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80, 81

 


80번
81번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안동시 시내순환버스 80번
기점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안동터미널)
종점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안동터미널)
종점행
첫차
06:30[1]
기점행
첫차
-
막차
21:10
22:10(강남아파트 종착)
막차
-
배차간격
20~30분
운수사명
안동버스
인가대수
5대
노선
안동터미널 → 송현오거리 → 안동중 → 신시장 → 교보생명 → 용상초교 → 용정교 → (안동고) → 법원.검찰청 → 현진에버빌 → 시민운동장 → 강남파출소 → 안동병원 → (무주무) → 안동대교 → 옥동사거리 → 송현오거리 → (노하동) → 안동터미널
[image]안동시 시내순환버스 81번
기점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안동터미널)
종점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안동터미널)
종점행
첫차
06:20(정하동 출발)
06:25
기점행
첫차
-
막차
20:55
21:30(옥동사거리 종착)
22:00(정하동 종착)
막차
-
배차간격
20~30분
운수사명
안동버스
인가대수
5대
노선
안동터미널 → 송현오거리 → 옥동사거리 → 안동대교 → (무주무) → 안동병원 → 강남파출소 → 시민운동장 → 현진에버빌 → 법원.검찰청 → (안동고) → 용정교 → 용상초교 → 교보생명 → 신시장 → 안동중 → 송현오거리 → (노하동) → 안동터미널
'''중간 출발 정류소'''
'''80번'''
정하동(아늑골입구) 06:30
'''81번'''
정하동(아늑골입구) 06:20
'''중간 종료 정류소'''
'''80번'''
강남아파트 21:50, 22:10
'''81번'''
옥동사거리 21:30[2], 정하동(아늑골입구) 22:00

2. 개요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1998년 경 안동고등학교가 용상동 길주중 자리에서 정상동 현 위치로 옮길 즈음에 기존 7, 15, 16, 18, 19번을 통합하면서 생겨났다. 이 때는 종점이 안동고였으며, 안고서 정하동 주거지구를 지나서 안동대교를 통하여 시내지역을 운행한 다음 회차해서 다시 정하동으로 돌아갔다. 배차간격은 약 50분이었다. 그러다가 2003년~2004년 경에 정상 택지지구가 기점이 되었고, 그 뒤로 안고 수요가 사실상 등하교 수요가 대다수라서 안고 경유는 1일 4, 5회정도 경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2000년부터 2008년 8월 영가대교 개통으로 경안중,경안여고 노선 연장전 까지는 송현,옥동에서 정하동으로 가는 직통노선이 없던탓에 시민운동장 갈려면 우체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했다 정하동 갈려면 태화동에서 버스를 갈아타야만 했다.
  • 2007년에 현진2차~시민운동장 도로가 개통되면서 정류소가 성희여고 정문에서 뒷편의 현진에버빌, 석미한아름아파트로 바뀌었다.
  • 2008년 7월 1일에 82번이 신설되었다. 당시 신설된 영가대교를 경유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과거 퇴계로↔시민운동장을 운행하던 7번과 흡사했으며, 1일 17회(50분 간격)으로 운행하였다.82번 노선 신설 관련 언론보도 그러나 이 노선은 특이할만한 기록을 갖고 있는데, 바로 안동시내버스 노선 중 최단기간(2008년 7월 1일 개통, 동년 8월 25일 폐선. 채 2개월도 채우지 못했다.)에 폐지된 노선이다. 사실 이 노선이 이렇게 최단기간에 폐선에 몰리게 된 이유는 수요공급보다는 당시에 새로 개통한 영가대교를 건넌다는 상징성 때문에 노선이 만들어진 탓이 크다.
  • 2008년 8월 25일에 82번을 흡수통합하면서 시청 방면으로도 운행하게 되었다. 당시 시청방면 운행 당시에는 기종점이 퇴계로였다. 또한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복잡했는데, 운행사원들마저도 가끔씩 헷갈렸을 정도. 이런 상황이니 일반 시민들은 오죽하겠는가. 당시의 운행계통은 '퇴계로 - 경일고 - 웅부공원 - 안동역 - 안동경찰서 - 영가대교 - 정하동' 구간을 운행한 후 정하동에서 일단 운행을 마쳤다가 그 다음 '정하동 - 수상동 - 옥동 - 송현동(경안중 회차) - 태화오거리 - 신시장 - 용상동 - 정하동' 구간을 운행하고 여기서 또 운행종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하동 - 영가대교 - 안동경찰서 - 성소병원 - 경일고 - 퇴계로' 이런 식으로 운행했었다. 노선도 복잡했고 시내순환노선인 주제에 배차간격도 70분이라서 타기도 힘들었다. 다만 이 노선때문에 송현, 옥동에서 정하동, 수상동 안동병원, 시민운동장까지 가는데 편리해졌다 배차시간 제외하면...
  • 2012년 3월 1일 개편 때 시청 방면을 폐지하였고 현재의 운행 계통으로 변경하였다.
  • 2015년 4월 28일에 각각 1대씩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종전의 30분에서 20분으로 감소하였다. 같은 날에 55번과 56번이 개통되었는데, 차량 증차 문제 때문에 2015년 4월 28일에 일괄적으로 증차 및 신규노선 개통이 이루어진 것이다.
  • 2018년 1월 1일에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 두 노선 모두 안동버스 단독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더불어 아늑골입구에 정차하지 않고 바로 정하동 농협 쪽으로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 2018년 3월 24일에 정식으로 권역번호제가 시행되며 한동안 080, 081번으로 노선번호를 표출하고 다녔으나 현재는 다시 80, 81번으로 수정되었다.

4. 특징


  • 안동버스의 준주력 노선으로, 송현동, 태화동, 시내, 안동역, 용상동, 정하동, 수상동, 옥동과 터미널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시계 방향(터미널 → 교보생명 → 용상동 → 정하동 → 터미널)이 80번, 반시계 방향(터미널 → 옥동 → 정하동 → 용상동 → 교보생명 → 터미널)이 81번이다.[3][4]
  • 일부 시간대에는 수하동 무주무(자연마을)(1일 8회), 안동고등학교(정상동)(1일 4회), 노하동(1일 6회)을 각각 경유한다.
  • 안동시 시내버스의 34번 국도 편중운행 때문에 시내버스 노선간의 빈부격차가 보이는 대표적 예시다. 이 노선이 운행하는 정하동, 정상동, 수하동, 수상동[5] 지역은 오로지 20분 간격으로 다니는 이 시내버스에만 의존해야 하는데[6] 강 하나만 건너가면 1번, 2번, 11번 등의 빗자루노선들이 매우 짧은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다만 이전의 70분 간격에서 20분으로 줄어들었고 정하동 쪽의 주거 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허허벌판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 과거 타요버스가 처음 시행돼서 총 4대로 운행하고 있을 때[7] 3번 버스와 더불어서 고정적으로 투입되었던 노선이었다. 2014년 5월까지만 고정투입되었고 현재는 사라졌다.
  • 안동버스 단독배차로 변경된 이후 11번과 배차가 엮이게 되었다. 그래서 11번과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연식의 차량이 투입되고 있어 2020년 기준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저상버스가 많이 투입된다.
  • 22시 10분 안동고에서 송현오거리, 옥동사거리를 가는 버스가 있다. 이것은 안고 학생들이 야자끝나고 집에가기 편하도록 하는 조치다. 토, 일, 방학기간은 경유 안한다.
  • 정하동 아늑골 입구에서 강남1길로 돌아서 나오는데 문제는 퇴근시간대 가끔 막히는 경우가 있어 시간을 잡아먹는 구간이다.[8]

4.1. 시간표


2019년 10월 28일 기준이다. #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안동역(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

[1] 터미널, 정하동 동시 출발.[2] 학기중 평일에는 안동고 경유.[3] 시간표대로 움직이지만 국도 34호선 연선구간에서 각 경유지 통과시간만 잘 맞춘다면 터미널까지 매우 신속성 있게 연결해준다.(81번 한정)[4] 11번도 있지않느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11번 노선의 인지도와 시내 및 도심지를 훑고 나오는 노선구간을 떠올려본다면 혼잡 및 신속성면에서 81번보다 못하다.[5] 수상동 안동병원 쪽 제외, 이쪽은 일직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인 438번이 지난다. 오히려 시내에서는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접근 면에서는 좋다. 81번일 경우 기점 출발 후 옥동 지역을 통과하여 바로 안동병원 방향으로 운행한다.[6] 그 때문에 정하동 쪽 아파트 단지들 대부분이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7] 안동버스 2대, 경안여객 2대. 동춘여객 타요버스는 그보다 더 늦게 운행을 시작했다.[8] 원래는 아늑골 입구에서 U턴하여 강남5길로 돌아서 갔으나 2012년~2013년 이후 강남1길로 돌아서 나오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