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호퍼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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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호퍼 이매진'''은 가면라이더 덴오 제 31~32화에 등장하는 이매진이다.
톨터스 이매진 처럼 둘로 나뉜 이매진이며 개미와 베짱이가 반반 섞인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1] 한 쪽은 삽같이 생긴 흉기를, 다른 쪽은 바이올린 같이 생긴 흉기를 지니고 있으며 2명 모두 엄청나게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한 쪽이 인간에게 빙의하면 검은 눈을 가지게 되며 다른 쪽은 빙의에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삽 쪽은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바이올린 쪽은 경박하고 사나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덴오를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가미 아이리와 결혼을 하려 음모를 꾸미는 후지시로와 계약을 하며 등장. 빡친 류타로스를 아예 도발하며 꾀어냈고 덴오 건 폼으로 변신한 류타로스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다 바이올린 쪽이 기습해서 2명이서 그 류타로스를 아예 신명나게 두들겨 패 쳐발라버린다.[2]
덴오를 거의 죽일 뻔 했지만 데네브가 난입한 덕에 놓쳐버리게 된다. 후엔 노가미 료타로(덴오)를 꾀어내기 위해 후지시로에게 빙의해 노가미 아이리를 납치한다. 료타로는 이 녀석에게 두들겨 맞아 입원해 있던지라 갈 수 없었고 대신 유토와 데네브가 아이리를 구출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아이리를 구출하기 위해 료타로와 모모타로스가 근성으로 일어나 유토와 데네브를 구출하기 위해 덴오로 변신해 싸우게 된다. 데네브는 유토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를 쓰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앤트호퍼 이매진이 너무 강했던지라 덴오 소드 폼과 데네브 둘 다 두들겨 맞아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유토는 결국 고민 끝에 마지막 카드를 소모해 제로노스 알타이르 폼으로 변신해 앤트호퍼 이매진에 맞선다. 삽을 든 쪽은 제로노스와 호각으로 싸우다 방심해버려 ''''그랜드 스트라이크(Grand Strike)''''에 직격당해 폭사. 바이올린 쪽은 덴오와 격전을 벌이다 클라이맥스 폼으로 변신한 덴오의 '''"이 몸(우리들)의 필살기 클라이맥스 버전!"'''에 당해 "당해 버렸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폭사한다. 이 녀석 때문에 유토는 카드를 모두 소비해 버리고 마는데... 후에 하이퍼 배틀 DVD에 삽 쪽만 재등장한다.
가오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강적이었다. 료타로 측 이매진 중 지크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류타로스를 압도해 쓰러뜨렸고, 그 데네브까지 두들겨 패 압도했다. 데네브가 후반부에 '''혼자서 이매진 수십마리를 해치운''' 걸 생각하면... 맷집도 엄청나 소드 폼 덴오가 면상에다 주먹을 3방이나 날렸는데 생까버렸다.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제로노스도 삽 쪽을 상대하며 꽤나 고전했고 바이올린 쪽은 클라이맥스 폼의 공격을 잡아 막기 까지 해버렸다. 참고로 31화 까지 등장했던 적 이매진 중 '''최초로''' 계약을 완료하지 못해 과거로 가지 못한 이매진이기도 하다.
1. 개요
'''앤트호퍼 이매진'''은 가면라이더 덴오 제 31~32화에 등장하는 이매진이다.
2. 특징
톨터스 이매진 처럼 둘로 나뉜 이매진이며 개미와 베짱이가 반반 섞인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1] 한 쪽은 삽같이 생긴 흉기를, 다른 쪽은 바이올린 같이 생긴 흉기를 지니고 있으며 2명 모두 엄청나게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한 쪽이 인간에게 빙의하면 검은 눈을 가지게 되며 다른 쪽은 빙의에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삽 쪽은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바이올린 쪽은 경박하고 사나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덴오를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노가미 아이리와 결혼을 하려 음모를 꾸미는 후지시로와 계약을 하며 등장. 빡친 류타로스를 아예 도발하며 꾀어냈고 덴오 건 폼으로 변신한 류타로스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다 바이올린 쪽이 기습해서 2명이서 그 류타로스를 아예 신명나게 두들겨 패 쳐발라버린다.[2]
덴오를 거의 죽일 뻔 했지만 데네브가 난입한 덕에 놓쳐버리게 된다. 후엔 노가미 료타로(덴오)를 꾀어내기 위해 후지시로에게 빙의해 노가미 아이리를 납치한다. 료타로는 이 녀석에게 두들겨 맞아 입원해 있던지라 갈 수 없었고 대신 유토와 데네브가 아이리를 구출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아이리를 구출하기 위해 료타로와 모모타로스가 근성으로 일어나 유토와 데네브를 구출하기 위해 덴오로 변신해 싸우게 된다. 데네브는 유토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를 쓰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앤트호퍼 이매진이 너무 강했던지라 덴오 소드 폼과 데네브 둘 다 두들겨 맞아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유토는 결국 고민 끝에 마지막 카드를 소모해 제로노스 알타이르 폼으로 변신해 앤트호퍼 이매진에 맞선다. 삽을 든 쪽은 제로노스와 호각으로 싸우다 방심해버려 ''''그랜드 스트라이크(Grand Strike)''''에 직격당해 폭사. 바이올린 쪽은 덴오와 격전을 벌이다 클라이맥스 폼으로 변신한 덴오의 '''"이 몸(우리들)의 필살기 클라이맥스 버전!"'''에 당해 "당해 버렸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폭사한다. 이 녀석 때문에 유토는 카드를 모두 소비해 버리고 마는데... 후에 하이퍼 배틀 DVD에 삽 쪽만 재등장한다.
4. 관계
- 후지시로 (계약자)
5. 기타
가오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강적이었다. 료타로 측 이매진 중 지크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류타로스를 압도해 쓰러뜨렸고, 그 데네브까지 두들겨 패 압도했다. 데네브가 후반부에 '''혼자서 이매진 수십마리를 해치운''' 걸 생각하면... 맷집도 엄청나 소드 폼 덴오가 면상에다 주먹을 3방이나 날렸는데 생까버렸다.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제로노스도 삽 쪽을 상대하며 꽤나 고전했고 바이올린 쪽은 클라이맥스 폼의 공격을 잡아 막기 까지 해버렸다. 참고로 31화 까지 등장했던 적 이매진 중 '''최초로''' 계약을 완료하지 못해 과거로 가지 못한 이매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