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야크 | 雅克[1] '''
'''능력'''
'''공간이동'''
'''이력'''
[ 이력 보기 ]
'''검은 날개 일족''' 출신
여왕의 측근
의사 등 다수의 직업 활동
전파사 운영

'''등장 작품'''
'''호러전파상'''
테러대부활
1. 개요
3. 소개 및 특징
4. 사상
5. 과거 및 정체
6. 능력
7. 인물 관계
8. 어록
9.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10. 여담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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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호러전파상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호러전파상'''
'''테러대부활'''
''''''

3. 소개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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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동 외딴 구석에 위치한 한 전파상을 운영하는 인물로 과거 개화기 시절부터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전파사에 방문하는 손님이 필요한 물건을 말하면 때때로 무료로 선물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페이크. 위험천만한 영적인 존재들이 깃든 전자기기로 그 사용자를 서서히 죽어가게 만든 뒤 그 원혼을 수집하고 있는 인물이다. 단, 개인적인 욕망이나 악한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잘 절제하거나 지혜롭게 이용한 자는 비극적인 말로가 아닌 오히려 자신의 삶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해준다.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그것이 야크샤의 가면 등 각종 골동품이나 종교 물품들이 쌓여 있는 전파사의 풍경과 합쳐져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중성적인 외모 때문에 독자들이 성별을 착각하는 일이 빈번하지만 손님들한테 '아저씨'라고 불리는 걸 보면 엄연한 남성이다. 전파상 에리스의 과거 회상에서 야크한테 고백했다가 남자라서 실패(...)했다는 어느 남자의 대사로 성별을 착각한 건 독자 뿐만이 아니라는 걸 입증했다. 다만 테러대부활에서는 좀 더 남성스럽게 그려진 편. 입고 있는 옷이나 악세사리[2]또한 굉장히 화려하다. 머리숱이 많아 머리스타일도 다채롭게 바뀌고, 패션 스타일도 굉장히 이국적이고 독특하다. 매 에피소드마다 야크의 패션이 무궁무진하게 바뀌는걸 볼 수 있는데. 하나같이 기묘하고 정신나간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살아온 세월이 세월인지라 강숙희 만큼이나 지식이 막대한데. 불로불사들의 존재는 물론. 하우스키퍼X차원 등 다른 차원에 관한 정보와 아지태. 하스티같은 그곳의 인물들에 관해서까지 자세히 알고 있다. 호러전파상 Q&A에 따르면 야크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고.[3] 그래도 모든 것을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닌지, 본인의 가게에 온 손님에게 어떤 물건을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를 물어본다. 이때 손님의 성향과 손님이 처한 상황 등을 파악해서 그에 맞게 물건을 권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익호가 자신의 컬렉션을 보고 관음증이냐고 깠을 때도(...) 그냥 그의 머리카락을 휘저으며 다시 도로 넣어두라고 말할 뿐이고. 가끔 퉁명스래 짜증을 내는 손님이 있어도 언변으로 진정시킨다. 사실상 작중 분노한 적이 딱 한번을 제외하면 없다. 여왕 또한 야크의 냉철함과 형평성을 보고 자신의 측근으로 두었으며. 에리스를 위해 인간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허락해 준 이유 또한 야크의 형평성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4. 사상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그들 속에 녹아들려고 하는 강숙희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인간은 악하고 이기적인 생물이며 자신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존재들로 바라보고 있다. 이런 사상에 기인하여 인간들에게 전자기기를 빌려주는 전파사를 100년 가까히 운영하고 있는데, 익호에 따르면 주의사항은 사실 겉치레에 불과할 뿐 모든 손님들에게 공평하게 좋은 물건을 준 뒤 그 물건을 어떤 마음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야크가 혼을 거두어 갈지, 계속해서 살아가게 나둘지 판단한다고 한다. 그 물건을 사용함에 따라 사용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의 업보라고 생각하고 관망하며, 심지어 이런 일들로 인해 야크 자신에게 일어나는 결과 또한 받아들일 것이란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술한 강숙희나 디아나 등 여러 인물들에게서 곱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다. 결국 어찌됐든 야크가 혼을 모으는 이유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이고, 그 과정에서 선한 욕망이 있다면 이따끔 가만 나두는 식의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 그마저도 혼을 수집하는데 실패하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는 안티히어로 포지션으로 봐야할듯 하다. 작가가 Q&A에서 야크의 D&D 성향이 질서 악이라고 공인한 걸 봤을때 결과적으로 악행을 행하고 있는것은 맞는 것 같다.

5. 과거 및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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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전파상 53화 전파상 에리스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지옥의 피라미드 서열 꼭대기에 위치한 초월적인 종족 검은 날개 일족이자. '''그중에서도 일족의 주식인 욕망을 관리하고 여왕의 최측근의 자리에 섰던 인물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인간계에 간섭해서는 규율을 어긴 댓가로 날개와 힘을 뺏긴 채 제명당하게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문서참고

6. 능력


직접 싸우는 전투형 캐릭터가 아닌 주로 마법과 지략을 통해 행동하는 인물이다.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 또한 원효같은 공격적인 대마법사형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다. 다만 능력이 공격적이진 않는것 뿐 강함만을 따진다면 오히려 슈퍼스트링 세계관 내 몇 손가락 이내에 꼽히는 인물로. 종족 자체가 검은 날개 일족의 일원인데다가 그 중에서도 욕망을 관리하며 여왕의 측근을 지키는 자리에 섰던 인물이기 때문. 현재 날개를 뜯겨 권능을 잃은 상태이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 뿐. 능력은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이 상태에서도 그 강숙희와 호각으로 겨뤘다고 한다.'''
같은 동족인 아지태 또한 야크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쉬이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본다고 한다.

  • 인간의 악한 욕망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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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나온다. 업보로 죽은 인간의 영혼(추정)을 하얀 불꽃으로 태워서 비디오테이프에 저장한다.20세기쯤에는 유리병에 혼을 모아서 보관했다. 36화(라디오 너머 1)에서 파손된 테이프로부터 빠져나온 보라색의 '무언가'를 보면서 야크 본인이 직접 혼이 빠져나갔다라고 함으로써 라디오테이프에 보관되는 것이 영혼이 맞다라는 것이 밝혀졌다.[4]같은 화(36화)에서 야크가 실수로 떨어뜨린 테이프가 파손되자 영혼이 빠져오면서 주위에 막 부딪치고, 야크가 이리 돌아오라고 말하자 보관되었던 테이프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면, 테이프 자체의 강도는 일반 테이프처럼 그리 튼튼하지 않는 것은 물론, 파손되면은 보관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이고, 한번 빠져나가게 되면은 주위를 엉망으로 만들 만큼 소란을 피우는 것은 물론, 빠져나간 영혼을 다시 테이프에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공간이동[5]
아직 대놓고는 아니지만 능력을 소소하게(?)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 동네 주민들이 얘기하는 걸 옆에 와서 듣고 있다거나 6화에서 캠코더를 구매한 손님이 어떤 결정을 하나 구경 간다거나.. 그 외에도 13화에서는 손전등을 보고 있는 손님 앞에 인기척도 없이 갑자기 등장한다. 15화에서는 야크의 물건을 맘대로 만지던 익호의 뒤에 나타나 익호가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 염동력
36화 탈출한 영혼이 난리를 치면서 물건들이 한꺼번에 떨어지자 손을 한번 들어올려 물건들을 다 공중에 띄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 독심술
사람이나 동물의 마음을 읽는 능력. 42화에선 동물의 생각을 읽는 모습으로 나온다.
  • 악수 소환
55화 과거에서 날개를 잃기 전 보여준 능력. 악수들로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다.
  • 인간화 부여
57화에서 악수였던 익호에게 인간의 모습과 지성을 부여했다.
  • 차원 이동
에필로그에서 드러난 설정으로 고향으론 못 가도[6] 다른 차원으로는 갈 수 있다고 한다. 보라색 빛의 차원문을 열어서 이동하는 듯하다. 상당히 중요한 능력으로 강숙희를 손쉽게 하스티의 차원으로 보냈다. 게임판에선 아예 과거의 영웅다른차원의 영웅을 소환시킬수 있다고 설정이 설명되어있다.

7. 인물 관계


서로 사이가 안 좋은것으로 보아 악연으로 보인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과거 숙희의 학우가 야크가 준 타자기를 받고 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야크가 그 친구의 영혼을 흡수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봤기에 숙희는 야크를 죽여야 할 복수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테러대부활 프롤로그에서 둘 다 등장. 단순한 협박 선에서만 끝난 호러전파상 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서로 세력이 반대로 나뉘어져 아마 정면충돌을 할 것으로 전개가 예상된다.
과거 야크의 날개를 뜯어버린 장본인. 현재는 가끔씩 전파사에 들리며 그가 인간계에 간섭하는지 감시하고 있다.
  • 익호
전파상에 물건을 조달하는 일을 하는 인물.
야크의 누이이자 소중한 존재.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야크는 악인이 된다. 즉 야크가 벌인 모든 악행의 목적.
동족. 호러전파상에서나 신암행어사에서나 두 사람이 서로 만나는 장면은 없지만[7] 서로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쉽게 건드릴 수는 없는 인물이다.

8. 어록


그 물건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필수적인 건 아닙니다. 따를지 안 따를지는 손님의 선택입니다만... 명심하세요. '''전자기기에 의한 피해는 이 가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건 인간의... 업보죠.'''

'''...제 말을 따르기만 했어도 목숨은 부지했을 텐데 참으로 한결같군요. 사람 일이라는 건.'''

'''그러게 제가 경고하지 않았나요. 행운은 두 번 오지 않는다고.'''

'''저는 그저 기회를 줄 뿐. 과한 욕망이 스스로를 망친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재미있는 말을 하는 군요. 인간은 욕망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 그 말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뭐, 가끔은 규칙을 어겨야 깨닫는 것도 있군요.'''

'''그러게 권장하지 않는 채널이라고 했건만, 손님이 원해서 한 행동이니... 자업자득이군요. 후후 저야, 지켜보는 게 재미있으니 당신과 같은 손님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디아나. 아주 오래 전부터 이 전파사엔 저를 필요로 하는 손님들이 디녀가곤 했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르기 위해, 혹은 타인을 위해 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로 인한 책임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 마땅하며 저 역시 마찬가지로, 이에 따른 모든 결과를 받아들일 겁니다.'''

'''...고마워요. 저도 분명 에리스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먼 후에 이에 대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에리스를 찾기 직전까진 아마 이 일을 계속할 것 같아요. 은혜 덕분에 또 한 번 이뤄야할 목표를 되새겨 보네요.'''

'''에리스. 말했지 않느냐. 인간의 욕심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잘 들어라.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너희(인간)들의 업보다.'''


9.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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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 참전한다. 이후 게임에서 밝혀진 설정은 다른 차원[8]과 다른시대의 존재[9]를 소환이 가능하다고 밝혀져서 슈퍼스트링 내에서 소환사 역할로 활약할거로 보인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다른 차원과의 포탈을 만든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10. 여담


  • 하스티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외형이 크게 변경되었다. # 그래도 변경 전의 디자인을 폐기하지는 않아서, 2화에서 그의 과거 모습 중 하나로 나온다. 흑백만화라 피부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 공식적으로 키는 187cm라고 한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확실히 장신인것이 드러난다.
  • 와이랩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란에 따르면 취미는 홍차 마시며 비디오 수집 이라고 한다.
  •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 인물. 아무리 주의사항을 무시한 손님이 있다고는 해도 자신이 건네준 물건으로 발생하는 일을 방치시키는 점을 볼 때 슈퍼스트링 최초의 악역 주인공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10] 이러한 성향은 당신의 작은 오븐 편에서 주의사항을 무시한 노인이 살아 돌아오자 굉장히 아쉬워하는 데서 잘 드러난다. 아마 악역 내지 안티 히어로 포지션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라디오 너머 편에서 과거의 야크는 자신의 전자기기를 통해 손님들을 도와주는 선역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돌아선 듯하다. [11]
  • 작가의 Q&A에 따르면 MBTIISTJ다. 봄소희 작가도 빼박 야크라고 놀라워할 정도로 일치한다.
  • 모티브는 태국의 신사 문지기 야크샤라고 Q&A에서 밝혔다.
  • 호러전파상의 장르가 액션이 아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으나 슈퍼스트링 소속 영웅들 중에서도 강력한 영웅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은 캐릭터다. 힘을 회복한다면 검은날개 일족으로써 불로불사인 강숙희나 신들마저도 직접죽이고 다니는 반과 맞먹을 확률이 높다. 당장 갈등이 생길 확률이 높은 빌런들도 아지태가 속한 검은날개 일족이니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같은 일족인데다가 그들에 대한 지식도 많은 야크를 참전시킨 것으로 추측된다.[12]
  • 하우스키퍼신암행어사같은 다른 차원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아지태와도 서로 존재를 아는 사이라고 한다. 다만 서로 쉬이 건드릴 수 없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
  • 하스티의 존재를 알고있고 다른 차원에도 갔다온것으로 보아 하우스키퍼에 언급되거나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 과거 인간계에서 악수를 소환했다가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의문점이 있는데. 일족의 일원은 인간계에 간섭하면 안되는 규율이 있다곤 하나 정작 아지태는 신암행어사 차원에서 온갖 짓을, 야크가 벌인 일보다 훨씬 거대한 악행을 벌였음에도 처벌은 커녕 간섭조차 없다. 야크가 일족 내에서도 특별한 위치였기에 내려진 처벌이었는지 아님 일족이 아지태가 신암행어사에서 한 짓을 보고 이후에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규정을 만든건지는 불명. 단 아지태의 경우 작중 힘을 키우기 위해 동족포식을 해왔다는 점이나 선과 악의 구분이 없는 다른 일원들과는 달리 절대악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아지태는 일족 중에서도 위험한 이단의 위치에 섰던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는 모르겠지만 여왕의 최측근이었기에 처벌을 받기 전까지는 일족 중에서도 강자에 속했을 확률이 크다.

11. 관련 문서


[1] 대만 연재분 한자 음차[2] 특히 귀걸이[3] 캉타우 이전 시점에선 자기 일족도 모르는 오크타스펠타도 알고 있었다.[4] 야크가 테이프로부터 빠져나간 영혼을 다시 보관하면서 한 말(큰일날 뻔했군. 이렇게 빠져나간 혼은 애꿏은 사람의 몸에 기생해버리니)로 보면, 테이프로부터 탈출한 영혼은 다른 사람들에게 빙의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예전에 혼이 빠져나가 빙의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순간 이동 능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최초의 캐릭터. [6] 권한을 박탈당함. 호러잔파상 10화에서도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머나먼 곳이라고 이 점이 넌지시 언급된다.[7] 팬서비스 4컷 만화에서 야크가 아지태가 나오는 TV프로를 보기는 했다. [8] 하우스키퍼, 신암행어사[9] 버닝헬, 파락호[10] 애초에 선한 인물이었다면 물건 자체를 팔지 않았을 것이다.[11] 상술한 정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욕망을 가진 인간들에게 적개심을 가져왔으나 욕망의 끝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다른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을 보며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왔음이 드러났다. 즉 인간의 욕망을 완전히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임과 동시에 원래의 힘까지 되찾는다면 선역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안티히어로가 될 가능성이 보이는 인물. 아울러 아지태를 알고있으며, 같은 일족이자 현재 자신의 여동생을 데려가 고문하고 있는 검은날개 일족과 대립할 확률이 높다.[12]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강숙희조차도 야크는 죽이지 못했다는 것이 나오고 싸우는 장면에 야크 역시 무기를 들고 직접 대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