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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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삼영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4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1년 3월 21일에 신설되었다. 의왕시청 블로그
- 2016년 2월 3일부로 의왕시청 경유대신, 의왕보건소 양방향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17년 7월부터 월암 방향 인덕원역 정류장은 4번출구 측에만 정차하고, 안양판교로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그동안 두 정류장 모두 정차할 때는 좌회전 할 때 끼어들기 할 때 상당히 골치아팠는데, 이렇게 해서 좀 더 여유롭게 좌회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 2019년 7월에 2대가 감차되어 6대로 운행한다.
4. 특징
- 1-1번과 '월암공영차고지 - 동아에코빌아파트' 구간이 중복된다.[1] 많은 구간이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경쟁 노선마냥 차고지부터 붙어 나온다. 같은 월암차고지에서 출발하는 441번과 502번도 노선이 과천 관문사거리까지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차고지부터 붙어 나오지만, 441번과 502번은 중복 구간 내의 인덕원역 이용 승객 못지않게 중복 구간을 벗어나는 장거리 이용객이 꽤 많다. 그러나 1-1번과 1-5번은 장거리 승객은 별로 없고 중복 구간 내의 구간 이용객이 많아 상황이 엄연히 다르다.
- 완전한 의왕 시티투어 노선이다. 다만 평촌동 일대를 약간 지나가기 때문에 1-1번보다는 안양시 구간의 비중이 오히려 높다. 사실상 의왕시에서 어느 정도 사람이 사는 곳은 다 지나간다고 할 수 있었으나, 2019년에 새로 생긴 백운밸리를 커버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노선의 목적은 청계지구와 원터마을의 학생들의 통학을 보조하는 것이지만, 막상 청계동에서 이용하기는 매우 불편한 노선인데, 백운고까지만 간다고 하더라도 인덕원역과 평촌동을 찍고 가기 때문에 11번 마을버스보다 돌아간다. 게다가 지속된 감차로 배차가 미친듯이 늘어나버려 저 버스보다 배차가 좋지도 않은 상태. 게다가 의왕고나 모락고 일대로 갈 때는 또 내손동을 지나는 굴곡이 발목을 잡아서, 인덕원역에서 환승해서 가는게 웬만하면 낫다. 이러한 이유로 이 노선이 존재 가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1-1과 붙어 나오는 배차와 더불어 통합이나 폐선을 요구하는 계기가 된다.
- 2013년~14년경에 이 노선을 판교신도시로 연장하라는 민원이 올라왔었고, 꽤 긍정적으로 검토되었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무산된듯 하다. 사실 이 노선을 서판교까지 연장하면 안 그래도 편도로 1시간 반 넘게 걸리는 이 노선이 너무 길어져서나 103번과의 역할 중복으로 인한 성남시의 반려로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크기는 하다.
- '인덕원역 - 포일센트럴푸르지오.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간은 1-1번과 1-5번이 중복되나 운행방향이 서로 반대므로 주의.
-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1-1번보다 막차가 늦다. 1-1번이 10시 30분에 월암을 떠날 때 1-5번은 10분 후인 40분에 출발한다. 이상하게도 거리상으로는 1-1번이 더 길지만 최종막차는 늦게 출발한 1-5번이다. 1-1번보다 5~10여분 정도 늦게 막차가 월암종점에 도착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
[1] 다만 의왕시청, 의왕보건소 구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