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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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Ⅹ》의 모습
'''나이'''
23세[1]
'''레벨'''
58/80
'''기능'''
마법 LV2, 통솔 LV1
'''등장'''
귀축왕, , 란스 퀘스트, X
アレックス・ヴァルス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첫 등장했다.
1. 설명
2. 작품별 행보
3. 관련 문서


1. 설명


백색파괴광선을 간단히 사용하는 귀공자.[2]
제스의 빛의 마법군단 군단장을 맡고 있는 장래 유망한 청년으로, 매직과는 집안이 가까웠던 사이였기에 어릴때부터 친했고, 매직의 가정교사를 한걸 계기로 연인 사이로서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간지왕은 "패기가 없다"면서 인정을 해주지 않았던 상태에다가, 무엇보다 매직이 알렉스하고 사귈 때는 장난반/진심반이였기 때문에, 매직의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란스의 등장으로 매직을 빼았겼다.
이후 매직을 되찾기 위해서 결투를 신청하지만 패배한 후 상심에 빠지게 되고, 그런 자신을 보듬어준 에로피챠와 어느 사이엔가 연인 사이가 된다.
설명이 별로 없고 작중 비중들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렇지 인류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란스가 릭 아디슨과 같은 선으로 취급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2. 작품별 행보



2.1. 귀축왕 란스


매직 더 간지의 연인으로 등장. 다른 장군들은 어서 매직과 결혼해 제스 국왕이 되라고 요구하지만 알렉스 본인은 정정당당히 실력을 증명한 후에 결혼하겠다고 미룬다. 부하로 만들 수 없으며 패배하면 실종된다. 이후 매직으로 직물나무의 숲을 공격하면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도망생활로 폐인이 되어있어 부하로는 쓸 수 없다. 알렉스를 발견하는 것이 매직의 행복조건.

2.2. 란스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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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Ⅵ》의 모습
란스Ⅵ에서 얼마 없는 "양심있는 마법사"로서, 카오루 퀸시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간지왕의 제스 개혁에 협조적이던 인물. 란스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3], 매직이 란스에게 러브러브가 되었을때의 정신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듯.
이 당시 재능한계가 48로 되어 있었는데 이는 버그였고, 차후 패치로 80으로 수정되었다.

2.3.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에서도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 폭주해버린 마인 카이트와 맞붙기 전의 전초전으로 휘하 마법사 4명과 함께 잠시 우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벨 58의 고성능 마법사지만 마인에게 타격을 입힐 공격 수단이 없어서 그가 이끄는 광군은 그냥 털린다. 카이트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라고 할수있다.

2.4. 란스 10


에로피챠와 교제하다가 마침내 알렉스 쪽에서 프로포즈하여 결혼했다고 한다. 그런데 왠지 스탠딩 CG의 표정이 알렉스답지 않게 굉장히 썩어있어서(...) 사실은 불만이 많은 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 중.
5턴 종료시까지 메디우사를 토벌하지 못하면 턴 종료 이벤트로 케이브리스에게 사망한다. 광군의 절반을 이끌고 수도 지하의 카미라가 봉인된 영구지하옥에서 농성하면서 마군을 막고 있었고 좁은 통로에서 마법 함정들을 배치해두는 작전이 효과가 있어 마물병들은 진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케이브리스가 직접 쳐들어오자 광군은 공황상태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고 순식간에 전멸당한다. 홀로 남은 알렉스는 케이브리스를 유인한 뒤 영구봉인 마법으로 카미라처럼 가두려 하지만 케이브리스는 괴력으로 지하옥을 박살버린다. 케이브리스의 일격에 치명상을 입은 알렉스는 에로피챠 및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다 마지막에 매직의 이름을 부르고 사망한다.[4]
이 이벤트를 봐서 알렉스가 죽고 슈퍼 간지가 생존해있다면 에로피챠는 슈퍼 간지와 결혼한다.
성능은 7코 백색파괴광선과 뢰광탄을 쏘는 마법딜러. 호넷 구출이벤트에서 시즈카가 없다면 써볼만하다.

3. 관련 문서



[1] LP 7년 시점. GI 999년 생.[2] 그러나 정작 아군이 되면 시즈카, 매직처럼 2턴 대기하고 사용한다. 밸런스 때문이겠지...[3] 그런 것 치곤 간지왕과는 달리 게임상 친밀도는 낮다.[4] 안타까운 건 알렉스와 부하들의 건투가 의미도 없는 개죽음이었다는 것. 인류권에서는 알 방법이 없었지만 카미라가 케이브리스에게 협력할 리가 없으니 장군을 포함한 광군의 절반을 영구지하옥에 배치한 건 완벽한 헛짓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