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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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오르덴 패배의 날, 신은 갈가리 찢겨져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 곳곳에 스며든 오르덴의 영체가 언젠가는 다시 부활할 것을 알고 자신의 힘 일부를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 봉인하였다. 그리고 오르덴의 힘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지금,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서 의문의 여인이 깨어났다. 운명처럼 개척 가문과 마주한 그녀는 작은 별들이 모여 큰 빛을 낼 수 있다는 의문의 말을 남기며 오르덴과의 긴 싸움을 시작한다.
거창한 설명에 비해 효과는 1공등에 몬증20%으로 지극히 심플하기 그지 없으면서도 좋은 옵션이다.
철저하게 PvE 지향적인 날캐다.
4번 스킬 레오와 5번 스킬 아피유커스는 그라 인생 10년 중 처음 등장한 채널링 스킬이다.[1] 테섭 때부터 본섭 업데이트 초창기까지 PvE 최강설로 떠올랐다. 조건이 다소 붙는데, 당연히 모든 타격을 명중시켜야 하고, 채널링 도중 넉백 되지 않을 것, 스킬 도중 가특 리프가 터져[2] 현자타임이 오지 않아야 한다.
현재 레이드 딜러=아클라 라는 공식이 세워질 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시계탑을 예로 들자면 동급 무기를 든 쥬디스가 300만을 뽑을 때 아클라는 적어도 1500~2000만을 뽑는다. 마찬가지로 지하 시계탑 미션에서 아클라들이 주류를 차지하는데 장비 세팅이 끝난 악풀 베아트리체와 마법 셋 + 향의지 아클라의 딜이 비슷하다 보니 대부분의 딜러 캐릭터들은 사장되어버렸다.
동그란 눈과 볼, 도드라진 입술 덕에 붕어나 도롱뇽 등의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파격적인 복장과 성능으로 인기가 기대되나 요즘 린든이 큰 인기가 없어서 많이 풀리지는 않는 듯. 다음 달에 일본에서 반시 나탈리가 출시 예정인 점도 유저들이 대기하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다만, 기본적인 성능이 쓸만해서 그런지 현재도 매물이 많이 없는 상태이며 특판을 한 이후로도 가격이 9~10억대를 호가하는 수준.
1. 캐릭터 설명
아주 오래 전 오르덴 패배의 날, 신은 갈가리 찢겨져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 곳곳에 스며든 오르덴의 영체가 언젠가는 다시 부활할 것을 알고 자신의 힘 일부를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 봉인하였다. 그리고 오르덴의 힘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지금, 오쿨타 요새 깊숙한 곳에서 의문의 여인이 깨어났다. 운명처럼 개척 가문과 마주한 그녀는 작은 별들이 모여 큰 빛을 낼 수 있다는 의문의 말을 남기며 오르덴과의 긴 싸움을 시작한다.
2. 상세
거창한 설명에 비해 효과는 1공등에 몬증20%으로 지극히 심플하기 그지 없으면서도 좋은 옵션이다.
3. 성능
철저하게 PvE 지향적인 날캐다.
4번 스킬 레오와 5번 스킬 아피유커스는 그라 인생 10년 중 처음 등장한 채널링 스킬이다.[1] 테섭 때부터 본섭 업데이트 초창기까지 PvE 최강설로 떠올랐다. 조건이 다소 붙는데, 당연히 모든 타격을 명중시켜야 하고, 채널링 도중 넉백 되지 않을 것, 스킬 도중 가특 리프가 터져[2] 현자타임이 오지 않아야 한다.
현재 레이드 딜러=아클라 라는 공식이 세워질 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시계탑을 예로 들자면 동급 무기를 든 쥬디스가 300만을 뽑을 때 아클라는 적어도 1500~2000만을 뽑는다. 마찬가지로 지하 시계탑 미션에서 아클라들이 주류를 차지하는데 장비 세팅이 끝난 악풀 베아트리체와 마법 셋 + 향의지 아클라의 딜이 비슷하다 보니 대부분의 딜러 캐릭터들은 사장되어버렸다.
4. 기타
동그란 눈과 볼, 도드라진 입술 덕에 붕어나 도롱뇽 등의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파격적인 복장과 성능으로 인기가 기대되나 요즘 린든이 큰 인기가 없어서 많이 풀리지는 않는 듯. 다음 달에 일본에서 반시 나탈리가 출시 예정인 점도 유저들이 대기하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다만, 기본적인 성능이 쓸만해서 그런지 현재도 매물이 많이 없는 상태이며 특판을 한 이후로도 가격이 9~10억대를 호가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