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피니 M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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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형~1993년형 MS-9
'''Mazda Ẽfini MS-9/マツダ・アンフィニMS-9'''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1990년대에 만든 차량으로 앙피니 브랜드를 통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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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9의 후면부
1991년에 10월에 출시된 E-세그먼트 형태의 세단 차량으로 차량의 이름은 당시 마쓰다의 딜러 중 하나였던 앙피니와 이니셜이었던 'Megalo Spirits'의 약자로 영어로는 '좋은 느낌'을 의미한다. 또한 '끝없는 기쁨을 주는 살롱(세단)'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같은 해 5월에 이미 출시되었던 마쓰다 센티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전면 그릴과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은 센티아와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앙피니 브랜드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했던 차량이기도 하다.
파워트레인은 1991년 10월부터 1993년 12월까지는 160PS의 파워와 210Nm의 토크를 내는 2.5L J5-DE형 V6 엔진과 200PS의 파워와 270Nm의 토크를 내는 3.0L JE-ZE형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현가장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925mm, 전폭은 1,795mm, 전고는 1,380mm를 기록했으며,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1,590kg~1,640kg을 기록했다. 2.5L 사양은 E-HD5S형으로 3.0L 사양은 E-HDES형으로 판매되었다.
사양과 가격은 출시부터 1993년 6월까지 25형 I 사양은 275만엔[1] , 25형 II 사양은 299만엔[2] 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II 사양은 358만엔[3] , 30형 IV 사양은 414만엔[4] 에 판매되었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6월까지 판매된 특별 사양[5] 인 30형 J 사양은 367만엔[6] 에 판매되었다.
1993년 6월부터 단종되던 1993년 12월까지의는 25형 SE 사양이 282만 6,000엔[7] , 25형 II 사양이 300만엔[8] , 25형 III 사양이 320만엔[9] 에 판매되었으며, 기존에 있었던 25형 I 사양은 단종되었다. 30형 J 사양의 경우, 317만엔[10] 에 판매되었고 30형 III 사양의 경우에는 350만엔[11] 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V 사양은 가격의 변동 없이 414만엔[12] 에 판매되었다.
센티아와의 차이점으로는 MS-9에 적용되었던 '블랙 포레스트 미카' 색상이 따로 적용되지 않는 등의 차이점은 있었으나, 차량의 매커니즘 및 차체, 엔진 등을 공유했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 차량으로 파악하기도 한다[13] . 일본 내에서 버블경제의 붕괴와 마쓰다의 경영 악화로 인해 1993년에 조기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으며, 같은 해 1월 출시된 센티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나온 후에도 1년 정도 판매되다가 1993년 12월에 센티아 F/L 차량으로 통합되면서 단종되었다.
이후 센티아도 2000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되었고, 이를 마쓰다 밀레니아가 2003년까지 물려받다가 이후 해외 시장에서는 마쓰다 CX-9이, 일본 시장에서는 마쓰다 아텐자가 플래그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센티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던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2002년에 단종되었으며, 후속으로 독자생산한 기아 오피러스를 거쳐 현재 기아 K9이 이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
1991년형~1993년형 MS-9
'''Mazda Ẽfini MS-9/マツダ・アンフィニMS-9'''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1990년대에 만든 차량으로 앙피니 브랜드를 통해 판매되었다.
2. 상세
2.1. 1세대(1991~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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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9의 후면부
1991년에 10월에 출시된 E-세그먼트 형태의 세단 차량으로 차량의 이름은 당시 마쓰다의 딜러 중 하나였던 앙피니와 이니셜이었던 'Megalo Spirits'의 약자로 영어로는 '좋은 느낌'을 의미한다. 또한 '끝없는 기쁨을 주는 살롱(세단)'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같은 해 5월에 이미 출시되었던 마쓰다 센티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전면 그릴과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은 센티아와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앙피니 브랜드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했던 차량이기도 하다.
파워트레인은 1991년 10월부터 1993년 12월까지는 160PS의 파워와 210Nm의 토크를 내는 2.5L J5-DE형 V6 엔진과 200PS의 파워와 270Nm의 토크를 내는 3.0L JE-ZE형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현가장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925mm, 전폭은 1,795mm, 전고는 1,380mm를 기록했으며,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1,590kg~1,640kg을 기록했다. 2.5L 사양은 E-HD5S형으로 3.0L 사양은 E-HDES형으로 판매되었다.
사양과 가격은 출시부터 1993년 6월까지 25형 I 사양은 275만엔[1] , 25형 II 사양은 299만엔[2] 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II 사양은 358만엔[3] , 30형 IV 사양은 414만엔[4] 에 판매되었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6월까지 판매된 특별 사양[5] 인 30형 J 사양은 367만엔[6] 에 판매되었다.
1993년 6월부터 단종되던 1993년 12월까지의는 25형 SE 사양이 282만 6,000엔[7] , 25형 II 사양이 300만엔[8] , 25형 III 사양이 320만엔[9] 에 판매되었으며, 기존에 있었던 25형 I 사양은 단종되었다. 30형 J 사양의 경우, 317만엔[10] 에 판매되었고 30형 III 사양의 경우에는 350만엔[11] 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V 사양은 가격의 변동 없이 414만엔[12] 에 판매되었다.
센티아와의 차이점으로는 MS-9에 적용되었던 '블랙 포레스트 미카' 색상이 따로 적용되지 않는 등의 차이점은 있었으나, 차량의 매커니즘 및 차체, 엔진 등을 공유했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 차량으로 파악하기도 한다[13] . 일본 내에서 버블경제의 붕괴와 마쓰다의 경영 악화로 인해 1993년에 조기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으며, 같은 해 1월 출시된 센티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나온 후에도 1년 정도 판매되다가 1993년 12월에 센티아 F/L 차량으로 통합되면서 단종되었다.
이후 센티아도 2000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되었고, 이를 마쓰다 밀레니아가 2003년까지 물려받다가 이후 해외 시장에서는 마쓰다 CX-9이, 일본 시장에서는 마쓰다 아텐자가 플래그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센티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던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2002년에 단종되었으며, 후속으로 독자생산한 기아 오피러스를 거쳐 현재 기아 K9이 이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