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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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崎由佳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히라타 카오루(平田 薰)[1][2] 국내명은 성(姓)을 빼고 유카[3]이며 담당 성우는 이소영.[4][5]
카이가 다니는 키리토 고등학교의 축구부 매니저로, 1학년 위의 선배[6]카이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 하지만 카이가 데이트를 하던 당일, 마법으로 도와주려던 큰누나가 민폐를 저지른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인페르시아에게서 구해준 마지 레드, 즉 빨간색의 마법사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고백에 실패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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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 점은 유카가 반한 상대는 바로 카이가 변신한 형태. 즉 자기 자신과 본의 아니게 삼각관계가 성립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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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에서는 페르세포네마냥 명계로 납치당한 히로인 기믹이 되었으며, 세뇌당해 인페르시아의 버서커 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고룸과 결혼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유니고르온을 타고 나타난 카이에 인해 세뇌가 풀리고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해당화 초반에 카이가 유카의 볼을 잡아당기는 묘사가 있었는데 유카를 구출할 때도 유카의 볼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마지 레드가 카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다.[7]그래서 그런가, 극장판 말미에서 카이가 경기 막바지에 날린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가서 골을 넣지 못하고, 관중들이 퇴장한 이후에도 계속 풀이 죽어있을 때에 '지난번에 한번 넣었잖아'라는 말을 하며 카이를 위로한다.[8] 또한 본편 39화에서는 카이에게 주위를 둘어보라고 했었는데 40화 사녀의 정원 편에서는 카이가 된 호우카를 보고 부탁을 들어주는 장면을 보고 감동한다. 이제 호우카와 몸이 뒤바뀐 카이와 자세한 얘기를 하다가 혼잣말로 "(카이는) 저의 '''사랑하는 마법사님'''이니까요"라고 대놓고 얘기했으며 마지막화에서도 카이에게 힘내라고 하고 움마가 쓰러지자 잘했다며 감격했다. 이제 호감도가 카이는 호우카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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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전대 고카이저 50화에서도 게스트 출연. 아마치 쇼이치로와 함께 사람들을 구출하고 있었으며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북돋아주었다.[9]

[1] 생년월일 1989년 12월 15일생 인스타그램 [2] 가면라이더 더블 33~34화에서 스도 유키에 역으로 출연.[3] 게다가 일본판에서는 유카가 카이를 성인 "오즈군"이라고 부르지만 한국더빙판에서는 이름인 카이라고 부른다.[4] 이 작품에서 이 배역 뿐만이 아니라 만도라보야, 고곤, 루나젤 등 여러 배역을 맡았다. 캡틴포스에서도 그대로 출연. 다만 배우가 가면라이더 W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을때는 조경이가 맡았다.[5] 아이러니하게도 카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또 한명의 히로인과 동일 성우다.[6] 국내판에서는 동급생으로 변경되었다.[7] 눈동자에 비친 마지 레드가 카이로 변하는 식으로 연출된다.[8] 이 때 유카가 떠올린 장면은 바로 마지레드로 변신한 카이가 빛의 구체를 점프 슛으로 날려서 인페르시아의 혼례식장 정면을 명중시켰을 때의 일이었다.[9] 덤으로 마지레드 인형도 같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