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マツダ株式会社'''
'''Mazda Motor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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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동차 기업. 본사는 히로시마에 있다.
일본 내 3강(토요타/혼다/닛산) 4약(미쓰비시/스즈키/스바루/마쓰다)으로 구분하는 자동차 기업 규모 중 4약에 속하는 회사이다. 생산규모는 2016년도 기준 154만 대. 소형 승용차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RX-7과 같은 스포츠 모델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고정 팬이 많은 회사이다.
과거 미국 포드 모터 컴퍼니의 계열회사로 있으면서 제휴선인 한국 기아자동차의 모델에 베이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17년 8월 토요타와 제휴관계를 맺기로 발표했다.[1] 공교롭게도 토요타의 자회사인 히노자동차도 과거 기아자동차의 기술 제휴선이었다.[2]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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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공업 시절부터 1975년까지 쓰던 마쓰다 구 로고로 삼륜차나 R360같은 초기 경차 모델에서 볼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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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에서 대표적인 차량 중 하나. 스포츠카인 RX-7이다. 이니셜D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와 이와세 쿄코의 애마, 명탐정 코난에서 사토 미와코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자동차 등으로 대중매체에서의 출연도 잦은 편이다.
모태는 코르크 마개를 생산하던 도요 코르크 공업으로, 1920년에 창업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1927년 도요 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당시에는 삼륜차뿐 아니라 일본군의 하청을 받아 총기 등 다양한 군수물자를 생산하던 기업이었다. 1940년대에는 다른 전범기업들처럼 조선인 징용자들을 끌고 와서 착취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히로시마 원자탄 투하의 희생자가 되기도 했다.[4]
1984년에 현 사명인 마쓰다로 변경했다. 이름은 조로아스터교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에서 딴 것으로, 1931년 삼륜 트럭을 개발하면서 붙인 것이다. 실질적 창업주인 마쓰다 주지로(松田重次郎)의 성을 로마자로 표기한 MATSUDA를 서구인에게 받아들이게 쉽게 썼다고 할 수 있다.[5]
1950년 4륜 트럭을 생산하고, 1960년 'R360 쿠페'라는 경차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회사의 이미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R360부터 '마쓰다'는 회사의 메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이 회사의 가치는 단연 로터리 엔진(반켈 엔진)이다. 1961년 서독 NSU[6] 의 기술을 들여와 개발·생산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 자동차 생산 기업 중 유일하게 로터리 엔진을 얹은 스포츠 모델을 많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었지만, 배기가스 규제로 2012년부터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수소를 이용한 로터리 엔진도 콘셉트로 개발해 보기도 했다. 특유의 저배기량에 고출력 특성으로 매니아층을 끌어모으고 있는 주된 요인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큰 엔진 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단점을 개선해 오면서 성능을 올려 왔지만 RX-8이 단종되면서 현재는 그 행보가 멈춰져 있는 상태. 대신 기존 가솔린 엔진의 효율을 크게 올린 '스카이액티브(SKYACTIV)'엔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을 속속 신차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승용차 라인업에 대한 디젤 엔진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마쓰다 브랜드 외에도 유노스, 앙피니, 오토잼, 오토라마 등의 브랜드 디비전이 있었지만,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지면서 대부분 폐기되고 만다. 이 무렵 포드에 인수된다.
1996년 포드가 지분을 33.4%까지 올려 산하로 편입되었으나,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포드가 현금 확보를 위해 주식을 매각하여 이후로는 기술협력관계 수준만 유지하는 상황. 포드가 먹었다 뱉은 회사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2012년 이후 내놓은 차들이 호평을 받으며 성공세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과거부터 묘하게 왜색이 짙어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러한 느낌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디자인에서 잘 드러나는데 모티브를 일본 전통 가면에서 따 왔다고 밝힌 1세대 NA MX-5와 이니셜 D의 주력차량 중 하나로 유명한 RX-7 FD3S 모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고도(魂動, Kodo)[7][8] ' 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하고 스카이액티브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엔진 기술의 개발로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큰 쇄신을 이끌어 내었으며 아텐자/마쓰다6, 악셀라/마쓰다3, 4세대 MX-5 등 이 시기 이후로 개발된 차량들은 디자인과 성능 양면에서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에 RX-8이 단종됨으로 인해 로터리 엔진을 사용한 양산차량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데, 2015년 도쿄 모터쇼에 등장한 RX 비전 컨셉트카를 통해 대외적으로 스카이액티브 기술과 결합한 차세대 로터리 엔진의 개발을 천명하였다. FD3S RX-7의 그것을 계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발표시 2020년경 양산 계획이 타진되었으나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다.
1980년 일본 내수용 타이탄[9] 과 봉고 CF. 참고로 저 아저씨는 야마시로 신고(山城新伍)이다.[10]
2016년에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이후 이야기가 더 없는 걸로 보아 흐지부지된 듯하다.
2018년 8월 9일 일본 국토교통성의 조사에서 '''연비 및 배출가스 측정 검사에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었다. 일본 스즈키 마쓰다 연비 조작…국토교토성, 강력 제재 방침 일본車 '품질 신화' 송두리째 흔들…닛산·스바루 이어 스즈키·마쓰다·야마하도 배기가스와 연비 조작 # ##
실제로 해외에서 보면 마쓰다의 차량 중에 근래 현대기아차와 비슷한 디자인의 차를 많이 볼 수 있다. 근 몇년간 꾸준히 비슷한 모양의 차가 나오는데 (실제 외국에서 지나가다 보면 한국 모델인가 해서 보면 마쓰다 마크가 붙은 경우가 꽤 있다. 비슷한 예로 포드의 요즘 일부 차량과 기아자동차의 모델들이 그릴 디자인의 유사성 등으로 인해 흡사해 보인다.), 마쓰다가 디자인 벤치마크를 하는 것인지 디자인 트렌드의 수렴으로 인한 것인지는 불분명.
3. 스포츠
- 과거 자회사로 자사 모델의 튜닝/드레스업 파츠를 개발하고 모터 스포츠 담당 사업을 관리하는 마쓰다스피드(MAZDASPEED)가 있었다. 1991년 르망 24시간 레이싱에 팀의 감독으로 참가했던 오오하시 타카요시가 이곳 출신. 전신은 마쓰다의 딜러였던 마쓰다 오토 도쿄 내의 모터스포츠 상담실. 과거형이 된 것은 법인인 주식회사 마쓰다스피드가 1999년에 마쓰다에 흡수되는 형태로 없어졌기 때문.
- 히로시마현에 본사가 있으며, 동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대주주다. 정확히는 이 기업이 대주주인 것은 아니고, 기업 오너 일가가 대주주다. 구단명의 '도요'가 이 회사의 옛 명칭인 도요공업에서 따온 것. 본래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던 히로시마 카프 프로야구단이 재정난으로 해체 위기에 처하자, 히로시마 시민들이 구단 좀 맡아 달라고 탄원해서 일단 구단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구단처럼 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고, 지분 보유와 경영진 파견 정도만 하는 상태. 그냥 적자만 많이 내지 말고 알아서 하라는 중이며, 구단 총 연봉액이 20억 엔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도 넣고 있다. 그 덕에 구단이 자기 힘으로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되는 건 여전하다.[11] 그래서 1990년대 이후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선수들에게 투자는커녕 있는 선수도 지키지 못해서 팜에서 애써 키운 뛰어난 선수들을 FA로 줄줄이 유출시키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40년 연속 흑자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는 점과 2013년부터 팀 성적이 괜찮아지고 있다는 점. 그 외에는 J리그 프로축구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스폰서 겸 대주주이기도 하다.
- 2009년에 개장된 히로시마시의 새 홈 구장 이름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최근 지방에 있는 야구장 신축을 둘러싼 돔경기장 떡밥에 항상 이렇게만이라도 지어 달라고 예로 드는 구장이다.
- 1991년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팀이며, 이 때의 레이스카가 바로 그 유명한 마쓰다 787B. 이는 일본 메이커로서는 사상 최초이자 2018년 토요타가 우승하기 전까지 유일한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이었고, 이후로는 실린더형 왕복기관 이외의 동력기관 사용 금지라는 규정이 새로 걸리면서 로터리 엔진 경주차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한다.
- 1992년~1995년 배서스트 12시 4연패를 달성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후에도 미쓰비시, 아우디가 2연패까지는 해봤으나 3연패 이상을 못 한 것을 보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시절이었는지 가늠이 될 것이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 위치해있는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17년간 스폰서십을 체결했던 바 있다. 현재는 자동차 종합용품 브랜드인 웨더텍으로 스폰서가 변경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마쓰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라는 이름을 익숙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 2002/03 ~ 2004/05 시즌까지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AS 로마의 스폰서였다.
- 2020년, 3를 베이스로 한 3 TCR 투어링카를 발표했다. 실전투입되면 지역에 따라서 i30 N TCR이나 벨로스터 N TCR과 맞붙어볼 가능성도 있다.
4. 기타
배틀피버 J부터 시작해서 1980~1990년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차량협력은 이 회사가 거의 전담했으며 최근에 협력한 작품은 바로 폭룡전대 아바렌쟈이다.[12][13]
2006 LA 오토쇼 때 '나가레'라는 스포츠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나가레(Nagare)는 일본어로 흐름(流れ)을 뜻하는 단어로, 이후에 발표된 타이키, 류우가, 하카제, 후라이 등의 컨셉트카와 함께 마쓰다의 미래 디자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던 바 있다. 실제로 이후에 생산되는 마쓰다 양산차의 디자인이 이들 컨셉트카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한다.
히로시마 시내에 마쯔다 뮤지엄, 자동차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중이다. 전시내용은 상당히 알차서 공장견학[14] 과 함께 지금까지 마쓰다가 출시한 모델 전라인업과 로타리 엔진을 비롯 스카이액티브, 르망24 우승차 787B등을 전시중에 있다. [15] 일본어와 영어로 안내투어가 진행되며 방문관람은 예약제이며 인원제한이 있다. 방문기
2020년 회사 창립 100주년으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마쓰다 RX-비전 GT3 컨셉을 공개 및 수록했다. 201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RX-비전을 토대로 GT3 규정에 맞는 반켈 엔진 레이스카를[16] 가상으로나마 구현한 것이다.
5. 역사
- 1920년 1월 - 도요(東洋)코르크공업주식회사로 설립.
- 1921년 3월 - 2대 사장 마쓰다 주지로 취임.
- 1927년 9월 - 도요공업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1931년 10월 - 삼륜트럭 마쓰다호 생산 개시.
- 1945년 8월 6일 -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 마쓰다의 공장은 궤멸을 면했으며. 1946년 7월까지 히로시마현의 행정 기관을 회사 부지에 이전.[17]
- 1950년 6월 - 소형사륜트럭 CA 발매.
- 1951년 12월 - 3대 사장 마쓰다 코지 취임.
- 1957년 1월 - 생산 누계 20만대 돌파.
- 1960년 5월 - 경차 R360쿠페 발매.
- 1961년 7월 - NSU, 방겔 사와 로터리 엔진 기술제휴.
- 1962년 3월 - 베르토네와 승용차 기술제휴.
- 1963년 3월 - 생산 누계 100만대 달성.
- 1965년 12월 - 본사지구와 우시나지구 사이에 동양대교 준공.
- 1966년 11월 - 우시나지구에 승용차 전담 공장 설립.
- 1967년 5월 - 로터리 엔진을 처음 탑재한 코스모스포츠 발매.
- 1969년 1월 - 생산누계 300만대 돌파.
- 1970년
- 1972년
- 11월 - 우시나 제2 공장 준공.
- 12월 - 생산누계 500만대 달성.
- 1975년 1월 - 태국에서 현지 조립 개시.
- 1977년 12월 - 5대 사장 야마자키 요시키 취임.
- 1978년
- 3월 - RX-7 발매.
- 11월 - 로터리 엔진 차 생산만 100만대 달성.
- 1979년
- 6월 - 생산누계 1000만대 돌파.
- 11월 - 포드가 동양공업 주식 24.5%를 취득.
- 1981년 12월 - 오토라마 설립.
- 1984년
- 5월 - 사명을 마쓰다주식회사로 변경.
- 11월 - 6대 사장 야마모토 켄이치 취임.
- 1985년 1월 - 미국에 생산법인 MMUC를 세움.
- 1986년 4월 - 로터리 엔진차 150만대 생산 달성.
- 1987년
- 4월 - 생산누계 2000만대 달성.
- 6월 - 요코하마에 기술연구소 설립.
- 12월 - 7대 사장 후루타 마사타다 취임.
- 1989년
- 5월 - 유노스, 오토잼 설립.
- 9월 - 유노스 로드스터(MX-5) 발매. 마쓰다모터스판매점을 폐업시키고 판매 채널을 마쓰다점, 마쓰다오토점, 오토라마점을 추가해 총 5채널로 세분화.
- 1990년 4월 - M2 설립.
- 1991년
- 6월 - 제59회 르망 24시에서 마쓰다 787B로 1위.
- 11월 - 마쓰다오토채널을 재편성.
- 12월 - 8대 사장 와다가 취임.
- 1992년
- 2월 - 제2공장 조업개시.
- 6월 - 미국에 세웠던 생산회사 MMUC의 사명을 오토얼라이언스인터네셔널(AAI)로 변경 후 포드의 합병기업화.
- 1993년 12월 - 포드와의 신전략협력관계 구축 발표.
- 1995년
- 4월 - 생산누계 3000만대 돌파.
- 11월 - 타이에 오토얼라이언스타일랜드(AAT) 설립.
- 1996년
- 4월 - 판매채널 유노스를 마쓰다점으로 통합.
- 6월 - 포드의 지분율을 33.4%로 격상. 9대 사장에 포드 출신 헨리D. G. 워레스 취임.
- 1997년 6월 - 싱가포르 진출.
- 2012년 8월 - (12년 8월 29일) 대한민국 국무총리실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에 관여했던 일본전범기업으로 확정했다.[19]
6. 생산/판매 차량
일본내 판매명과 해외 판매명의 차이가 있다.
- 캐롤(CAROL): 경차, 스즈키 알토의 뱃지 엔지니어링
- 스크럼(SCRUM): 경승합차/경트럭, 스즈키의 캐리/에브리의 뱃지 엔지니어링
- 플레어(FLAIR): 박스형 경차, 스즈키 왜건 R의 뱃지 엔지니어링
- 플레어 왜건(FLAIR WAGON): 톨보이 타입 경차,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뱃지 엔지니어링
- 플레어 크로스오버(FLAIR CROSSOVER): 경 SUV, 스즈키 허슬러의 뱃지 엔지니어링
- 데미오/마쓰다 2(DEMIO/MAZDA 2): 소형 세단/해치백[20]
- 악셀라/마쓰다 3(AXELA/MAZDA 3): 준중형 세단/해치백
- 프레마시/마쓰다 5(PREMACY/MAZDA 5): 중형 미니밴
- 아텐자/마쓰다 6(ATENZA/MAZDA 6): 중형 세단/왜건[21]
- VX-1: 중형 미니밴, 스즈키 에르티가의 뱃지 엔지니어링(인도네시아 전용)
- 로드스터/미아타/MX-5(ROADSTER/MIATA/MX-5): 스포츠카
- MX-30: 2020년 10월 출시된 SUV.
- CX-3: 소형 SUV
- CX-30: 소형 SUV
- CX-4: 소형 쿠페형 SUV
- CX-5: 준중형 SUV
- CX-7: 중형 SUV
- CX-8: 대형 SUV
- CX-9: 대형 SUV
- BT-50: 픽업트럭
- 패밀리아 밴(FAMILIA VAN): 화물 왜건, 닛산 AD(닛산 윙로드의 상용차형)의 뱃지 엔지니어링
- 봉고(BONGO): 승합차/트럭. 1980~1990년대 기아 봉고의 원판 모델.[22] 2020년에 토요타 타운에이스의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단종.[23]
- 타이탄(TITAN)[24] : 중형트럭, 2004년 이후 이스즈 엘프의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단종.
7. 단종/유명 차량
- 루체(LUCE)[25]
- 카펠라(CAPELLA)[26]
- 코스모(COSMO)
- 크로노스(CRONOS)
- 파밀리아(FAMILIA)[27]
- RX-7
- RX-8
- 121 - 프라이드 외에도 코스모, 레뷰, 데미오 등의 수출명으로 사용
- 센티아(SENTIA) -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베이스 모델이다.
- 복서(BOXER) - 기아 복서의 원판 모델. 마쓰다에서 만든 차량 중 가장 큰 차였다.
- 페르소나(PERSONA)
- 오토잼 AZ-1
- 오토잼 AZ-3
- 오토잼 레뷰(REVUE)
- 오토잼 클레프(CLEF)
- 스피아노(SPIANO)
- AZ-왜건(AZ-WAGON)
- AZ-오프로드(AZ-OFFROAD)
- 트리뷰트(TRIBUTE) - 포드 이스케이프의 형제차.
- CX-7
- 베리사(VERISA)
- MPV/마쓰다 8(MPV/MAZDA 8)
- 프로시드 레반떼 - 스즈키 에스쿠도 차량에 디젤 엔진을 공급해 주는 대가로 2세대까지 OEM 방식을 통해 생산되었던 차량이다.
- 앙피니 MS-9 - 마쓰다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였던 앙피니의 플래그쉽 차량이었다. 센티아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기도 하다.
- 앙피니 MS-8 - 배지 엔지니어링이 아닌 앙피니 브랜드의 유일한 독자 모델
- 유노스 MX-6 - 포드 프로브의 형제차.
- 로드페이서 AP
- 밀레니아
- 유노스 500
- 유노스 300
- 유노스 100
- 사바나
- 그랜드 파밀리아/RX-3
- 파밀리아 아스티나
- 란티스
- 루체 로터리 쿠페
- 에튜드
- 유노스 프레소
- 유노스 카고 왜건
- 봉고 프렌디
- VX-1
- 비안테
- R360 쿠페
- 찬테즈(Chantez)
- 라퓨타
- 스피아노
- AZ-왜건
- AZ-오프로드
- 나바호
[1] 토요타가 마쓰다 지분 5.05%, 마쓰다가 토요타 지분 0.25%를 인수 예정. 그래서인지 하이에이스를 OEM받기로 했다.[2] 참고로 기아자동차가 마쓰다는 승용차, 승합차 및 소형 ~ 중형트럭 기술 제휴선이었고, 히노자동차는 버스 및 중형 ~ 대형트럭 기술제휴선이었다. 히노와 기아의 기술제휴의 대표적 결과물이 바로 기아 그랜버드다. [3] 맨 위의 현 로고는 워드마크 부분인 'MAZDA' 1976년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지금처럼 갈매기 모양으로 된 엠블럼이 추가된 것은 1997년부터이다.[4] 국민일보 2010-05-11 『[경술국치 100년\] 원폭… 혹한… 구타… 곳곳서 수많은 조선인 스러져가』[5] 'MAZDA' 브랜드는 도시바에서 전구 브랜드로 사용했던 적도 있었지만(정확히는 미국 브랜드를 1925년부터 라이선스 생산했었다), 1974년에 생산을 중단하면서 일본 내에서도 잊혀졌다.[6] 이 회사는 1969년 아우디에 흡수합병되어 사라졌다.[7] 일본어로 '혼의 움직임' 이라는 뜻. 칼날의 역동적인 움직임 등의 일본적 미를 베이스로 삼는다고 한다.[8] 또한, 이 시기부터 광고 역시 줌줌(Zoom-Zoom)으로 바꾸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9] 풀 모델 체인지 직전에 일반적인 플로어체인지식 수동변속기로 바뀌었다.[10] 당시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에 영화감독, 평론가까지 맡았었다. 2009년 별세.[11] 하긴, 회사도 답이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던 적이 많으니.[12] 예외가 있다면 태양전대 선발칸, 대전대 고글파이브 전반부, 과학전대 다이나맨, 닌자전대 카쿠렌쟈 이후의 슈퍼전대 시리즈으로 태양전대 선발칸은 혼다,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전반부는 토요타 가, 다이나맨은 미쓰비시가, 카쿠렌쟈는 크라이슬러, 오렌쟈&카렌쟈는 BMW, 고고파이브는 로버에서 맡았다. 최근에는 차량의 등장 비중이 낮아져 슈퍼전대 시리즈 크레딧에서도 차량협력을 제하는 경우가 많다. 단 경찰이 주인공이던 특수전대 데카렌쟈는 의외로 토요타가 맡았지만 드러내지 않았다. 차의 모델을 보고 확인한 것. 다만 데카렌쟈가 경찰을 소재로 한 만큼 실제 경찰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3] 오토잠이나 오토라마 역시 이 회사 관할이나 오토라마는 포드와의 합작이다.[14] 다차종 혼류생산이 세계 처음으로 시도된 공장이다.[15]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직접 앉아볼 수도 있다[16] GT3는 반켈 엔진 형태도 허용하며, 엔진 배기량 제한이 없다.[17] 현재까지 이어지는 마쓰다의 본사공장은 원폭 폭발 위치인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에서 5km 떨어져 있으며 원폭의 피해 범위는 반경 2~3km 정도였다. 한편 사장 마쓰다 주지로는 전쟁 말기 자택을 내무성의 본토 결전 기관인 주고쿠지방 총감에게 내어주고 있었는데 그 덕에 생명을 건졌다.[18] CVT를 많이 만드는 그 회사 맞다. 현재는 닛산자동차 계열이다.[19] 본 연표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1945년 전까지 구 일본군 해군의 병기공장으로 지정되었던 전력이 있다.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인 셈.[20] 전 세대 모델이 기아 프라이드, 포드 페스티바이다.[21] 전 세대 626이 기아 크레도스의 기본이다.[22] 기아차 것은 1998년에 프론티어로 변경한 이후로 마쓰다의 개입이 없는 독자 모델이 되었다.[23] 브로니 모델은 하이에이스의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24] 핸들컬럼식 수동변속기가 달렸던 트럭 기아 타이탄이 이 모델이다.[25] 5세대 모델은 기아자동차 포텐샤의 베이스 모델이다.[26] 3세대 모델은 기아 콩코드, 기아 캐피탈의 베이스 모델이다.[27] 2세대 모델 및 확장형인 그랜드 파밀리아는 기아 브리사의 베이스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