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55, 56
1. 노선 정보
2. 개요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두 노선 모두 2015년 4월 28일에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각 노선별로 1대씩 운행했으며 시범운행격으로 운행했다.
- 2015년 7월 1일에 2대로 증차되어 3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6년 2월에 각 1대로 감차되고 시간표도 그에 맞게 조정되었으나, 11번의 경북도청신도시 연장이 백지화되면서 동년 3월에 원래대로 돌아갔다.
- 2018년 1월 1일에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 55번은 경안여객, 56번은 동춘여객이 전담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1대로 감차되어 운행횟수도 55번이 22회에서 12회로, 56번이 22회에서 15회로 줄어들었으며, 막차도 22시에서 19시 정도로 대폭 빨라졌다. 그리고 기존에 성창여고에서 종착하는 것을 56번 대신 55번이 맡게 되었다.
- 2018년 7월 1일에 55번이 1일 12회에서 9회로 감회되어 첫/막차가 조정되었고, 성창여고 중간출발과 중간종료가 폐지되었다. 56번도 1일 15회에서 14회로 감회되었고 이송천리 경유 시간대가 생겼다.
- 터미널 첫차: 06:25(성창여고 출발)/07:15 → 07:15
- 성창여고 첫차: 06:25(중간출발)/07:35 → 07:30
- 터미널 막차: 18:05/19:10(성창여고 종착) → 16:45
- 성창여고 막차: 18:25 → 17:05
- 2018년 9월 3일에 56번이 1일 14회에서 10회로 감회되어, 첫/막차가 조정되었다.
- 터미널 첫차: 06:25 → 07:10
- 성창여고 첫차: 06:45 → 07:30
- 터미널 막차: 19:10 → 17:30
- 성창여고 막차: 19:30 → 17:50
4. 특징
- 기존에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던 영주방면 5번 국도를 경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 두 노선 모두 1일 4회 양의골로 들어간다.
- 55번 막차는 성창여고까지만 운행한다.
- 등교시간을 제외하면 타는 사람이 적다. 애초에 이 노선이 지나는 5번 국도 구간은 몇몇 작은 마을들 뿐이며,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나올 곳은 송현동, 운안동 등의 주거단지 정도로 제한적이다. 문제는 환승저항도 있지만 이곳들은 이미 시내버스 공급이 포화상태라는 것. 당장 운안동은 2번이 10분 간격으로 다녀주고 있고, 안기동은 0번과 0-1번이, 이천동에는 54번이 있다. 그나마 54번은 자주 있는 노선도 아니고, 송현동 쪽으로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55번과 56번 노선이 송현동 및 터미널 수요를 만족시켜 주기는 하나, 그 수요가 그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덕분에 빈차로 다니는 경우가 매우 잦은데, 기존에 수요 저조로 정점을 찍던 76-1번을 거뜬하게 누르는 정도라고 한다. 수요도 안 나오는 노선이라 차량도 거의 9미터 미디급 차종이 투입되며, 동춘여객의 경우 개통일에 단 한번 현대 글로벌900 F/L 투입 이후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롱 두에고를 고정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이 노선에 2번이나 예비로 투입되는 일반 도시형차종이 투입되며, 가끔씩 저상버스도 투입된다. 실제로 타 보면 정해진 운행시간은 40분 정도인데 타고 내리는 사람이 없어 30분만에 돌고 오기도 한다. 추후 택지개발 등으로 인하여 수요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 노선의 공기수송은 앞으로도 계속되거나, 아니면 폐선 내지는 해당 구간의 근처에서 운행하는 0(-1)번이나 54번의 가지노선 형태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안동역(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