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메트로 52호선
전 구간 주행 영상 및 정차 안내 방송
개통 당일의 모습
1. 개요
암스테르담 메트로의 노선이다. 2018년 자위트역과 노르트역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암스테르담 메트로 사상 처음으로 에이강 이북 구간인 노르트로 가는 노선이다. 가장 큰 특징은 50호선이 개통된 지 21년만이기도 하고 비교적 최근인 2018년에 개통이 되었다 보니 '''모든 역사가 깔끔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1] 이 중 더페이프역은 복층 단선식이라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역사내 건축 디자인 역시 제일 뛰어나다. 또한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51호선, 53호선, 54호선이 암스테르담 중앙을 빗겨 지나가는 반면 이 노선은 암스테르담의 정 중앙을 가로질러 가다보니 자위트역에서 중앙역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 많은 운하들이 지나는 중심부 내에 건설하다 보니 52호선의 지하역들이 전부 심도가 깊다는 특징이 있으며, 암스테르담 중앙의 각종 명소들을 지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2. 역사
노선의 계획부터 착공, 건설, 개통까지의 역사를 요약한 영상.
건설 당시 Zuid-Noord Lijn(남북선 내지 자위트노르트선)라는 이름으로 건설중이였다.
2.1. 개통식
성대하게 치뤄진 개통식 특집 방송
영상의 초반부부터 중후반까지 중앙역 승강장에서 노선에 대한 설명, 역사등을 프레젠테이션 하며 38:00 부터 중앙역으로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49:22부터 시승식이 시작되며 54:02부터 노르트역으로 시승열차가 진입하기 시작한다. 바쁜 사람들은 38분부터 보도록 하자.
3. 노선
[image]
[1] 51호선 자위트역~이솔라토르웨흐역은 2019년에 개통되었지만 기존선 경유라 신설된 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