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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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流 / Ocean Current
해류란 바닷물의 지속적이고 일정한 흐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작은 규모의 와류나 파도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인 규모거나 그 이상의 규모에서만 적용되는 용어이다. 해류가 움직이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 원인들에 따라 바람과 그의 마찰력에 의해 생기는 취송류(吹送流), 온도와 염분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밀도 차이에 의해 생기는 밀도류(密度流), 해수면의 경사로 인해 생기는 경사류(傾斜流), 해수의 이동에 따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움직이는 보류(補流)로 나눈다. 온도에 따라서 한류와 난류로 나누기도 한다.
해류는 작용 기작에 의해 크게 '표층 해류'와 '심층 해류'로 나뉜다.
'표층해류는 일반적으로 바람에 의해 생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편서풍이나 극동풍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에 의해 해수가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해류이다.'''
북적도 해류로 부터 올라온 해류는 대한민국과 일본을 만나게 되는데, 태평양의 중심 쪽에 위치한 해류는 그냥 북태평양 해류로 움직이고, 일본 가까이의 해류는 황해난류, 동한난류, 쓰시마 난류로 다시 나뉘게 된다. 그러나 황해난류는 세력이 약화되어 해류로서의 영향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되고, 동한난류는 리만 해류로부터 갈라진 북한 한류와 만나 울릉도와 독도 부근에서 조경 수역을 형성하게 된다.
해류에 대해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밀도에 의해서 움직인다. 유체의 기본성질에 따라, 해수는 온도가 낮아지거나 염분이 높아지면 밀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해수는 계절, 장소, 위도, 지형 등에 따라 밀도가 천차만별로 다르며, 이러한 밀도 차이는 해수가 외력이 없더라도 스스로 흐르도록 만들어 준다.
극지방에서 낮은 온도에 의해서 얼음이 형성될 때, 해수에서 순수한 물만 얼음이 되면서 원래 해수에 있던 염분이 주위 해수로 빠져나간다. 이로인해 주위 해수의 염분의 농도가 상승한다. 올라간 염도로 밀도가 상승하여 표층 해수가 심층으로 하강하면서 심층 해류가 발생한다. 극지방에서 생성된 심층 해류는 1년에 20km를 움직일 정도로 매우 느리지만[1] 전 지구적으로 순환하는 거대한 해류이다.
심층 해류순환의 원리를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유체역학 문서를 참조할 것.
지구 환경에 알게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남극이 얼음덩어리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남극 환류가 남극 주위를 돌아 차가운 물을 가두기 때문이고, 지구가 이렇게 골고루 따뜻한 것도 저위도의 열을 해수가 열심히 고위도로 나르기 때문이다. 당장에 서유럽과 한국의 기후를 비교해 보면, 유럽은 한국보다 위도가 높은데도 겨울엔 비교적 따뜻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남유럽과 비교하면 더더욱. 전향력과 행성 와도에 의해서 서안 강화 현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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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표층부와 심층부를 오가는 대규모 순환해류. 푸른 선이 차가운 심층해류이며 붉은 선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표층해류이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해류의 영향은 전 지구에 미치고 있다.'''
규모는 크지만 해류 자체의 속도는 느린 편으로 딸랑 초속 10센티미터(...)이다. 느린 속도와 거대한 규모가 합쳐져 어마어마한 순환주기를 자랑하는데, 그 주기가 약 2천 년 가량. 이 해류대순환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한데, 대표적으로 북유럽과 그린란드의 기후가 위도에 비해 온난한 것이 해수대순환에 의한 멕시코 만류의 이동 덕분이다. 태풍과 함께 저위도 지방의 열에너지를 극지방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만약 이 '''해류 대순환이 끊긴다면 지구에는 빙하기라는 헬게이트'''가 찾아올 것이다.
해류라는것이 분명하게 구분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해류라도 세분화시켜 여러 이름을 가진 해류도 있다. 아래의 목록은 그런점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해류는 다른 해류의 하위분류에 속할 수도 있다. 또 여러 바다를 거치는 해류도 있어서 중복되어 표시된 해류도 있다.
아래의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은 해류도 많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나오는 해류(수능 연계교재 포함)는 '''볼드체''' 처리한다.
해류는 생성 원인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해류의 온도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다.
海流 / Ocean Current
1. 정의
해류란 바닷물의 지속적이고 일정한 흐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작은 규모의 와류나 파도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인 규모거나 그 이상의 규모에서만 적용되는 용어이다. 해류가 움직이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 원인들에 따라 바람과 그의 마찰력에 의해 생기는 취송류(吹送流), 온도와 염분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밀도 차이에 의해 생기는 밀도류(密度流), 해수면의 경사로 인해 생기는 경사류(傾斜流), 해수의 이동에 따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움직이는 보류(補流)로 나눈다. 온도에 따라서 한류와 난류로 나누기도 한다.
2. 원인
해류는 작용 기작에 의해 크게 '표층 해류'와 '심층 해류'로 나뉜다.
2.1. 표층 해류
'표층해류는 일반적으로 바람에 의해 생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편서풍이나 극동풍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에 의해 해수가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2.1.1. 쿠로시오 해류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해류이다.'''
북적도 해류로 부터 올라온 해류는 대한민국과 일본을 만나게 되는데, 태평양의 중심 쪽에 위치한 해류는 그냥 북태평양 해류로 움직이고, 일본 가까이의 해류는 황해난류, 동한난류, 쓰시마 난류로 다시 나뉘게 된다. 그러나 황해난류는 세력이 약화되어 해류로서의 영향을 거의 하지 못하게 되고, 동한난류는 리만 해류로부터 갈라진 북한 한류와 만나 울릉도와 독도 부근에서 조경 수역을 형성하게 된다.
2.1.2. 자세히
해류에 대해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기압차에 의해 바람이 형성되고, 이 바람이 해수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다. 이때, 에크만 수송의 원리에 의해 바람이 해수를 해양의 북쪽으로 편향시킨다. 이로 인해 해수의 북쪽에 물언덕이 형성되고, 이는 수압 경도력을 형성한다. 한편, 지구의 자전에 의해 해수에도 전향력이 생기며, 이는 해수의 남쪽으로 작용한다. 그러면서 수압 경도력과 전향력의 평형으로 인해 해수가 서쪽으로 이동하는 지형류를 만들어 낸다. 이 지형류는 탁월풍에 의해 생겨나는 해수이동의 공백을 자연스럽게 채워주어 거대한 원형의 흐름을 만들어 주며, 이러한 흐름은 환류라고 정의된다.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표층 해류를 물어본다면, 대게 위에서 서술한 환류의 부분 부분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의 내용을 설명해주면 된다. 하지만 해류의 정의는 '바닷물의 지속적이고 일정한 흐름'을 뜻하므로, 일정한 성질만 있다면, 위에서 서술한 내용과 다르더라도 해류로 봐도 무방하다고 알아두자.2.2. 심층 해류
밀도에 의해서 움직인다. 유체의 기본성질에 따라, 해수는 온도가 낮아지거나 염분이 높아지면 밀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해수는 계절, 장소, 위도, 지형 등에 따라 밀도가 천차만별로 다르며, 이러한 밀도 차이는 해수가 외력이 없더라도 스스로 흐르도록 만들어 준다.
2.2.1. 발생 원인
극지방에서 낮은 온도에 의해서 얼음이 형성될 때, 해수에서 순수한 물만 얼음이 되면서 원래 해수에 있던 염분이 주위 해수로 빠져나간다. 이로인해 주위 해수의 염분의 농도가 상승한다. 올라간 염도로 밀도가 상승하여 표층 해수가 심층으로 하강하면서 심층 해류가 발생한다. 극지방에서 생성된 심층 해류는 1년에 20km를 움직일 정도로 매우 느리지만[1] 전 지구적으로 순환하는 거대한 해류이다.
심층 해류순환의 원리를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유체역학 문서를 참조할 것.
3. 특징
지구 환경에 알게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남극이 얼음덩어리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남극 환류가 남극 주위를 돌아 차가운 물을 가두기 때문이고, 지구가 이렇게 골고루 따뜻한 것도 저위도의 열을 해수가 열심히 고위도로 나르기 때문이다. 당장에 서유럽과 한국의 기후를 비교해 보면, 유럽은 한국보다 위도가 높은데도 겨울엔 비교적 따뜻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남유럽과 비교하면 더더욱. 전향력과 행성 와도에 의해서 서안 강화 현상이 일어난다.
4. 해류 대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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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표층부와 심층부를 오가는 대규모 순환해류. 푸른 선이 차가운 심층해류이며 붉은 선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표층해류이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해류의 영향은 전 지구에 미치고 있다.'''
규모는 크지만 해류 자체의 속도는 느린 편으로 딸랑 초속 10센티미터(...)이다. 느린 속도와 거대한 규모가 합쳐져 어마어마한 순환주기를 자랑하는데, 그 주기가 약 2천 년 가량. 이 해류대순환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한데, 대표적으로 북유럽과 그린란드의 기후가 위도에 비해 온난한 것이 해수대순환에 의한 멕시코 만류의 이동 덕분이다. 태풍과 함께 저위도 지방의 열에너지를 극지방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만약 이 '''해류 대순환이 끊긴다면 지구에는 빙하기라는 헬게이트'''가 찾아올 것이다.
5. 해류의 종류
5.1. 명칭에 따른 분류
해류라는것이 분명하게 구분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해류라도 세분화시켜 여러 이름을 가진 해류도 있다. 아래의 목록은 그런점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해류는 다른 해류의 하위분류에 속할 수도 있다. 또 여러 바다를 거치는 해류도 있어서 중복되어 표시된 해류도 있다.
아래의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은 해류도 많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나오는 해류(수능 연계교재 포함)는 '''볼드체''' 처리한다.
- 대서양
- 앙골라해류 Angola Current
- 앤틸리스해류 Antilles Current
- 아조레스해류 Azores Current
- 배핀해류 Baffin Island Current(=Baffin Current)
- 벵겔라해류 Benguela Current[A]
- 브라질해류 Brazil Current[A]
- 카나리해류 Canary Current[B][2]
- 케이프혼해류 Cape Horn Current
- 카리브해류 Caribbean Current(=유카탄해류 Yucatan Current)
- 동그린란드해류 East Greenland Current
- 동아이슬란드해류 East Iceland Current
- 포클랜드해류 Falkland Current (=Malvinas Current)
- 플로리다해류 Florida Current
- 기니해류 Guinea Current
- 걸프해류 Gulf Stream (=걸프만류, 멕시코만류) [B]
- 이르밍거해류 Irminger Current
- 래브라도해류 Labrador Current [3]
- 로모노소프해류 Lomonosov Current (=로모노소프잠류Lomonosov Undercurrent, 적도잠류 Equatorial Undercurrent)
- 루프해류 Loop Current[4]
- 북대서양해류 North Atlantic Current (=North Atlantic Drift, North Atlantic Sea Movement)[B]
- 북브라질해류 North Brazil Current[5]
- 북적도해류 North Equatorial Current[B]
- 노르웨이해류 Norwegian Current
- 포르투갈해류 Portugal Current
- 슬로프제트 Slope Jet(=Slopewater Current)
- 남대서양해류 South Atlantic Current
- 남적도해류 South Equatorial Current[A]
- 서그린란드해류 West Greenland Current
- 서스피트스베르겐해류 West Spitsbergen Current
- 태평양
- 알래스카해류 Alaska Current[6]
- 알류샨해류 Aleutian Current (=아한대해류Subarctic Current)
- 캘리포니아해류 California Current[C]
- 크롬웰해류 Cromwell Current (=적도잠류 Equatorial Undercurrent, 태평양 적도잠류 Pacific Equatorial Undercurrent)
- 데이비슨해류 Davidson Current
- 동오스트레일리아해류 East Australian Current[D]
- 동한난류 East Korea Warm Current[E]
- 적도반류 Equatorial Counter Current (=북적도반류 North Equatorial Counter Current)[7]
- '북적도해류 North Equatorial Current[C] '
- 남적도해류 South Equatorial Current[D]
- 훔볼트해류 Humboldt Current (=페루해류 Peru Current)[DD 수능특강에서 남태평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
- Indonesian Throughflow
- 캄차카해류 Kamchatka Current
- 쿠로시오해류 Kuroshio Current (=일본해류 Japan Current)[8]
- 쓰시마난류 Tsushima Warm Current (=대마난류)[E]
- 민다나오해류 Mindanao Current
- 북한한류 North Korea Cold Current[E]
- 북태평양해류 North Pacific Current[9]
- 오야시오해류Oyashio (=쿠릴해류 Kurile Current)
- 리만해류 Liman Current (=연해주해류)[E]
- Tasman Front
- 인도양
- 아굴라스해류 Agulhas Current
- Agulhas Return Current
- 적도반류 Equatorial Counter Current (=북적도반류 North Equatorial Counter Current)
- 인도몬순해류 Indian Monsoon Current
- Indonesian Throughflow
- 루윈해류 Leeuwin Current
- 마다가스카르해류 Madagascar Current
- 동마다가스카르해류 East Madagascar Current
- 북마다가스카르해류 North Madagascar current
- 모잠비크해류 Mozambique Current[F]
- 소말리아해류 Somali Current[10]
- 동아프리카연안류 East African Coastal Current
- 남오스트레일리아해류 South Australian Current
- 남적도해류 South Equatorial Current[F]
- 서오스트레일리아해류 West Australian Current[F]
- 북극해
- 동그린란드해류 East Greenland Current
- 북아이슬란드제트 North Icelandic Jet
- 노르웨이해류 Norwegian Current (=Norwegian Coastal Current)
- Transpolar Drift Stream
5.2. 생성 원인에 따른 분류
해류는 생성 원인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 취송류 : 바람에 의한 마찰력과 전향력에 의해 생기는 해류
- 밀도류 : 수괴의 온도(온위)와 염분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밀도 차이에 의해 생기는 해류
- 경사류 : 해수면의 경사에 의해 생기는 해류
- 보류 : 해수의 이동에 따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한 해류
5.3. 온도에 따른 분류
해류의 온도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다.
6. 여담
- 지구평평설에선 해류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한다. 물론 대륙이동설을 부인하는 이들답게 이것도 부인하는 편.
- 표층 해류가 없는 바다로는 대표적으로 지중해와 흑해 자체와 그 부속 바다인데, 이들은 사실상 호수나 다름없는 바다라고 한다.[12]
- 걸프 만류는 지구 상에서 가장 강한 해류 중 하나로 꼽힌다. 멕시코 만의 따뜻한 물을 열심히 미국 동부와 서유럽으로 수송해주고 있다.
- 해류의 흐름은 선박이나 항공기가 사고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을 경우 실종자수색에 큰 어려움을 준다. 잔해나 시신들이 해류에 휩쓸려 사고지점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퍼질 수 있기 때문.
- 해류의 흐름으로 안좋은 점이 또 한가지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바다에 인접한 지역에 사고로 인해 방사능이 누출될 경우 방사성 물질은 해류를 타고 전지구로 널리널리(...) 퍼진다. 특히 후쿠시마는 태평양이 바로 옆이라 더 빨리 순환되었다. 전혀 관계없는 멀리 떨어진 나라도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적조현상도 해류를 타고 퍼지기도 한다.
- 해류의 흐름을 타고 바다에 부유하는 쓰레기들이 한데 모여 거대한 쓰레기의 섬을 이루기도 한다. 태평양에 있는 쓰레기 섬이 대표적이다.
- 러버덕 프로젝트의 유래는 1992년 폭풍우로 인해 사고로 장난감 고무오리 수만개를 바다에 빠뜨린데서 시작되었다. 수만마리의 오리들은 해류를 타고 전세계로 뻗어나갔다. 사진은 러버덕항목에도 나와 있다. 우리나라 인근에서 유실된 오리들은 남미, 호주, 알래스카에서도 발견되었다. 해류의 흐름에 대한 연구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 유리병에 편지를 넣고 바다로 던지는 행위는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다. 영국 해양생물협회에서도 해류의 연구를 위해 유리병에 편지를 넣고 1200여개를 바다에 띄웠다. 그런데 2015년, 108년만에(...) 남아있던 병 하나가 발견되었다. 현재 유리병 속 편지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13] 편지에는 이 편지를 해양생물협회로 가져오는 자에게 1실링을 주겠다고 적혀있었고 실제로 해양생물협회는 이베이에서 1실링 동전을 구입해 지급하였다고 한다. 해당기사[14]
[1] 계산해보면 시간당 대략 2.2m씩 이동한다.[A] A B C 수능특강에서 남대서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B] A B C D 수능특강에서 북대서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2] 카나리아 해류라고도 함.[3] 수능특강에서 등장.[4] 이름이 그냥 루프해류. 전류루프나 순환전류(循環電流)가 아니다.[5] 브라질과 기니의 경계에서 끝나며 그곳부터는 기니해류라고 부른다.[6] 수능특강에서 북태평양 아한대 순환의 일부로 등장.[C] A B 수능특강에서 북태평양 아열대 순환의 일부로 등장.[D] A B 수능특강에서 남태평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E] A B C D 수능특강에서 우리나라 인근 해류로 등장.[7] 수능특강에서 태평양 열대 순환의 일부로 등장.[8] 수능특강에서 북대서양 순환의 일부 및 우리나라 인근 해류로 등장.[9] 수능특강에서 북태평양 아한대/아열대 순환의 일부로 등장.[F] A B C 수능특강에서 인도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10] 두산백과에서는 동아프리카연안류의 동의어로 나온다. 그러나 서로 조금 다른 듯.[11] 수능특강에서 남태평양/남대서양/인도양 순환의 일부로 등장.[12] 심층 해류는 존재한다. 대서양 해수 단면도를 보면 표층수 밑에 북대서양 심층수와 함께 지중해수가 존재한다.[13] 종전의 기록은 99년.[14] 이베이에서 판매되는 1실링 동전들은 연도, 보존상태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이라 협회에서 구입한 동전의 가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대충 한국돈으로 수천원 정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