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키엘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가능 npc.
1. 설명
키엘체의 총독 케스 키엘체의 동생. 어려서부터 베스파뇰라에 유학을 떠난 카노는 브리스티아가 아니라 베스파뇰라의 블러드 네이비 부대에 입대해 있었다. 레놀드에게 속아 독립전쟁을 일으키려는 케스의 행동이 키엘체에 다시 피를 불러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고 있으며, 따라서 독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오빠가 곁에 없는만큼 같은 블러드 네이비 소속 JD에게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워록의 로브를 착용하며 백과사전이라는 전용 무기를 사용한다. 베로니프나 빈센트와 닮은 꼴의 딜이 가능한 버퍼 성향의 케릭터이지만 저 둘의 마법서와 카노의 전용무기 백과사전은 호환되지 않는다. 로자리오를 착용하지 않고 백과사전 사용으로 인핸스 택틱스와 스토리텔링이 둘다 활성화되고 자체적인 방등 +1이 있어 로자리오로 인한 방등 보조를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다.
2. 영입 관련
책을 복원해야한다며 '''1억''' 비스를 요구한다. 영입비용치곤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지만 대신 처음부터 익스퍼트 스탠스 두 종류를 익힌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게임중 귀한 몸이신 '인핸스 택틱스'와 전용 스탠스 둘을 구입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이다. 원래대로라면 익스퍼트 이상 장착 가능한 백과사전을 장착해야만 두가지 스탠스를 쓸 수 있었으나, 크레세멘토 장비를 끼워주면 영입 직후부터 익스퍼트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다.
2014년 6월 5일 패치를 통해 게임 내용 상당 부분을 재조정했는데, 카노 퀘스트 역시 비용이 하향 '''3천만''' 비스로 바뀌었다.
엉성한 퀘스트 동선 설계와 맞물려서[1] '''짜증'''만 유발하는 살인적인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스토리상 브리스티아 독립운동과 블러드 네이비에 얽힌 진실을 직면하면서 카노가 멘붕에 빠진 나머지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에, 개척가문(플레이어)이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 다시 현실로 끄집어내온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카노의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해 마인드 링커라는 기계를 써서 각종 정수 즉 '''아티팩트 제작 재료'''를 다량 소모하는데다, 실패하면 얄짤없이 또 정수를 소모한다. 물론 실패하지 않고 한번에 클리어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대놓고 유저더러 그냥 가서 뒈지라는''' 이뭐병 레벨 디자인을 자랑한다. 게임상 최상위 레이드로 꼽히는 티그레스 수용소 보스급 몹의 공격등급/방어등급이 70대 후반인데, 마음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카노는 100이다(...). 더구나 사전에 아무런 언질도 없다가 퀘스트를 시작하면 경고 메시지를 한줄 띄우는 게 고작이다. 이러니 선험자가 곁에서 시시콜콜 공략법을 미리 전수해주지 않았다면 100% 시작하자마자 전멸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나마도 마음의 세계랍시고 순백의 좁은 방에서 이리저리 도망쳐야 되는데, 벽의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망치는 방향과 거리를 잘못 대중해서 벽에 막히면 또 전멸 메시지를 보게 된다. 이런 얼척 없는 짓을 퀘스트랍시고 '''5분'''가량 3회 반복하면[2] 클리어(...)
3. 상세
자기 MCC의 캐릭터들에게 해당 캐릭터의 지능 스탯에 따라 공격력 증가 효과와 체력 증가 효과가 있다. 무한 지속 스킬로 한번 스킬을 사용하면 유지가 되지만 스킬에 피격당할 때마다 효과가 떨어진다. 10레벨 기준 지능 1당 HP 30증가, 지능 10당 공격력 1% 증가. 카노 본인은 방등+1의 효과가 추가된다.[3]
4. 성능
'''애정캐'''. 버프로는 인핸스 택틱스만 가지고 있고 전용 스탠스인 스토리텔링의 딜링 능력은 딜링으로서의 가치를 거의 가지지 못한다. 대미지는 애매, 사거리도 애매, 캐스팅도 애매. 멘사와 쿠란의 성벽만이 차별화 가능한 부분이지만, 이 스킬들마저도 있으면 좋다 싶은 수준이고 그리 뛰어나지 못하다. 다른 로리캐들과 조합해 로리MCC를 만들려고 하거나, 정말 카노가 좋아서 좋아서 어쩔 수 없는 사람 정도나 사용하는 수준의 캐릭터이다. 과거 팀버프가 존재하던 시절엔 JD가 속한 '브리스티아 해방전선'의 유일한 버퍼였기 때문에 그나마 고려해 볼 여지가 있었겠지만, 팀버프 시스템이 삭제된 이후는 빼도 박도 못하고 애정캐.
하지만 인핸스 택틱스와 딜링 스탠스에 무기 스왑이 필요 없다는 점, '''인핸스 버프의 캐스팅/시전/쿨타임이 캐릭터 통틀어 가장 빠르다'''는 점이 굉장히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도 약간이나마 있긴 하다. 카노의 경우 즉시시전, 시전시간 1.1초, 쿨타임3초/30초지만 발레리아와 발레리아 벤데타의 경우엔 즉시시전이지만 시전시간(1.5초/2.1초)과 쿨타임(8초/45초)이 더 길며, 보통 캐릭터의 인핸스는 시전 시간과 쿨타임은 같지만 캐스팅이 1.1초 붙어있으므로 이 부분은 확실히 카노가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
또한 직스 멘사가 버프를 받는 캐릭의 지능에 따라 공격력이 늘어나므로, 고지능의 법캐 둘과 조합을 짤 때 추천하는 버퍼이도 하다.
인핸 버프가 가장 빠르다는 점과 멘사와 쿠란의 버프가 PvP에서 좋지 않을까 싶지만, 문제는 버퍼지만 '''부활과 힐링이 없다'''. 때문에 아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중하급 난이도 미션 정도가 아니라면 여간해서는 카노를 넣고 조합을 짜는 유저는 보기가 힘들다.
특이한 사항으로 스토리텔링 스탠스에 자체 블록 옵션이 붙어있다. 멘사에 HP버프, 쿠란의 성벽에 스킬 대미지 감소 옵션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탱을 세우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게임 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팬아트 등에서는 인기가 굉장히 많다.
스탠스 링과 직업 스킬 링이 캐릭터 업데이트 2년 4개월 후에나 추가될 만큼 운영진에게도 버려진 수준. 하지만 아직 백과사전에 강화 이펙트는 추가되지 않았다.
전용 무기인 백과사전 무기군이 2016년 6월 9일자로 마법서로 통폐합 되었다. 방등 1이 멘사로 옮겨지는 불편은 생겼지만, 범용성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그러더니...
5. 블러드 네이비 카노/총사령관 카노
[image]
클레어와 루딘 이후 오랜기간 유저들의 기대를 받아왔고, 아니스영입 퀘스트에서 미약하게 떡밥이 뿌려졌던 성인버전 카노가 나왔다. 블러드네이비 카노가 기존 카노의 메인 성장형이며 총사령관 카노는 자신의 오빠가 입었던 계급장이 달린 정복을 여성형으로 꾸민것으로 블러드네이비 카노보다 지능이 +5 높은 90이다. 눈꽃 시리즈, 학생회장 루딘, 큐티 클레어에 이은 거액급 소장용 캐릭터이다.
5.1. 상세
5.2. 성능
기본적으로 PVE에선 좋은편이고 PVP에선 캐스팅과 시전시간이 길기에 잘쓰지 않는다.
PVE에서는 몬증 50%의 속독과 공증 30%의 라볼의 가호를 잘 유지하면 스킬딜이 뻥튀기가 되고, 평타는 3타고 최저공속은 13이라 세팅에 따라 큐클급 평타가 나온다. 라볼의 가호를 유지하려면 30초에 한번씩 스킬을 써줘야 하는데 3번스킬 성검과 5번스킬 해일이 평타 사거리를 넘기 때문에 안전거리에서 3, 5번 스킬만 연타하는 것을 추천한다.
5번 스킬 네피레의 해일은 사거리도 길고 위력도 좋지만 SP소모도 극심하고 쿨다운도 길다. 4번 스킬 성배는 위력은 좋은데 사거리가 8m로 너무 짧다. 1번 방어스킬이 블로킹을 올려주지만 카노의 방어력상 인파이트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최저공속 세팅해서 3,5번 스킬과 평딜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의외로 총사령관 카노는 월핍에서는 상위권인데 무슨 캐릭터든 잘하는 사람들이 쓰면 순위는 올라간다. 신캐효과로 보이며 실제로 캐스팅 시간 때문에 PVP에 그리 유리하지 않다. 그나마 사거리가 긴 해일 한방 쓰면 55초 대기인데 55초에 한번 킬올린다고 보면 된다.
5.3. 기타
카노 원래의 스토리를 잘 녹여 양갈래 if 캐릭터로 설정을 나누었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크게 성의 없던 옷입히기/설정놀음 캐릭터에 비해 설정덕후에게 꽤나 호평을 받았다. 블러드네이비 버전은 자기 오빠인 총독과 자주 마찰을 빚어 제1연대장으로 복귀하여 그 마찰의 후유증때문인지 날마다 수면부족으로 신경이 예민하다고 하여 총독과 만날 때마다 크고 작은 신경전을 벌인다고한다. 반대로 총사령관 버전은 오빠와의 이해가 일치하고 다수 브리스티아 인들의 지지를 받아 총사령관으로 추대되었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양쪽 캐릭터의 연기톤이 꽤 차이가 난다. 총사령관 버전은 밝고 명랑하지만, 반대로 블러드네이비 버전은 대사가 차갑고 음산하다...
외모는 블카의 경우 아이쉐도우가 진하고 총카의 경우 꼬마 카노와 좀 닮은 필이 난다. 하지만 푸딘이나 캐클 출시때와 같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평범하거나 중상급의 모델링을 가진 캐릭터로 추가 코스츔이 나와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포즈는 푸른불꽃 루딘이나 레오나가 유니크 포즈가 많은데 비해 매우 평이한 포즈를 가지고 있다. 텍스쳐의 퀄리티도 그리 좋지 못한 편.
알트리아는 시간상 일리에 내전종료 후 몇년 뒤의 상황을 그려낸 시나리오인데, 전초기지 프루리오에서는 총사령관 카노 NPC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총사령관 카노 쪽이 정사로 채택된 것이다.
6. 전용 아이템
어린 카노 전용 코스튬.
블러드 네이비 카노 전용 코스튬.
7. 대사
7.1. 한국
한국판 작은 카노 경우 그렇게까지 목소리가 안어울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마리와 같은 목소리여서 거슬린다는 의견이 일부 존재한다.
7.1.1.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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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
- 흥, 어쩔 수 없네요.
- 따, 딱히 무섭지 않다구요!
- 절 얕보지, 말아주세요!
- 무, 문제 없어요. 제게 맡겨주세요.
- 어...
- 가, 같이 가요.
- 저, 저혼자 두, 두고가지 말아요.
- 무, 문제 없어요. 제게 맡겨주세요.
- 절, 따라오세요.
- 아.. 제가 앞장서겠거요.
- 제, 제가 먼저인가요?
- 누누, 눈이 마주쳤어.
- 도망가지 않는다구요.
- 도망가지 않는다구요!
- 이건 좀 아플거예요.
- 누가 겁먹었다는거예요?
- 앞에서 잘 막아주셔야해요.
- 제 앞에 나타난 대가를 치르세요.
- 내 실력을 보여주겠어요.
- 나의 가장 강력한 기술이에요.
- 이젠 싫어~
- JD, 살려줘~!
7.1.2. 블러드 네이비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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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함께 할 수 없군요... 아, 혼잣말입니다.
- 쓸데없는 일로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부르셨습니까?
- 제가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두려움따위 버린지 오랩니다.
- 그 서류 내려놔요! 쏴버리기 전에.
- 동행하겠습니까?
- 앞장 서 주시죠.
- 따라오도록합니다.
- 이동하도록하죠.
- 엄호를 부탁합니다.
- 혼자 두고 갔다간 블러드 네이비가 용서치 않을겁니다.
- 하, 칠칠맞기는...
- 귀찮게 정말...
- 경고는 한번만합니다. 불조심하세요.
- 예전의 나로 생각했다간 불바다가 될겁니다.
- 검은 바람과같이 당신을 베겠지.
- 빛이 되어 사라지시길.
- 이젠 돌이킬수 없어.
- 어릴적 꿈은 꿈으로만 간직하도록.
- 제발 나 좀 자게 내버려두란 말이야!
- 우린 적입니다. 그러니 원망은 마시길.
- 신경 긁지 마시죠, 집중해야하니까.
- 전열을 재정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복에 먼지라니, 넌센스군요.
- 길은 다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7.1.3. 총사령관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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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 사령관입니다.
- 부르셨나요~?
- 무, 문제 없습니다. 제게 맡겨주시죠.
- 이젠 두렵지 않아요.
- 같이갈래요?
- 앞장서줄래요?
- 따라오시죠.
- 엄호를 부탁해요.
- 혼자 두고 가면 오라버니가 용서치 않을거예요.
- 보호할게요!
- 이젠 도망가지 않아요!
- 예전의 나와 달라요!
- 예전 생각 하다간, 통구이가 될지 몰라요~?
- 날카롭고, 빠를거예요.
- 두렵지 않아요.
- 저승사자는 거래가 확실한 법이에요.
- 어릴적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 들어볼래요?
- 절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 눈이 마주쳤군요. 잘가요.
- 잠시만요, 집중 좀 할게요.
- 전열을 가다듬도록 하죠..
- 아, 새옷인데...
- 브리스티아에 영광을...
7.2. 일본
7.2.1. 카노
- 선택
- 지, 집합해주세요~
- 이래 봬도 군인이었다구요.
- 리더...헤헷.
- 오라버니가 없다해도.
- 열심히할게요.
- 정진할뿐이에요.
- 여러분, 갈게요~
- 여기, 저기, 아....역시 그쪽으로!
- 지..짐이 무거워요...
- 렛츠 고예요.
- 이만큼이나 걷는건 오랜만이에요.
- 힘내서 가요.
- 자아내는 마음이 당신의 힘이 되길.
- 오라버니의 명예를 걸고.
- 불멸의 화염이여, 모든것을 태워버려!
- 여기서부턴 우리들의 이야기예요!
- 성스러운 검이여, 모든것을 베어버려!
- 이야기의 영웅들이여, 힘을 빌려줘!
- 모래먼지의 날개옷이여, 모든것을 삼켜버려!
- 심판의 만뢰여, 모든 존재에게 천벌을!
- 이런곳에서 끝낼 순 없어요.
- 아프잖아요!
- 이러지마세요!
- 나 죽는거야...?
- 오라버니~~!!
7.2.2. 블러드 네이비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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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고픈 세상이 있습니다.
- 하나의 희생으로 백을 구할 수 있다면, 전 그렇게 할겁니다.
- 전쟁의 싹을 뽑기위하여 돌아왔습니다.
- 바꿔내겠습니다. 이 손으로.
- 동화 속 이야기처럼 잘 되지만은 않으니까.
- 갑시다.
- 이젠 평행선을 걸을 수 밖에 없으니까.
- 시체를 넘어서라도..!
- 이 짐, 떠 안고가야죠.
- 매국노라 불릴지언정, 많은 이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 서로 이해했더라면 또 다른 나도 있었을까.
- 무수를 막는 요새가 되어라.
- 죽게 하고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홍련의 맹화를.
- 재도 남지 않을 만큼..!
- 과거를 눈을 돌릴 순 없어. 내일을 보겠습니다.
- 성배라는 이름의 솥으로. 무엇이든. 모든것을.
- 검은 바람을 감은 사신이여. 나도 당신과 똑같아.
- 해신 네피레의 거친 파도여.
- 이 파도가 내 등을 밀어줄테니.
- 제 1장, 제 5장, 최종장, 독파.
- 희극도 비극도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 아무리 상처 입더라도...!
- 목적을 이룰 때 까지는...!
- 아직 아무것도...못 했는데...
- 이것도 업이겠지...
7.2.3. 총사령관 카노
- 선택
- 브리스티아의 새로운 오늘에 감사를.
- 키엘체의 내일은 바로 이 손에 있는거야.
- 내일을 가리킨다. 그게 제 역할이에요.
- 서류가 산더미예요. 잠깐만이에요.
- 독립을 목표로 모두 나서자구요.
- 저희의 이 결정이 역사책을 써나가는 거예요.
- 꿈꾸던 한페이지를 적기 위하여.
- 여러분, 갑시다.
- 오라버니의 뒤가 아닌, 옆에 있답니다.
- 여기예요. 더는 망설이지 않아요.
- 짐, 이제 혼자서도 들 수 있어요.
- 견고한 장벽의 가호를.
- 괜찮아요. 제가 지킬거예요.
- 올바른 불꽃. 악신도 꿰뚫어보고. 천벌을 내리소서.
- 신화로 전해지는 격렬한 열화.
- 신성한 칼날이여, 미래로 가는 길을 뚫어라.
- 깨끗한 이 힘이여, 부디 코스터 마을까지...
- 죽음에서 도망친 베이렌에게 명부의 벌을.
- 죽음의 여신, 모리안의 분노를.
- 모든 것을 삼키는 갱생의 대수해가 되어라.
- 브리스티아 바다에 전해지는 신의 힘을.
- 모든 이야기를 이 손에.
- 기억이 흘러 들어와.
- 아,야야야야..
-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비한다면야!
- 아파, JD
- 미안, 더는 안될것 같아...
8. 기타
까만 복장과 어깨의 망토형태로 인해 삼각김밥 혹은 매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입 미션 도중에 지나가는 말로 삼각형 모양의 검은 음식 이름이 생각 안난다고 언급하며 공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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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여름 이벤트로 카노용 마린 룩 헤어와 마린 룩 코스튬을 업데이트했다. 같이 나온 셜린의 비키니에 비해서 평가가 좋다. 여담으로 브리스티아 내부의 공모전을 통해서 뽑혔다는 설정의 코스튬인데, 카노의 비키니를 공모전에 제출한 사람은 케스에게 딱걸려서 '''5년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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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질이 아니라 실제 게임상 아이템 설명(...)
신규 린든 소장캐릭터인 레이첼 세필드가 나온 이후로 루딘/레이첼/카노 3로리 조합이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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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와 레이첼은 바젤란느 자매의 추가 후 상향으로 쩌딜이 되어 패치 속에 파묻힌 구캐가 되어버렸지만, 카노는 로리 버퍼라는 유일한 포지션을 유지하고있다.
종종 경상도 사투리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