및 상하로 긴 필드에서는 롱 레인지 트루샷이나 상술한 스플릿 애로우로 버텨야만 한다. 단, 거리만 잘 유지한다면 원킬컷 문제에서는 비교적 자유롭다는 게 위안거리.
만약 피어싱 첫 대상을 바로 원킬낼 정도가 된다면[5], 그 다음은 소환수나 설치기 원킬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프리저 또는 이볼브, 가이디드 애로우의 코어를 강화하거나 깡스공을 올려서 애로우 일루전 원킬컷을 맞추고 그 공격만으로 원킬을 내는 방식인데, 이볼브의 경우가 그나마 낫지만 나머지 셋은 다 주력기가 아닌 보조 공격기라 말처럼 쉽지는 않다. 대신 스나이핑과 피어싱 강화 60레벨을 각각 달성했다면 이후의 코어 강화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3.3.1.1. 공략
10~100 구간은 사냥기가 다른 직업들에 비해 크게 꿇리지 않는 편으로 다른 직업들도 좋아하는 사냥터를 주로 가면 된다.
100~200 구간에는 피어싱만 갖고 있으므로 피어싱의 효율을 극한으로 볼 수 있는 사냥터를 가야한다. Y축이 없으니까 몹의 Y축을 늘리면 되는 것으로, 덩치가 일정 이상으로 큰 몬스터만 찾아가면 된다. 작은 몹들 잡을 때만큼 신궁의 피어싱이 무력해지는 때가 없다.
200레벨까지의 추천 사냥터는 다음과 같다. 메이플스토리/레벨 별 육성 항목도 참고하면 좋다.
- 10~20: 골렘의 사원, 초록나무줄기
- 20~40: 깊어지는 숲 1(비밀의 숲 엘로딘)
- 30~60: 테마 던전 진행(골드비치, 요정학원 엘리넬, 비밀의 숲 엘로딘, 리에나 해협)
- 45~55: 와일드보어의 땅(페리온)
- 50~60: 조용한 습지, 축축한 습지(슬리피우드)
- 60~75: 하늘계단1(오르비스), 모래성 놀이터(아쿠아로드)
- 75~85: 사헬지대2(마가티아)
- 80~90: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연구소 C-2 구역(마가티아)
- 90~100: 심술쟁이의 숲, 하늘 둥지 2[6](미나르숲)
- 100~120: 사라진 시간(시계탑 최하층)[7]
- 120~130: 잊혀진 회랑(시계탑 최하층)[8], 폐광 전 지역[9], 시련의 동굴3(폐광)[10]
- 130~140: 검은 와이번의 둥지(미나르숲)
- 135~145: 남겨진 용의 둥지1, 2[11](미나르숲)
- 140~175: 시간의 신전 길뚫 퀘스트 진행 후 또다른 망각의 길3, 4
- 145~165: 2층 카페 <4>, 5층 화장품 매장 <4>(커닝타워)
- 150~170: 암벽거인 콜로서스 진행 후 스타포스 지역 벌떼의 본거지
- 160~180 : 무기고 1(파괴된 헤네시스)
텔레포트 월드맵을 사용하면 160레벨에 입장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16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라서 점프샷을 최대한 자제해야하지만 편안한 지형을 자랑한다.
황혼의 페리온에는 위에 써진 사냥터들 외에도 괜찮은 사냥터가 매우 많으니 버닝 유무와 자기 취향에 따라서 아무 곳이나 골라서 가면 된다. 180레벨부터 신궁에게 맞는 맵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사냥이 굉장히 편해진다.
200 이후 신궁에게 추천되는 사냥터는 다음과 같다. - 200~210: 풍화된 슬픔의 땅, 화염의 영토, 동굴 아래쪽, 동굴의 동쪽길2(이상 소멸의 여로), 상단 줄기 갈림길(타락한 세계수)
- 210~215: 숨겨진 호숫가(소멸의 여로)
격류 원킬이 안난다면 이 쪽도 효율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일단 입장은 200렙부터 되기 때문에 원킬을 낼 수 있으면 더 일찍 와도 된다. 차지드 애로우의 효율을 잘 뽑아먹어보자.
- 210~225: 격류지대 3(츄츄 아일랜드)
격류지대 3이 가장 좋은 편이긴 하지만 워낙 인기 사냥터이다보니 자리가 없을 땐 격류지대 2나 폭포 아래도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슈타이크 아이젠 너프 후 사냥이 예전보다 조금 불편해졌다.
슈타이크 아이젠 너프 후 사냥이 예전보다 조금 불편해졌다.
- 215~225: 얌얌 아일랜드 전 지역 특히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
모든 지역이 어느정도의 몹 크기를 보장하는데다가 지형도 대부분 비슷해서 버닝 수치만 보고 가면 된다.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은 정말 단순한 3층 직선 구조라서 스플릿 애로우 켜고 2층 가운데에서 좌우로 한 번씩 쏴주면 거의 모든 젠량을 받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지형이 좋다.
- 220~225: 춤추는 구두 점령지1, 악몽의 시계탑 1층, 5층(꿈의 도시 레헬른)
1층에서 3층까지 한 번에 올라가기엔 더블점프 높이가 애매하게 닿지 않아서 히든포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로프 커넥트 사용이 권장된다. 몹의 푸짐한 크기덕분에 스플릿 애로우와 차지드 애로우의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단 인기맵인 점은 유의.
시계탑의 경우, 아랫점프 피어싱만 반복해도 몹이 쭉쭉 잡힌다. 구두1과 똑같이 몹의 푸짐한 크기덕분에 보통 1층을 많이 가게 되며 5층의 경우 높은 버닝이 장점이나 몹의 키가 1층보다 약간 낮아서 풀공속을 맞춰주지 않으면 몹이 새서 사냥이 불편한 편.
시계탑의 경우, 아랫점프 피어싱만 반복해도 몹이 쭉쭉 잡힌다. 구두1과 똑같이 몹의 푸짐한 크기덕분에 보통 1층을 많이 가게 되며 5층의 경우 높은 버닝이 장점이나 몹의 키가 1층보다 약간 낮아서 풀공속을 맞춰주지 않으면 몹이 새서 사냥이 불편한 편.
- 225~240: 동굴 윗길 깊디 깊은 곳, 동굴 아랫길, 다섯 갈래 동굴(신비의 숲 아르카나)
마릿수만 생각한다면 동윗깊깊이 가장 좋으나 사냥 편의성 및 피로도 측면 때문에 다갈동도 많이 선호되는 편.
- 235~245: 그날의 트뤼에페3, 4(기억의 늪 모라스)
마릿수는 3이 편의성은 4가 좋다. 3의 경우는 맵의 고저차가 심해서 빌드를 잘 짜야하고 메소 줍는 것이 불편하지만 4에 비해 젠량이 더 좋다. 두 맵 모두 차지드 애로우를 엄청난 효율로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
- 240~250: 끝없이 추락하는 심해2(셀라스, 별이 잠긴 곳)
버닝 필드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마릿수도 33마리로 준수한 편인데다가 이볼브, 롱레트, 차지드 활용만 잘하면 원젠컷이 가능하기에 매우 좋은 사냥터이다. 하지만 자석펫이 없을 경우엔 메소 수급이 힘들다.
- 245~260: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2, 4(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두 곳은 지형은 같고 등장하는 몹 레벨만 차이나서 원킬 여부 또는 자리와 버닝 유무에 따라서 골라서 가면 된다. 3의 경우 윗점프가 애매하게 안 닿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천.
- 245~250: 공허의 파도 2(문브릿지)
젠량과 효율은 모라스/에스페라에 밀리지만 신궁에게 최적화된 지형으로 편안한 사냥과 메소 회수가 장점인 사냥터. 인기도 적어서 버닝이 형성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 250~260: 고통의 미궁 중심부6, 고통의 미궁 최심부1, 고통의 미궁 최심부5 (고통의 미궁)
고통의 미궁은 위의 사냥터 이외에도 신궁에게 좋은 사냥터가 많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사냥터를 찾아 가는 것도 좋다.
중심부6의 경우 어마어마한 젠량과 편한 지형으로 여러 직업들에게 호평을 받는 사냥터 중 하나이다. Y축이 높은 스킬이면 무엇이든 두 층씩 타격할 수 있는 지형 특성상 신궁에게 특히 최적화가 되어있으며 추가로 이볼브, 에르다 샤워, 스파이더 인 미러의 효율도 엄청나게 좋다. 너무 인기가 좋아서 대도시 서버라면 자리 찾기가 힘들다는게 단점[13]. 최심부1의 경우 중심부6보단 젠량과 메소 회수면에서 별로지만 역시나 신궁에게 최적화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난점이라면 스플릿 애로우로 세 층을 때리려면 점프샷을 신경써서 해주어야 한다는 점. 버닝도 약간씩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최심부5의 경우도 중심부6보단 젠량과 메소 회수면에서 별로지만, 꽤 효율적인 사냥을 할 수 있다. 보통 ㅁ자 모양으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냥을 하게 된다[14]. 보통 도시서버 같은 경우 버닝 3~5단계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경험치 효율도 나쁘지않다. 팁이라면 스플릿 애로우가 빠져 있을 때 2.5층 부근에서 타이밍 맞추어 차지드 애로우를 사용하면 2층과 3층을 정리할 수 있으며, 1층에서 스파이더 인 미러를 사용하면 1, 2, 3 층의 몹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심부6의 경우 어마어마한 젠량과 편한 지형으로 여러 직업들에게 호평을 받는 사냥터 중 하나이다. Y축이 높은 스킬이면 무엇이든 두 층씩 타격할 수 있는 지형 특성상 신궁에게 특히 최적화가 되어있으며 추가로 이볼브, 에르다 샤워, 스파이더 인 미러의 효율도 엄청나게 좋다. 너무 인기가 좋아서 대도시 서버라면 자리 찾기가 힘들다는게 단점[13]. 최심부1의 경우 중심부6보단 젠량과 메소 회수면에서 별로지만 역시나 신궁에게 최적화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난점이라면 스플릿 애로우로 세 층을 때리려면 점프샷을 신경써서 해주어야 한다는 점. 버닝도 약간씩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최심부5의 경우도 중심부6보단 젠량과 메소 회수면에서 별로지만, 꽤 효율적인 사냥을 할 수 있다. 보통 ㅁ자 모양으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냥을 하게 된다[14]. 보통 도시서버 같은 경우 버닝 3~5단계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경험치 효율도 나쁘지않다. 팁이라면 스플릿 애로우가 빠져 있을 때 2.5층 부근에서 타이밍 맞추어 차지드 애로우를 사용하면 2층과 3층을 정리할 수 있으며, 1층에서 스파이더 인 미러를 사용하면 1, 2, 3 층의 몹들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 255~260: 세계가 끝나는 곳 1-4, 1-5, 2-3, 2-5(리멘)
리멘의 세계가 끝나는 곳 지역은 대부분 좁은 지형에 꽤 괜찮은 젠량을 지니고있는 경우가 많아 위에 나열해놓은 곳 중 어디를 가도 편안한 사냥과 메소 회수를 보장한다. 따라서 자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골라서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신궁에겐 1-4가 좁은 지형에 31마리라는 어마어마한 젠량을 지니고 있다보니 가장 선호되는 편이다. 레헬른의 클리너를 연상시킬 정도의 푸짐한 몹 크기와 신궁에게 최적화된 지형 덕분에 스플릿 유무를 가리지 않고 젠컷이 가능하다.
특히 신궁에겐 1-4가 좁은 지형에 31마리라는 어마어마한 젠량을 지니고 있다보니 가장 선호되는 편이다. 레헬른의 클리너를 연상시킬 정도의 푸짐한 몹 크기와 신궁에게 최적화된 지형 덕분에 스플릿 유무를 가리지 않고 젠컷이 가능하다.
3.3.2. 보스
3.3.2.1. 공략
흡혈 패턴이 변경되면서 더 이상 용사의 의지나 무적기로 막고 타임어택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피어싱의 관통 보너스를 활용하면 잡몹 처리는 어렵지 않으나 공격 반사를 사용하는 힐라 덕분에 회복 속도도 빠른데 잡몹 처리가 어느순간 막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능하다면 입장 직후 극딜로 녹이는 방법이 좋다.
가장 아래쪽 팔을 떼고 나면 가장 바깥쪽에 내려치기를 사용하지 못 하므로 이후 그 자리에서 피어싱, 스나이핑[15]으로 말뚝딜을 하면 1페이즈는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다. 2페이즈는 패턴이 매우 단순하므로 발판 위에서 스나이핑으로 때려주다가 일부 극딜기로 인해 팔이 다 떨어질 것 같으면 팔이 다시 생길 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렸다가 공격하면 된다. 3페이즈는 바인드 걸고 극딜로 끝내자. 팔이 많아서 파티 한정으로 라스트맨 스탠딩 패시브를 적용 못 받지만 반대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상당히 귀찮은 1페이즈를 쉽게 넘길 수 있다.
스플릿 애로우는 3페이즈 진입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팔이 다 떼어지는 순간 신궁 입장에서는 스턴, 넉백, 혼란과 함께 팔 공격, 자쿰 광역기의 5단 콤보가 쏟아지는 최악의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주의할 것. 물론 첫 도전을 하게 되는 200 후반~ 210 전후의 유저들에게 해당하며 데미지로 씹어먹을 수 있으면 스플릿 애로우를 막 써도 상관없다.
스플릿 애로우는 3페이즈 진입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팔이 다 떼어지는 순간 신궁 입장에서는 스턴, 넉백, 혼란과 함께 팔 공격, 자쿰 광역기의 5단 콤보가 쏟아지는 최악의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주의할 것. 물론 첫 도전을 하게 되는 200 후반~ 210 전후의 유저들에게 해당하며 데미지로 씹어먹을 수 있으면 스플릿 애로우를 막 써도 상관없다.
자쿰의 팔을 실수로 다 떼어 물리 면역이 되더라도, 트루 스나이핑 데미지는 넣을 수 있다.
그놈의 존 컨트롤 시스템 때문에 신궁은 하드 매그너스에서 전혀 힘을 쓸 수가 없다. 보스의 이동속도가 느리기에 뭘 내질러도 잘 맞아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접을 안 할 수가 없어지는 해당 보스의 특성상, 생존 유틸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걸 극복 가능할 정도로 기동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슈퍼 스탠스도 없으며 심지어 후딜도 약간 있는 직업인데다, 보스와의 근접을 강요하는 존 컨트롤 시스템이 패시브 디스턴싱 센스의 효과를 강제로 축소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난감한 편이다. 때문에 딜찍누를 못한다면 그냥 쳐다도 안 보는 게 좋다. 2021년 2월 25일 패치 이후로 거리가 좁아도 어느정도의 딜은 보장되나 결국 딜찍누를 할 수 없다면 기피되는 보스 중 하나. 트루 스나이핑으로 공격하면 디스턴싱 센스의 효과를 최대로 받으니 헬존(체력 25% 이하)에서 트루스나로 마무리 짓는것을 권장한다.
쉽다. 일단 극딜 화력이 준수한 덕에 분열 스킵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분열 되더라도 상대하기가 매우 쉬운 편이다. 비록 분열이 됐을 때 스플릿 에로우를 꺼야 되지만 깡스나만으로 의외로 강력한 편이라 각 피에르의 체력을 쉽게 깎을 수 있다. 주력기가 다수기인 직업들은 같은 모자의 피에르를 안 때리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해야 하는 반면 얘는 반대쪽 모자 피에르가 있는 쪽으로 가서 스나이핑만 날려주면 끝이다. 다만 피에르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스플릿 히트율은 낮은 편이다. 스플릿 히트율을 높히기 위해 네트 스로잉의 슬로우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파란색 피에르가 유저를 쫓아올 때 슈타이크 아이젠을 피에르에게 사용하면 스킬 봉인이 걸리지 않은 채로 피에르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딱히 엄청난 컨트롤을 요구하는 보스도 아닌 데에다가 사거리의 이점을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는 보스라 어렵진 않는 편이다. 다만 점프 즉사를 날릴 경우 후딜레이 문제 때문에 방심하면 쉽게 죽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피에르랑 더불어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라 스플릿 히트율은 낮은 편이다. 발악일 때는 멀리서 스나이핑 날리면 끝. 다만 차지드 애로우 키다운 중에는 엎드리기가 안되어서 구체를 피할 때 신경을 써주긴 해야한다.
대부분 직업의 샌드백답게 까다롭지는 않은 편. 분신 도트 데미지의 경우에는 피해를 60%나 경감시켜주는 데미지 리버싱의 효과 덕분에 공격을 끊지만 않는다면 피해량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할퀴기 공격도 멀리서 때리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게다가 의지 스킬이 두 개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특수 언데드화에 걸려도 쉽게 해제할 수 있다. 만약 의지 두 개가 쿨타임이라도 각성의 비약으로 풀거나 트루 스나이핑의 무적 효과를 활용해 쉽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유혹의 얼굴에는 조심해야 한다. 단일기 투사체 직업인 만큼 거울 처리가 생각보다 어렵고, 하트 폭탄이 스나이핑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
신궁이 카루타에 좋다는 인식과 달리 썩 뛰어나지 않은 편. 사용자의 컨트롤이 성능으로 직결되는 보스. 장거리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보스긴 하지만 근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 또한 많기 때문에 거리 조절로 인한 최대 데미지를 받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수시로 사라지는 보스인 만큼 스플릿 히트율이 그렇게 높지도 않는 데에다가 수시로 튀어나오는 꼬리가 신궁의 스나이핑을 흡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 즉 사거리가 길어 딜을 넣는 것 자체는 쉬운 편이나 여러 변수들 때문에 딜을 많이 넣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잡몹 처리만 쉽게 된다면 어려울 건 없는 보스. 데미지 리버싱 덕분에 체력 관리가 어렵진 않고 상단점프가 있어 회오리를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 트루 스나이핑의 경우 공반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공반일 때 쓰는 것이 좋다.
1페이즈의 경우 매우 까다로우나, 2-3 페이즈의 경우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1페이즈의 경우에는 텔레포트류 이동기가 없는 데에다가, y축이 약한 신궁의 잡몹 제거가 어려운 편이고 신궁의 공격들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반면 2, 3페이즈의 경우, 솔로 플레이 시 애로우 일루전 타이밍을 스우 텔레포트 타이밍과 잘 맞춰서 사용하면 사실상의 바인드 역할을 할 수 있어, 먼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파티플레이의 경우에도 팀원들이 어그로를 끌어 주기 때문에 매우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 다만 솔로플레이에서 어그로 유도에 실패했을 경우, 크기가 작고 이동속도가 빠른 스우 특성상 스플릿 애로우의 타격이 되지 않는 현상이 생겨 딜효율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데미안은 여기저기 수시로 움직이고, 이펙트와 데미지판정이 별개여서 딜타임이 짧은 데다가 접근해야 하는 직업의 경우 딜 넣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반면 신궁은 스킬의 사거리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길어 대부분의 환경에서 큰 문제 없이 공격할 수 있어 신궁에게 아주 유리하다. 극딜기도 매우 넣기 쉬운 구조이며, 트루 스나이핑을 최대거리에서 명중시키기에도 매우 좋은 패턴이 많아 타 직업과 비교해도 딜량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 총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2페이즈 데미안이 공중에서 구체를 날려도 멀리 떨어져서 상단 점프 + 스나이핑 타격이 가능한 것도 장점.[16]
보스 솔로플레이에서 전체적으로 불리한 신궁이지만 이 보스만큼은 유일하게 솔플에서도 성능이 좋은 편이다.
보스 솔로플레이에서 전체적으로 불리한 신궁이지만 이 보스만큼은 유일하게 솔플에서도 성능이 좋은 편이다.
한장요약
1페이즈는 딜링 측면에서 불리한 편이다. 시도때도 없이 소환되는 골렘과 독버섯 때문에 스나이핑의 딜이 골렘에게 들어가는 바람에 울면서 피어싱으로 딜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타수가 부족해서 골렘을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트루 스나이핑 이외의 생존기도 없어 무적기를 남발하기가 힘들다는 점은 덤. 하지만 파티플레이 기준 생존측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편이다. 대부분 직업의 경우 골렘때문에 죽게 되는데 긴 사거리를 이용해 석상 근처에서 공격하게 되면 골렘에 맞고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루시드 바람공격, 나비들의 탄막공격에도 피하기가 어느정도 유리하고 운 좋게 소환수가 근처에 나오게 되면 골렘때문에 가로막혀서 죽을 일은 없다.
1페이즈는 딜링 측면에서 불리한 편이다. 시도때도 없이 소환되는 골렘과 독버섯 때문에 스나이핑의 딜이 골렘에게 들어가는 바람에 울면서 피어싱으로 딜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타수가 부족해서 골렘을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트루 스나이핑 이외의 생존기도 없어 무적기를 남발하기가 힘들다는 점은 덤. 하지만 파티플레이 기준 생존측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편이다. 대부분 직업의 경우 골렘때문에 죽게 되는데 긴 사거리를 이용해 석상 근처에서 공격하게 되면 골렘에 맞고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루시드 바람공격, 나비들의 탄막공격에도 피하기가 어느정도 유리하고 운 좋게 소환수가 근처에 나오게 되면 골렘때문에 가로막혀서 죽을 일은 없다.
2페이즈부터는 딜링 측면에서 어느 정도 개선이 된다. 루시드는 여기저기 빠르게 날아다니는 편인데 사거리가 매우 길고 유도기능까지 있는 스나이핑으로 쉽게 타격할 수 있다. 3페이즈도 미리 환경을 만들고 시작하고, 신궁의 극딜 능력 자체는 준수한 편이라 괜찮은 편.
생존 유틸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힘든 편. 위 두 보스에 비해 사거리의 이점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사거리가 길어 유리한 점이 있다. 다만 생존 유틸쪽이 좋다고 할 수 없어 2페이즈에서는 생각보다 힘들 수 있다. 모든 페이즈 공통으로 차지드 애로우 차지 중에는 달빛 게이지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네트 스로잉 활용에 익숙해지면 반전 흰눈 상태에서 생존이 편해지기는 하나, 딜 넣기 답답한 것은 매한가지.
거대 괴수답게 거리 벌리면서 딜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차적인 손해를 보고 또 잡몹때문에 2차적인 손해를 보고 결과적으로 미묘한 후딜 및 아쉬운 기동성 때문에 상성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공포때 날아다니는 잡몹때문에 파티 한정으로 라스트맨 스탠딩을 모든 상황에서 적용받지 못 한다.[17] 공포가 걸려있지 않은 상태여도 투명한 상태로 잡몹이 날아다니는 판정이기 때문.
안 그래도 상시 물약 봉인 때문에 어떠한 공격을 한대만 맞아도 꽤나 아픈데 여러 까다로운 패턴을 근접에서 공격하는 보스인 만큼 사거리가 긴 직업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극딜 넣을 때 거의 대다수의 파티에서는 오른쪽 구석으로 몰고 근접해서 공격하게 되는데 이러면 어디셔널 효과 받기가 어려워진다. 결국 평딜은 활용에 따라 잘 넣을 수 있을진 몰라도 극딜넣기 어려운 편.
궁합이 최악이다. 1페이즈는 공격 대상이 둘이고, 3페이즈는 매그너스의 존 컨트롤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고, 4페이즈는 탄막이라 피할 수가 없다.[18] 그래도 어찌저찌 극복했는지 미하일보다 일찍 검마를 격파했다. [19]
3.4. 스펙
4. 평가
적과의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 원거리 저격수. 거리 조절이라는 메커니즘 때문에 제대로 화력을 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최대 딜 기대치도 잘 쳐야 중하위권이다.[28]
4.1. 장점
- 긴 X축의 스킬 사정거리
근접했을때 데미지가 줄어드는 괴상한 패널티가 있어서 그렇지, 사거리가 길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주력 스킬인 피어싱의 사거리가 710px, 스나이핑의 사거리가 730px, 차지드 애로우는 1300px 이상[29]으로 길다. 이 정도의 압도적 사거리 차이는 아예 보스들의 패턴 범위 밖에서 딜링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딜효율이 크게 상승하고 생존성도 좋아지는 등 단순 편의성 증대 이상의 효과를 불러온다.
- 단순한 딜사이클
보스전에서는 스나이핑과 차지드 애로우로 딜링을 넣으면서 쿨이 돌아올 때 마다 리피팅 크로스보우 카트리지와 스플릿 애로우를 사용하면서 운용하는게 끝이다. 차지드 애로우는 꼭 써야할 필요도 없으며 그냥 스나이핑만 써도 된다.
- 유용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와 링크스킬
나이트로드와 마찬가지로 공격대원 효과가 단 둘 뿐안 크리티컬 확률 1/2/3/4/5% (B/A/S/SS/SSS) 증가다. 전 직업 통틀어서 손가락에 꼽히는 유용하고 중요한 효과이다. 링크 스킬 또한 팬텀의 하위호환 격이지만 크리티컬 확률 증가에다 몬컬확률 증가가 덤으로 붙어있다.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저조한 은월과 데몬어벤져, 히어로, 엔젤릭버스터에겐 필수다.
- 간편한 코어 강화
신궁은 보스를 스나이핑/사냥을 피어싱으로만 해결한다.[30] 따라서 5차 전직 이후에는 속편히 피어싱/스나이핑 관련 코어만 구해서 몰아주면 끝이다. 코어 칸이 부족해 2중코어를 강요당하는 직업과 달리 신궁은 2중 코어가 필수적이지 않아 코어 마련이 매우 간편하고 강화하는 데에 드는 비용도 저렴하다. 굳이 더 찾는다고 해도 프리져나 롱 레인지 트루샷[31] 정도가 고작이다.[32]
4.2. 단점
- 어려운 육성 난이도
4차 전에도 스킬들이 죄다 단타 스킬이며 y축 범위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냥 능력이 매우 형편없다.[33] 또한 단타 스킬의 특성상 데미지 편차가 매우 심하게 나기때문에 원킬컷이 독보적으로 높아 육성이 상당히 힘든 편이다.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로 신궁을 부캐로 육성하는 유저들은 처참한 사냥 능력에 당혹감을 느낀다.[34]
4차 이전까지는 사냥용 스킬이라 하면 밀격기인 드래곤 펄스와 전이류 스킬인 볼트 럽쳐인데 드래곤 펄스는 퍼뎀은 다른 직업들보다 높은 525%이지만 밀격이라는 특성 때문에 사냥용 스킬로는 부적합하며 볼트 럽쳐도 사실상 퍼뎀이 700%밖에 되지 않아 원킬컷이 높다. 그렇다고 5차 찍은 후에도 사냥이 편해지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거리조절과 피어싱 증폭 특성 상, 가까이 있는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원킬컷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 제대로 된 사냥을 하려면 템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 5차 스킬인 스플릿 애로우가 사냥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워주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피어싱/스나이핑이 적중해야만 발동되는 스킬이고, 무엇보다 지속시간 60초에 쿨타임 120초를 가진 스킬이라 쿨타임 동안에는 4차 때의 최악의 사냥으로 회귀한다. 신궁이 최악의 직업이라는 악명을 갖게 된 첫 번째 이유.
4차 이전까지는 사냥용 스킬이라 하면 밀격기인 드래곤 펄스와 전이류 스킬인 볼트 럽쳐인데 드래곤 펄스는 퍼뎀은 다른 직업들보다 높은 525%이지만 밀격이라는 특성 때문에 사냥용 스킬로는 부적합하며 볼트 럽쳐도 사실상 퍼뎀이 700%밖에 되지 않아 원킬컷이 높다. 그렇다고 5차 찍은 후에도 사냥이 편해지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거리조절과 피어싱 증폭 특성 상, 가까이 있는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원킬컷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 제대로 된 사냥을 하려면 템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 5차 스킬인 스플릿 애로우가 사냥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워주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피어싱/스나이핑이 적중해야만 발동되는 스킬이고, 무엇보다 지속시간 60초에 쿨타임 120초를 가진 스킬이라 쿨타임 동안에는 4차 때의 최악의 사냥으로 회귀한다. 신궁이 최악의 직업이라는 악명을 갖게 된 첫 번째 이유.
- 귀찮은 소환수 스킬
모험가 궁수가 모두 공유하는 단점. 피닉스, 프리저, 레이븐은 소환수라서 여느 버프 스킬처럼 줄이나 사다리에 매달려서 쓸 수도 없고, 펫 자동 버프 목록에 등록할 수도 없다. 게다가 소환할 때 경직도 만만치 않게 길다. 차라리 사냥에서 보조 사냥기로 쓰는 게 아니면 그냥 소환하지 않아도 무방하겠지만, 모험가 궁수 공용 5차 스킬인 이볼브의 준수한 성능이 그마저도 고려하지 못하게 만든다.[35] 프리토를 갔다오는 경우에는 사라진다.
- 전무한 Y축 사냥 능력으로 인해 생기는 극심한 사냥터 상성
주력 사냥기인 피어싱의 Y축 적중 범위가 심각하게 좁아 사냥터 상성을 매우 심하게 타는 편이다. 위아래로 넓은 맵은 매우 기피되고, 반면 위아래로는 그리 넓지 않고 좌우로 넓은 맵이 선호된다. 따라서, 각 지역마다 신궁에게 맞는 사냥터에서 사냥을 해야 하는 강제성이 있어 불편하다. 정해진 사냥터에서의 사냥 능력은 그나마 중위권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의 사냥 능력은 처참한 수준.
- 이동형 보스에서 스플릿 애로우의 증발
잘 언급되지 않는 의외의 치명적인 단점. 스플릿 애로우의 경우에는 대상이 명중될 때 추가적으로 타격하는 형식인데 후방범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스플릿 애로우가 퍼지기도 전에 보스가 앞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스플릿 애로우가 빗나가게 된다. 특히 스플릿 애로우의 경우에는 신궁의 딜링을 크게 높혀준 스킬이라 이 스킬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은데 이 스킬이 빗나가게 되면 이로인한 딜로스가 굉장히 크다.
- 라스트맨 스탠딩의 결함
다른 패시브인 라스트맨 스탠딩은 적 주변에 적이 없어야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카오스 벨룸의 꼬리/검은 마법사 1페이즈의 아이온과 얄다바오트/기타 보스들의 여러 잡몹/자쿰 등의 다중 타겟 보스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펀치킹의 과녁에서도 적용을 받지 못한다. 사실 그것뿐이면 피어싱이나 차지드 애로우, 스플릿 애로우 같은 정리용 스킬로 대충 잡몹을 정리하거나 하는 식으로 어떻게 대응이 가능한데, 가장 큰 문제는 잡몹의 사망 애니메이션이 전부 끝나야 없어진 것으로 판정하는 괴악한 시스템 탓에 잡몹 정리 자체만으로 생기는 딜로스에 더해 시스템 결함으로 인한 이중 딜로스가 생긴다는 것.
- 나사가 빠진 애로우 일루전
듀얼블레이드와 윈드브레이커와 비교했을 때 어그로 분산용 분신의 성능이 열악하다. 듀블/윈브도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말이 많은데, 그래도 '어그로 분산'이라는 스킬의 기초 용도에는 충실해서 상당히 유용한 편이다. 하지만 신궁의 애로우 일루전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에 불과한데, 다른 거 다 집어치우고 어그로 분산용으로 받은 허수아비 스킬인데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덕분에 애로우 일루전을 깔아놔도 몹들이 그냥 무시하고 다가오니 어그로 분산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5. 여담
- 유저들 사이에서는 전통의 약캐라는 인식이 크게 박혀 있다. 메이플 초창기 때부터 활궁수, 즉 헌터의 완벽한 하위 호환 취급을 받아온 것은 물론이요, 빅뱅 이전 팔-불-신 트리오 중에서 추후 리메이크와 상향으로 현재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팔라딘이나 불독과 달리, 신궁은 임팩트 있는 상향을 받았던 적이 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밸패를 제대로 못 받았던 탓에 성능적으로 도드라졌던 적이 별로 없었다.
시궁창에서 놀던 시절이 워낙에 안습했던데다 그마저도 빛을 좀 볼까 하면 금세 밸패나 오류수정을 빙자한 너프 등으로 또다시 시궁창에 떨어진 역사가 반복된 탓에 비주류 신세를 벗어나본 적이 없었고 나아가 아예 직업 자체가 밈이 돼버리고 말았다. 대표적으로 (유저에게) 사기(를 치는) 직업이라던가 타직업이 너무 사기라 신궁을 너프한다는 식의 밈이 있으며 노골적으로 신궁을 까는 "병신궁"이라는 별명까지 존재한다. 오죽했으면 메이플 전문 스트리머 혹은 메이플을 하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들 대부분이 '신궁 육성하기'를 아예 하나의 컨텐츠로 분리해서 써먹고 있을 정도다.
더불어 스플릿 애로우의 데미지 겉값오류가 발견되어[36] 데미지가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았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런 탓에 신궁은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놀림감 내지는 연민의 대상이 돼버린지 오래고, 신궁 유저들 사이에선 차라리 아란이나 에반처럼 직업 전면 리메이크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스플릿 애로우의 데미지 겉값오류가 발견되어[36] 데미지가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았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런 탓에 신궁은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놀림감 내지는 연민의 대상이 돼버린지 오래고, 신궁 유저들 사이에선 차라리 아란이나 에반처럼 직업 전면 리메이크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 무기 관련하여 드립이 있다. 전투가 아닌 상태일 때도 석궁을 뒤로 매지 않고 들고 있는데 문제는 석궁 사이즈가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매우 큰지라 "무기가 얼굴장식이다"라는 드립이 많다.[37] 덕분에 이와 관련된 짤도 많은 편. 물론 일부 캐시 무기로 얼굴을 안 가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다행히 KMS 1.2.303 패치부터는 이제 특정 두손무기들이 캐릭터의 얼굴을 가리지 않게 변경되었다. 신궁이 사용하는 석궁도 모션이 변경됨에 따라 신궁 유저들은 얼장드립을 듣지 않게 된 셈. 하지만 모형 라이플이나 물총같이 과거에 제작된 석궁전용 캐시템은, 여전히 노멀 스탠딩 상태에서도 두손으로 들고 있다는 게 문제.
-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자, 특유의 거리 조절 메커니즘 때문에 이시국 최적화 직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크로스보우(석궁) 마스터[2] 배틀메이지 또한 다크 라이트닝의 징표를 박아넣어야 하기에 보스 몬스터에게 딱 붙어서 딜링을 해야 하지만 블랙 매직 알터, 유니온 오라, 그림 리퍼 등등의 스킬로 징표를 넣을 수 있기에 신궁처럼 위치를 강요받지는 않는다. [3] 일루전 스탭의 경우 보우마스터와 패스파인더는 민첩성 80 증가인데 신궁만 민첩성 40 증가다.[4] 남들 대부분이 카오스 벨룸을 잡으려고 못해도 스공을 100만, 심하면 200만도 찍어야 하는데 비해 신궁은 스탯 공격력이 90만 정도만 되어도 격파한다. 물론 스탯 공격력 자체를 올리기 힘들지만. 그래서 스공을 짧은 시간동안 200만으로 고정시켜주는 얼티링의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5] 총합 퍼댐은 보너스 어택 적용 기준 2400%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놈의 돌스공 덕분에 원킬컷이 아주 높다. 비숍의 빅뱅과 비슷할 정도.[6] 단타기인 볼트 럽쳐의 특성상 데미지가 매우 들쭉날쭉해서 고자본의 경우만 추천한다. 피어싱을 배우고나서 가는게 더 좋다.[7] 잊혀진 시간 3에서 3시방향 포탈을 이용해 입장 가능하며, 신궁이 선호하는 덩치 큰 몹이 젠되며 평탄한 지형에 좌우로 긴 맵이다. 잠재능력 반지들이 업데이트되며 잊혀진 엔젤릭 블레스의 레시피를 떨구는데 유니온 캐릭터에겐 괜찮은 반지이므로 나온다면 만들어서 채워주자. 다만 확률이 아주 개떡같으므로 기대하진 말 것. 추가로, 비인기 사냥터라 버닝이 빵빵하므로 사냥터를 옮기기 귀찮다면 130까지 여기서 찍어도 무방하다.[8] 인기가 좋아 버닝을 찾아보기 힘들다. 오로지 사냥 편의만을 위해 방문하는 지역이므로 빠른 육성을 원한다면 폐광 쪽으로 가자.[9] 인기가 없어서 버닝이 엄청나게 빵빵한 경우가 많다. 마이너 좀비의 키가 작긴 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여기서 레벨링할만한 가치가 있다. 8~10단계인 경우 버닝을 쭉쭉 빨아가면서 쾌속 레벨업을 할 수 있으니 이 쪽도 참고.[10] 배경이 온통 빨간색~노란색 계열에 심지어 빨간색의 비중이 매우 높아 눈의 피로가 극심하므로 주의할 것.[11] 2킬~1킬이 나면 135부터 빠르게 오면 된다. 3킬도 안난다면 검와에 그대로 남아있는게 낫고 140정도에 오는게 좋다. 인기가 없어서 버닝이 빵빵한 경우가 많은 것도 덤.[12] 상하차를 받을 수 있는 경우 진행하며 평범하게 육성하는 경우 이 쪽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13] 가이디드 애로우나 소울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시간당 16000마리가 가능하다. https://youtu.be/qRYw28Qzmb0[14] 사냥 빌드 영상 https://youtu.be/UUY-5i2zwk0[15] 거리 내에 본체가 있는 경우에는 스나이핑이 본체에 우선적으로 유도된다.[16] 1페이즈에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천장이 낮아 맞추기 어려운 편이다. 데미안과 수평으로 일직선 상에 위치해 있지 않더라도 유도기능 덕분에 스나이핑이 알아서 데미안에게 꽂힌다. 쉽게 스나이핑을 명중시키려면 윗점프를 평소처럼 최대 거리로 쓰기보다 약간 늦게 윗점프를 하면 스나이핑을 더욱 더 잘 맞출 수 있다.[17] 솔플에서는 '주변에 파티원이 없을 때' 조건을 만족하므로 예외[18] 정확히는 신궁의 고질적인 문제인 액션 딜레이와 겹쳐서 생기는 문제다.[19] 트라이 기회가 한 번뿐이라 사리면서 딜을 넣어 1인분보다는 많이 적은 딜로 격파하였다.[20] 거리 200 기준 최댓값[21] 거리 40당 +3%p[22] 디스턴싱 센스는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방무이기 때문에 위크니스 파인딩과는 정반대로 적용된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디스턴싱 센스와 (기본 수치를 제외한) 위크니스 파인딩 둘 중 하나만 취급한다.[23] 최종 데미지까지 증가한 후 한번 더 데미지가 상승하는 것으로, 최대 데미지 상한까지 증가한다.[24] 페인 킬러 사용 시 1초간 면역[25] 얼마인지는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다.[26] 2레벨 기준. 모험가 궁수 직업군의 공통 링크 스킬로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 간 중첩이 가능하다. 3중첩 6레벨 기준 크리티컬 확률 증가량은 +10%로 적용된다.[A] A B 어디셔널 볼트 효과로 1타 추가[27] 스킬 지속 12초 + 스킬 종료후 2초 합해서 최대 14초 무적 가능[28] 2021년 2월 11일 기준, 보스와 거리 400을 상시 유지하며 딜을 해야 겨우 중위권의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비숍(71.76%)보다도 못한 DPM(69.57%)이 나온다.#[29] 풀 차지 시 핑크빈 석상 5개를 모두 다 타격할 수 있을 정도.[30] 파이널 어택은 스나이핑이 속사류 공격이 아니기도 하고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도 따로 없기 때문에 점유율이 낮아서 강화할 필요가 없다.[31] 굳이 5~60레벨을 노릴 것도 없이, 피어싱 원킬컷과 동일한 수준(10레벨) 또는 대상 수 증가 효과(20레벨)를 받을 때까지만 올려도 충분하다.[32] 일부 고자본들은 볼트 럽처도 유효 코어에 넣고서 피어싱보다 넓은 하단 범위를 활용하기도 한다.[33] 주요 사냥 스킬인 피어싱의 y축 범위는 겨우 50이다. 소멸의 여로의 에르다스 계열 몬스터들이 점프를 뛰면 스킬이 맞지 않을 정도로 좁다.[34] 그렇기 때문에 유니온을 위해 신궁 200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보우마스터로 200을 찍고 자유전직을 하는 게 더 낫다는 추천이 나올 정도로 사냥이 답답하다.[35] 하지만 이볼브 지속시간이 끝난 후 프리저로 돌아올 때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기때문에 처음 한번만 사용해주면 다시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36] 디스턴싱센스와 위크니스 파인딩이 거리 0으로 적용되던 오류. 신궁 본인에게 출력되는 값은 정상이었기 때문에 해당 오류가 발견되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후 2020/09/22 수정되었다.[37] 물론 와일드헌터도 똑같이 석궁을 사용하긴 하지만 평상시 재규어에 탑승하면 무기를 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유독 신궁만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