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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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戦隊マジレンジャー
THE MOVIE インフェルシアの花嫁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극장판.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7월 17일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 - 최강의 프레셔스와 함께 국내에 개봉했다.
2. 스토리
축구 시합이 있는 오즈 카이.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야마자키 유카. 그러나 인페르시아의 난입으로 시합은 망쳐지고 야마자키 유카는 인질이 되는데...
게다가 상대는 버서커 일족의 왕 그룸 드 브라이든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성과 결혼하는 순간 갑옷에 봉인된 사령들이 풀려나 불사의 사령군단이 탄생하게 된다고 한다. 그 결혼을 저지하기 위해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온다.
3. 등장인물
3.1. 마지레인저(매직포스)
3.2.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3.3. 기타
4. 기타
- TVA판에서 비중이 적었던 야마자키 유카가 붙잡힌 히로인으로 등장하면서 비중이 다소 높은 편이다. 물론 마지레인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앞선 4번의 극장판에서 여성 게스트가 등장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 격월 잡지 특촬 에이스에서 연재하던 분량을 2006년 3월 1일에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저자는 쿠로이와 요시히로, 단행본 그림체 때문에 순정만화라고 발매 당시에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특촬 에이스가 2006년도 하반기에 폐간되면서 마지레인저 코믹스를 포함한 그 당시 연재했던 작품들의 단행본이 일본에서 전부 희귀품이 되어버렸다.
- 오즈 형제들의 힘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들의 이름이 여기서 밝혀진다.[1]
- 추후에 마지레인저 TV본편 44화에서 오즈 호우카가 자기들이 마지토피아에도 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TV본편에서 오즈 남매들은 마지토피아에 간 적이 없다. 따라서 마지토피아에 간 것은 이 극장판의 사건을 의미한다. 이는 극장판이 정사에 포함됨을 의미한다.[2]
- 마지레인저 자매들의 손에 맹세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는 점과 인페르시아의 리더가 메미라는 점에서 작중 시점은 24화 이후, 27화 전으로 보인다. 27화부터는 명수인 사천왕을 상대하고, 특히 29화와 30화는 연계된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만약 30화 이후라면 레전드 모드를 사용해서 상대할 텐데 사용하는 장면이 없었다. 다른 설명을 붙이자면 26화 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3]
-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일각성마 유니고르온이 원래는 브레이젤의 애마였다는 것이 드러난다.[4]
- 스모키가 활약 못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5]
- 이쯤에서 오즈 카이와 야마자키 유카의 커플링이 진전되기 시작한다.
- 본편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마지토피아에 대한 분위기와 세부 표현을 극장판에서 약간이나마 표현했다.
[1] 오즈 마키토-그란젤, 오즈 호우카-윈젤, 오즈 우라라-스프라젤, 오즈 츠바사-보르젤(더빙판은 썬더젤), 오즈 카이-프레이젤(더빙판은 파이어젤). 보르젤과 프레이젤은 각각 라이젤과 브레이젤의 후임으로 보인다.[2] 카이가 극장판 말고도 TV 본편 34화에서 유니고론과 합체한 적이 있는데, 한 번 합체한 적이 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합체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히카루가 유니고론을 타고 등장했을 때 마치 처음보는 것처럼 반응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설정오류인 듯 싶다. 그래서인지 한국판에서는 츠바사가 유니고론을 보면서 "이 녀석은..."하면서 알아보는 듯한 묘사로 바뀌었다.[3] 왜냐하면 26화에서 마도기사 울자드가 자신의 마법력을 빼내서 한동안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극장판 내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므로 그렇게 볼 수 있다.[4] 울자드가 된 브레이젤도 유니고르온과 합체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이는 완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5] 만드라보야는 히카루의 마법으로 인해 그나마 오즈 형제를 마지토피아로 보내주는 등 소소한 활약을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