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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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의 설정화 및 여름 복장. 여름 복장 치고는 꽤나 더워 보인다. 그리고 왠지 신발까지 같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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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모습
1. 개요
2. 특징
3. 명대사
4. 캐릭터 송


1. 개요


桜井泉
CV: 코스게 마미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아이오이 유코, 나가노하라 미오, 미나카미 마이 등이 있는 1학년 Q반 담임이며 동시에 같은 학교 1학년인 사쿠라이 마코토의 누나이기도 하다. 나이는 24세이고 담당과목은 영어. 아침 조회에서도 벌벌 떨고, 학생들을 개인적으로 만날 때도 수줍어하면서 보노보노식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소심한 선생님이다. 이런 성격을 고치기 위해 학생지도 담당을 맡았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평소에도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땀 6개는 달고 다닌다. 많으면 칸 전체를 땀으로 채운다!
단행본 미수록에피소드에서 바둑축구부의 고문을 잠시 맡은적이 있다.
10권 마지막 일상에서 졸업후 마이와 사쿠라이가 다시 만나서 포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4번째 손가락을 보면 반지가 있다. 깻잎(?) 꼬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 손가락이 나오는 컷에서 4번째 손가락 부분에도 반지같은게 그려져있다.[1] 작중에서 타카사키가 “반지가 없으니 결혼했다고 보기에는 무리이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4번째에 끼는 반지가 애인이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반지를 했다는건 즉 타카사키와 이어지긴 한 모양. 무엇보다 타카사키랑 마주볼 때 그녀의 죽은 어머니[2]가 실수로 화살을 머리에 꽂아버린다.

2. 특징


비상식적인 외모를 하고 있거나(안나카, 나카노죠 등) 특이한 행동을 벌이는 학생(사사하라 등)을 보면 조용히 훈계를 하려 하지만 오히려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연에다가 도짓코라서 주변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타카사키 선생의 말에 따르면 죽순같은 타입이라 표고버섯 따기에 데려가고 싶다고. 이러한 점 때문에 타카사키 마나부 선생에게서 짝사랑을 받고 있지만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다.
예술 센스가 없는건지, 시험지에 이상한 그림을 그려놔서 학생들을 당황시킨다. 그리고 유코의 엉망진창인 그림을 칭찬하기도 하고... 브라콘이라서 마코토를 자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엄격하게 대할 때도 있다. 결국엔 그에게 휘말리는게 문제지만. 웬만해서는 브라콘이라는게 잘 부각되지 않지만 9권에서는 적어도 고등학교 때까지 초등학생인 마코토와 같이 목욕한 걸로 보인다.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계기 중 하나도 마코토의 일과 관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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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거나 쉬는날에도 옷을 덥게 입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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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졸업식 사진을 보면 그녀 역시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출신인 듯. 그리고 이름(이즈미)이 성으로 착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3]. 여하튼 타카사키 선생의 망상 덕에 본의 아닌 서비스 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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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위에서는 7위로 생각보다 선전했다.

3. 명대사


  • [image] "이런거, 누나는 좀 빠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4]

4. 캐릭터 송


'''사쿠라이 선생의 두근두근 생활지도(桜井先生のドキドキ生活指導)''' 듣기
마음 다잡고 학생들 앞에서 당당하게 서려고 하지만 매번 무너지는 사쿠라이 선생의 모습을 노래한 곡.
나카무라 선생, 교장, 안나카, 세키구치 유리아와 함께 캐릭터 송이 하나만 있다.

[1] [image] [image][2] 큐피트 역할을 하고 있다.[3] 쿄애니의 그 작품에서 실제로 저 성을 쓰는 주인공이 나오기도 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4] 그녀의 동생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소유하고 있는 DVD 비닐이라는 야한잡지를 보고 그에게 한 말, 마코토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