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베그만스

 



'''토론토 디파이언트 No.22'''
'''Logix'''
'''안드레아스 베그만스 (Andreas Berghmans)'''
'''생년월일'''
1997년 6월 11일 (27세)
'''국적'''
[image] 벨기에
'''아이디'''
'''Logix'''
Creativeself
'''포지션'''
[image] DPS
'''주 영웅'''

'''소속 팀'''
Evoks
(2016.07 ~ 2016.08)
mousesports
(2016.10.23 ~ 2017.01.04)
Movistar Riders
(2017.01.10 ~ 2017.07.10)

(2017.08.16 ~ 2017.11.02)

(2017.11.02 ~ 2018.09.06)
[image] XL2 아카데미
(2018.11.21 ~ 2019.01.16)

(2019.2.18 ~ 2019.6.29)
[image] '''토론토 디파이언트'''
(2019.06.29 ~)
'''국가대표'''
[image] (2017)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7 오버워치 컨텐더스 유럽 시즌 1 준우승
123

'''Misfits'''

Team Gigantti
1. 개요
2. 상세
3.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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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출신의 토론토 디파이언트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상세


Overwatch Contenders S1/EU를 대비하기 위해 Misfits에서 영입한 선수로 뛰어난 트레이서 실력을 갖고있다.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Movistar Riders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의 소속이었다.
이후 Misfits가 통째로 플로리다 메이헴으로 옮겨지면서 팀의 DPS가 되었는데, 스테이지 1의 다같이 못하고 Tviq이 소년가장 소리 듣던 시절에는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맥크리 실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평균 치명타율이 전체 2위를 할 정도. # 본격적으로 실력이 상승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선 스테이지 2 중반부터로, 위도우 폼이 미친듯이 올라오면서 이때까지 단 1번밖에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플로리다가 스테이지 2 중후반부에 3승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스테이지 2에서 플로리다의 상승세와 올라가는 평가의 중심에는 로직스가 있었다.
스테이지 3에서 드디어 사야플레이어가 메이헴에 합류했는데, 둘의 영웅폭은 완전히 겹치는데다가 둘다 완벽한 히트스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주전싸움이 예상되었다. 사람들은 Tviq의 투사체 딜러 전담과 사야와 로직스의 교대출전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위도우 실력이 좀 더 좋은 사야가 위도우를 맡고 대신 트레이서 실력은 떨어지는 사야 대신 로직스가 트레이서를 맡는 둘의 위도우+트레 듀오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비록 스테이지 3에서 사야플레이어가 미친듯한 위도우 실력을 보여주면서 로직스의 위상은 조금 묻혔지만, 트레이서가 안된다는 단점은 여전했기 때문에 아직 주전 선수의 자리는 뺏기지 않을듯 하다.
하지만 위에 서술이 무색하게도 출범 시즌이 끝나고 팀에서 방출당했다. 사야플레이어와 겹친단 판단을 내린듯 하다.
이후 XL2 아카데미, 몬트리올 리벨리온를 거쳐 토론토 디파이언트로 이적했다. 3시즌부터는 같은 팀의 네임드 선수인 슈어포어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주전을 맡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3.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


인터뷰 전문
로직스는 벨기에의 작은 마을에서 삼 형제중 막내로 평범하게 자랐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버지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는데, 이 사고로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큰 손상이 생기면서 분노 조절 장애가 생겼으며 그 장애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다는 자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전혀 예상할수 없는데다가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그를 견딜 수 없었던 로직스의 어머니는 결국 5년 후 이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부분적 양육권을 요구했고 로직스의 형제들은 주말마다 불안에 떠는 아버지와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한다.
이 후유증과 낯선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데 실패하면서 로직스는 12살에 극도의 불안 증세를 겪게 되었고 학교 등교를 거부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험 성적만큼은 매우 좋았다고 한다. 무단결석은 점점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까지 가게 되었으며, 치료를 받으면서 잠시 좋아지는 듯 했으나 17살에 불안 증세가 재발하면서 다시 무단결석이 이어졌고, 결국 로직스는 소년원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소년원에서 로직스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회계학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청소년기 와중에 로직스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한때 콜 오브 듀티 4에서 프로 수준에 근접한 실력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출소 이후에 로직스는 회계학 강의를 들으며 간간히 오버워치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그의 트레이서 실력이 알려지면서 유럽 팀에 들어가게 되고 회계학은 잠시 접어두고 프로게이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로직스는 Misfits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플로리다 메이헴에 입단하게 되었다. 프로 생활중 불안 증세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무대에서 한번도 긴장한 적이 없다고 한다.

4. 기타


  • 스테이지 2에서 폼이 올라오면서 그 비결을 물어보는 말에 새로 들어온 한국인 코치 r2der헤드샷을 쏘라고 계속 강조했다고 한다. "shoot head or go home" 라고 했다고(...) # 헤드를 계속 잘 쐈는데도 방출된 것이 함정... [1]
  • 푸짐한 몸매 탓이진 푸-짐스나 푸-근스로 불리고 있다. 샌쇽전에서는 150K의 연봉을 자랑하는 시나트라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 150kg>150K라는 말까지 생겼다.

5. 둘러보기


[image]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벨기에 대표팀'''
[image] DPS
[image] TANK
[image] FLEX
[image] FLEX
[image] SUPPORT
[image] SUPPORT
[image] Logix
Brudor
Senpai
[image] SPREE
[image] AFoxx
[image] baud
Andreas
Bergh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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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e
Vanhomwegen
Fabio
Veigas
Julien
Robert

[1] 하지만 결국 라이더도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