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네 아야노

 

일본만화가. BL 작가.
대표작으로는 '이국연애상열지사' '파인더 시리즈'가 있다.
초반에는 미형의 그림체와 중요한 씬(…)을 굉장히 잘그려 호평을 받았으나, 갈수록 길어지는 캐릭터의 얼굴로 인해 다들 할 말을 잊게 만든다. 게다가 수와 공의 그림 차이가 너무 크다. 특히 눈크기. 스토리보다는 그림체와 씬으로 유명한 작가. 화끈하다.
데뷔 이후 대표작인 파인더 시리즈로 인기가 높아졌지만, 무슨 할리퀸 소설 뺨치다 못해 즈려 밟는 수준의 괴악하고 답답한 스토리를 몇년에 걸쳐[1] 전개한 까닭에 진저리 친 팬들의 다수가 떨어져나간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거기다 떡밥이 다 떨어졌건만 또 시리즈를(전과 다를바 없는 전개로) 연재하고 있다. 때문에 팬들은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취급한다.
혐한 발언을 트위터로 한 것이 밝혀졌다. 학원 앨리스의 작가인 히구치 타치바나와 죽이 맞아서 IMF에게 도움받은 나라 따위라든가 삼성이 일본재판에서 애플을 이기자 자신의 나라의 재판정을 매우 부끄러워하며 다 같이 망하라든가 득되지 않는 반일 교육 등등의 발언 등을 트위터로 나누었다.[2]
한국의 한 블로거가 이를 발견하고 "트위터는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다른 나라의 팬들이 너의 책을 읽고 있으며 네 발언으로 인해 슬퍼할 팬들을 생각해달라"고 멘션하자 이 나라에서 읽히는 책의 수는 압도적이며 더 이상의 화제 언급은 그만두겠다고 멘션.
그리고 그 후의 리트윗이 걸작. 자기가 좋아하는 특촬물 대사라는데 "사과하면 진다는 것은 아니나 나는 사과하지 않는다"[3]라나. IMF관련 멘션은 삭제했다고 한다.혐한 작가 정리글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일본 전역으로 확산시킨 아베 신조를 보고도 비판글 한번조차 작성하지 않는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극렬 우익 혐한으로 악명 높은 햐쿠타 나오키마저 아베를 극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작성하였는데 말이다.

[1] BL 잡지는 대부분 월간 아니면 격월간이다. 거기에 다른 작품 연재도 겹치는터라 휴재도 몇번 하고….[2] 또한 히구치 타치바나와 마찬가지로 일본 혐한의 끝판왕인 사쿠라이 마코토를 좋아하며 지지한다고 한다.[3] 참고로 이 대사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카라스마 케이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