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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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등장인물. 담당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
극동 출신의 흑발 미소녀로 소속은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였다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아폴론 파밀리아가 워게임을 벌일 때 헤스티아 파밀리아 쪽으로 컨버전(개종)했다. 규정상 다음 컨버전은 1년 후부터 가능하므로 별 다른 이유가 없다면 미코토는 1년 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로 돌아간다.
Lv 2. 첫 언급은 신회에서 랭크업의 칭호를 결정할 때 언급되었다. 벨과 비슷한 시점에서 레벨2가 되었으며, 타케미카즈치를 놀리려던 신들에 의해 【절(絶)†영(影)】[1] 의 칭호를 받았다.
외전 5권에서 밝혀진 명명자는 디오니소스. 신들 왈, 외모는 취향이나 타케미카즈치가 맘에 안 든다고.(...)[2]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내에서도 예의 바르고 양심적인 성격이다. 주로 도검류를 사용하지만 무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실전 레벨로 다룰 수 있어서 파티 상황에 맞게 어느 위치에든 배치할 수 있는 올라운더.
목욕을 매우 좋아한다. OVA에선 목욕을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신성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5권
패스퍼레이드때 성격 때문인지 오우카의 패스 퍼레이드 결정에 반발하기도 했고, 이후 구조된 벨 일행에게도 오체투지로 사과하기도. 후반의 골라이아스 레이드에서는 마법으로 골라이아스의 발을 묶는 활약을 했다.
2.2. 6권
아폴론 파밀리아와 전쟁으로 인해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위험에 빠지자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구하기 위해 타케미카즈치의 허락을 받고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했다.[3] 전쟁유희에서는 류에게 분산된 병력을 제외한 나머지 성벽 방어 병력을 끌어들여 자기 자신을 포함한 전원을 대상으로 후츠노미타마를 발동해 발을 묶어놓는 역할을 했다.
결말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의 홈과 재산을 얻게 된 헤스티아가 홈을 리모델링 할테니 희망사항 있으면 말하라고 하자, 매우 열렬히 목욕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아무래도 목욕을 좋아하는 듯.[4]
2.3. 7권
파밀리아 입단 희망자들이 파밀리아 홈 앞마당에 모여있는 상황에서 이삿짐에서 발견한 2억 발리스짜리 빚서류를 발견하고 패닉에 빠져 헤스티아에게 큰 소리로 물어보는 바람에 입단 희망자들을 다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의 동료이던 치구사에게 하루히메와 비슷한 인물이 창관거리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하루히메를 찾기 위해 밤에 몰래 나가게 되고, 동료를 걱정하던 벨 일행이 이를 따라가게 됨으로써 7권 주요사건의 원인이 된다.
이후 하루히메의 이야기를 벨에게서 듣고, 그녀를 빼내기 위해 돈을 모으기로 벨과 함께 결정하고, 그때문에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함정으로 내건 퀘스트 수행중에 벨과 함께 이슈타르 파밀리아에게 납치된다. 하지만 이후 정신을 차려 타케미카즈치에게 배운 닌자의 기술을 살려 탈출하던 도중 살생석의 의식에 대해 알게되고, 하루히메를 구하려 했지만 하루히메에게 거부당하고 하루히메의 도움으로 탈출한 벨과 합류한다.
합류 직후 하루히메를 구한다 해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보복에 당할것이 뻔하기에 고민하고 있던 찰나, 벨이 '하루히메를 구하고 오라리오를 탈출해 그녀를 지킬수 있을만큼 강해져서 반드시 돌아오겠다' 라고 말하자, 당신과 동료가 되어 정말 다행이었다며 하루히메의 구출을 결심한다.
하루히메 구출에서는 벨과 함께 이슈타르 파밀리아 본거지로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였으며, Lv.3의 아마조네스 사밀라와 일대일 대결을 하면서 체술도 안 통하고 엄청나게 당하며 마음이 꺾일 찰나 하루히메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 원래의 싸움 방식을 버리고 닌자 스타일로 방식을 바꿔 한순간이나마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레벨3의 모험자를 쓰러뜨린다.[5] 근데 주인공 보정을 못 받아서 저 아마조네스는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났다. 이후 벨이 살생석을 파괴할 틈을 만들어 주기위해 고의로 마력 폭주를 일으켜 자폭, 이슈타르 파밀리아 전투원 수십명을 날려버린다. 이때 심각한 중상을 입었으나 지나가던 오탈이 이를 발견하고는 동료를 위해서 자폭까지 한 미코토에게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로 치료해 주었다.
2.4. 8권
타케미카즈치를 짝사랑하고 있는 미코토, 1년에 한번씩 타케미카즈치가 하계에 내려온 날에 생일잔치 비슷한 것을 하던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였지만, 하루히메 건으로 날짜가 지나가 뒤늦게 하려고 벨과 벨프의 ('요리를 잘 하니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면 어떻겠냐')는 조언으로 케익을 굽기로 하는 미코토. 그런데 풍요의 여주인에서 얻은 레시피와 대조하기 위한 맛보기용 케익을 사오다가 타케미카즈치가 천연 지골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굶주릴 때 야채를 적선해 준 데메테르가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자 이마를 대서 열 있나 확인하면서 너한테만 이런다 말하고, 신(변태)들한테서 구해준 여자들에게 과자를 선물 받고, 하루히메가 만든 팥경단을 맛보다가 하루히메의 입에 붙어 있는 앙꼬를 떼어서 먹는등등. 그 장면을 보고있던 미코토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맛보기용으로 산 케익을 타케미카즈치의 얼굴에 처박아 버린다. 한편 주변에 숨어서 타케미카즈치를 살펴보고 있던 신들은 그런 미코토를 찬양하기도.
타케미카즈치는 미코토가 왜 화를 냈는지 몰라서 미아흐한테 상담해 봤지만 평소 비슷한 짓을 하고 다니고 자각도 없는 미아흐 역시 전혀 모르겠다는 답을 돌려준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던 다프네와 카산드라는 황당, 나자는 한숨.
그리고 디데이. 그런데 타케미카즈치를 위한 잔치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타케미카즈치를 위한 잔치가 아니라 미코토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간 것에 대한 송별회였다. 타케 신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 온 미코토. 여전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미코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걸 사과하는 타케에게 애끓는 연모의 감정을 드디어 고백으로 승화시키려는 찰나. 눈치도 없이 타케 신이 줄 게 있다면서 뭘 가지러 가버린다. 타케미카즈치는 헤스티아를 본받아 고브뉴 파밀리아에 빚을 져서 한쌍의 칼을 제작해서 자검을 미코토에게 주고 웅검은 자신이 가지면서 1년 후 돌아왔을 때 마저 주겠다고 한다. 근데 이걸 받는 분위기가 약혼반지느낌이라서 착각한 미코토는 엄청나게 들뜬다. 저러고 다니니 천연 지골로라고 쑥덕이는 단원들은 덤.
2.5. 9권
벨이 말하는 몬스터 비네를 데려오자 다른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경악하고 경계했지만 다른 단원들과 함께 점점 사이를 좁혀간다.
길드의 강제명령으로 필사의 행군 끝에 제노스의 아지트에 당도하게 되지만 다종다양한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고 비네를 공격하려는 리자드맨의 검을 벨프와 같이 밀어낸다. 그리고 이 몬스터의 공격은 제노스들이 벨 일행의 마음을 시험해보기 위한 연극이었다.
2.6. 10권
비네와 헤어지고 일상이 돌아오나 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홈에는 비네의 빈자리 때문에 어색함이 감돈다. 그런 와중에 제노스가 18계층을 전멸시켰다는 소식이 도시에 퍼지고 단장인 벨은 혼자만 가네샤 파밀리아와 함께 몬스터 토벌로 징병(?)당하고, 솔직히 말해 벨을 뺀 나머지 단원들은 공기가 된 이야기.
다이달로스 거리에서의 제노스 vs 로키 파밀리아의 전투나 아스테리오스의 등장 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2.7. 11권
제노스들의 탈출 작전에서 벨프와 한팀이 되어 현장팀으로 대활약. 펠즈의 투명화 망토와 벨프가 만든 빙한 속성 마검을 장비한 채 투명화 상태에서 로키 파밀리아의 발을 묶었다. 중간에 히류테 자매가 추격해 오는데 투명화 상태에서 사각에서의 기습으로 완벽하게 타이밍을 잡고 마검을 썼는데도 피하는 것도 모잘라 두 사람의 위치를 캐치해내는 것에 식겁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지형에서 벨프가 만들어준 또 한 자루의 마검인 대폭풍을 일으키는 바람 마검을 써서 공중에 도약 중인 히류테 자매를 아득한 상공 후방으로 멀리 멀리 날려보내서 위기를 벗어났다.
2.8. 12권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D랭크로 상승함에 따라 길드의 강제미션으로 원정을 가게 되고 여기에 동행하게 된다. 이에 사전에 전 주신인 타케미카즈치로부터 특훈을 받아 팔나의 능력치에 휘둘리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기량을 깨우치게 되고,[6] 미답 영역인 25층을 탐사하는 중에 이에 근거한 써머솔트킥과 발도술[7] 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뛰어난 몬스터 탐색능력으로 새로이 파티 지휘관의 재능을 개화한 릴리의 눈과 귀가 되어 파티의 전술 운용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2.9. 13권
눈에 띠는 활약은 없지만 심층 몬스터인 램톤에 다같이 맞서 싸운다. 마지막엔 계층주인 암피스바에나의 출현에 경악한다.
2.10. 14권
저거노트의 이동에 반응한 던전이 소환한 계층주 쌍두룡 암피스바에나에게 도전한다. 수중 지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암피스바에나지만 미코토의 한 번 조우한 몬스터라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위치를 추적하는 스킬 덕분에 대응이 용이했다.
하지만 암피스바에나의 고공 다이빙 어텍으로 벨프가 마검으로 얼려둔 수중 지형이 파괴되면서 파티의 진형이 와해, 물에 빠진 미코토는 수생 몬스터들에게 물어뜯기는데 엄청난 근성을 발휘해 자신마저 휩쓸리는 후츠노미타마를 발동하여 오우카가 발이 묶인 암피스바에나의 목 하나를 날려버리는 데 결정적 어시스트를 했다. 다만 마법의 위력이 위력인지라 큰 부상을 입었다.
2.11. 외전 12권
파밀리아 연합의 대 에뉘오 전에 참가하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핀에게 전장 두 개를 양도 받아 지휘권을 행사하게 된 릴리가 가레스 쪽 전장에 투입시킨다.
가레스 쪽 모험가들은 데미 스피릿의 막강한 마법 포화의 연속 때문에 좀처럼 공격을 할 수 없었는데 미코토가 병행 영창을 하면서 나타나 후츠노미타마를 발동, 미코토의 역량은 데미 스피릿의 강력한 마법을 방어할 순 없지만 중력 마법이라는 특성은 포격을 궤도째로 땅에 쳐박아버렸다. 방향을 엄한 데로 돌려버리면 막는 것이나 마찬가지.
2.12. 15권
원정의 결과 벨을 제외하면 어빌리티 상승 종합치는 미코토가 가장 높게 나왔다. 올라운더인 미코토인 만큼 엄청나게 활약한 결과. 새로운 마법이나 스킬은 발현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위험한 자폭기 스킬이 발현할 것 같아서 헤스티아가 관뒀다고 한다(...)[8][9] . 아무튼 미코토의 종합 스테이터스는 Lv2 중견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3. 스테이터스
4. 장비
4.1. 시노노메(東雲)
검은 골라이아스와의 전투에서 파괴 된 야마토 미코토의 첫번째 카타나. 90cm길이의 칼날을 가지고 있다.
4.2. 잔세츠(残雪)
야마토 미코토의 두번째 카타나. 바벨 8층에있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무기점에서 구입했다 .
7권의 전투에서 사밀라에 의해 파괴되었다.
가격은 14,400발리스
4.3. 코테츠(虎鉄)
벨프가 라이거 팽의 이빨과 27계층에서 나온 흑은강(黑銀鋼)을 섞은 복합금속을 사용, 아다만트(금속 속성) 드롭 아이템과 ‘하층’에서 채굴된 광석으로 만든 한 자루의 카타나. 검신 90cm, 검은색과 은색을 띤 검신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 검집에는 호랑이 각인이 세겨져 있다. 제 3급 무장
벨프는 여기에 얼룩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려고 했다가 미코토가 울며불며 오체투지를 시전하며 애원한 끝에 무기의 이름은 코테츠가 되었다.
4.4. 지잔(地殘)
타케미카즈치가 미코토를 위해 주문 제작한 자웅쌍검 중 검은색 자검. 웅검인 천화(天華)는 타케 신이 맡아두고 있다.
4.5. 슌잔(春霰)
벨프가 새롭게 만들어 준 카타나.
칼 끝의 날 무늬는 화염. 허리에 찬 코테츠와 지잔의 길이를 아득히 능가하는 장도(長刀)
12권에서 강화종 모스 휴지가 일으킨 몬스터 퍼레이드에서 도망가던중 등장한 크리스탈로스 어친을 이 칼을 이용한 발도베기 기술인 절화를 이용해 두동강을 냈다.
4.6. 샤쿠야(赤夜)
미코토의 주문에 따라 벨프가 만들어준 닌자 도구 쿠나이.
소재는 중층의 광물 블러드 오닉스. 비거리는 떨어지지만 활보다도 훨씬 기동성이 뛰어나다.
5. 마법
5.1. '''후츠노미타마'''
'''【掛けまくも畏き――いかなるものも打ち破る我が武神よ、尊き天よりの導きよ。卑小のこの身に巍然たる御身の神力を。救え浄化の光、破邪の刃。払え平定の太刀、征伐の霊剣。今ここに、我が命において招来する。天より降り、地を統べよ――神武闘征】'''
'''【입에 담기조차 황송하여라――그 어떤 것도 쳐부수는 나의 신이여, 존엄한 하늘의 인도여. 왜소한 이 몸에 외연한 그대의 신력을. 구하라 정화의 빛, 파사의 칼날. 휘둘러라 평정의 태도, 정벌의 영검(靈劍). 지금 이 자리에 나의 이름으로 초래하라. 하늘로부터 내려와 지상에 임하라――――신무투정(神武鬪征).】'''
- 중압마법.
- 일정 영역 내에 펼치는 중력결계.
위력이 대단하여 타케미카즈치는 던전 내부 같은 밀폐 공간에서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5권. 안전 계층에 출현한 골라이어스 이상의 힘을 보이는 블랙 골라이어스의 돌진을 얼마간 억누를 정도로 강력한 저지력을 발휘했다.
6권.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게 전개해 22명의 발을 묶었다. 블랙 골라이어스 전에서 류 리온이 보여준 병행 영창에 자극 받아 노력한 결과 달리면서(조금씩 멈추지만) 영창할 수 있게 되었다.
7권.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단원들의 발목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미라를 붙잡은 채로 영창했고, 사미라는 당연히 떼어내기 위해 미코토를 마구 공격했으나 이걸 트리거 삼아 마력폭주를 발생. 사미라를 돕기 위해 모여든 파밀리아원들과 사미라를 통째로 휘말려들게 하는 마력을 기폭시킨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후 파밀리아 홈에서 떨어져 내려 곤죽이 되나, 마침 지나가던 오탈이 미코토가 동료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다는 것을 간파하고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 한병을 뿌려 회복시켜준다.
14권. 계층주 암피스바에나를 대상으로 자신까지 휘말리는 위치에서 전력 전개. 이제까지 나온 연출로 살상력이 있나 의문을 샀지만 암피스바에나는 발이 묶이는 것으로 끝났지만 미코토 주변의 잡몹들은 뼈가 꺾이고 눈알이 튀어나와 죽고, 미코토 본인도 전신골절에 내장파열로 부상을 입어 계층주가 강해서 그렇지 그 외의 대상엔 충분한 살상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10]
외전 12권. 중력의 결계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데미 스피리트의 공격을 궤도째로 땅으로 쳐박는 강력한 방패의 역할을 선보였다.
참고. 후츠노미타마는 일본 신화에서 나오는 신검이자 신체(神體)로 모셔졌던 실존하는 검의 이름이다.
6. 스킬
6.1. '''팔척흑조(야타노쿠로가라스)'''
- 액티브 스킬. 효과 범위내의 적을 탐지해 내고, 은폐 효과를 무효화 시키는 스킬로 몬스터 전용이다.
- 단, 한번이라도 조우한 적 있는 몬스터에 한해 탐지가 가능하다.
다만 12권에서처럼 몬스터가 많을 경우 처리능력이 못 따라가 감지해도 정신이 사나워질 뿐인 듯하다.
6.2. '''팔척백조(야타노시로가라스)'''
- 액티브 스킬.
- 효과 범위 내에 있는 권속을 탐지해 낸다.
[1] '絶影'이란 이름 자체는 무난하지만, 문제는 중간에 들어가있는 '†' 기호가 일본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2병 문자다.[2] 다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실제 외견은 여성 사무라이에 가깝다. 원작에서 언급되었던 칭호들과의 매칭을 생각해보자. 하지만 7권의 행적을 보면 닌자에 가깝다. 정확히는 원래 입던 옷은 싸움으로 너덜너덜해져서 못 입게 됐는데 적진에서 구해 입은 옷이 왠지 닌자의 느낌이 난다. 일단 타케미카즈치의 평가로는 미코토에겐 인술의 적성이 있지만(스킬도 탐지계열이다), 각종 비겁한 술수도 불사해야 하는 닌자가 성실한 미코토에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3] 규칙상 한 번 파밀리아 이적을 하면 이후 1년간은 재이적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1년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타케미카즈치 쪽으로 돌아간다 해도 최소한 1년 동안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동료로 들어오게 된 셈.[4] 그리곤 다음 권에서 극동식 목욕탕이 만들어지자마자 절제할 수 없는 흥분을 주체 못 하고 대낮부터 몸을 담근다.[5] 7권 외전에서 밝혀지길 미카즈치라는 이름이 붙은 체술인데 요약하면 행복잡기. 허벅지 사이에 머리를 끼우고 그대로 바닥에 머리부터 꽂아버린다. 하지만 타케 신은 츠쿠요미에게 여자애한테 이런 기술을 가르쳐준다고 혼났다.[6] 온라인 게임에 비유하자면 '컨'에 해당하는 개념. 동템일 경우 발컨이 신컨을 절대 못이기는 것처럼.[7] 스킬명을 자신의 칭호 【절(絶)†영(影)】에서 한 글자 따와서 '절화(絶華)'로 지어놓고 혼자 흐뭇해 하는데 어쩐지 타케 신께서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고.[8] 던만추의 신격자가 아닌 신들이라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신이 즐거우면 다라는 생각으로 발현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신격자에 권속을 매우 아끼는 헤스티아이기에 이 정도로 끝난 것. 원 주신인 타케미카즈치 역시 헤스티아와 같을 정도로 권속을 아끼기 때문에 만에 하나 미코토가 1년 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로 돌아가도 발현시키지 않을 공산이 크다.[9] 실제로 이번에 계층주마저 묶을 수 있는 위력의 마법을, 계층주가 한번 방패가 되어줬다고는 해도 자신까지 범위 내에 넣어 사용했다. 한번 약해졌음에도 미코토를 물어뜯던 몬스터들이 그대로 으스러지는, 말그대로 목숨을 건 자폭특공이었다.[10] 겨우 레벨 2에 마력을 중점적으로 키우지 않았다는 것과 암피스바에나의 신체 포텐셜이 최소 레벨 5라는것, 암피스바에나의 거구와 그에 따른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고려하면, 이렇게 꼼짝도 못하게 묶어놓은 것만 해도 넘칠 정도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