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 단고테

 



'''이름'''
Aliko Dangote
알리코 단고테
'''생년월일'''
1957년 4월 10일
'''출생지'''
나이지리아 카노주 카노 [image]
'''국적'''
나이지리아 [image]
'''학력'''
알아즈하르 대학교 (경영학 / B.A.) (1973-1977년)
'''소속'''
단고테 그룹 (1981. – )
'''직위'''
회장
'''가족'''
배우자: 미상[1]
슬하: 15명[2]
''' 연봉'''

'''재산'''
$11billion (한화 약 13조원)[3]
1. 개요
2. 일생


1. 개요


나이지리아 출신의 기업인. 나이지리아 최고의 부호이자 2010년 들어 아프리카 최고 부호자리에 올라선 인물 중 한명.

2. 일생


'정부 비호' 아래 아프리카 최대 재벌 올라선 단고테 그룹
아프리카의 골드코스트 지역에서 무역사업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으며 조부가 이미 골드코스트에서 큰 돈을 벌었던 부호였다고한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바람에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첫 사업 또한 할아버지의 자금으로 시작했다고한다.
1973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알아즈하르 대학교에 입학하여 1977년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같은해 결혼은 하였고 고향 카노로 돌아와서 외삼촌에게 3000달러를 빌려 사업을 시작했다. 이듬해에 나이지리아 최대도시인 라고스로 터전을 옮겼으며 이곳에서 건설부흥을 목격하고 시멘트의 수요 증가를 예상했던 그는 할아버지에게 직접 자금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멘트 사업을 벌였다. 이어 설탕이나 밀가루같은 여러 원자재들을 수출하는 방향으로 기업을 확장시켰고 1981년 단고테 그룹을 설립하였다.
1980년대 중반에 들어 유가가 폭락하면서 시멘트 사업이 순탄치않는 방향으로 흘러갔고 이후 다른 원자재 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위기를 극복해나갔는데 당시의 위기를 경험으로 원자재 사업 이회의 금융, 운송, 석유와 같은 사업에서 문어발식으로 확장하게되었다. 또한 제조업에 분야에도 뛰어들었으며 1990년대에 브라질로 직접 건너간 후에는 유통사업에도 진출하였다.
현재 단코테 회장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염두하여 미주와 유럽 지역에 60조이상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현재 나이지리아의 농업과 정유 사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2020년 이후로는 신재생 에너지와 석유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한다. 상거래의 90%가 현금으로 이루어진 인도에서 이미 2000년대부터 전자상거래 산업에 뛰어들어 모든 시장을 선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가 석유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정유, 화학 분야에 있어서 자국의 기업이 수많은 원유를 생산하고 정제하면서도 외국기업의 기술력 의존하여 원유로 번 외화를 석유 사는데 쓰는 모순적인 상황을 직면하고 나서부터라고한다.
그가 아프리카 최고의 부호자리에 오르고 단고테 그룹을 나이지리아 최대 기업으로 성장시킬수있었던 것은 아프리카 전역에 원자재 수출사업을 해온 덕분이다.
그의 저택은 라고스의 대표적인 부촌인 빅토리아 섬에 위치해있으며 섬 입구부터 경비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요새라고한다.
[1] 공식적으로 결혼은 2번 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배우자의 정보가 알려진적은 없으며 현재 결혼상태인지 독신인지도 알려져있지않다.[2] 3명의 딸은 공개적으로 알려져있지만 그 외에 자녀들은 알려진바가 없다.[3] 201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