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하자드
1.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마도서인 알 아지프의 저자
- 압둘 알하자드 문서 참조. 2번과 3번 항목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
2. 와일드 암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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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신장 : 155cm
드라마 CD 와일드 암즈에서의 성우는 오오카와 토오루.
와일드 암즈 얼터 코드 : F에서의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종언의 사기사 나이트 쿼터즈의 일원으로 하얀 기사. 책모나 마법에 능한 참모적 존재로 자신의 본모습을 추하다고 여겨 언제나 로브를 뒤집어 쓰고 있다. 무기는 빨간 디바이스 에스페란자와 파란 디바이스 바스티스. 이지적인 말투를 쓰지만 매우 잔혹한 성격으로 몬스터를 마법으로 종자화 시켜 사람의 체내에 심는 등 생명을 가지고 노는 실험을 하기도 한다.
다른 마족들과 함께 공업국가 아크티카를 멸망시켰으며 잭 반 브레이스도 펜릴 나이츠 소속이었기에 그를 증오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잭이 누군지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안습이...아크티카 습격 당시 에르미나 니에트를 득템(?)했으나 죽이지 않고 레이디 하켄으로 개조해버렸다. 이유는 자신의 취미로 여러 작품중에서도 그녀를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걸작품으로 친다. 나중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존재인 여성이란 점에 착안해 다크니스 티어의 촉매로 굴리기도 한다.
팔가이아의 패권 따윈 관심없고 그의 바람은 장난감을 써서 계속 노는 것. 인간을 원형이 안 남을 정도로 가지고 놀다가 자기가 질릴때쯤에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카 딘길에서 자신의 놀이에 방해될 잭 일행을 없애기 위해 로브까지 벗고 본모습을 드러내며 덤비지만 결국 패배하고 죽기 싫다면서 절규하며 사망한다.
3.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나오는 마검
첫 등장은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 2 원래는 마족이 사용하는 마검으로 마력을 제어하는 힘이 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마족을 부리거나 여러 마술을 사용하게 되거나 체력과 정신력 상승 등의 효과가 있는 마검정도로 알려져 있었다.
5에서는 원래 붉은 달 크림조를 근거로 하여 전세계를 통치하던 고대종족 크림조인들의 왕이 사용했던 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제작자는 당시 마도연구소 소장이었던 레인폴스. 본디 파사의 검은 이쪽으로 훗날 파사의 검이라 불린건 이 알하자드의 복제품이다. 귀족을 중심으로 한 계급주의 사회를 이루었던 크림조의 통치는 노동계급을 중심으로 한 반란과 크림조의 본거지인 붉은 달의 궤도가 틀어지는 참사로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 후 지상의 패권은 인간에게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 알하자드는 유실되어 카오스의 손에 넘어갔고 카오스는 그 후 알하자드를 다듬어 마족의 왕인 보젤에게 주어 마족의 상징으로 삼게 한다.
한 편으로 알하자드의 예비용 카피는 후에 루시리스의 손에 들어가 파사의 검으로 불리다가 모종의 과정을 거쳐 랑그릿사가 되었다.[1]
랑그릿사 시리즈 최강의 검으로 그 위력은 랑그릿사를 상회한다.
모바일판에 따르면 알하자드는 5편 이후 손에 넣는게 불능 상태에 놓였다. 이에 보젤은 카오스의 부활을 위해서는 알하자드가 있어야하기에 새로운 알하자드를 만들어낸다. 신생 알하자드는 게임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접하게 된다. 원작의 알하자드도 스토리 2부를 기점으로 다시 등장하면서 진 알하자드 라는 명칭으로 구분해서 불리게 된다.
4.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차원세계
알하자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참고.
[1] 시리즈 3편에서 등장하는 랑그릿사가 되기 전의 파사의 검은 능력치가 처참한 수준이었고 지그하르트를 갈아넣어 랑그릿사로 재탄생됬음에도 오리지널을 따라가는 수준에 그쳤을 뿐 넘어서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