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슈퍼내추럴)

 

1. 본문


1. 본문


시즌 2에서 처음으로 등장. 배우는 서맨사 페리스.
윌리엄 앤서니 하웰의 부인으로 헌터들이 집합소인 '로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여인. 헌터인 존 윈체스터와도 친했던 모양으로 그를 가족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바비싱어 와같이 엄마 같은 존재이다.
아버지를 잃은 윈체스터 형제에게 제대로 된 헌터들의 생활양식을 가르쳐 주었다. 딸내미인 조#s-4.2.1.2가 헌터의 길로 들어서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듯.

은근히 존 윈체스터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짜증을 내고, 딘과 딸인 조가 얽히는 걸 꺼리는 듯 했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은 존과 함께 일하던 동료 헌터였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이 위기의 순간 존이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죽어버리게 된 것.[1] 때문에 샘과 딘은 로드 하우스를 떠나게 된다.
시즌 5 에피소드 10에서 루시퍼를 죽이러 가던 중 딸인 조가 헬하운드에 물려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된다. 이 때 조가 헬하운드를 가게 안으로 유인해서 폭발시키는 미끼 역할을 자처하자 같이 남아서 대신 폭탄 스위치를 눌러서 사망.
그러나 시즌 6 에피소드 17에서 발타자르가 과거로 돌아가 타이타닉을 다시 구출했기 때문에 타이타닉의 탑승자 50000명이 살아남아 다시 돌아온다. 이 때, 엘런은 바비의 아내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탑승자와 그들의 후손을 운명의 여신 아트로포스가 끔찍하게 살해하고, 타이타닉을 가라앉히지 않으면 샘과 딘을 죽여버리겠다고 카스티엘을 협박한다.
결국 카스티엘의 요청에 따라 발타자르가 타이타닉을 가라앉히고 앨런과 조는 죽는다.
[1] 이 내용은 2008년에 나온 코믹스 <Supernatural Origins>에 나온다. 참고로 코믹스 스토리 작가 피터 존슨은 수퍼내추럴의 초창기 제작진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