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북두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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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フ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수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TVA), 아라이 소우타(진 북두무쌍).
항상 2분짜리 모래시계를 휴대하면서 싸워서 모래시계의 알프라는 별명이 있다. 면상 모티브는 프레디 머큐리.
여태까지 122번 싸워 전부 승리했고 이 중 105명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죽였으며 나머지 상대는 죽일 가치도 없다면서 방치했다고 한다. 라이벌을 쓰러뜨리고 상품(?)이었던 린을 군장 카이젤에게서 받으려던 찰나 이름없는 수라를 쓰러뜨린 켄시로의 소식을 전해들었던 카이젤의 명령으로 린을 찾아 수라국으로 들어온 켄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등장.
하지만, 켄시로는 그와 싸우기 전에 "그런데 나랑 싸우는 건 누구지?" 라고 말한다. 알프는 어이없어 하는 얼굴로 "무슨 소리냐? 여기에 나 말고 누가 있느냐?"라고 하지만 켄시로는 말없이 모래시계를 세우고 있던 앉은뱅이를 가리키며 "난, 또 그 사내와 싸우는지 알았는데?" 라고 말한다.[1] 그 앉은뱅이를 본 알프는 뭐야? 라면서 화내며 공격한다.
독나방 가루를 묻힌 망토를 일부러 상대측에게 찌르게 해 환각을 보여주는 유투적원무(誘闘赤円舞)로 사방팔방에서 습격하는 공포로 켄시로를 쓰러뜨리려 하나 켄시로가 '''360도 전방향 북두백렬권'''을 시전한 덕에(...) 2분도 되지 않아 끔살당한다. 단말마는 "토보아!"(애니판에선 "우에!" ).
유투적원무의 환각효과는 메가드라이브판 북두의 권에서 재현되었는데, 알프가 꺼내는 망토를 공격하면 알프의 분신이 나타나서 파상공격을 해서 파워업 상태가 아닌 이상 반쯤 사망확정이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알프가 있는 루트를 무시하고 진행하는것이 가능하다. 하나 꼼수가 있는데 파워업 상태가 아닐 때 앉아서 주먹지르기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와서 얻어맞고 죽는다... 파워업한 상태에서는 여러 군데를 때려서인지 망토까지 때리는 바람에 파상공격에 당하는데 파워업 상태 이전 앉아주먹지르기는 망토를 교묘하게(...) 비껴나간 후 알프만 때린다. 요상한 판정 탓인 듯... 파워업을 했다면 앉아서 발차기를 해야 깰 수 있다.
싸우는 게 로렌스 블러드와 완벽하게 똑같다. 아마 로렌스의 모티브가 아닐까 의심이 간다.
또한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2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다른 성우를 썼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호모틱하게 나와서 유저들의 전의를 떨어트리는 효과를 선사했다. 실제로 일본의 모 고수는 알프의 괴랄한 보이스효과에 1미스나고 후의 나장 한에게도 2미스나는 바람에 전 스테이지 퍼펙이 물 건너갔다고 좌절하기도(...).
격투 등급이 낮아서 그렇지 몸놀림이 꽤나 빠른 편이다. 켄시로, 한, 사우더 등 번개같은 몸놀림을 가진 권법가들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민첩함으로는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アルフ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수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TVA), 아라이 소우타(진 북두무쌍).
항상 2분짜리 모래시계를 휴대하면서 싸워서 모래시계의 알프라는 별명이 있다. 면상 모티브는 프레디 머큐리.
여태까지 122번 싸워 전부 승리했고 이 중 105명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죽였으며 나머지 상대는 죽일 가치도 없다면서 방치했다고 한다. 라이벌을 쓰러뜨리고 상품(?)이었던 린을 군장 카이젤에게서 받으려던 찰나 이름없는 수라를 쓰러뜨린 켄시로의 소식을 전해들었던 카이젤의 명령으로 린을 찾아 수라국으로 들어온 켄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등장.
하지만, 켄시로는 그와 싸우기 전에 "그런데 나랑 싸우는 건 누구지?" 라고 말한다. 알프는 어이없어 하는 얼굴로 "무슨 소리냐? 여기에 나 말고 누가 있느냐?"라고 하지만 켄시로는 말없이 모래시계를 세우고 있던 앉은뱅이를 가리키며 "난, 또 그 사내와 싸우는지 알았는데?" 라고 말한다.[1] 그 앉은뱅이를 본 알프는 뭐야? 라면서 화내며 공격한다.
독나방 가루를 묻힌 망토를 일부러 상대측에게 찌르게 해 환각을 보여주는 유투적원무(誘闘赤円舞)로 사방팔방에서 습격하는 공포로 켄시로를 쓰러뜨리려 하나 켄시로가 '''360도 전방향 북두백렬권'''을 시전한 덕에(...) 2분도 되지 않아 끔살당한다. 단말마는 "토보아!"(애니판에선 "우에!" ).
유투적원무의 환각효과는 메가드라이브판 북두의 권에서 재현되었는데, 알프가 꺼내는 망토를 공격하면 알프의 분신이 나타나서 파상공격을 해서 파워업 상태가 아닌 이상 반쯤 사망확정이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알프가 있는 루트를 무시하고 진행하는것이 가능하다. 하나 꼼수가 있는데 파워업 상태가 아닐 때 앉아서 주먹지르기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와서 얻어맞고 죽는다... 파워업한 상태에서는 여러 군데를 때려서인지 망토까지 때리는 바람에 파상공격에 당하는데 파워업 상태 이전 앉아주먹지르기는 망토를 교묘하게(...) 비껴나간 후 알프만 때린다. 요상한 판정 탓인 듯... 파워업을 했다면 앉아서 발차기를 해야 깰 수 있다.
싸우는 게 로렌스 블러드와 완벽하게 똑같다. 아마 로렌스의 모티브가 아닐까 의심이 간다.
또한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2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다른 성우를 썼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호모틱하게 나와서 유저들의 전의를 떨어트리는 효과를 선사했다. 실제로 일본의 모 고수는 알프의 괴랄한 보이스효과에 1미스나고 후의 나장 한에게도 2미스나는 바람에 전 스테이지 퍼펙이 물 건너갔다고 좌절하기도(...).
격투 등급이 낮아서 그렇지 몸놀림이 꽤나 빠른 편이다. 켄시로, 한, 사우더 등 번개같은 몸놀림을 가진 권법가들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민첩함으로는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1] 개그대사처럼 들리지만 언제나 진지한 켄시로인지라 이 대사의 실체는 앉은뱅이로 위장한 샤치가 알프보다 휠씬 강자라는걸 켄시로가 단 한순간에 간파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