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즈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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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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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槍水 仙[1]
도시락 전쟁의 여자 주인공. 성우는 이세 마리야, 북미판에서는 트리나 니시무라.
이명은 '''『빙결마녀』'''. 뭔가 대단한 사연이 있고 강해 보이는 닉네임인데, 사실 여기엔 웃기는 뒷이야기가 숨어있다. 아직 이쪽세계의 신참이였던 야리즈이가 어느날 마실게 필요해 '빙결'이란 이름의 음료수를 사서 계산대에 들고 갔는데, 사실 이게 '''술'''이였다. 법적으로 고등학생이 알콜류 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2] 술인지 모르고 구입하려던게 뻔한데다 그대로 계산하고 나갔다간 술먹고 법을 어기기는게 되기 때문에 마트 직원이 눈치있게 사정을 파악하곤 사실을 알려줬다.[3] 당연히 야리즈이는 얼굴이 빨개질만큼 엄청 쪽팔려했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늑대들이 이를 다 목격해버린 바람에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사건의 원인인 술 이름이 닉네임으로 정착된 것.
사립 카라스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 HP(Half Price)부의 부장 겸 유일한 부원이었으나 나중에 사토 요우와 오시로이 하나를 가입시킴으로써 부다운 부가 된다. 사실 이 시점에서 부가 아니라 동호회로 격하되어 잇지만 넘어가자.
교복에 검은색 스타킹, 울퉁불퉁한 군화, 삐쭉삐죽 뻗은 머리, 그리고 눈가에 다크 계열의 아이섀도를 한 한마리 고고한 늑대를 연상케 하는 여성이다. 밀리터리 스타일답게 군용 숟가락인 포크 숟가락을 사용하기도 하며, 7화에서 나오는 수영복 차림을 보면 복근이 상당히 제대로 잡혀있다. 부츠를 신었을 때 키는 160대 후반으로 꽤나 큰 편. 4권 HP부 합숙 때 여성들만의 목욕 타임 때 샤가가 10분 동안 주물러보고 남긴 평은 요약하면 미유. 각선미가 탁월한지 사토는 야리즈이가 부츠를 벗을 때의 검스에 싸인 다리라든지 니삭스 신었을 때의 절대영역이라든지에 항상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앉을 때는 다리 꼬는 버릇이 있어서 이 또한 사토의 관심 대상.
멋모르고 전쟁에 휘말린 사토를 돼지라고 부르며 폭언을 퍼붓기도 하고 쟁탈전에 참가한 사람들을 순식간에 개발살 내버리는 등 처음에는 험악한 인상을 풍겼으나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등 사실 본성은 착한 사람. 부원들이 올 때까지 도시락을 먹지 않고 기다리는 것을 보면 사실 외로움을 잘 타는 타입인 듯 싶다.
전투 감각과 싸움 센스가 좋아[4] 최강의 늑대 중 한사람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의 모든 쟁탈전에서 원하는 도시락을 쟁취한다. 괜히 이명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
다만 그녀 역시 작중 최강자인 '마도사' 카네시로 유우만큼은 아닌지라 빅맘의 슈퍼마켓을 세력권으로 하는 야마키 유즈에게 패한 이후 그녀와는 싸우려 하지 않는등 약한 모습을 보기도 한다[5] . 또한 빙결마녀라는 이명을 얻기 전에는 마도사의 '''똘마니'''라는 의미로 '''허리 주머니'''(腰巾着)이라는 이명으로 불리웠으며, 아직도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도발할때 이 이명을 사용한다.
3권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기습적으로 찾아간 요우와 하나에게 화장 안 한 맨얼굴에 머리 세팅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상당한 겝 모에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신고 다니는 부츠는 굽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 키는 160대 전반.
겉모습만 봐서는 쿨하고 모든 지식에 통달해 있는 거 같지만 의외로 성적인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이다. 사토가 발X했을 때도 그게 뭔지 몰랐으며 심지어 에로 잡지조차 한번도 본적이 없는 순도 100%의 '''천연기념물.'''
부끄러움도 많아서 사토가 우연히 옷 갈아입는 것을 목격, 브래지어 모드일 때를 보이자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삐쳤으며 5.5권의 마루토미 부속고 문화제에 놀러 갔을 때 입게 된 고스로리 의상도 시라우메의 동호회 예산 증액 떡밥에 낚여 억지로 입고 엄청나게 부끄러워한다. 모, 모에~.
근데 1권 중반쯤에 보면 오시로이 하나를 발로 밟아주는[6] 장면을 사토에게 보이고 난 후 "난 저런취미 없어" 라고하는 장면이 있다. 음…
각종 보드 게임이나 카드 게임에 능하여 작중 히로베 란을 제외하고는 패배한 적이 없을 정도. 승부욕도 무척이나 강하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에는 익숙하지 못한 편이어서 사토 요우가 가져온 세가새턴으로 격투게임을 하다가 자꾸 지기만 한다. 그래서 요우에게 가격을 물어본 뒤 5층 창문 밖으로 과감히 '''집어던졌다.''' 요우는 세가새턴을 보호하며 장렬하게 낙하(…).[7]
머리도 그럭저럭 좋아 성적은 중상위권. 하지만 사토가 더 등수가 높다는 걸 알자 열불나서 공부에 매진, 전교 5등을 하기도 한다.[8]
예전에는 HP부에 '마도사'를 비롯한 쟁쟁한 맹자들이 소속돼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탈퇴한 상태. 과거에 그녀와 뭔가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7권에서 등장한 HP부의 선배이자 '울프스 베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우즈 미코토의 말에 따르면 센이 '''마도사의 추종자가 아니게 된 것'''이 HP부 와해의 원인이라고 한다.
의외로 반값도시락 쟁탈전 이외의 장소에서는 운동엔 약한 편이라고 하며, 2권에서도 쟁탈전 종료 이후에 '패드풋' 엔도 타다아키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토 요우와는 아직 연애 플래그 성립 상태는 아니나 여러가지로 밑밥은 깔아두고 있는 상태. 참고로 비공식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만화판 ZERO Road to witch의 원작자 코멘트에 의하면 원래는 흑발이었다고 한다.일러스트레이터 시바노 카이토는 빙결마녀라는 이명 때문에 백발(혹은 은발)로 그렸고, 시간관계상 원작의 묘사를 수정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특별히 백발일 이유는 없었고,다른 캐릭터와의 차별화라는 면에서는 결과적으로 좋은 애드립이 되었다고.
애니메이션판 10화에서 반값 도시락 쟁탈전 때 사와기 자매에게 진 건 원작과 같은데 원작과 달리 몸상태가 안 좋은 것과 그 원인은 11화에서야 묘사되어 원작을 안 본 시청자들이 보기에 몸상태가 안 좋아 진게 아니라 져서 몸상태가 안 좋은 것처럼 보게 했다.[9][10]
11권에서 마침내 사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받고, 센 역시 사토를 좋아한다고 답한다.
그러나 아직 마도사에 대한 마음이 희미하게 남아있던 센은 사토와 연인이 되는 것을 망설이게 되고, 결국 아직 사토와 사귈 수는 없다며 선을 긋게 된다. 하지만 사토는 그에 굴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센의 마음을 완전히 자기에게도 돌리겠다고 다시 한번 센에게 고백하고 센은 눈물을 흘리며 기대하겠다고 답하며 엔딩.
즉 서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면서도 최종권까지 연인은 되지 않는다(...)
원작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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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槍水 仙[1]
도시락 전쟁의 여자 주인공. 성우는 이세 마리야, 북미판에서는 트리나 니시무라.
이명은 '''『빙결마녀』'''. 뭔가 대단한 사연이 있고 강해 보이는 닉네임인데, 사실 여기엔 웃기는 뒷이야기가 숨어있다. 아직 이쪽세계의 신참이였던 야리즈이가 어느날 마실게 필요해 '빙결'이란 이름의 음료수를 사서 계산대에 들고 갔는데, 사실 이게 '''술'''이였다. 법적으로 고등학생이 알콜류 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2] 술인지 모르고 구입하려던게 뻔한데다 그대로 계산하고 나갔다간 술먹고 법을 어기기는게 되기 때문에 마트 직원이 눈치있게 사정을 파악하곤 사실을 알려줬다.[3] 당연히 야리즈이는 얼굴이 빨개질만큼 엄청 쪽팔려했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늑대들이 이를 다 목격해버린 바람에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사건의 원인인 술 이름이 닉네임으로 정착된 것.
사립 카라스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 HP(Half Price)부의 부장 겸 유일한 부원이었으나 나중에 사토 요우와 오시로이 하나를 가입시킴으로써 부다운 부가 된다. 사실 이 시점에서 부가 아니라 동호회로 격하되어 잇지만 넘어가자.
교복에 검은색 스타킹, 울퉁불퉁한 군화, 삐쭉삐죽 뻗은 머리, 그리고 눈가에 다크 계열의 아이섀도를 한 한마리 고고한 늑대를 연상케 하는 여성이다. 밀리터리 스타일답게 군용 숟가락인 포크 숟가락을 사용하기도 하며, 7화에서 나오는 수영복 차림을 보면 복근이 상당히 제대로 잡혀있다. 부츠를 신었을 때 키는 160대 후반으로 꽤나 큰 편. 4권 HP부 합숙 때 여성들만의 목욕 타임 때 샤가가 10분 동안 주물러보고 남긴 평은 요약하면 미유. 각선미가 탁월한지 사토는 야리즈이가 부츠를 벗을 때의 검스에 싸인 다리라든지 니삭스 신었을 때의 절대영역이라든지에 항상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앉을 때는 다리 꼬는 버릇이 있어서 이 또한 사토의 관심 대상.
멋모르고 전쟁에 휘말린 사토를 돼지라고 부르며 폭언을 퍼붓기도 하고 쟁탈전에 참가한 사람들을 순식간에 개발살 내버리는 등 처음에는 험악한 인상을 풍겼으나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등 사실 본성은 착한 사람. 부원들이 올 때까지 도시락을 먹지 않고 기다리는 것을 보면 사실 외로움을 잘 타는 타입인 듯 싶다.
전투 감각과 싸움 센스가 좋아[4] 최강의 늑대 중 한사람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의 모든 쟁탈전에서 원하는 도시락을 쟁취한다. 괜히 이명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
다만 그녀 역시 작중 최강자인 '마도사' 카네시로 유우만큼은 아닌지라 빅맘의 슈퍼마켓을 세력권으로 하는 야마키 유즈에게 패한 이후 그녀와는 싸우려 하지 않는등 약한 모습을 보기도 한다[5] . 또한 빙결마녀라는 이명을 얻기 전에는 마도사의 '''똘마니'''라는 의미로 '''허리 주머니'''(腰巾着)이라는 이명으로 불리웠으며, 아직도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도발할때 이 이명을 사용한다.
3권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기습적으로 찾아간 요우와 하나에게 화장 안 한 맨얼굴에 머리 세팅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상당한 겝 모에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신고 다니는 부츠는 굽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 키는 160대 전반.
겉모습만 봐서는 쿨하고 모든 지식에 통달해 있는 거 같지만 의외로 성적인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이다. 사토가 발X했을 때도 그게 뭔지 몰랐으며 심지어 에로 잡지조차 한번도 본적이 없는 순도 100%의 '''천연기념물.'''
부끄러움도 많아서 사토가 우연히 옷 갈아입는 것을 목격, 브래지어 모드일 때를 보이자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삐쳤으며 5.5권의 마루토미 부속고 문화제에 놀러 갔을 때 입게 된 고스로리 의상도 시라우메의 동호회 예산 증액 떡밥에 낚여 억지로 입고 엄청나게 부끄러워한다. 모, 모에~.
근데 1권 중반쯤에 보면 오시로이 하나를 발로 밟아주는[6] 장면을 사토에게 보이고 난 후 "난 저런취미 없어" 라고하는 장면이 있다. 음…
각종 보드 게임이나 카드 게임에 능하여 작중 히로베 란을 제외하고는 패배한 적이 없을 정도. 승부욕도 무척이나 강하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에는 익숙하지 못한 편이어서 사토 요우가 가져온 세가새턴으로 격투게임을 하다가 자꾸 지기만 한다. 그래서 요우에게 가격을 물어본 뒤 5층 창문 밖으로 과감히 '''집어던졌다.''' 요우는 세가새턴을 보호하며 장렬하게 낙하(…).[7]
머리도 그럭저럭 좋아 성적은 중상위권. 하지만 사토가 더 등수가 높다는 걸 알자 열불나서 공부에 매진, 전교 5등을 하기도 한다.[8]
예전에는 HP부에 '마도사'를 비롯한 쟁쟁한 맹자들이 소속돼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탈퇴한 상태. 과거에 그녀와 뭔가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7권에서 등장한 HP부의 선배이자 '울프스 베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우즈 미코토의 말에 따르면 센이 '''마도사의 추종자가 아니게 된 것'''이 HP부 와해의 원인이라고 한다.
의외로 반값도시락 쟁탈전 이외의 장소에서는 운동엔 약한 편이라고 하며, 2권에서도 쟁탈전 종료 이후에 '패드풋' 엔도 타다아키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토 요우와는 아직 연애 플래그 성립 상태는 아니나 여러가지로 밑밥은 깔아두고 있는 상태. 참고로 비공식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만화판 ZERO Road to witch의 원작자 코멘트에 의하면 원래는 흑발이었다고 한다.일러스트레이터 시바노 카이토는 빙결마녀라는 이명 때문에 백발(혹은 은발)로 그렸고, 시간관계상 원작의 묘사를 수정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특별히 백발일 이유는 없었고,다른 캐릭터와의 차별화라는 면에서는 결과적으로 좋은 애드립이 되었다고.
애니메이션판 10화에서 반값 도시락 쟁탈전 때 사와기 자매에게 진 건 원작과 같은데 원작과 달리 몸상태가 안 좋은 것과 그 원인은 11화에서야 묘사되어 원작을 안 본 시청자들이 보기에 몸상태가 안 좋아 진게 아니라 져서 몸상태가 안 좋은 것처럼 보게 했다.[9][10]
11권에서 마침내 사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받고, 센 역시 사토를 좋아한다고 답한다.
그러나 아직 마도사에 대한 마음이 희미하게 남아있던 센은 사토와 연인이 되는 것을 망설이게 되고, 결국 아직 사토와 사귈 수는 없다며 선을 긋게 된다. 하지만 사토는 그에 굴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센의 마음을 완전히 자기에게도 돌리겠다고 다시 한번 센에게 고백하고 센은 눈물을 흘리며 기대하겠다고 답하며 엔딩.
즉 서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면서도 최종권까지 연인은 되지 않는다(...)
[1] 槍水仙(야리즈이센)은 국내에서는 익시아라고 부르는 난의 일종.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꽃말은 고고함/숨겨진 사랑/단결.[2] 어른들의 심부름으로 구입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3] 그런데 야리즈이의 이 행동도 충분이 실생활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다. 요즘 나오는 음료들, 특히 캔종류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콜류 제품인지 분간이 잘 안갈만큼 일반적인 쥬스류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이기 때문.[4] 애니에선 아랑전의 호왕을 시전하는 장면도 나온다.[5] 단, 유즈는 빅맘의 슈퍼마켓 한정으로는 버프를 장난아니게 받기 때문에 마도사 역시 힘들어했을 정도. 유즈가 있는 한 빅맘의 슈퍼마켓에는 가지 말라고 그녀에게 말한 것도 마도사였다[6] 사실 이건 오시로이가 허리가 안좋아서 발로 안마를 해준것. 근데 오시로이가 야릇한 소리를 내서 SM플레이 비슷하게 보였다(…)[7] 이때 사토는 "새는 자유롭지 않다!"라고 외치면서 낙하했고 그걸 오시로이 하나가 듣고 근육형사 외전의 주인공 이름(토리와 후지유)으로 차용한다. 참고로 직업이 스카이 다이버라고 한다. 매우 적절하다.[8] 덕분에 몸이 약해져 사토에게 감기가 옮아서 3권 후반부에 반값 도시락 쟁탈전을 할 수 없었다. 앞에 설명한 갭 모에가 나타난 것이 그게 원인.[9] 그렇게 보이는 거지 그런 것은 아니다. 11화에서 센이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있다는 말을 한다.[10] 원작에서는 몸상태가 정상이라면 사와기 자매를 상대로 70% 정도의 승률을 거둘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는 야리즈이와 매번 싸운 늑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9화 에필로그 부분에서 감기 기운이 있는 듯한 묘사는 나오지만 살짝 지나간 장면이었고 정작 10화에는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