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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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津洲'''
1. 개요
2. 소개
3. 여담
4. 매체에서


1. 개요


일본 제국 해군수상기 모함 '''아키츠시마(秋津洲)'''.

2. 소개


아키츠시마는 아키츠시마급 수상기모함으로 계획된 세 함선 중 유일하게 건조가 완료된 함선으로, H8K 대형 비행정의 운용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비행정에 대한 유지 관리와 보급 등이 이 함선의 주목적으로, 비행정에 보급하기 위해 가솔린 689톤, 91식 어뢰 36발, 800kg 폭탄 30발, 500kg 폭탄 15발, 250kg 폭탄 100발, 60kg 폭탄 100발을 탑재 가능했다. 이렇게 많은 물자를 적재하는 것은 한 번엔 비행정 한 기만 배에 올릴 수 있지만 비행하던걸 잠시 올려서 보급하고 내리는 식으로 여러 비행정을 운용하므로 이정도 들고다니는 것이다. 무장은 94식, 95식 폭뢰와 96식 25mm 고각기총, 89식 127mm 대공포로 모두 대공, 대잠용 무기이다. 주 설비는 크레인으로 비행정을 올리고 내리는데 쓴다.

3. 여담


일반인한테나 밀덕후한테도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프라모델은 꽤 있었던 듯.
영화 배틀쉽 후반부에 나왔던 닻을 내리고 끌리는 힘을 이용해 드리프트, 적의 공격을 피하는 전술을 구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은 실제 역사에서 폭격이 잦은 쇼틀랜드 정박지 방면의 항해가 잦았던 아키츠시마의 당시 항해사가 미군 중폭격기의 폭격 패턴을 회피하기 위해 고안한 일명 '아키츠시마류 전투항해술'[1] 에서 유래된 일화이다. 폭격을 피한 뒤 폭격지점에 죽은 물고기들을 건져서 반을 함내 신사에 봉납하고도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는 듯.
해상전투 게임에서는 수상기모함이라는 점과 더불어 특수한 인터페이스를 추가해야하는 점이나 수상기 분류가 애매한것등, 여러 문제 때문인지 코레류 게임에서 볼 수 있는줄 알았으나..... 어떤 모바일 해상전투 게임에서 이놈을 '''구현해냈다!''' 3티어 이며,[2] 이벤트 보상 함선으로 내놓았으나, 현재는 획득 불능, 특이한점이라면 이놈을 '''순양함'''으로 했다는것과 H8K를 전용 뇌격기(!!!)로 구현 해내서 3티어의 에능함선으로 불리는중, 이게임이 아키츠시마를 내놓을수 있었던 이유가 수상기 조종방식이 꽤나 특이하고, 이전에 공격기를 단 함선을 여럿 내놓아서 가능했던일, 간단하게 마나 공격기를 운용가능한 인터페이스를 마련해 놓아서 추가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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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체에서


아키츠시마를 의인화한 함대 컬렉션의 캐릭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츠시마(함대 컬렉션) 문서 참조.

[1] 항해사가 고안해 제안한 전술에 당시의 아키츠시마 함장이었던 마유즈미 하루오가 이런 이름을 붙였다. 사족이지만 이 마유즈미 함장은 나중에 중순 토네의 포로학살 사건인 베허 호 사건 당시의 함장으로 7년의 금고형에 처해진 그 사람이다. 단, 포로학살이라는 심각한 전범행위로 기소당했음에도 7년형에 그친 것은 상부에서 내려온 포로학살 명령에 재고를 상신했지만 상부에 의해 각하되었음을 주장한 부분이 재판부에 참작되었기 때문.[2] 이 게임 트리 특성상 워썬더랑 비슷한 랭크 MM제라서 티어는 의미가 그리 큰 의미는 아니다, 매칭 MM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