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야스마사
山本安正 (やまもと やすまさ)
일본의 해상자위관. 23대 해막장[1]을 지냈다.
1940년 11월 13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 방위대학교 7기(해군사관학교 17기)로 입학하여 1963년 졸업했다. 해상자위대에 입대하였고 1등해좌 시절에 제41호위대[2] 사령, 해막[3] 인사교육부 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해장보로 승진한 뒤에는 잠수함대 막료장, 제4호위대군 사령, 해막 인사교육부장 등을 거쳤고 해장으로 승진한 뒤에는 통합막료학교장[4]과 통합막료회의[5]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요코스카지방대 총감을 거친 뒤에 1997년에 나쓰카와 가즈야에 이어 해막장을 역임한 뒤, 1999년 퇴임했다. 후임자는 후지타 고세이이다.
2000년에 해자대 관함식에서 백선엽에게 알레이 버크의 은혜를 잊지 말란 얘길 들은 인물이기도 하다.
1. 개요
일본의 해상자위관. 23대 해막장[1]을 지냈다.
2. 생애
1940년 11월 13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 방위대학교 7기(해군사관학교 17기)로 입학하여 1963년 졸업했다. 해상자위대에 입대하였고 1등해좌 시절에 제41호위대[2] 사령, 해막[3] 인사교육부 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해장보로 승진한 뒤에는 잠수함대 막료장, 제4호위대군 사령, 해막 인사교육부장 등을 거쳤고 해장으로 승진한 뒤에는 통합막료학교장[4]과 통합막료회의[5]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요코스카지방대 총감을 거친 뒤에 1997년에 나쓰카와 가즈야에 이어 해막장을 역임한 뒤, 1999년 퇴임했다. 후임자는 후지타 고세이이다.
2000년에 해자대 관함식에서 백선엽에게 알레이 버크의 은혜를 잊지 말란 얘길 들은 인물이기도 하다.
[1] 해막장은 해상막료장의 준말로 한국의 해군참모총장에 해당한다.[2] 전대급 부대이다.[3] 해상막료감부의 준말로 한국의 해군본부에 해당.[4] 한국의 합동참모대학에 상당하는 교육기관.[5] 2007년부터 통합막료감부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