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슈퍼스트링)
1. 개요
슈퍼스트링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
2. 상세
쾌타천을 모체로 한 흡사 요괴. 악마라 불러도 될 만한 종족. 신암행어사, 호러전파상에서 등장하며 정해진 형태없이 인간형부터 괴수형.식물형까지 무궁무진한 형태가 존재한다.
신암행어사 외전 중 원술의 과거 이야기를 보면 '''달'''에서 온 것으로 보이고[2] 원술이 어린애일 때 쯤 출현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이성이 없는 괴물들이지만 어느정도 언어능력은 있는 개체들 [3] , 원시적인 형태의 집단을 구성해 살아가는 개체들[4] , 아예 인간과 다름없는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는 악수들도 있다.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개체들은 하급악수라 불리며 그 위에 상급 개체들은 마법을 부려 모습을 바꾸거나 불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등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요괴 형태의 괴물들이 악수지만 모든 요괴형 괴물들이 악수인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고려장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부모들의 원령이 만들어낸 괴수는 악수가 아니다. 악수는 쾌타천이 탄생시킨 종족들만 가리킨다.
3. 네임드 악수/종류
악수들의 어머니. 자세한건 문서 참조
- 익호
- 낙뢰수(落雷獸) 옹화(雍和)
산해경 제5중산경에 등장하는 동일한 이름의 요괴가 모티브다. 주위의 모든것을 분쇄하는 마법을 쓴다고 하며.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탄을 참수해버린 뒤 원술과 문수를 공격하려 하나 원효에게 몸이 뚫려 사망한다.
과거 쥬신-쾌타천 전쟁때 등장한 악수. - 야구자
요재지이에 등장하는 야구자가 모티브로. 거대한 덩치로 병사를 짓밟고 입에서 커다랗고 긴 촉수 형태의 혀가 여러갈래로 펼쳐저 머리를 꿰뚫며 공격한다.
쥬신-쾌타천 전쟁때 등장한 악수. - 익수(翼獸)
4. 기타
- 당연한 소리지만 아무리 하급 개체라도 인간은 간단히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 의외로 신암행어사 작중에선 이들이 처음 나타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원술이 어릴때 처음 나타났으니 문수와 계월향.해모수의 어린시절을 다룬 시점에는 있지도 않았던 녀석들.
- 호러전파상 심해 캠코더 에피소드에 등장한 다른 세계의 바다가 정황상 X 차원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