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ATOMY'''
[image]
'''기업명'''
ATOMY / 애터미
'''국가'''
대한민국 [image] (다국적 기업)
'''경영진'''
'''회장''' '''박한길''' (창립자)
'''대표이사''' '''김대현''' (국내외총괄)
'''전무이사''' '''이현우''' (해외사업부)
'''창립일'''
2009년 5월 27일 (15주년)
'''상장'''
비상장기업
'''직원 수'''
142명 (2018)
'''센터 수'''
1107개 (2018)
'''본사'''
충청남도 공주시 애터미 파크
'''본사 위치'''

'''홈페이지'''
애터미 | 아자몰 | 채널
1. 개요
2. 역사
3. 사건사고 및 논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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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트워크 마케팅(흔히들 말하는 다단계 판매) 업체이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화장품과 식품 그리고 가정용품까지 약 400여가지의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판매한다.
지난 2009년 창립한 애터미는 2020년 12월 기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직접판매 영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다.
창업 당시부터 창업자 박한길 회장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철저히 지키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성공을 기업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사고와 원칙중심, 동반성장, 나눔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애터미의 매출액은 1조 9000억 원(약 1.73억 달러)이며, 2020년 12월 기준 등록 회원수는1500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애터미 쇼핑몰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기업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연구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다. 소비자는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면서 소득까지 얻게 된다.
또한, 애터미는 GSGS 전략을 펼쳐 전 세계에서 우수한 제품을 찾아내고 협업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애터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생활필수품에는 애터미 로고가 있다.
애터미는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 마케팅)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비자 중심 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받았다. 2007년 처음 시행된 CCM 인증 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것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 공인제도이다.
애터미는 다단계 특징인 초기 사업비, 가입비, 월 마감 등 소비자가 피해 보는 제도를 없애고, 먼저 진입한 사람에게 소득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을 시스템으로 막아 놓았다. 그 때문에 새롭게 진입하는 소비자를 보호하며, 사재기 등 불법 다단계 형태로 돈을 벌려는 소비자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는 시스템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소비자에게 높은 구매 포인트(PV)를 돌려주어 현금 지급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중이다.
올해 1월 14일 애터미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0002(고객 만족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갖춘 기업을 의미한다. ISO 10002 인증은 ISO의 고객 만족 경영시스템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게 응대하는 기업임을 인정하는 국제인증이다.
지난 2019년 고객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은 애터미는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인정받아 작년 2020년 제57회 무역의 날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브랜드 탑은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천만 불 이상인 소비재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헤모힘(건강기능식품),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시스템(화장품), 프로폴리스 치약(위생 용품)이 있다.

2. 역사


2004년 (주)선바이오텍(지금은 콜마비앤에이치[1])에서 생산된 '''헤모힘(HemoHIM)'''과 '''생얼100'''[2]을 박한길 회장이 2009년에 상품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애터미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애터미 헤모힘'은 원래 국책 프로젝트로 1997년부터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원들이 방사선을 연구하면서 업무상 방사선 노출로 인한 만성장애를 겪었다. 국가에서 연구원들의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50억을 들여 연구 개발한 끝에 헤모힘을 개발한다. "HEMO HIM"은 국책 프로젝트명이었으며 시판될 때 프로젝트명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한국 원자력 연구원의 과학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헤모힘'은 국제 원자력기구 IAEA 51차 회담에서 발표되었다. 원자력병원에서 2년간 임상실험을 거쳐 2006년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면역개선 건강기능식품 승인'을 받았다. 임상시험 결과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면역세포 회복과 조혈 기능 활성화를 보인다고 전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연구소 기업이 세워지는데, 2004년 2월 원자력연구원이 한국콜마홀딩스에 기술을 현물 출자하고 홀딩스 측이 자본과 경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콜마 BNH가 만들어진다.
헤모힘은 판매 초기 일반 유통사들에 의해 77~130만 원의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으나,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 '애터미'와 만나 1/15에 해당하는 가격에 독점 판매하게 된다.
일반적인 기업의 판매관리비 비중이 60% 후반까지 나오는 반면, 콜마 BNH는 애터미와 B2B 거래로 판매 관리비 비중이 3~4% 밖에 안 된다. 낮은 판매가를 유지하면서도 원가를 제외한 영업이익이 상당히 높은 이유다.
콜마 BNH 소재개발팀은 애터미 헤모힘에 함유된 당귀 등 혼합 추출물이 '위 손상 보호 및 개선' 효과를 입증받아, 과학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 '파마슈티컬 바이오로지(Pharmaceutical Biology)'에 게재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애터미는 2009년 설립 이래 2010년 1호 글로벌 법인인 미국 법인 오픈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기준 총 18개 글로벌 법인에 진출했다.[앞으로]
창립 후 10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면서 허벌라이프와 뉴스킨을 제치고 2018년 매출 기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2위의 기업이 되었다. 2015년 당시 1위 기업이었던 암웨이와의 매출 격차는 약 두 배 가까이 되었으나, 2019년에는 격차를 크게 줄이면서, 코리아 암웨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업계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창립 10년만인 2019년 2월에는 박한길 회장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에 선출되었고, 4월에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애터미 파크라는 신사옥을 준공했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애터미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이 구원파와 연관된 인물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한 때 구원파 신자였으며, 구원파 유병언이 만든 다단계 회사 "세모"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한다. 1995년에 탈퇴한 이후에는 감리교회에 소속되어 정통 개신교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해명했다[3].

애터미 창업 당시에는 개신교 신자 사이에서 애터미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을 많이 사용하였다. 이는 박한길 회장을 비롯하여 초기 사업자들이 개신교 신자였고 주로 그 사이에서 제품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천주교에도 바이럴 네트워크가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창업 당시 때에 위와 같은 상황이었으며, 지금은 종교와 특별한 관련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제품을 소비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신교내 이단관련 취재를 자주 하는 현대종교지에서 이단관련 상담내역을 발표했는데, 명목상 종교단체가 아닌 것으로는 애터미가 유일하다. 종교와 사업이 결탁된 저쪽 세상에서는 부동의 원탑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자리잡고 있다.

4. 기타


애터미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공주시에 지방세 최고액을 연속 3년동안 납부하여 2018년 공주시 우수 납세 기업 선정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4].
2019년 6월 18일 미혼모 통합 지원에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100억 원은 중견기업 기부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 해당 기부는 일반적인 재단기금이 아닌 기부자조언기금으로 운영된다.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3000만불 수출의 탑,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 2018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 12월 5일 제 56회 무역의 날을 기념한 수출의 탑 수여식에서는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5], 12일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하였다.
수당을 받는 구조는 바이너리 방식이다. 최초로 본인이 물건을 구매하여 최소 30만 PV를 채워야 수당을 받을 조건이 된다. 30만 PV는 PV가 높은 제품들만 산다면 약 50만원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30만 PV 그리고 밑의 좌우측 두 그룹에서 각각 30만 PV를 채우게 되면 첫 수당을 받게 된다. 한 번 30만 PV를 채우게 되면 탈퇴하기 전까지 평생 유지됨으로 더는 본인 아이디로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때, 파트너라고 부르는 같은 라인의 사람 아이디로 제품을 구매하고 PV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로 인해 그들을 후원자라고 부르게 된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마트 쇼핑은 나 혼자만 포인트를 받고 다음 제품 구매 시 할인되는 형태다. 그러나 '애터미 & 아자몰'은 본인뿐만 아니라 같은 라인과 연결된 누군가가 쇼핑하면서 받은 포인트 (이하pv)까지 무한 단계, 무한 누적된다.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애터미 회원 등록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이유다. 즉 복잡하게 말한 것이지 쉽게 말하면 그냥 다단계 시스템 ver2. 자기네들은 다르다고 하지만 이런 류의 집단이 그렇듯 세부적인 부분만 다르고 본질은 같아 별 차이는 없다.
'애터미 쇼핑몰' 뿐만 아니라 '아자몰'에 회원 등록하여 사면 현금 전환 가능한 pv를 받는다. 또한, 애터미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분류된 회사로 매출의 최대 35%까지 회원에게 수당으로 돌려주고 있다. (연간 글로벌 매출액1조 9,000억 원 / 2020년 기준)

아자몰에서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며 브랜드 마케팅하는 기업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찌, 삼성, LG, 스타벅스, 3M,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교보문고 기타 등등이 해당한다.
아자몰은 쿠팡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지만 애터미 통합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폐쇄몰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가격이 공개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수한 회사의 다양한 제품을 애터미 특별 회원가로 사면서 PV까지 받을 수 있는 종합 쇼핑몰이다. 계속해서 더 많은 세계 기업의 제품이 등록되고 있다.
애터미는 현재 한국 본사 포함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8개국에서 글로벌 법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를 통해 회원 가입이 됐던, 국적과 관계없이 원서버로 전 세계인과 연결되어 pv가 무한 단계, 무한 누적된다. 타국에 있는 지인을 같은 라인으로 회원 가입하여 pv를 공유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애터미 회원 가입자 중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14% 이하라고 한다. 나머지 86%는 회원 가입만 돼있거나 물건을 구입하고도 후원 수당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악은 불법 피라미드 식으로 애터미 시스템을 오해해서 강매 또는 불필요하게 사재기하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다. 애터미에 대한 잘 못된 정보는 바로 86%에 해당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1]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기술투자와 한국콜마의 기술 및 자본투자로 공동출자된 회사[2] 현재는 '더페임'으로 변경[앞으로] 애터미는 30개 해외 시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3] 그러나 현대종교지에서는 박한길 간부의 행적을 통해 이조차도 뭔가 좀 미심쩍다는 기사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주요 간부중 한 명은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에 깊게 관여한 핵심인물중 하나'''였으며 행적 세탁을 거쳤다는 것이다. 이후 이 기사에 대해 주은혜교회의 강재형 목사의 반박글이 실렸다.[4] 공주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애터미가 납부하는 지방세는 공주시 전체 세금 수입의 20%에 해당된다고 한다[5] 이날 박한길 회장은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