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미 료타로

 


<colcolor=white> '''프로필'''
'''이름'''
<colbgcolor=white,#2d2f34> 野上(のがみ 良太郎(りょうたろう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88년 12월 26일
'''연령'''
18세 → 19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덴오
'''변신체'''
덴오, 유우키[1]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이 몸, 등장!
(가면라이더 덴오 에피소드 1)
'''배우'''
사토 타케루
미조구치 타쿠야[2]
'''성우'''
카스야 유우타 (BRW)
'''한국판 성우'''
이상헌
김명준 (애니메이션)
<color=black,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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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노가미 아이리 (누나)
사쿠라이 유토 (매형)
하나 (조카딸)
노가미 코타로 (손자)

'''운이 나쁘다든가, 몸이 약하다든가, 뭐 하나 할 줄 아는 것도 없다든가...'''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변명이 될 수 없어.'''


[clearfix]

1. 소개


가면라이더 덴오주인공. 현 시간의 특이점이며, 덴오로 변신이 가능하다.
덴오의 세계관상 가장 중요한 인물로[3], 료타로를 현재의 시간에서 죽이지 않는 이상 시간은 언제든지 료타로의 기억을 바탕으로 다시 재생하게 된다. 즉, 시간의 수리공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오프닝과 본편의 갭이 큰데, 쿨하고 진지해 보이는 오프닝에서의 모습[4]과 달리 본편에서는 순 허당이다. 때문에 당시 '사상 최악, 최약의 가면라이더'라는 평을 받았다. 첫 등장부터 자전거[5]로 하늘을 날고 동네 양아치들에게 얻어맞으며 돈까지 뜯기는, 말 그대로 사상 최악으로 운이 없는 주인공. 이 불운은 TV판 본편이 끝나도 여전하다.[6]
~

1.1. 코타로(小太郎)



'''프로필'''
'''이름'''
小太郎
'''연령'''
10세
'''등장 작품'''
이 몸, 탄생!
'''변신체'''
덴오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배우'''
미조구치 타쿠야
과거의 노가미 료타로로서 료타로와 구분하기 위해 작은 료타로란 의미로 코타로라고 불린다. 배우는 미조구치 타쿠야.
료타로인 만큼 이매진이 빙의가 가능하지만, 처음 모모타로스가 빙의되었을 때는 놀라서 기절을 했다.[7]
어쩌다보니 제로라이너에 동행, 가오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에 동행하는데, 에도시대에서 닌자들에게 습격당할 때 모모타로스가 다시 코타로에 빙의해 덴오로 변신하여 닌자들을 다 개발살내버렸다.
이때 모모타로스가 말하길 "이 몸은 이 사이즈로도 클라이막스라고!"...역시 료타로는 작아도 료타로다.

1.2. 소년 모습의 료타로


'''프로필'''
'''연령'''
19세
'''등장 작품'''
도깨비섬의 전함
초•덴오 트릴로지
'''변신체'''
덴오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배우'''
미조구치 타쿠야
'''한국판 성우'''
이상헌[8]
이 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덴오의 세계,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 가면라이더X3 THE MOVIE - 초덴오 트릴로지에서 사토 타케루 대신 노가미 료타로로 출연했다.
그런데 제로의 스타트윙클편의 주역이 노가미 아이리사쿠라이 유토라서 료타로의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 대역 배우인 미조구치 타쿠야사토 타케루의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다보니 괴리가 심해지는 결과가 나타나 버렸다.
파견 이매진은 NEW트럴편과 보물DE엔드 파이리츠편의 주역은 각각 노가미 코타로테디, 카이토 다이키쿠로사키 레이지이기 때문에 비중은 약화 됐지만 연기에는 큰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이후 덴오가 나오는 작품에선 미등장. 사실 그도 그럴것이 1995년생인 미조구치 타쿠야의 나이가 2013년을 기준으로 18세가 된다. 이는 1989년생인 사토 타케루가 2007년 덴오를 찍었을 때의 나이와 같아지게 되는 셈. 어렸을 때라면 모를까 촬영 당시 사토 타케루의 나이와 같아지게 성장하면서 올 이질감을 생각하면 이쪽도 쳐내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배우를 맡았던 미조구치 타쿠야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시부야 역으로 다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처음 덴오로 변신하자마자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빗자루를 휘두르며 싸우는 첫 전투씬도 그야말로 압권. 오프닝에 대해서 말한 것과 완전 다르게 운도 없고 딱히 잘하는 것도 없어 별것 아닌 인물 같지만, 결코 약한 자신 때문에 좌절하지 않으며 굳은 신념이 있고 도덕적이며 성실해 어느 정도 주인공의 자질을 갖춘 좋은 사람이다. 게다가 나중에는 여기에서 정신적으로도 더 크게 성장하는 정통파 주인공.
일례로 4화에서는 자기 몸에 빙의해 사고치던[9] 모모타로스에게 분노해서 '''이매진에게 얻어터지고 목숨을 위협받는 와중에도''' 소드폼 변신을 거부하고 꿋꿋하게 플랫폼만으로 싸우며 모모타로스에게 사과하라고 조용히 협박(?)했고, 결국 그 모모타로스에게 기어코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받아내고 나서야 소드폼으로 변신했다. 또한 후반부에서 모종의 이유로 이매진들과 갈등을 빚을 때에도 너희들과는 함께 싸울 수 없으니 '''나 혼자 어떻게든 싸워보겠다.'''고는 했지 더 이상 안 싸우겠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약한 신체적 능력을 크게 상회하는 정신적 토대를 갖추고 있어 가면 갈수록 작중 인물 중 최고로 성숙한 모습을 갖춘다. 때문에 저마다의 개성이 강한 이매진들도 료타로를 존중하며 따르고 있는 듯하다.
전투시 료타로는 몸만 빌려주며, 실제로는 료타로에게 빙의한 이매진이 싸운다. 하지만 특이점이라서 자신이 거부하면 이매진들이 빙의하지 못해 실질적인 주도권은 료타로가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상황을 판단하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도 일단은 료타로의 몫. 게다가 개인 티켓을 가진 류타로스를 제외한 나머지 이매진들의 목숨과 직결된 '승차 거부 권한'도 가지고 있다.
활동하거나 전투 시 이매진들이 빙의해 움직인다 하더라도 몸 자체는 료타로의 몸이기 때문에 꽤 지친다. 그러나 다른 이매진들을 배려하고, 자신도 최대한 체력을 키워 그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이매진들이 빙의하는 것을 거부하고 몰래 체력 단련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이매진들은 지레 겁을 먹고 '우리 중 누군가 구조조정 당하는 것 아닐까'하고 걱정하기도 했다.
덴오의 최종폼 라이너 폼은 다른 폼과는 달리 료타로가 직접 싸우는 폼. 체력이 가장 약한 료타로가 직접 전투하기 때문에, 라이너 폼은 최종폼이지만 최강폼은 아니다.
그런데 몸만 약한 것 뿐만 아니라 센스도 부족한 것 같다. 료타로의 이미지에서 태어난 모모타로스, 우라타로스는 유난히 디자인이 난해하다. 게다가 모두가 경악했던 클라이맥스 폼이나 필살기를 매우 좋아하고, 네이밍 센스도 매우 엉망이다. 직접 붙여 준 모모타로스와 손자 코타로의 이름[10]이나 라이너 폼의 필살기인 전차베기[11]가 그 예.
후반부 최종결전에서 소원을 빈다.

모모타로스! 소원을 말할게.

'''나랑... 마지막까지 함께 싸워줄래?'''"[12]

이매진들과 힘을 합쳐 카이 일당과의 싸움이 끝난다.

'''언젠가 다시 보자. 미래에서...'''

이후 항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던 원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계방향으로 돈다.
언젠간 다시 보자고 작별한다.

3. 극장판 및 기타 작품에서



3.1.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


열 살 때의 료타로, 일명 코타로와 함께 싸운다. 덴오 관련 기억이 없어져서 변신을 못해 코타로가 덴오로 변신 한다. 이후 기억이 돌아와 덴오로 변신.
유토가 데려온 다른 시간대의 료타로들과 합류하여 4개 폼의 덴오가 한꺼번에 등장한다. 가오와 싸운다.

3.2.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


스즈키라는 형사와 함께 악의 조직에 대해 수사한다.
이후 쿠레나이 와타루를 만나, 보스인 네가타로스를 물리친다.

3.3.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


고스트 이매진에게 빙의 당해 적으로 등장, 모모타로스를 공격했다. 적에게 몸을 빼앗기다니 역시 불운은 불운일지도. 하지만 위급한 순간 모모타로스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자의로 몸을 탈환하여, 다시 덴오로 변신한다.
후반부에 하나가 여분 패스들을 이매진들에게 변신하라고 주는데 이번엔 극장판 1기와 다르게 이매진들이 다른 시간대의 료타로에게 빙의 안하고 그냥 변신하여 싸운다.
라이너 폼의 료타로, 소드 폼의 모모타로스, 뉴덴오(코타로)가 시로를 물리친다.

3.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역시나 등장. 어린 료타로(코타로) 배우인 미조구치 타쿠야.[13][14] 국내판 성우는 그대로 이상헌.[15]
손자인 노가미 코타로와 함께 시간의 이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 작 중엔 거의 등장하지 않다가, 15화 마지막에 나온게 전부.
대사라고는 "모모타로스가 사라졌다!" 이거 하나뿐.... 본격적인 활약은 이후 스토리인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에서 활약할듯 했는데... 스토리의 주역이 유우데네브에게 맞춰 있어서 그다지 비중이 높진 않았다.

3.5.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


상기한 어린 료타로(코타로) 배우였던 미조구치가 또 대신 연기[16].
클라이맥스 폼을 변신할때 지크도 추가되어 초 클라이맥스 폼이 등장한다.

3.6.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THE MOVIE 초·덴오 트릴로지


위와 마찬가지로 미조구치 타쿠야가 등장.

3.7. 가면라이더 지오


모모타로스가 지오 트리니티 상태에서 유토와 싸울때 유토가 "노가미의 이매진?"이라고 말했고, 후반부에 모모타로스가 소고를 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할때 "료타로 정돈 아니지만"이라고 말한다. 둘 다 이름 정도만 언급한다.
본편에서의 출연은 없지만 지오의 세계관에서는 계약이 완료되었거나 은퇴해서 누나인 아이리와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3.7.1.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타임 재커 티드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역사를 없애고 해당 시대의 특이점히사나가 신고를 봉인시켜서 헤이세이 라이더 전체에 역사개변이 일어나고 지오, 빌드의 라이더들을 제외한 라이더들의 힘이 소멸하지만, 덴오는 특이점의 힘으로 역사개변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소드 - 액스 - 건 - 로드 폼의 순서로 폼 체인지를 하면서 어나더 덴오를 쓰러뜨리고, 어나더 라이더의 힘을 잃고 쓰러진 아타루에게 우라타로스가 빙의된 료타로가 손을 뻗는다. 여기까지 관객들은 당연히 지오에서 자주 쓰는 수법인 "레전드 라이더 배우가 얼굴은 안나오고 목소리와 뒷모습만 등장하는 패턴"으로 생각했지만, '''고개를 돌리며 노가미 료타로가 얼굴을 드러냈다.'''
[image]

'''"가면라이더 덴오, 뭐 사랑과 평화의 타임 패트롤이려나? 잊어버렸어?"'''

'''"라이더는 없다고 말했었지? 확실히, 우리들의 존재는 거짓일지도 몰라. 하지만 누군가가 기억하고 있다면 거기에 우리들은 있어. 기억이라는 시간에서 우리들의 존재는 진짜란다."'''[17]

[18]

그렇게 히사나가 아타루에게 '''기억해주는 한 가면라이더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뒤, 소고 일행을 원래 세계로 되돌려 보낸다.
그리고 이매진들도 자신들이 이렇게 뚜렷하게 존재할 수 있는 건 기억해주는 사람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료타로를 바라본다.

'''모모타로스: "바보 자식. 우리도 널 잊을 것 같냐... 료타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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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로는 이를 빤히 바라보다가 눈을 한번 깜빡이니 U료타로의 푸른 눈동자에서 보통 료타로의 눈동자로 변하고, 지긋이 미소짓는다. '''이 한순간만은 빙의도 뭣도 아닌 노가미 료타로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 그리고 출연 종료. 사토 타케루의 출연은 3분 정도였지만, 덴오 팬들에게는 '''덴오 10주년'''에 걸맞는 둘도 없는 선물이었다.
그 후에는 모든 헤이세이 라이더가 등장할 때 덴오가 다시 등장. 모모타로스가 위의 대사를 날린 후 혼자 어디론가 가는데 이전 작품들 처럼 혼자 변신한걸지도 모른다.
개봉 직전까지 극비리에 부쳐져 있다가[20] 개봉 사흘 전에야 영화관 직원에 의해 처음으로 사토 타케루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올라왔다. 그가 얼마나 거물 배우가 됐는지 아는 모든 팬들이 말도 안된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사토 타케루의 노가미 료타로는 진짜로 나왔다.''' 사토 타케루 본인이 출연한다는 언론 뉴스조차 개봉 후에서야 풀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봉 첫날 보러 간 관객들은 상상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야말로 경악하였다.[21]
우라타로스에게 빙의된 모습이 나온 이유가 후에 밝혀지는데, 사토 타케루 본인이 (10년 넘게 지난) '''지금의 나이로 본래의 료타로를 연기하면 모두의 환상을 깰 수 있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혀 그렇게 됐다고 한다.''' 배우 자신의 배역에 대한 깊은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일화.[22]
촬영이 끝난 후에 토키와 소고 역의 오쿠노 소우묘코인 게이츠 역의 오시다 가쿠와 함께 U료타로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표정이 많이 굳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에게는 배우로서도 가면라이더로서도 사토 타케루가 까마득한 선배인데다 그는 일본의 국민배우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니 어찌보면 당연.

4. 빙의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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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료타로 K료타로, M료타로, 료타로(빙의전), U료타로, R료타로, W료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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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료타로(모모타로스)
U료타로(우라타로스)
K료타로(킨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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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료타로(류타로스)
W료타로(지크)
D료타로(데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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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료타로(고스트 이매진)[23]

5. 명대사


(4화에서 모모타로스를 조용히 협박할때) "미안합니다는?"[24]

[25]

"운이 나쁘다든가, 몸이 약하다든가, 뭐 하나 아는 것도 없다든가...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변명이 될 수 없어.'''"[26]

"미안하지만 시간은 지울 수 없어.""[27]

"이제부터 하면 돼. 아직 끝난 게 아냐."[28]

'''언젠가 다시 보자. 미래에서...'''[29]


6. 기타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필립 역의 스다 마사키, 키사라기 겐타로 역의 후쿠시 소타, 텐쿠지 타케루 역의 니시메 슌 등장 전까지는 주인공 라이더의 역할을 맡은 배우로서는 가장 최연소였으며, 그런 탓인지 카즈라바 코우타 역의 사노 가쿠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키가 가장 왜소했다. 또한 최초의 헤이세이 연도 출생의 헤이세이 라이더이기도 하다.
료타로 역의 사토 타케루는 극중에서 노가미 료타로, 모모타로스, 우라타로스, 킨타로스, 류타로스, 지크데네브(딱 1화뿐이지만) 까지 포함하여 1인 7역을 모두 소화해내는 굉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목소리는 전부 성우 보정이지만(사실 극 초반부(3화)에서는 모모타로스 빙의 시 목소리까지 연기했었다.), 브레이크 댄스가 특기라 류타로스가 빙의했을 때 추는 춤도 본인이 직접 연기한 것. 참고로 감독은 브레이크 댄스가 특기라는 사실을 모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대신 슈트액터인 타카이와 세이지씨는 춤을 못 춰서 덴오 5폼 중 건 폼이 제일 연기하기 힘들어 죽을 맛이었다고.


[1]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 한정. 고스트 이매진이 멋대로 빙의하여 변신.[2] 아역소년 료타로 한정.[3]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은 2호 라이더인 사쿠라이 유토.[4] 오프닝에서 료타로의 모습만 집중해서 보자. 본작의 모습과 차원이 다른 차갑고 간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폐허에서 불타오르며 떨어지는 달력들 밑에 홀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폭풍간지 그 자체.[5]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은 오토바이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한다.[6] 인기 덕분에 유독 극장판이 많고 크로스오버된 작품까지 있어 그만큼 감당해야 할 사건 사고가 늘어난다. 물론 가면라이더 아기토아시하라 료와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이지만. 예시로 가면라이더 덴오+신오에서는 노하라 신노스케가 똥을 누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 엉덩이가 얼굴에 닿았다...[7] 이때 료타로는 기억을 잃은 상황이었기에 지크가 빙의된 뒤 코타로와 함께 기절해버렸다.[8]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한정[9] 그것도 왠 길거리 기타리스트의 꼬드김에 넘어가 '''경찰들을 두들겨 패고 도둑질까지 하고 다녔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 기타리스트가 이매진의 계약자임을 알게 되었으니 잘된 거려나?[10] 두 사람 다 자기 이름을 안 좋아한다[11] 총 5개의 필살기가 있지만 료타로는 몽땅 전차베기라고 부른다.[12] 길고 긴 둘의 인연을 나타내는 대사라고 볼 수 있다.[13] 원배우인 사토 타케루메이의 집사 촬영관계로 대역배우를 사용했다. 사실 인기가 높아진 사토 타케루가 메이의 집사 등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매우 바빠져 어쩔 수 없이 교체된 것.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 이르러서는 코하나마저 안나오게 되었다.[14] 극장판 초 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덴오 편, 초덴오 트릴로지에서는 시간의 이변 때문에 어려졌다는 설정을 통해 코(小)타로 역의 미조구치 타쿠야가 료타로로 등장하게 되었다.[15] 다만 음색은 소년같은 목소리다.[16] 하나코하나로 바뀔 때의 설정을 써먹었다.[17] 이때 U료타로의 대사는 본편과 달리 100% 우라타로스의 음성이 아니라, 사토 타케루 본인의 목소리에 우라타로스의 목소리가 살짝 겹친 방식이다. 사실 덴오 본편 3화에서도 사토가 M료타로(모모타로스 빙의 상태)를 본인의 목소리로 연기한 적이 있었다. 10년만에 사토 타케루 본인이 출연한 것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렇게 연출한 듯.[18] 사토 타케루의 등장 자체가 임팩트 있어서 묻히는 감이 있는 편이지만 시간을 여행하는 덴오의 이야기는 그 시간 속에 새겨진 기억이 가진 힘으로 결말을 맞이한 작품이다. 기억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존재한다는 본편을 지나온 덴오 측 멤버들다운 명대사다.[19] 이는 모모타로스가 료타로에게 한 대사이지만, 어떻게 보면 위의 사토 타케루가 연기한 U료타로의 대사에 대답하는 것처럼 보여서 '''"우리들과 덴오 팬들은 절대 사토 타케루를 잊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로도 들린다.[20] 사전 언론시사회 때는 '''아예 해당 장면을 편집했었다.''' 해당 장면에 등장하는 잡몹들의 음성은 성우가 아닌 스탭들이 맡고, 촬영 스케줄이나 대본 상에도 사토 타케루의 출연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으며 아예 이 장면을 위한 페이크 스케줄과 페이크 대본을 따로 만드는 등 역대급으로 스포일러를 막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21] 개봉 전 가면라이더 지오 보안계획에서 워즈가 이번 영화에 서프라이즈가 있을 것이다라는 언급을 하였는데 그 서프라이즈가 로타로를 뜻한 것이었다.[22] 노가미 료타로의 설정상 나이는 88년생으로 극중 시점에서는 18세~19세지만 실제 사토 타케루의 나이는 그것보다 한살 어린 89년생이기에 17세~18세에 연기했던 캐릭터이다. 그리고 덴오 10주년이 지남으로써 이제 30세를 앞두는 사토 타케루는 자신의 10~20대 시절의 대표 배역이었던 노가미 료타로에 대한 부담감이 막심했을 것이고 그래서 우라타로스에게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차선책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로 울트라맨 타로의 주인공 히가시 고타로 역을 맡고 불멸의 명성을 얻은 배우 시노다 사부로가 있는데 이 분 또한 팬들과 자신의 청년 시절의 추억이였던 타로의 이미지를 깨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배역이 특촬에 국한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울트라맨 타로의 인간체로 등장하는 일은 없을거라 못박았다.[23] 극장판 3기에서 등장.[24] 참고로 이 상황, '''이매진과 전투중이었다. 심지어 플랫 폼 상태로.''' 초반에 모모타로스가 자신이 잠든 새 제멋대로 빙의하다 사고친 일들을 알고 분노해서 사과를 받아내기 전까진 혼자 싸우겠다고 한 탓에 일어난 것. 물론 료타로의 싸움 실력을 잘 아는 모모타로스는 곧 자길 부를 거라며 콧방귀를 꼈으나, 료타로는 진짜로 플랫 폼만으로 싸우고 대책없이 쳐발리는 중에도 모모타로스를 부를 기색이 '''전혀 없었다!''' 이렇게 되자 그 모모타로스도 료타로가 죽으면 자기도 죽는지라 점점 당황하기 시작하고, 결국 '''다시는''' 도둑의 파트너 따위 하지 않겠다며 '''기어코 항복 선언을 치게 만들었다.''' 그 직후에 료타로가 친 대사가 바로 저것. [25] 더빙판은 '''그럼 어서 사과해!''' 원판은 우회적으로 협박하는데 더빙판은 직설적인 협박이 되어버렸다(...) [26] 처음 등장하고 나서 틈만 나면 어그로를 끄는(...) 유토에게 한 말. 이 말을 들은 시점으로 료타로에 대한 유토의 평가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27] 극장판 이몸탄생에서 시간을 지우겠다는 가오에게 한 말[28] 킨타로스, 우라타로스가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클리셰를 따라 이탈하고 모모타로스도 카이가 보낸 이매진 군단을 상대하느라 바쁜 판에 자기는 겁먹고 열차에 박혀있느라 아무것도 못했다며 자책하는 류타로스에게 한 대사.[29] 본편 최종화의 마지막 대사이자 본편을 마무리한 명대사. 이때 항상 마지막에 반시계 방향으로 돌던 시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여기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