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카 하루나
[image]
[image]
뿅![1]
[image]
설정화.
1. 개요
安中榛名
cv.사도하라 카오리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나노가 커다란 태엽이라면, 여기는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하고 있다. 하도 부자연스러운지 사쿠라이 이즈미 선생에게 리본에 대해서 지적을 받기도 한다.[2]그래도 리본만 빼면 작중 몇 안되는 정상인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개그 장면에서는 보케역에게 철저히 농락당한다.
[image]
금발갈안처럼 보이지만, 금발녹안이다. 18화에 나온다.
[image]
증거사진.
2. 상세
초반에는 나카노죠 츠요시와 같이 특이하게 생긴 엑스트라(...)로 몇번 등장하다가 나중에는 단독 에피소드에도 나온다.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근처에서 처음보는 행사가 있으면 참가한다. '사격대회' 편에서는 처음하는 사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을 보여 캐러멜과 가지가 떨어지지 않는 속임수를 발견한다. 물론 여기서도 가게 주인에게 농락을 당하고(…) 상품으로 가지 반쪽(…)을 받는다. 지못미. '흐르는 소면' 편에서도 대활약. 이때 벙찌는 표정이 압권이다.
참고로 PSP 게임인 일상(우주인)에 의하면, 본명이 "안나카 하루나(安中榛名)" 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호쿠리쿠 신칸센[3]의 "안나카하루나역"(安中榛名駅). 어째 작중 안습한 처지에 있는 것이 실제 존재하는 역을 반영한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6권에서[4] 밝혀진 바로는 세탁소 집 딸이다. 세탁소 이름은 '세탁 안나카'.
러키스타의 히이라기 츠카사나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 또는 니세코이의 키리사키 치토게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리본을 없애고 머리색을 바꾸면 시노노메 나노가 된다...
8권 때 캐릭터가 제대로 망가진다.
영어권에서는 Eh-Cha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
10권에서 드러나는 바로는 머리의 리본은 '''리미터'''라고 한다! 다만 4컷 분량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단편의 제목이 '''리미터 해제'''
3. 명대사
4. 캐릭터 송
- 안나카의 뿅! 뿅! 에-!!(安中のぴょん! ぴょん! エー)
제목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가사가 죄다 "뿅" 아니면 "에에?!"로 이루어져 있다.
나카무라 선생, 사쿠라이 이즈미, 교장, 세키구치 유리아와 함께 캐릭터 송이 하나만 있는 캐릭터.
5. 기타
[image]
[image]
[image]
2017년 12월, 작가 아라이 케이이치의 트위터에 이 캐릭터에 대한 짤막한 만화가 올라왔다.[10]
1.안나카:(도전장을 들고) 날 불러낸 게 누굴까? 굉장히 기대되는걸
2.사사하라 코지로:갑작스럽지만 결혼하자/에에?!?!
3.보, 보잘것 없지만 잘 부탁드려요(꾸벅)
[image]
이상한 자전거를 탄 적이 있다. 자신도 타기 부끄러운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데, 이후 더블치즈버코 선생과 부딪힌다. 뒷모습만 보고 아이오이 유코라고 판단해 당황했지만 뒤돌아본 더블치즈버코의 얼굴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이후 '''진짜 유코가 안나카가 이 자전거를 몰고 집으로 가는 현장을 발견해 카메라로 찍었다.'''
[1] 사쿠라이 이즈미가 "학교에서는 그런 리본은 좀..."이라고 하자 대꾸한 것.[2] 지적 당하자 위의 사진에 나오듯 "뿅!''으로 대꾸했다.[3] 본래 나가노 신칸센이라 적혀있었는데, 2015년 3월 14일에 가나자와까지의 연장구간이 개통되면서 노선 이름이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바뀌었다.[4] 일상의 89, 5페이지[5] 후엣(Fe-Chan)이라는 캐릭터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6] 정발판은 '깡총'.[7] 위의 대사와 함께 안나카의 트레이드 마크쯤으로 인식된다. 정발판은 엑(...). [8] 심지어 상업지에 등장할때도 '에에에에?!'가 빠지지 않는다(...)[9] 시노노메 나노를 잡기위해 나카무라 선생이 설치한 함정에 나카노조가 걸렸을때.[10] 안나카의 성우 사도하라 카오리와 사사하라의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결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