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폰 훔볼트
'''훔볼트가 없었다면 비글호를 타지도 않았을 것이고, '종의 기원'을 쓸수 없을 것이다.''' — 찰스 다윈
'''훔볼트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깨달은 것이, 나 혼자 몇 년 동안 깨달은 것보다 훨씬 더 많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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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탐험, 과학, 저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쌓은 프로이센의 엄친아, 그의 이름이 행정구역, 학교, 해류, 동물, 식물, 광물 등의 명칭으로 사용될만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
부모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바탕으로 남아메리카 답사 떠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당시 최고봉[1]이었던 침보라소 산(6,268m)를 무산소로 등정했다. 이때의 경험을 통해 고산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남긴다.
베를린 대학교가 분단 이후 동독 정권에 의해 창립 멤버였던 그와 그의 형 빌헬름 폰 훔볼트를 기려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2. 미디어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남미 탐험기를 KBS에서 총 4부작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했다.
https://youtu.be/RhazTUsCxAk
탁재형 PD의 다큐멘터리 제작 후기가 담긴 라디오 방송 2부작
https://youtu.be/bJ-73BBfgAY
훔볼트의 발자취를 따라 아메리카와 러시아 등의 탐사 지도 등을 활용하여 훔볼트의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 책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786613
[1] 1808년 8,167m 높이의 히말라야 다울라기리(Dhaulagiri) 봉이 발견되기 전까지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