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
1. 雁帝
비둘기를 지휘하는 우두머리 기러기
2. 중국의 황제 안제
3. 가상인물
3.1. 던전 앤 파이터의 캐릭터
안제 웨인 문서 참고
3.2. 아머드 코어 4의 캐릭터
3.2.1. 개요
아머드 코어 4에서 등장하는 링크스. 성우는 미도 아우리엘과 같은 카이다 유코.
원래 이름은 안제(アンジェ)지만 리그베다 위키에는 상당기간 '안쥬'로 잘못 작성되어 있었다.
초근접형 넥스트에 탑승하는 여성 오리지날 링크스이다.
전용기로 제작된 고출력 에너지 블레이드인 월광을 사용하며, 국가 해체 전쟁 당시에 그녀의 블레이드에 수 많은 레이븐들이 희생당했다. 링크스 전쟁에서도 다수의 링크스를 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링크스네임과 기체명인 오를레아로 미뤄볼 때, 컨셉은 오를레아의 성녀 '''잔 다르크.'''
오를레아 격파 미션에서 등장. 미션 시작 직후 블레이드로 앞에 있는 문을 그어버리며 멋지게 등장한다. 들고 나오는 블레이드도 하필 월광. 싸우는 곳도 밀폐된 지역인데다가 쏟아지는 월광 난무에 한 대라도 긁히는순간 지옥이 보일 것이다. 덧붙여서 문을 그어버릴때 멋모르고 문에 붙어있으면 데미지 먹는다...
다만 꼼수로 안제가 문을 긁는동안 코지마 캐논을 차지해놨다가 문이 박살날때 쏴서 한 방에 보내버리는 방법이 있다. 굳이 코지마 캐논이 아니라더 그레네이드 캐논이나 바주카 등 고화력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문이 박살나자마자 일제사로 경직시키고 연사해서 간단하게 격파할 수 있다. 또한 기본 패턴이 근접해서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같은 블레이드나 파일벙커 등으로 상대해주면 최단 시간에 클리어 할수있다. 패배 시에도 아나톨리아의 용병에게 자신을 이긴 것을 자랑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하며 죽는다.
해당 미션의 하드 모드에서는 아예 왼손의 히트맨 머신건을 던져버리고 '''월광 쌍검'''을 장비하고 등장, 말이 필요없는 검술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자신있다면 이쪽도 월광 쌍검으로 맞서보자.
3.2.2. 여담
아나톨리아의 용병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듯하며, 말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무언가 전투에 초월한듯한 대사가 많다.[1]
그녀가 등장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월광을 얻을 수 있으며, 후속작인 ACfA에서 신카이#s-2의 링크스 설명을 보면 맹우인 안제의 특수 파츠를 이어받았다고 설정되어있다.
그래서 AC4 에서 신카이는 기본으로 지급되기도 하는 드래곤 슬레이어[2] 를 들고있는 반면 ACfA의 신카이는 월광과 플래시 로켓을 들고 싸운다.
까마귀 살해자라든가 많은 수의 레이븐을 처리한 안제지만 미사용 음성을 보면 "따라잡을 수 없어..."라는 대사가 있다. 그러나 미사용 대사중 게임 내용과 실제로 연관이 있는건 한정되어 있다. 뭣보다 안제와 결투하는 장소가 굉장히 좁은데 이 장소와 따라잡을 수 없다는 대사는 매치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작중에 구현된 안제와의 전투는 초근접전에 가깝고 하드모드에선 아예 월광 쌍검을 들고 싸우는데 그런 상태에서 유효타를 제대로 뽑지 못한다는 의미로 '(실력을)따라잡을 수 없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
3.3. 프린세스 프린서플의 주인공
안제(프린세스 프린서플)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