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예르몰로바

 

[image]
'''이름'''
알리나 알렉세예브나 예르몰로바
Алина Алексеевна Ермолова
Alina Alekseevna Ermolova
'''국적'''
러시아[image]
'''출생'''
2001년 2월 27일(23세)
로스토브 오블라스트
'''신체'''
170cm, 35kg[1]
'''종목'''
리듬체조
'''코치'''
이리나 비녜르[2], 옐레나 카푸셴코[3]
'''소속'''
가스프롬[image]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
3. 실력과 장단점
4. 프로그램
5. 수상 기록


1. 소개


[image]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디나 아베리나, 아리나 아베리나 등에 가려져 세계선수권 등의 유수 대회의 개인종합에서는 못보게 될 확률이 크긴 하지만 성장세에 있는 선수이니만큼 아직은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부상 때문에 2018년 2월 은퇴를 선언하였다.

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


리듬체조 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리듬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인 알리나도 알리나 카바예바에서 따왔다. 2014년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5년, 2016년 모스크바 주니어 그랑프리 개인종합 금메달과 2015, 2016년의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전체적으로 화려한 편이다.

2.2. 2017년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시작하지 못 하고 있는 상태이다. 5월은 되어야 훈련이 재개될 것이라고 하였다. 부상 때문에 고향인 샤흐티에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몸이라도 훈련장 가까이에 있고 싶다고 모스크바에 남았다.[4] 고향에는 리체 인프라가 없다고 절대 고향으론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상당히 당찬 성격인 듯하다. 적어도 누구처럼 의지 부족으로 대표팀 탈락할 일은 없을것 같다고 팬들은 안도중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과는 달리 2017년 말에 또 다시 부상을 입었다.
팬들은 현재 아베리나 쌍둥이와 율리아 브라비코바, 솔다토바 등등의 쟁쟁한 선배들을 재칠 수 있을지 의문인데, 자꾸 부상을 입어 걱정하였다.

3. 실력과 장단점


은퇴한 야나 쿠드랍체바와 같은 코치에서 수학한 선수답게 여러 면에서 쿠드랍체바를 떠올리게 하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드랍체바와 기술 구성도 거의 비슷하고 중력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움직임, 깨끗한 실시와 우아함을 겸비하였다. 그리고 경기 내내 심각한 표정이나 키크존에서의 행동 등 여러모로 쿠드랍체바와 비슷하다. 수구면에 있어서는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쿠드랍체바의 시그너처인 블라인드 캐치를 구사중이다. 그래도 이미 주니어 시절에 수구 조작 능력을 완성시키고 시니어 내내 새 난도를 선보였던 쿠드랍체바에 비하면 수구 능력은 아직 조금 모자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에 점프는 쿠드랍체바보다 낫다는 평이다.

4. 프로그램


'''연도'''
'''종목'''
'''음악'''
'''2016'''
곤봉
Cipollino Act II Scene 3 Pursuit
The Key Held By Little Cherry

Valse sentimentale Op.51 No.6

Papaveri
후프
론도#s-1
'''2015'''
곤봉
Barber Of Seville Overture

Valse sentimentale Op.51 No.6

Papaveri
후프
In the Field of Birch Stood

5. 수상 기록


주니어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6 홀른
단체전
금메달
2016 홀른

[1] 키는 큰데 엄청나게 말랐다.[2] 국가대표 헤드코치[3] 개인코치이며 전 쿠드랍체바와 코치[4] 부상 이전에도 본인이 고향에 가는 일이 없고 매번 엄마가 모스크바로 찾아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