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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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トゥイ[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라 유미[2]/크리스티나 켈리[3]
1. 개요
2. 게임 내 성능
2.1. 연격
2.2. 연기
2.3. 특성
3. 스포일러
4. 여담


1. 개요


느긋한 분위기의 소녀. 겁이 없는 성격에 우아한 말투를 사용한다.
애정넘치는 소녀지만 창술의 달인. 항상 머리에 펫인 쿠라링[4]을 태우고 있다.
1인칭은 우치. 이야기 중에 샷호로의 왕녀로 밝혀진다. 게임 PV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배 위에서 등장했는데, 아마 샷호로에서 제도로 향하는 항로인 듯.
이름답게 물을 다루는 기술을 사용한다. 느긋함이 지나쳐 4차원처럼 느껴지는 아가씨. 칸사이벤 사용자.

2. 게임 내 성능


Lv50+BP MAX 스테이터스
속성
도약
이동
슬롯

2
4
2
체력
공격
방어
민첩
1087
98
82
143
게임 내 포지션은 버서커. 게임 내 1위에 달하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졌다. 전작의 카루라와도 다른 것이, 연격을 포기하고 두 번 이동할 수 있는 특성에 공격시 기력생성량이 상당한 편이라 공격 외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쾌적하다. 전의 고양이라는 누커에 어울리는 사기적인 특성과 특유의 기동성때문에 기력관리를 잘하면 적진에 난입해서 두명을 패죽이고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는 깡패짓도 할 수 있다. 구사일생과 사중구활(체력이 25%미만으로 떨어질 시 기력이 100%가 된다) 장비를 끼고 날뛰는 아투이는 그야말로 광전사 그 자체. 전의고양이 잘 발동만 된다면 공격으로 적군 격파->전의고양 발동하고 공격-> 기력전개 재행동 공격으로 적군격파-> 전의고양 발동하고 공격을 하는 1턴에 4행동을 하는 괴이한 현상도 볼수 있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입지가 좁아졌다. 오슈토르, 쿠온, 오우기 등의 유틸형 근접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상향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대미지감소가 이루어줘 전의고양의 발동이 힘들어졌다. 물론 천리질주태세와 전의고양의 유용성은 여전하나 백병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적을 죽여버리는 것 이외엔 반격기의 기절밖에 없고 천리질주태세는 몽환연무에서 비전서로 드랍되어 다른 캐릭터들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청새치의 공격력 저하와 최대체력 저하 디버프를 넣을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출진을 해주면 좋다.
우월한 깡스텟은 어디 안가고 전방 2칸이라는 창이라는 무기의 이점을 살린다면 여전히 좋은 캐릭터다. 전작처럼 혼자서 다 죽여버리는 플레이보다는 기회를 보다 다른 캐릭터들이 양념해둔 적을 쓸어담으며 전의고양을 터뜨리거나 저 멀리 떨어진 적을 자르고 오는 식의 운영이 유효하다.

2.1. 연격


'''고래(勇魚)'''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1.00
0
12
단순
[image]
[image]
-

물리
근접
-
2
x1.25
0
12
단순
[image]
[image]
-

물리
근접
-
3
x1.38
0
7
단순
[image]
[image]
-

물리
근접
-
4
x1.60
8
0
단순
[image]
[image]
회피
방어

물리
근접
1칸 전진
필살
x2.50
전개
0
-
[image]
[image]
반격
회피
방어

물리
민첩저하
'''청새치(真旗魚)'''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0.80
15
0

[image]
[image]
반격

물리
근접
1칸 후퇴
2
x0.95
0
20
단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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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근접
1칸 전진
공격-15%
3
x1.45
0
15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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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방어

물리
근접
체력-10%
필살
x2.50
전개
0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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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회피
방어

물리
민첩저하
'''연어(刻不知)'''(반격)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0.75
0
8
단순
[image]
[image]
반격
-
물리
근접
대상 넉백
2
x1.00
8
0
단순
[image]
[image]
반격
방어
물/바람
주술
기절

2.2. 연기


이름
발동률
횟수
기력
생성
범위
효과
고무
鼓舞
25%
무한
10
[image]
물리 피해감소
공격+15%
유전
流転
50%
무한
5
[image]
근접 회피
방어+15%

2.3. 특성


이름
범위
설명
전의 고양
戦陣昂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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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격파 후 50%확률로 재행동[5]
반격으로 격파 시 발동X
투지의 눈빛
闘志の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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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적 1인에 ZOC
천리 질주 태세
千里疾走の構え
[image]
2회 이동 가능
(해당 턴의 공격을 포기한 경우에만)
보복
報復の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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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확률로 반격
보복 이편
報復の技 弐
[image]
75% 확률로 반격

3. 스포일러



삿호로의 왕족으로[6], 루루티에와 마찬가지로 제도에 사절단으로 왔지만 사절단과 함께 있지 않고 떨어져나와 거처를 찾다가 하쿠를 만나 백루각을 추천받고 그곳에 거처를 정한다.
하쿠와 만났을 때는 제도에 사랑을 하러왔다고 말한다.[7] 사랑을 하러 왔다고 공언한 만큼 좋은 상대방을 찾아다니나 의외로 기준이 굉장히 까다롭다. 오슈토르조차 '흠 잡을데는 없지만 너무 딱딱해보인다.'고 바로 흥미를 잃었을 정도. 하지만 남자를 보는 까다로운 기준에도 불구하고 정작 찍은 남자들은 모두 꽝인데, 게임에서 한 명은 은밀한 도주를 위해 남장을 한 여자(...)였고 한명은 여자들을 뒤처먹는 그저 그런 제비같은 녀석이였다. 나중에 삿호로의 우락부락한 뱃사람들의 옷차림을 세련되고 멋있게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은 그저 세련된 남자가 취향인지도 모른다.
후에 하쿠 일행과 함께 오슈토르의 밀정활동을 도와주게 되는데 전투광 속성이 있어서 강한 상대를 보면 눈에서 빛이 없어지고 이성을 잃고 본능대로 행동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용어사전에 따르면 이런 전투광적 성향이 된 건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전쟁터에 자주 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투이의 이런 성격은 유명한 건지 그녀에게 붙은 별명이 삿호로의 미친 공주.
두 명의 백황 초반에서도 이런 면이 극도로 두드러진다. 하쿠의 죽음에 아무렇지도 않느냐는 오슈토르(하쿠)의 물음에 전장에서 누군가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별 수 없다, 오빠야는 분명 아투이카운카미(바다의 신)에게 너무 사랑을 받아버린기다, 하는 식으로 쿨하게 대답한다.
어릴 때부터 전쟁터를 전전한만큼 생사에 관한 문제는 제법 내성이 붙어 멘탈이 강하다. 다만 이 때 '''말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가슴이 답답하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보기드문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상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하쿠에 대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다만 정작 오슈토르(하쿠) 에게 이걸 말로 표현하지는 못해서, 하쿠는 나름대로 아투이랑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면서 울적해한다.
[image]
대략 이런 느낌으로 수시로 죽은 생선의 눈동자를 보여주면서 광전사적 면모를 2,3편 내내 보여준다... 상대방이 강하면 강할수록 불타오르기 때문에 최종보스가 상대로 목숨이 위험하다 해도 오히려 투쟁본능만 불타오르는 특이한 케이스. 물론 상대방이 강하다면 동료라던가 신분이라던가 여러사정이 있다던가 그런건 전혀 관계가 없다. 자신이 반한 남자라 할지라도.. 3편에서는 중립을 지키다 갑자기 찾아온 소얀케쿠르를 경계해 아투이를 제외한 전원이 몰래 무장한 채 그를 맞은 일이 있는데[8], 정작 아투이는 '''그럴거라면 나한테도 말해줬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해 오히려 소얀케쿠르가 '너 내 딸 맞지?'라고 물어볼 정도.[9]
직감도 굉장히 좋아서, 3편에서는 쿠온이 투스쿨의 황녀라는 사실을 가장 먼지 눈치채기도 했다. 동료들을 떠나 있다가 복귀한 쿠온의 마음의 짐을 덜어줄 겸 오슈토르를 입회인으로 두고 한 판 싸우는데[10] 이 때 안쥬와 쿠온의 대련에서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다는게 드러나며 '''그런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니 치사하다'''고 말한다. 물론 쿠온은 무슨 소리냐며 일축하지만 결국 서로 급소를 노리며 숨가쁜 공방을 펼치다 지쳐 나가떨어지는게 다소 개그. [그런데]
게임상에서는 우즈룻샤가 침공해오는 전장에 "놀러간다" 고 하면서 하쿠 일행을 데려갔으며, 전장 부근에서 하쿠 머리를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맨손으로(!!!) 가볍게 잡아서 낚아채는 능력을 보여준다. 게임에서 싸울 때 보면 "아하하하핫!" 하고 웃으며 정말 즐겁게 (...) 싸운다. 과연 삿호로의 미친 공주 (...) 크로우와 대치했을 때도 흥분해서 제일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11]
애니메이션에서 오슈토르와 안쥬가 제도에서 탈출할 때 이를 돕고 싶어하지만 팔주장의 딸인 공주 신분 때문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들이 쫓길 때 루루티에와 함께 뭔가 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망치던 쿠온 일행을 병사들을 이끈 채 막아서지만, 이는 페이크였고 무기로 땅을 한번 치자 주변의 야마토 병사들이 모두 기절한다. 이 후 쿠온 일행에 합류하여 안쥬의 탈출을 돕는다.
브라이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기력을 다 쓴 나머지 잠들어버려서 마지막 엔딩에서 등장을 할 수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마지막까지 나온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고종사촌이자 약혼자인 동시에 나코쿠의 왕자인 이타쿠가 등장하는데 이타쿠쪽에선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아투이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싸움을 좋아하는 아투이는 그걸 부담스러워하면서 마음 속으로 하쿠를 떠올린다. 나코쿠를 되찾는데 성공한 후 이타쿠와 약속했던대로 재건을 위해서 함께 남겠다고 하지만 이타쿠는 아투이가 좋아하는 상대를 자신으로썬 상대할 수가 없다며 아투이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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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행들이 있는 배에 탑승한 아투이는 오슈토르(하쿠)를 만나러 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습 볼 키스를 한다.
그리고 현재의 오슈토르의 정체가 하쿠란 것과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제도를 탈환하고 안쥬가 정식으로 미카도에 즉위하면서 병력과 물자를 지원한 공을 인정받은 아버지 소얀케쿠르가 좌대신에 임명되었고 그가 맡고 있던 팔주장의 자리는 아투이가 물려받게 되었는데, 아투이는 처음엔 관심없다고 거절했으나 오슈토르(하쿠)의 보좌를 맡길 생각이었다는 안쥬의 말에 바로 태도를 바꾸어 팔주장 자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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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이후에는 자신이 여행 가는 것을 말리는 아버지를 내팽겨치고, 아버지가 말리려고 준비한 삿호로의 사천왕이라고 자칭하는 무인들이 자기 소개 하기도 전에 쥐어 패 버린 다음에 기다리고 있던 노스리와 합류해서 하쿠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연심을 완전하게 자각해 버려서 하쿠를 잡으면 이번에야말로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또한 노스리에게도 하쿠에 대한 연심이 있단 것도 이미 눈치채고 있어서 노스리에게 섹드립을 날리고, 풋풋한 반응을 보이자 혹시 처녀? 라는 식으로 놀리기도 하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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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게임 설정화 중 한 컷. 옷이 매우 특이한데 기본적으로 수영복과 같은 복장을 먼저 입고 곁옷을 입는다. 그 후 리본이 달린 코르셋으로 복장을 고정시킨다. 옷이 수영복과 비슷한 건 필살기나 공격 중에서 물이 튀는 것과 연관된 설정인 듯하다.
애니화되면서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달라진 인물 중 한 명이다.[12] 게임에서는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맹한 성격과 버서커로서 막나가는 성격을 주로 보여주며, 애니에서는 연애하고 싶어하는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개성이 죽어서 평범해졌지만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낮은 것도 있어서 루루티에만큼 얘깃거리가 되지는 않은 편이다.
애니에서 부녀자 속성이 좀 더 강화된 루루티에를 보며 무서워서 덜덜 떨거나 눈물을 흘리며 걱정하는 역할도 언제부터인지 맡은 것 같다. 게임에서 언급된 적이 없는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설정도 추가되었다.

[1] 아이누어로 Atuy 는 바다를 뜻한다. 작중에서는 바다의 신인 아투이카운카미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하다.[2] 해당 성우의 관련 자료를 읽어보면 납득이 갈 정도의 캐스팅이다. 말투라던가 속성이라던가...[3] 애니판 한정 캐스팅.[4] 성우는 미야케 마리에, 시치리야와 같다.[5] 동시에 적 2명 이상을 격파시 100% 발동[6] 야마토 팔주장 중 한 명인 소얀케크루가 아투이의 아버지이다.[7] 하쿠의 뒷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말을 걸었으나 앞모습이 변변찮았다는 듯(...)[8] 당연히 아투이에게 비밀로 한 것은 자기 아버지를 공격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상황이기 때문.[9] 심지어 해당 상황은 오슈토르나 그 일행이 말해준게 아니라, 소얀케쿠르가 먼저 간파하고 아투이에게 이야기를 꺼내던 중이다. 즉, 수틀리면 아버지가 공격받을 뻔 했다는 이야기를 아버지 입으로 들으면서도 자기도 동참할 수 있었다고 말한 것.[10] 참고로 이때 깔리는 BGM은 1편의 기본 전투BGM의 어레인지다.[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카루라의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안쥬와 비등비등했던 쿠온을 상대로도 호각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심지어 이 때 쿠온은 안쥬때와는 달리 손톱을 세워 목을 날려버리려는 등 살수까지 아낌없이 내보였던 만큼 실질적으로 아투이나 안쥬 이상의 전투력을 지녔음을 확연히 보여주었다.[11] 사실 크로우 때 외에도 아투이가 선빵을 갈기는 경우는 더러 있었다. 아직 적일 시절의 야쿠토와르토와 우즈룻샤 적병에게 가장 먼저 달려든 것도 아투이고 브라이 전, 그 외의 싸움들에서도 대부분 참다 참다 못해서 꺄하하 하는 웃음과 함께 달려든다. 보통 전쟁에서 이런 식으로 달려들면 트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전황을 읽는 시야도 꽤 좋은지 그런 걸로 타박받는 일은 없다시피 하다. 굳이 말하자면 하쿠가 "아투이! 어쩔 수 없어, 우리도 가자!" 하는 식의 전개뿐.[12] 흡사 담당 성우다른 역할로 참가한, 게임애니판이 친구가 보여주는 차이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