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테츠야

 



'''프로필'''
[image]
'''이름'''
矢野 鉄也(やの てつや)
'''현지화명'''
김강철
'''성별'''
남성
'''연령'''
19세
'''주요 출연작'''
초수전대 라이브맨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블랙 바이슨
'''첫 등장'''
거대 기가볼트의 도전
(초수전대 라이브맨 에피소드 28)
'''배우'''
야마구치 세이로[1]
'''한국판 성우'''
장정진[2]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신전사'''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
중반부터 추가된 새로운 전사. 예전 유스케 일행을 대신해 볼트에게 살해당한 야노 타쿠지의 동생.
강한 파워 파이터이며 형이 죽은 후에 도로테 박사 일행에 의해 라이브맨을 지원하는 훈련을 받는다. 타케시라는 동생이 있으나 극중에서 이들 사이의 관계는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3]
권투가 뛰어나고 조금 무모하고 말투도 거칠다. 특히 형의 원수인 볼트가 관련된 일이면 냉정을 잃는데, 능력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는 멤버 3명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이런 급한 성격때문에 기존 멤버들의 진심을 오해하는 일도 빈번해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다. 형제가 사망한 테츠야와 쥰이치에 비해 나머지 셋은 그냥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았지만 금새 그들의 진심을 깨닫고 오해를 푼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죠 이상으로 열혈파이며 한 번 결정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관철하는 강한 근성의 소유자. 라이브맨 5명 중 가장 힘이 세서 무작정 돌격하지만, 그것도 켄프에게 형이 죽은 것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메카 발명과 화학 분석에 뛰어나다.
비아스에게 조종당하여[4] 라이브맨을 해치려한 과오도 있다.[5][6]
여담으로 멤버 다섯 명 중에서 자신을 메인으로 한 에피소드가 제일 적고[7] 유일하게 단독변신[8]을 한 적이 없어서 비중이 빈약한 점이 적지 않았다. 그나마 라이브 복서의 메인 파일럿으로 체면치레는 했다.

[1] 생년월일은 1967년 1월 13일. 가족 모두가 배우인데, 정작 본인만 현재 은퇴했다. 아버지는 명배우였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현재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며, 형은 현재 모델 겸 배우를 하고 있다고 한다.[2] 볼트의 최종보스 대교수 비아스.닥터 아슈라도 맡았다.[3] 이는 블랙 바이슨, 그린 사이의 등장이 애초에 예정에 없었기 때문이다. 타케시는 라이브 쿠가가 제작되는 이야기인 5화에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테츠야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없다. 마찬가지로 테츠야가 처음 나오는 장면에서 타케시에 관한 대목이 나올 때에도 이야기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순찰 돌다가 두뇌수의 기습을 받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에 도청기 같은게 들어갔고 거기서 비아스의 목소리가 들린다.[5] 두뇌수를 그란토타스에 잠입시켜 폭탄을 설치하게 하였고, 그걸 다른 라이브맨에게 들키자 총을 쏘며 라이브맨을 공격한다. 코론이 이를 저지하다가 총에 맞고 부상을 당한다.[6] 원판 42화 또는 한국 비디오 더빙판 14편[7] 전혀 없는건 아니다. 상기한 42화가 그 예시.[8] 단체 변신시에는 '''"라이브맨!"''' 의 구호를 외치고 단독 변신시에는 본인이 변신하는 형태의 이름을 외치는데 작중 단 한번도 '''"블랙 바이슨!"'''의 구호로 변신한 적이 없다. 아이카와 쥰이치가 단독변신이 3번이나 나왔던 것과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