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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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 No.17
야나기 유야 (柳 裕也)
'''생년월일'''
1994년 4월 22일
'''국적'''
일본
'''출신지'''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죠시
'''출신교'''
요코하마 고교 -메이지대학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1순위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 (2017~ )
1. 개요
2. 프로 입단 전
3. 프로 입단 후
3.1. 2017년
4. 투구 스타일
5. 기타


1. 개요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의 우완 투수다.

2. 프로 입단 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6학년 때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중학 시절에는 3학년 때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 이후 야구 명문인 요코하마 고등학교로 진학 후에 2학년부터 고시엔에 출전하여 2학년 여름에 결승 상대인 도코가쿠엔 고교의 마쓰이 유키[1]를 무너뜨리고 여름 고시엔 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은 봄, 여름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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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대학 진학 후에는 2학년부터 주전 투수로 활약하기 시작. 2학년 추계리그에서 우승을 거뒀고 3학년 때는 일본대학 대표팀을 선발되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출전, 대한민국을 상대로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준결승에선 미국 상대로 5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유니버시아드 야구 우승[2]에 기여했다. 4학년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 춘계리그와 추계리그 모두 우승으로 이끌며 다나카 세이기, 사사키 치하야 등과 함께 대학 투수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다.
6대학 리그 통산 기록은 288.1이닝 23승 8패 338탈삼진 평균자책점 1.84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와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지명권 경합 끝에 주니치가 경합에서 승리하여 교섭권을 획득했고 계약금 1억엔, 연봉 1500만엔에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3. 프로 입단 후



3.1. 2017년



4. 투구 스타일



이중 키킹을 섞은 투구폼을 사용해 평균 130km 후반에서 140km 초반, 최고 150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커터를 구사한다. 압도적인 구속은 아니지만 패스트볼의 뛰어난 무브먼트와 다양한 변화구를 조합해서 타자와 승부하는 편. 제구력이 뛰어난 편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활용하며 타자의 의표를 찌르는 구종 선택과 두뇌피칭이 일품이다.

5. 기타


  • 12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 때 반드시 프로야구 선수가 돼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보살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
[1] 프리미어 12에 출전했던 라쿠텐 소속의 마무리 투수[2] 대만과 공동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