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진(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악진을 정리한 문서.
장료의 그림자에 가려서인지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초기작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능력치를 들고 나온다. 삼국지 2에서는 말도 안되는 무력 44의 잡장으로 등장하며[1] 3에서는 70, 4에서 79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무력이 상승하였고, 10, 11에 들어 많이 나아졌다. 어째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고순과 함께 공성전의 스폐셜리스트 이미지가 부여되고 있었는데,[2] 13에서는 공성 전문가 보다는 맹장의 이미지가 좀 더 강해졌다. 실제 정사에서 맹장의 활약을 했고 연의에서도 장료와 무승부를 냈던 능통과 일기토로 대등하게 싸웠으니 맹장 취급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말투가 과묵하게 변했다. 전기 시리즈와 비교하면 말 수가 매우 적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38/44/41로 거의 클론무장 수준에 잉여부분으로 처절하다. 더군다나. 같은 과인 이전은 아예 재야무장으로 등장해서 더더욱 충공깽. 거의 망한 수준이니. 굴리기도 어렵고. 결국 버려진다.
삼국지 3에서는 2의 고증을 완전히 뜯어 고쳐서. 새로 작성되었다. 능력치는 무력 74/지력 39/정치력 32/매력 76/육군지휘 74/수군지휘 70으로 장군까지 가능하다. 조조군 초기의 무장으로 치자면 조조보다 수군이 높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매력이 76이라 징병보다는 모병이 더 효과적이다.
삼국지 4에서 능력치는 통솔력 68 / 무력 79 / 지력 44 / 정치 32 / 매력 75 이다.
통솔 73/ 무력 67/ 지력 56/ 정치 48/ 매력 70에 꿈은 대의, 성장은 보통이다. 2000년대 이전 조조군의 장수들이 저평가가 심했지만 삼국지6에서의 악진은 삼국지 시리즈 최악의 악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수능력도 도독 하나에 무용도 없어서 그 흔한 호통도 배우지도 못하며 일기토 작전도 교체, 선제공격, 거짓퇴각 뿐이다. 전투에서는 지력과 냉정이 낮아 도발도 잘걸리고, 일기토에서 할 수 있는거라곤 어중간한 무력덕에 상대 장수가 일기토를 수락할 높아 선제공격으로 적당히 부상 입힌다음 주변에 강한 장수에게 교체로 바톤터치 하는 방법 뿐이다.
통솔과 매력이 낮은편은 아니므로 징병 등에는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같이 자주 엮이는 우금은 꽤나 능력치가 좋아서 악진의 능력치가 더 아쉽게 느껴진다.
능력치는 무력 83/ 지력 56 / 정치 51 / 매력 70. 전법은 돌격4 / 난격3 / 공성 완. 특기는 경비, 보병, 기병.
삼국지8 장수중 유일하게 공성 완 전법을 가지고 있지만, 공성 전법 자체가 보병만 사용 가능한데다가 충차나 벽력거를 쓸 수 있게되는 중반이후로는 거의 쓰지않는지라 안습. 그래도 80넘는 무력에 돌격4, 난격3으로 그럭저럭 전장에선 굴릴만하다.
통솔력 78/무력 85/지력 50/정치력 48의 능력치에 분투와 돌진을 가지고 있으며 병법 숙련도도 준수하다. 공성계 숙련도도 의외로 500이나 되며 정란, 충차, 투석을 보유하고 있다. 흠이라면 노병계와 궁기병계 병법을 보유하지 못 했다는 것. 또 상성이 뭔가 이상한지 조조 밑에서도 빠르게 충성도가 하락한다.[3] 바로 배반하거나 하진 않지만 지속적인 충성도 관리가 필요하다.
통솔력 80/무력 85/지력 53/정치력 45/매력 70의 능력치에 특기는 9개(전투 4개: 돌격, 일제, 고무, 기습/계략 1개: 저지/일기토 4개: 기합, 기염, 삼단, 나선). 장악우장서 중에서 그래도 우금#s-1보단 낫다는 평가가 종종 있지만 지력 53은 문제가 커서 일반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는다. 전장에선 괜찮은데 문제는 전투가 없다면 써먹을 특기가 하나도 없다. 훈련이나 치안 특기 하나만 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전역 시 장료, 이전과 함께하는 크리티컬 조합이 있다.
통솔력 80/무력 84/지력 52/정치력 51/매력 62의 능력치이고 특기는 '건축물 혹은 공성병기에 전법 성공 시 크리티컬'이라는 효과를 가진 공성. 무력도 84나 되어 그럭저럭 쓸 만하다. 공성 병기로 편성한 다음 특기 사정을 가진 이전이나 유엽과 많이 조합하여 출전되는데, 능력치를 생각하면 지력이 보완되는 유엽이 부장으로의 궁합은 더 괜찮은 편.
통솔력 80/무력 84/지력 56/정치력 51의 능력치. 전법은 맹공. 특기에 연병, 신속, 감시가 있어서 매우 쓸 만하다.
병과는 창병인데 조조군이 은근히 창병진이 부실해서(...)[4] 맹공을 위시한 성문 파괴, 본진 파괴를 도맡아야 할 것이다.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창을 들고 괴성을 지르며 돌진하고 있다. 장료의 일러스트와 연계하면 가장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인 합비 공방전 때를 표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무력이 85로 삼국지 12 때보다 1 올라갔다. 위나라의 주축 장수로 인정받았는지 일러스트도 새로 받았다. 우금, 조인, 조홍의 일러스트가 우려먹기임을 감안하면 나름 대우를 받은 셈.[5] 청년/장년, 내정/전투, 일반/고위층 모두를 받아 총 일러스트가 8개나 된다. 장년 일러스트 전환은 50세가 되는 208년. 삼고초려 시나리오부터 시작시 볼 수 있다. 이전과 전체적으로 일러스트 포즈가 비슷하다. 전투 일러스트에서 무기가 창이냐, 검이냐의 차이와, 죽간을 들고 있으냐, 들고 있지 않으냐의 차이. 최종적으로 내정 일러스트는 오른손으로 가슴에 손을 얹으려 하고 있고 전투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창을 두 손으로 잡고 돌진하고 있다. 중신특성은 창병조련이다. 보유전법은 채배를 4 소모해서 방어 40와 사기 30을 상승시키고 역경과 사기유지를 부여하는 불굴이다. 병과적성은 창병 A/기병 A/궁병 B. 본인이 창술조련을 가져서 중신으로 배치하면 창병 S로 나갈 수 있지만 기마조련을 가진 장수들이 있고, 주력이 기병인 위나라기에 기병 S로 만들어서 내보내자.
보유특기는 훈련 5, 순찰 5, 분전 7, 연전 6, 공성 3, 견수 6, 일기 5, 호걸 1로써 초반에는 충분히 밥값하는 A급 맹장으로, 세력이 갖춰진 후에는 준수한 능력치와 분전 7 레벨, 연전/견수 6 레벨을 이용한 상위권 성능의 부장으로 쓸 수 있다. 전수특기는 분전이지만 신속특기가 없으니 주장으로 쓸 때는 신속 특기가 달린 부장을 붙여서 전장에 내보내자. 괴수들이 즐비한 조조군이라지만 악진 정도면 조조군에서도 손꼽히는 A급으로 손색이 없다.
PK 들어와서 부여받은 이상 위명은 무술사범인데, 위명의 능력과 효과 등을 볼 때 호용무쌍이 가장 악진에게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실제 역사에서도 선봉장 역할을 많이 맡았고, 이걸 차용해 진삼 시리즈에서는 선봉 덕후로 만들어 놓고 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반영을 안 했는지 의문.
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유저라면 호용무쌍을 부여해줘도 악진 이미지에 잘 맞으니 좋을 것이다.
일러스트가 말을 탄 채 창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80/무력 84/지력 53/정치 51/매력 65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4개를 받았으며 붕벽, 일심, 강건, 소욕으로 붕벽 효과로 파성 수치가 자체적으로 증가하는데다 진형과 전용 전법으로 충차까지 들고 있어서 성 부수기, 관문 박살내기에 매우 능통한 면을 보인다. 나머지 3개 역시 일심은 사기저하 감소, 강건은 부상 및 전사확률 감소, 소욕은 봉록 감소로 여타 장수들이 오히려 악영향을 받는 빨간 개성이 쥐어졌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본작에서 나아진 셈이다
주의는 패도, 정책도 병기강화 4단계이므로 후기 시리즈에서 드러나는대로 조조군의 공성전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보이는 역할. 전작과 비교하면 확실히 공성전에 쓰라고 만들어진 감이 있다.
진형은 어린, 추행, 충차, 전법은 돌격, 경파, 교란, 충차, 친애무장은 이전, 장료, 조엄, 혐오무장은 없다.
1. 개요
장료의 그림자에 가려서인지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초기작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능력치를 들고 나온다. 삼국지 2에서는 말도 안되는 무력 44의 잡장으로 등장하며[1] 3에서는 70, 4에서 79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무력이 상승하였고, 10, 11에 들어 많이 나아졌다. 어째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고순과 함께 공성전의 스폐셜리스트 이미지가 부여되고 있었는데,[2] 13에서는 공성 전문가 보다는 맹장의 이미지가 좀 더 강해졌다. 실제 정사에서 맹장의 활약을 했고 연의에서도 장료와 무승부를 냈던 능통과 일기토로 대등하게 싸웠으니 맹장 취급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말투가 과묵하게 변했다. 전기 시리즈와 비교하면 말 수가 매우 적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2. 상세
2.1. 삼국지 2
38/44/41로 거의 클론무장 수준에 잉여부분으로 처절하다. 더군다나. 같은 과인 이전은 아예 재야무장으로 등장해서 더더욱 충공깽. 거의 망한 수준이니. 굴리기도 어렵고. 결국 버려진다.
2.2. 삼국지 3
삼국지 3에서는 2의 고증을 완전히 뜯어 고쳐서. 새로 작성되었다. 능력치는 무력 74/지력 39/정치력 32/매력 76/육군지휘 74/수군지휘 70으로 장군까지 가능하다. 조조군 초기의 무장으로 치자면 조조보다 수군이 높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매력이 76이라 징병보다는 모병이 더 효과적이다.
2.3. 삼국지 4
삼국지 4에서 능력치는 통솔력 68 / 무력 79 / 지력 44 / 정치 32 / 매력 75 이다.
2.4. 삼국지 6
통솔 73/ 무력 67/ 지력 56/ 정치 48/ 매력 70에 꿈은 대의, 성장은 보통이다. 2000년대 이전 조조군의 장수들이 저평가가 심했지만 삼국지6에서의 악진은 삼국지 시리즈 최악의 악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수능력도 도독 하나에 무용도 없어서 그 흔한 호통도 배우지도 못하며 일기토 작전도 교체, 선제공격, 거짓퇴각 뿐이다. 전투에서는 지력과 냉정이 낮아 도발도 잘걸리고, 일기토에서 할 수 있는거라곤 어중간한 무력덕에 상대 장수가 일기토를 수락할 높아 선제공격으로 적당히 부상 입힌다음 주변에 강한 장수에게 교체로 바톤터치 하는 방법 뿐이다.
통솔과 매력이 낮은편은 아니므로 징병 등에는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같이 자주 엮이는 우금은 꽤나 능력치가 좋아서 악진의 능력치가 더 아쉽게 느껴진다.
2.5.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83/ 지력 56 / 정치 51 / 매력 70. 전법은 돌격4 / 난격3 / 공성 완. 특기는 경비, 보병, 기병.
삼국지8 장수중 유일하게 공성 완 전법을 가지고 있지만, 공성 전법 자체가 보병만 사용 가능한데다가 충차나 벽력거를 쓸 수 있게되는 중반이후로는 거의 쓰지않는지라 안습. 그래도 80넘는 무력에 돌격4, 난격3으로 그럭저럭 전장에선 굴릴만하다.
2.6. 삼국지 9
통솔력 78/무력 85/지력 50/정치력 48의 능력치에 분투와 돌진을 가지고 있으며 병법 숙련도도 준수하다. 공성계 숙련도도 의외로 500이나 되며 정란, 충차, 투석을 보유하고 있다. 흠이라면 노병계와 궁기병계 병법을 보유하지 못 했다는 것. 또 상성이 뭔가 이상한지 조조 밑에서도 빠르게 충성도가 하락한다.[3] 바로 배반하거나 하진 않지만 지속적인 충성도 관리가 필요하다.
2.7. 삼국지 10
통솔력 80/무력 85/지력 53/정치력 45/매력 70의 능력치에 특기는 9개(전투 4개: 돌격, 일제, 고무, 기습/계략 1개: 저지/일기토 4개: 기합, 기염, 삼단, 나선). 장악우장서 중에서 그래도 우금#s-1보단 낫다는 평가가 종종 있지만 지력 53은 문제가 커서 일반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는다. 전장에선 괜찮은데 문제는 전투가 없다면 써먹을 특기가 하나도 없다. 훈련이나 치안 특기 하나만 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전역 시 장료, 이전과 함께하는 크리티컬 조합이 있다.
2.8. 삼국지 11
통솔력 80/무력 84/지력 52/정치력 51/매력 62의 능력치이고 특기는 '건축물 혹은 공성병기에 전법 성공 시 크리티컬'이라는 효과를 가진 공성. 무력도 84나 되어 그럭저럭 쓸 만하다. 공성 병기로 편성한 다음 특기 사정을 가진 이전이나 유엽과 많이 조합하여 출전되는데, 능력치를 생각하면 지력이 보완되는 유엽이 부장으로의 궁합은 더 괜찮은 편.
2.9. 삼국지 12
통솔력 80/무력 84/지력 56/정치력 51의 능력치. 전법은 맹공. 특기에 연병, 신속, 감시가 있어서 매우 쓸 만하다.
병과는 창병인데 조조군이 은근히 창병진이 부실해서(...)[4] 맹공을 위시한 성문 파괴, 본진 파괴를 도맡아야 할 것이다.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창을 들고 괴성을 지르며 돌진하고 있다. 장료의 일러스트와 연계하면 가장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인 합비 공방전 때를 표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2.10. 삼국지 13
무력이 85로 삼국지 12 때보다 1 올라갔다. 위나라의 주축 장수로 인정받았는지 일러스트도 새로 받았다. 우금, 조인, 조홍의 일러스트가 우려먹기임을 감안하면 나름 대우를 받은 셈.[5] 청년/장년, 내정/전투, 일반/고위층 모두를 받아 총 일러스트가 8개나 된다. 장년 일러스트 전환은 50세가 되는 208년. 삼고초려 시나리오부터 시작시 볼 수 있다. 이전과 전체적으로 일러스트 포즈가 비슷하다. 전투 일러스트에서 무기가 창이냐, 검이냐의 차이와, 죽간을 들고 있으냐, 들고 있지 않으냐의 차이. 최종적으로 내정 일러스트는 오른손으로 가슴에 손을 얹으려 하고 있고 전투 일러스트는 백마를 탄 채 창을 두 손으로 잡고 돌진하고 있다. 중신특성은 창병조련이다. 보유전법은 채배를 4 소모해서 방어 40와 사기 30을 상승시키고 역경과 사기유지를 부여하는 불굴이다. 병과적성은 창병 A/기병 A/궁병 B. 본인이 창술조련을 가져서 중신으로 배치하면 창병 S로 나갈 수 있지만 기마조련을 가진 장수들이 있고, 주력이 기병인 위나라기에 기병 S로 만들어서 내보내자.
보유특기는 훈련 5, 순찰 5, 분전 7, 연전 6, 공성 3, 견수 6, 일기 5, 호걸 1로써 초반에는 충분히 밥값하는 A급 맹장으로, 세력이 갖춰진 후에는 준수한 능력치와 분전 7 레벨, 연전/견수 6 레벨을 이용한 상위권 성능의 부장으로 쓸 수 있다. 전수특기는 분전이지만 신속특기가 없으니 주장으로 쓸 때는 신속 특기가 달린 부장을 붙여서 전장에 내보내자. 괴수들이 즐비한 조조군이라지만 악진 정도면 조조군에서도 손꼽히는 A급으로 손색이 없다.
PK 들어와서 부여받은 이상 위명은 무술사범인데, 위명의 능력과 효과 등을 볼 때 호용무쌍이 가장 악진에게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실제 역사에서도 선봉장 역할을 많이 맡았고, 이걸 차용해 진삼 시리즈에서는 선봉 덕후로 만들어 놓고 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반영을 안 했는지 의문.
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유저라면 호용무쌍을 부여해줘도 악진 이미지에 잘 맞으니 좋을 것이다.
2.11. 삼국지 14
일러스트가 말을 탄 채 창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80/무력 84/지력 53/정치 51/매력 65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4개를 받았으며 붕벽, 일심, 강건, 소욕으로 붕벽 효과로 파성 수치가 자체적으로 증가하는데다 진형과 전용 전법으로 충차까지 들고 있어서 성 부수기, 관문 박살내기에 매우 능통한 면을 보인다. 나머지 3개 역시 일심은 사기저하 감소, 강건은 부상 및 전사확률 감소, 소욕은 봉록 감소로 여타 장수들이 오히려 악영향을 받는 빨간 개성이 쥐어졌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본작에서 나아진 셈이다
주의는 패도, 정책도 병기강화 4단계이므로 후기 시리즈에서 드러나는대로 조조군의 공성전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보이는 역할. 전작과 비교하면 확실히 공성전에 쓰라고 만들어진 감이 있다.
진형은 어린, 추행, 충차, 전법은 돌격, 경파, 교란, 충차, 친애무장은 이전, 장료, 조엄, 혐오무장은 없다.
[1] 동료 장수인 이전도 무력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보면 KOEI가 일부러 그렇게 한 듯하다.[2] 특히 11에서는 특기가 고순과 동일한 공성이었다.[3] 의리가 그리 높지 않고 지력이 낮아서 그렇다. 삼국지 9에서는 이런 류의 장수가 있으면 주변에서 이간 러시가 들어온다.[4] 조조 본인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무장, 참모진들 까지 대부분 기병이고 그 외에 궁병들이 좀 있다. 창병 무장들 중 네임드를 꼽으라면 악진, 전위, 허저, 정욱, 장합 정도. 그나마 전위, 허저는 통솔과 지력이 낮고 장합은 원소군에 있고 정욱은 무력이 약하다[5] 조인과 조홍은 PK에서 새로 일러스트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