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부장

 

'''아하부장'''
'''방송 장르'''
요리
'''첫 방송일'''
2019년 02월 09일
1907일째
'''링크'''
[1]
1. 개요
2. 특징
2.1. MSG 사용
2.2. 한식에 대한 편견 파괴
2.3. 맛의 단위를 식당요리 가격으로 표현
3. 주력 조미료와 별명
4. 어록
5. 일베 논란
5.1. 인터넷 커뮤니티의 의혹 제기
5.2. 스포츠경향 보도
5.3. 법적 대응 게시글 삭제
5.4. 사실 인정
5.4.1. 고소 협박
5.4.2. 현실 회피
5.5. 반응
5.6. 사태 이후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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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경합니다 여러분, 아하부장입니다.

대한민국의 요리 유튜버. 2019년 2월 4일에 채널을 개설했다. 얼굴을 보이지 않고 처음과 끝 빼고 요리를 할땐 빠르게 배속을 돌리며 음성변조를 하는 것이 특징.[2] 한식 요리법이 메인 컨텐츠이며 가끔 중식이나 양식 등 외국요리 레시피도 소개하지만 한식에 비해서 비중은 적다.
미원, 다시다, 치킨스톡등의 각종 조미료를 숨김없이 넣는 스타일.[3]
진짜 업소용 그대로의 레시피를 가르쳐 주면서, 어둠의 백종원이라는 의미로 '''흑종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업계 외부로는 비공개가 불문율인 비법들까지 공개해버리고 있다.

2. 특징



2.1. MSG 사용


한국 요리계에서 볼드모트가 되어버린 MSG를 대놓고 레시피에 넣는다. MSG에 대한 근거없는 낭설들에 대한 과학적인 반박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4], 각종 방송사들의 자극적인 선동과, 건강식품을 팔아대기 위한 겁주기식 공포 마켓팅 등으로 인해 한국에서 조미료에 대한 이미지는 아주 좋지 않다. 특히나 요리채널의 주요 시청자층인 주부층에서는 더욱 심한데, 주부들 사이에서는 조미료를 쓴다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아직도 많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주부가 주요 타겟층이 될 수밖에 없는 요리프로그램이나 요리채널, 요리블로그 등은 이런 이미지를 의식하여 조미료에 대해 언급하지 않거나 은유적으로 표현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아하부장은 이런 암묵적으로 조미료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예 대놓고 조미료를 퍼붓는 요리방송을 하며 컬쳐쇼크를 일으켰다.
어떤 msg를 쓰는지 대놓고 언급하고, 사용하는 조미료의 종류도 다양하며, 미원/다시다/치킨스톡/양파분/마늘분/짬뽕분 등등 각종 조미료를 다양하게 쓴다. 짬뽕다시나 카이엔페퍼 등의, 식당에서는 많이 쓰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조미료들도 다양하게 소개하며 사용법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요리의 편의성을 대단히 중요시해서, 배를 갈아서 넣는 것은 갈아만든 배 음료수로, 매실은 매실주스 농축액등의 마트에 가서 사올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대체해버린다.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도 적극적으로 재료로 기용한다.
이영돈PD나 황교익 같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며, 조미료나 첨가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절초풍할만한 영상들이다. [5]

2.2. 한식에 대한 편견 파괴


아하부장의 레시피들이 시청하는 사람에게 한식에 대해 퍼져있는 '한식은 정성들여 한땀한땀 힘들게 준비해야 맛이 난다' 라는 인식을 통째로 부숴버리는듯한 느낌을 받게 하였지만, 따라해서 먹어보면 정말로 맛있다(...)는 칭찬 일색이다

2.3. 맛의 단위를 식당요리 가격으로 표현


사람의 입맛이란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같은 음식이라도 A는 맛없다고 하는 걸 B는 맛있다고 할 수 있으니 절대적인 기준을 잡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다수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맛의 기준인 식당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1시간이 걸리는 만둣국은 식당에서 12,000원짜리 맛, 5분이 걸리는 만둣국은 6,000원짜리 맛이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시간이 걸리고 투입되는 재료비가 다른 만큼 당연히 사먹는 걸 기준으로 12,000원/6,000원짜리 정도의 퀄리티 차이가 나니까 본인이 직접 어떤 조리법을 사용할지 선택하는 걸 권한다.
요리를 무조건적인 정성을 강조하며 감성적으로 다가가거나, 반대로 무조건 쉽게 할 수 있다고 어르고 달래기보다는, 투입되는 자원에 따라 먹었을 때 가격차이가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걸 강조한다. 요리를 자본주의적이고 합리적인 시장논리로 접근하는 아하부장 채널의 확실한 색을 보여준다.

3. 주력 조미료와 별명


미원: 마법의 백색가루. 순수한 MSG로 감칠맛을 낸다. 없을 때 다른 조미료나 재료로 '''대체불가능'''하다고 한다. 아하부장 말에 의하면 김치요리 등 신맛 계열에는 상성이 별로라고 한다.[6]
소고기 다시다: 마법의 음메가루/황색가루. 신맛계열과 궁합이 좋으며, 김치요리에 넣으면 좋다고 한다.
혼다시: 마법의 왜색가루. 일본 조미료지만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맛인데, 메밀소바나 우동에서 느껴지는 그 가쓰오부시 국물 맛이다. 가쓰오부시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한국에서 살다보면 라면이나 식당, 급식 등에서 이 맛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라, 먹어보면 '아~이 맛~' 하고 알 수 있다. 조개다시다로 대체 가능
치킨스톡 : 마법의 꼬꼬닭 가루, 말 그대로 닭육수를 베이스로 분말화 혹은 고형화 시킨제품이며, 보통 국내요리보다는 서양요리를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짬뽕(사골)다시: 짬뽕은 해물맛도 고기맛도 아닌 이 가루의 맛이라고 한다. 짬뽕 뿐만 아니라 각종 국물요리에도 (육수 대용으로)자주 투입.
화유[7]: 불맛 기름. 가정집에서 불맛이 안나는 건 화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이걸 안 넣어서라고 한다. 아하부장 본인은 자주 먹으면 질려서 넣었다 뺐다 한다고 한다.
갈아만든 배: 과일을 갈아서 넣는 건 번거롭기에 조리과정 간소화를 위해 배음료를 사용. 갈아만든 사과 등으로 대체 가능.
카이엔 페퍼: . 베트남이 아니라 남미 향신료다.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가이아나의 이름과 같다. 고추가루로 대체 가능.

4. 어록


짬뽕은 해물맛이다, 아니다 짬뽕은 고기맛이다 이걸로 많이 싸우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엔 짬뽕은 해물맛도 고기맛도 아니에요. '''짬뽕다시 맛입니다.'''

집에서는 화력이 부족해서 중국요리 불맛이 안난다고 많이들 그러죠? 근데 그게 화력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에요. '''화유라고 불맛을 내는 기름이 있어요. 화유를 안넣어서 그래요'''.

'아 이새끼 뭐지?' 이 말이 100% 나올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숟가락 던져버리고 싶은 맛이에요


5. 일베 논란



5.1. 인터넷 커뮤니티의 의혹 제기


일단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 자신있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글을 올리신 분들은 고소하겠습니다. 변호사랑 통화를 방금 마쳤습니다. 캡쳐 또한 다 끝냈고 선처는 없습니다. -해명글의 첫 문단

5월 8일,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갤러리에서 처음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 소식이 국내야구 갤러리에 흘러들어가면서 일베저장소 출신이라는 의혹이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삭제 아카이브 주 근거는 동일한 이름 사용 및 비슷한 로고 사용, 유사한 문신이다.
급상승 중이던 유튜버여서인지 금세 소문이 퍼져 나갔고, 곧 본인도 알게 된 듯 자신은 일베가 아니라는 해명글(아카이브)이 올라왔다. 처음엔 한두 명이 물어보았을 때는 그냥 웃고 넘겼지만 온갖 커뮤니티에 추문이 퍼져 나가고 구독자가 빠르게 줄어드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 일베 의혹을 제시한 사람들을 전부 고소하겠다는 말로 서두를 작성한 아하부장은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의혹이 제기된 게시글 사진 중 익숙한 한 사진은 태국에서 자신이 친한 동생의 창업을 도와줬던 식당이다라는 반박을 하였고,[8] 예정되어 있던 주말 스트리밍을 취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말도 안되는 해명은 아니지만 의혹을 해명하기에는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상태로, 스트리밍을 강행하든 어쩌든 가장 확실한 쟁점인 팔의 문신을 공개하면 될 거라는 댓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문신은 지운다고 해서 쉽게 그 흔적을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덧칠하는 식으로 문신을 약간 수정하는것 역시 문신은 시술한 직후에는 멍 등으로 티가 확실히 나기 때문에 이 역시도 용이치 않다.
손가락 관련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해당 글 아카이브 이어 손등 쪽에 있는 점의 위치나 손 주름[9]이 같다는 의혹도 추가적으로 올라왔다. 아카이브
일간베스트에서 아하부장의 이메일 주소를 인증확인한 결과 이미 사용중인 이메일로 확인되었는데 해당 글 아카이브 아이디/비밀번호 찾기에서 조회 시 아하부장의 이메일 주소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아닌 제 3자가 가입을 한 뒤 이메일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다.[10]

5.2. 스포츠경향 보도


아하부장의 일베 회원 의혹에 대해 스포츠경향이 보도하였다. # 아하부장이 스포츠경향을 고소할지 주목된다. 선처 없는 고소를 선언한 이상 스포츠경향이 허위 사실을 작성했다면 고소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 스포츠경향을 필두로 많은 언론들이 의혹을 보도하고 있는데 아하부장이 정말로 억울하다면 해당 언론들을 모두 고소하여 결백함을 입증해야 팬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유포하는 글과 아예 기사화되는 것은 강도부터가 다르고 언론이 정정보도를 한다면 이만큼 확실한 결백 증거가 없기 때문.

5.3. 법적 대응 게시글 삭제


2020년 5월 8일 10시 40분 기준으로 선처 없는 고소를 선언한 해명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구독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계속 피드백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일부 댓글을 삭제할 뿐 추가적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때마침 조선일보에서 아하부장을 소개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아하부장이 일베 회원임을 거의 확신하여 조롱성 댓글을 달고 있다. 이들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5.4. 사실 인정


전 떳떳하기 때문에 글 작성자와 퍼다 나른 사람들은 모두 고소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진행하겠습니다.

-사실 인정 이전 발언

'''죄송합니다, 정말 한 번만 믿어 주세요.'''

-사실을 인정하며 한 발언

5월 9일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일베 논란이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즉, 아하부장은 일베 회원이 맞음에도 '''고소 협박을 통해 네티즌들을 겁박하여 유포를 막으려 한 것이다.''' 사과 영상의 내용도 '''부인할 수도 있었지만 밝힌다''', '''의혹에 침묵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식의 논리였다. 유튜브 댓글 대부분도 이를 비판하는 내용이지만, 일베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며 옹호하는 일부 댓글도 다수 보인다. 사과 영상 댓글창이 폭발 직전까지 가자 결국 댓글 기능을 막았다.
이후 여론이 더욱 악화되자 해명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숫자를 비공개하였으며, 현재는 댓글을 허용한 상태다.

5.4.1. 고소 협박


과거 일베를 한 것은 해명과 인정을 할 수 있고 이후의 행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용서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말을 한 것보다도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을 고소드립으로 협박하여 사실을 덮으려 한 것'''이다. 언론 보도와 증거 자료가 쏟아지면서 '''일이 커지자'''[11]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한 것'''에 있다.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이 가는 이유다. 고소 협박에 대한 해명은 9분의 동영상 내용 중 20초도 되지 않는데 '''가족들이 보고 있어 상처받을까 봐'''라는 이유를 들었다. 즉, 아하부장은 고소 협박에 두려워할 네티즌들과 사실이 드러났을 때 실망했을 수많은 팬들보다 내 가족이 상처받는 것이 더 싫다고 판단한 것이다.

5.4.2. 현실 회피


또한, '일베는 그 당시에는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 가장 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웃으면서 보았던 사이트였다'며 마치 일베가 일반적인 유머 사이트였던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데, 아하부장의 아이디로 작성된 게시글은 멀지 않은 과거인 2015년도에도 남아 있으며 이미 그 당시의 일베는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등으로 세간에 그 추악한 속내가 모두 까발려져 있던 상황이었다.

5.5. 반응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발하고 있다. # # 심지어는 논란 당사자와 연관되어 있는 일베저장소에서조차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 인정 영상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12]에 올라갔으며 논란은 더더욱 확산되고 있다. '아하부장'이라는 닉네임마저 일베 코드를 삽입해서 지은 닉네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
쉽게 말하자면 이런 부류의 논란에서 흔히 등장하는 "과거에 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다." 라는 식의 정석적인 돌파 루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13][14] 어영부영 사태를 뭉개고 넘어가보려던 대가를 뼈저리게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5.6. 사태 이후


순풍중이던 구독자 및 조회수의 변화치가 이전 보다는 저조한것을 보여준다.[15]
2020년 5월 7일 구독자수 544,000명으로 최고점이었으나, 5월 8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5월 10일 500,000명에서 48만6000명까지 떨어졌으나 8월 3일 결국 50.1만명으로 다시 50만명 구독자를 회복시켰다. 적극적으로 싫어요를 누르던 인구들도 비교적 줄어들어 추천과 비추천의 비율이 논란 초기 2:1이던 수준에서 점점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성장세도 사건 전보다 팍 죽었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영상의 조회수 역시 팍 떨어졌다.
2020년 후반기의 조회수를 보면, 2021년 1월 기준. 10만을 넘은 영상은 4,5개에 불과하다. 주 2,3개씩 꼬박꼬박 올리는 유튜버 치곤 상당히 빈곤한 조회수인셈.
사건의 여파가 역시 큰 셈이다.

6. 기타


유럽에서 5년을 살았으며 그중에서 3년을 러시아에서 보냈다. 그래서 라면에 마요네즈넣어먹는다. 라면 끓이는 영상에서도 이를 추천했다.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는 아하부장이 한국에서 MSG의 양지화를 쏘아올렸다고 말하며 MSG에 대한 자세한 강의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아하부장의 논란이 도마에 오르면서 부담이 됐는지 현재는 연관 동영상의 제목을 수정한 상태.
아하부장 본인이 MSG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조미료 없이 재료로만 맛을 끌어내는 요리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재료를 소모하고, 매뉴 하나하나의 단가가 비싼 곳에서밖에 할 수 없으며, 식당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적당한 가격과 맛 두 가지를 잡으려면 조미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또 재료만으로 맛을 내는 고급 식당의 셰프들만 존경받는 요리사가 아니고, 조미료를 써가며 가성비 좋은 식사를 연구하는 일반 업소 요리사들도 존경받을 요리사들이며 그 가격대와 그 환경에서 최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니 조미료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말도 전했다.
MSG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일던 과거와 달리, MSG의 유해성에 대한 오해가 많이 사그라든 현재라서 그런지 유튜브 반응은 호의적이다. 그동안 근거없이 조미료가 유해하다고 선동해온 미디어의 행태를 비판하며, 아하부장의 의견에 동조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 와중에도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게 요리사의 자세이지 무슨 변명이냐며 부정적인 댓글도 소수이지만 올라오긴 한다. 하지만 동조하는 이들은 거의 없으며, 일반 동네식당에 그런 걸 기대하는건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는 것이라고 도리어 반박 당하는 게 대다수이다. 예전에 비해 MSG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1]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2] 한 회사에서 조리부장을 맡고 있으며 16년차 요리사라고 한다. 크랩과의 인터뷰에서 밝힘.[3] 투입 분량은 상황마다 다른데 보통은 1/2 테이블 스푼을 사용한다[4] 이미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이 진작 밝혀진지 오래다.[5] 이런 취향 자체가 틀린건 아니나, 이들은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조미료를 사용하는 식당요리를 나쁜식당, 또는 맛이 없고 수준이 낮은 요리라는 여론몰이를 하려고 들었으며, 악의적 선동으로 인해서 폐업한 업주마저 존재한다. 이런 기조는 한국의 메이저 요리 방송에서 끊임없이 있어왔다[6] 어디까지나 김치 '요리'에 별로라는 거지 김치 자체를 담글 때에는 핵심 조미료로 투입된다.[7] 시중에는 화유, 불맛향미유, 불맛소스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8] 즉, 캡쳐본 상의 글 작성자가 자신이 아닌 그 동생 또는 그와 관련된 사람일 것이라는 주장이다.[9] 손 주름과 정맥은 생체 인식에 사용될 정도로 개인을 특정하기 좋은 특징이다.[10] 실험을 해 보니 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메세지가 출력되었다고 한다.[11] 아예 신체적인 부분까지 파고 들어가서 동일 인물 여부를 논하는 단계까지 가고 있었다. 사실상 사방에서 압박이 들어오고 있었던 것.[12] 2020년 5월 9일 18시 10분 기준[13] 또는 극단적인 해결 방식이지만 처음부터 '나 일베충이요' 하고 인정해 버렸다면 채널의 성격은 크게 바뀌더라도 최소한 일베 쪽의 지지는 받을 수 있었겠지만, 처음부터 적반하장으로 고소 얘기부터 꺼내서 그마저도 힘들어졌다.[14] 뒤이어 폭로된 사실로는 상당히 최근인 2019년 10월에도 일베에 글을 남겼을 정도로 헤비 유저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그렇게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15] 사태 이후 영상 조회수가 몇만 정도에 머물고, 욕을 먹든 칭찬하든 그를 활발히언급하던 커뮤니티들에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가 촉발한 논란으로 인한 채널 타격도 원인이겠고, 초반에 큰 이슈를 몰았던 석박지 등 킬러 콘텐츠가 더는 안 나오는 것도 한 원인일 것이다. 다만 조선일보 인터뷰로 미뤄보면 그 또한 이 부분을 인지는 하고 있었는지 향후 오픈 스튜디오 형태로 구독자 모임도 하는 등 유튜브 외로 사업 확장을 검토했는데, 이제는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