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성자 루나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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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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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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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사람들과 도망치다 넘어지는 모습으로 잠깐 나오다가[3] 1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처음에 요환밀사 반큐리어에게 공격받다가 때마침 달려온 마지레인저 덕에 도망친다.[4] 이후 기억을 잃은 상태로 카이에게 발견되어 오즈 가에서 보호된다. 이때 카이와 만났을 때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카이는 이 노래가 자신의 어머니인 오즈 미유키가 들려주었던 마지토피아의 노래[5]임을 떠올리게 되고, 5남매는 그녀가 마지토피아와 연관된 인물일 거라 추측한다. 이후 오즈 카이에게 달고 있던 방울 소리에서 따 온 '''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오즈 츠바사가 만든 기억을 되찾는 약을 먹고 루나젤로서의 기억을 되찾는다. 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이후 본 성격은 상당히 차가운 성격이었는데, 이는 과거 전쟁 막바지 때 같이 참전하려 했으나 오즈 남매의 아버지인 천공성자 브레이젤에게 쓸모없다는 식으로 매몰차게 거부당하고 명부의 문이나 지키라는 명을 받았던 일에 대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궜기 때문.[6][7] 하지만 직후 천공성자 라이젤의 배신에 의해 지상계에 떨어져 기억을 잃었다.
때문에 상냥한 성격 따위는 싸움에 방해만 될 뿐이라며 오즈 형제를 싸우지 못하도록 가둬 버렸고, 마도기사 울자드를 라이젤로 오해하고서 전투를 벌이나 패배한다.[8] 패배한 직후 인간 모습으로 풀렸는데, 울자드의 칼에 목이 대어진 채로 울자드에게 그대로 죽을 뻔 하지만[스포일러] 때마침 나타난 카이 일행 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났다.
루나젤은 자신이 만들어둔 관문을 뚫고 온 마지레인저의 용기가 그 상냥함에서 기인해 나온 것이라는 것과 카이에게 브레이젤의 진심을 듣고, 울자드와 카이와의 싸움을 통해 상냥함을 용기로 바꿔내는걸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해를 풀고 그들을 인정하며 돌아간다.
이후 31화에서 재등장. 레전드 파워를 얻은 매직레인저에게 그 파워를 사용하지 말라고 전언을 보냈다.[9] 이유는 레전드 파워를 계속 사용하면 결국에는 천공성자가 되버리며 인간으로서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힘을 사용한 결과, 형제들 전부 천공성자가 되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형제들의 용기에 응답한 마법[10] 덕분에 계속해서 레전드 파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걸로 마무리.
33화에서 히카루와 같이 메미가 된 라이젤과 싸우러 갔는데 메미의 엄청난 공격에 대항 한 번 못하고 계속 당하다가 스모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34화에서는 메미와 싸우는 히카루를 지켜보다가 결국 히카루가 승리했고 히카루와 같이 메미의 최후를 지켜본다.
이후 47화 최후반부에서 결혼식 중 갑작스럽게 등장했는데 절대신 움마에게 당해서 쓰러지기 일부 직전 상태였다.[11] 사실 마지엘이 린에게 보호 마법을 걸어 마지토피아 밖으로 보냈기 때문에 간신히 살 수 있었다. 인페르시아와의 싸움에는 참여하지 않다가 49화에서 스노우젤과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매직레인저와 움마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보다 승리해서 감동받는 걸로 끝.
사실 작중에서 오즈 카이와는 나이차가 나이차인데다가 엄청난 연상(…)이지만,[12] 은근히 카이와 커플링 떡밥이 있다. 애초에 린을 발견한 것도 카이였고 분노한 그녀를 설득한 것도 카이였으며, 극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움마에 의해 중상을 입고 오즈 가에 달려와서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뛰쳐나와 그녀를 부축해 준 이도 카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린이었을때는 특히 그런 모습이 자주 나왔고 루나젤이 된 후 그런 모습이 사라지긴 했지만 은근히 카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이 있다.
각각 해와 달을 상징하는 천공성자여서인지 천공성자 선젤과는 남매와 비슷한 관계로 묘사되는 듯 하다. 마지막화에서 미유키가 우라라에게 마지토피아 생활은 어떤지 묻는데 스모키가 '''"시어머니 마지엘이랑 시누이 루나젤한테 구박받는다냥~"'''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고...[13]
배우인 야마노우치 메이비는 나중에 가면라이더 W에서 의뢰인 츠무라 마리나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인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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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 등장하는 마지토피아에 사는 천공성자 중 1명. 배우는 야마노우치 메이비. 한국판 성우는 이소영[2] 이름의 어원은 로마 신화의 달의 신 Luna'''“선명한 달그림자의 엘리멘트! 천공성자 루나젤!![1]
”'''
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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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사람들과 도망치다 넘어지는 모습으로 잠깐 나오다가[3] 1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처음에 요환밀사 반큐리어에게 공격받다가 때마침 달려온 마지레인저 덕에 도망친다.[4] 이후 기억을 잃은 상태로 카이에게 발견되어 오즈 가에서 보호된다. 이때 카이와 만났을 때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카이는 이 노래가 자신의 어머니인 오즈 미유키가 들려주었던 마지토피아의 노래[5]임을 떠올리게 되고, 5남매는 그녀가 마지토피아와 연관된 인물일 거라 추측한다. 이후 오즈 카이에게 달고 있던 방울 소리에서 따 온 '''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오즈 츠바사가 만든 기억을 되찾는 약을 먹고 루나젤로서의 기억을 되찾는다. 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이후 본 성격은 상당히 차가운 성격이었는데, 이는 과거 전쟁 막바지 때 같이 참전하려 했으나 오즈 남매의 아버지인 천공성자 브레이젤에게 쓸모없다는 식으로 매몰차게 거부당하고 명부의 문이나 지키라는 명을 받았던 일에 대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궜기 때문.[6][7] 하지만 직후 천공성자 라이젤의 배신에 의해 지상계에 떨어져 기억을 잃었다.
때문에 상냥한 성격 따위는 싸움에 방해만 될 뿐이라며 오즈 형제를 싸우지 못하도록 가둬 버렸고, 마도기사 울자드를 라이젤로 오해하고서 전투를 벌이나 패배한다.[8] 패배한 직후 인간 모습으로 풀렸는데, 울자드의 칼에 목이 대어진 채로 울자드에게 그대로 죽을 뻔 하지만[스포일러] 때마침 나타난 카이 일행 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났다.
루나젤은 자신이 만들어둔 관문을 뚫고 온 마지레인저의 용기가 그 상냥함에서 기인해 나온 것이라는 것과 카이에게 브레이젤의 진심을 듣고, 울자드와 카이와의 싸움을 통해 상냥함을 용기로 바꿔내는걸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해를 풀고 그들을 인정하며 돌아간다.
이후 31화에서 재등장. 레전드 파워를 얻은 매직레인저에게 그 파워를 사용하지 말라고 전언을 보냈다.[9] 이유는 레전드 파워를 계속 사용하면 결국에는 천공성자가 되버리며 인간으로서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힘을 사용한 결과, 형제들 전부 천공성자가 되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형제들의 용기에 응답한 마법[10] 덕분에 계속해서 레전드 파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걸로 마무리.
33화에서 히카루와 같이 메미가 된 라이젤과 싸우러 갔는데 메미의 엄청난 공격에 대항 한 번 못하고 계속 당하다가 스모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34화에서는 메미와 싸우는 히카루를 지켜보다가 결국 히카루가 승리했고 히카루와 같이 메미의 최후를 지켜본다.
이후 47화 최후반부에서 결혼식 중 갑작스럽게 등장했는데 절대신 움마에게 당해서 쓰러지기 일부 직전 상태였다.[11] 사실 마지엘이 린에게 보호 마법을 걸어 마지토피아 밖으로 보냈기 때문에 간신히 살 수 있었다. 인페르시아와의 싸움에는 참여하지 않다가 49화에서 스노우젤과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매직레인저와 움마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보다 승리해서 감동받는 걸로 끝.
2. 기타
사실 작중에서 오즈 카이와는 나이차가 나이차인데다가 엄청난 연상(…)이지만,[12] 은근히 카이와 커플링 떡밥이 있다. 애초에 린을 발견한 것도 카이였고 분노한 그녀를 설득한 것도 카이였으며, 극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움마에 의해 중상을 입고 오즈 가에 달려와서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뛰쳐나와 그녀를 부축해 준 이도 카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린이었을때는 특히 그런 모습이 자주 나왔고 루나젤이 된 후 그런 모습이 사라지긴 했지만 은근히 카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이 있다.
각각 해와 달을 상징하는 천공성자여서인지 천공성자 선젤과는 남매와 비슷한 관계로 묘사되는 듯 하다. 마지막화에서 미유키가 우라라에게 마지토피아 생활은 어떤지 묻는데 스모키가 '''"시어머니 마지엘이랑 시누이 루나젤한테 구박받는다냥~"'''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고...[13]
배우인 야마노우치 메이비는 나중에 가면라이더 W에서 의뢰인 츠무라 마리나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
3. 같이 보기
[1] 한국판에서는 '''"맑고 선명한 달빛의 힘, 천상성자 루나젤!"'''[2] 여담으로 카이의 또 한 명의 히로인과 중복성우다. 즉 만일 둘이 만나서 이야기 한다면 자문자답을 하게 되는 셈이다.[3] 여기서 문의 열쇠 소리가 들려왔다.[4] 이때 반큐리어는 실컷 마지레인저 다 후드려 패놓고 먼저 쫓아가놓고는 정작 찾지 못하고 인페르시아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돌아가자마자 브랑켄에게 멱살잡이 당하고 다음에 못찾아오면 명수의 먹이로 던져줄거라고 협박도 당한다. 안습...[5] 사족으로 곡명은 천국의 안식[6] 사실 브레이젤이 매몰차게 대했던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지 성격 자체가 모난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카이의 추측에 따르면 물밀듯이 몰아치는 인페르시아로부터 루나젤 하나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들어오지 말고 자신과 함께 봉인할 것을 명했던 것이다. 또한 브레이젤이 돌아온 뒤 마지토피아가 움마에게 전멸당하여 지상계로 도망쳐왔을 때에도 "우선 스노우젤에게 가서 상처부터 치료받아라"며 걱정도 해준 것 등을 보면 무조건 엄한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그런 맥락으로 보면 루나젤의 성격이 그리 변한 것도 브레이젤을 도울 수 없다는 분함과 허탈함에서 비롯된 듯 하다.[7] 그런데 이 에피소드에서도 브레이젤은 루나젤을 격려해준 직후 움마 때문에 못 돌아올 뻔했다. 심지어 이번에는 아예 죽기까지..........[8] 물론 루나젤이 약한 것은 아니다. 울자드도 수련을 통해 어둠의 힘을 비축해서 이전보다 더 강해졌음에도 루나젤의 강함을 인정했다. 사실 울자드의 정체를 고려해보면 강함 쪽에서는 확연히 우위에 있다. 세뇌돼서 본래 힘이 억눌렸음에도.[스포일러] 울자드에게 패한 오즈 미유키는 세뇌가 반절 풀린 울자드에 의해 사실 살아 있었다. 루나젤도 아마 처형을 빙자해 어디론가 보내졌을 것이다.[9] 염소를 통해 편지를 전했으나 2번째 편지는 염소가 먹어버려서(...) 전해지지 못했다. 그래서 이후 직접 찾아왔다.[10] 몸에 이변이 생기기 전에 변신을 해제시킨다. 일종의 시간제한을 거는 마법[11] 마지토피아가 움마에게 공격당했기 때문[12] 현재 시점의 카이의 나이는 많게 잡아봐야 17세 안팎인데 비해 루나젤은 오즈 남매의 아버지 브레이젤과 함께 인페르시아를 치러 갔던 15년 전에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다. 즉, 현재 기준으로 보면 최소 32세(17+15) 이상으로 추정. 그리고 나이를 떠나서 종족자체가 다르다.[13] 근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기믹으로 카이와 이어지게 되면 히카루와 카이는 서로가 처남이자 매부가 되는 등 족보가 이상하게 꼬여버린다. 물론 히카루와 루나젤이 친남매라는 설정이 없기도 하고 카이에게는 진 히로인이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