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티(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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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인터시티 열차. 독일철도 101형이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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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 운전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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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부터 도이체반에 투입이 시작된 2층 객차 형태(Doppelstockwagen)의 인터시티 2 열차. RE 2층 객차와 유사하게 생긴 것이 특징.[1]
1. 개요
2. 참고 항목
3. 관련 문서


1. 개요


Intercity, InterCity, Inter-City, InterCidades, Intercités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사용하는 도시간 특급열차의 등급명. 우리나라로 치면 ITX-새마을, ITX-청춘, 새마을호에 해당하는 열차이고 일본 JR그룹과 비교하자면 특급 정도가 된다. 시간표에는 IC로 표시되고 국제열차의 경우에는 유로시티, EC로 표시한다.
원조는 영국영국국유철도이며 이 등급명을 널리 퍼뜨린 장본인은 도이치반. 영국에서는 InterCity 125, InterCity 225 등 디젤 또는 전기 준고속열차로 운행했고, 독일에서는 처음에 유럽횡단급행(TEE)의 '''잉여차'''로 운행했다.
독일, 영국 외에 IC를 운행하는 국가는 네덜란드 NS, 덴마크, 루마니아, 벨기에 SNCB,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ÖBB, 이탈리아, 세르비아, 스위스 SBB[2]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CP, 폴란드, 프랑스 SNCF[3], 핀란드, 헝가리 등 엄청 많다.

2. 참고 항목



3. 관련 문서



[1] 제조사가 봉바르디에인데다 차량 플랫폼까지 2층 객차 계통으로 동일하기에 RE 객차의 개조 버전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도이치반에서 정식으로 수주한 따끈따끈한 신형 객차 맞고, 운전 객차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신형답게 미세하게 디자인이 다르기도 하다. 다만 이 신형 디자인을 다시 쓰는 RE 차량이 나왔는데 '''동력분산식 전동차'''로 개발되었다. 445형이 그것인데 자세히 보면 선두차에 팬터그래프가 보인다. [2] 스위스에는 IR이라는 등급도 있는데 IC와 비슷한 수준의 차량을 운용한다.[3] 원래는 Corail라는 명칭만 썼으나 현재는 Corail Intercités(코라유 앵테르시테)라고 부르며 일부는 그냥 Intercités라고만 쓰고 다니는 열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