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

 


'''프레이야''' '''파밀리아'''
Lv.7
'''오탈'''
Lv.6
아렌 프로멜
회그니 라그날
헤딘 셀랜드
Lv.5
걸리버 4 형제
[image]
[image]
'''
본편 일러스트
'''
'''
본편 코믹스
'''
'''오탈'''
'''オッタル / Ottarl'''
[image]
'''소속'''
프레이야 파밀리아
'''종족'''
보어즈 (멧돼지 수인)
'''직업'''
모험자 (Lv.7)[1]
'''성별 / 나이 / 키'''
남성 / 32세[2] / 210cm
'''이명'''
맹자(猛者)
'''무기'''
패흑의 검
'''마법'''
힐디스 비니
'''스킬'''
바스 아르칸튤
스톨토스 오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아스트레아 레코드
2.3. 본편 3권(외전 4권)
2.4. 그랜드 데이
2.5. 본편 6권
2.6. 본편 7권
2.7. 본편 11권(외전 10권)
2.8. 외전 11권
2.9. 외전 12권
2.10. 본편 16권
3. 스테이터스
4. 마법
4.1. 힐디스 비니
5. 스킬
5.1. 바스 아르칸튤
5.2. 스톨토스 오탈
6. 장비
6.1. 패흑(覇黑)의 검
7.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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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는 코야나기 료칸. 오라리오의 최종병기. 세계에 단 둘뿐인 Lv.7.【맹자(猛者)】[3] 의 칭호를 가진【프레이야 파밀리아】단장.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의 추종자 오타르(Ottar). 원전에서 오타르는 프레이야의 힐디스비니(Hildisvíni : 전투 멧돼지)로 변장한 적이 있다. 유래에 따라 멧돼지 수인(보어즈)으로 프레이야의 심복이며, 던만추 세계관에서 15년전 세대교체 이후 현재까지 최강의 모험가.[4]
프레이아에 대한 충성심은 파밀리아내에서도 절대적 1위이며 자신이 사모하는 프레이야가 다른 아이들에게 눈독을 들이면 질투심이 날 법도 할텐데 단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묵묵히 프레이아의 명령만을 따른다.[5] 프레이야가 벨을 질투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도 오히려 여신의 사랑은 평등하며, 특별함은 있을지언정 우열은 없다고 답할 정도다.[6]
미노타우루스를 훈련시킬 때 던전에 굉장히 오래간만에 내려온 듯한 생각을 하는 걸 보면 던전 출입은 뜸했던 모양. 하지만 아이즈에게 우다이오스가 검을 뽑은 조건에 대해 질문하고 그걸 실행하려고 하기도 하니 내려갈 땐 내려간다. 외전, 본편, 애니에는 안 나오는 장면. 저 질문을 한 장소 또한 던전이었다.[7] 그러니까, 마음내킬 때 심층까지 내려가 계층터주를 잡고 올라오는 솔플을 하는 실력이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이름도 없이 뒷골목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던 아이였으나 지나가던 프레이야에게 오탈이라는 이름을 받고 양육 받게 된다. 프레이야가 "예쁘다"라고 하는 걸 보면 영혼의 반짝임에 끌린 듯. 이어지는 서술로 보면 프레이야가 자기 손으로 먹이고 입히고 한 모양이다. 울지도, 웃지도 않은체 언제나 프레이야의 뒤를 졸졸 따라다닐 뿐 귀여움이라고는 없었고, 프레이야도 "키우는 보람이 없네"하며 어깨를 으쓱했다고.
프레이야에게 주워진 오탈이 [은혜]를 받은 것은 몇 년이 지나, 확실히 자아가 확립한 뒤였다. 그리고 오탈이 Lv.2 승격에 걸린 세월은 2년. 실제로 [신의 은혜]을 받아 싸우기 시작할 때 까지 공백기가 있었기에, [랭크 업]에 필요했던 것은 실질적으로는 1년. 자신의 모든것인 프레이야에게 보답하기 위해 프레이야 파밀리아 홈에 있는 [싸움의 들판]에서 수많은 프레이야의 권속들에게 "세례"를 받으며 뒤섞이며 싸웠다.
오탈이 죽지 않도록 지켜봐달라고 프레이야에게 부탁을 받은 미아에게 보살핌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제우스 파밀리아의 말단에게 한방, 헤라 파밀리아의 최연소 간부 소녀에게 손날치기 한방에 기절한 흑역사가 있다. 물론 이때 당시 오탈은 Lv.3에 불과했다는 점과, 제우스-헤라 파밀리아는 단장들의 레벨이 8과 9인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던 파밀리아를 감안해야할 필요가 있다.

2.2. 아스트레아 레코드


메모리아 프레제 3주년 이벤트 아스트레아 레코드
시점상으로는 원작의 7년전 시점이다.

2.3. 본편 3권(외전 4권)


프레이야의 명령을 받고 벨을 최대한 성장시킬 수 있을 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방법으로 고른 것이라는 게 벨에게 트라우마의 대상인 미노타우로스(중에서도 쌩쌩한 놈)에게 무기를 쥐어준 다음 검술을 가르치고 상층으로 올려보내 벨하고 싸우게 만드는 것.[8] 이 방법을 고른 것이 무의식 속의 질투는 아닐까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지만 프레이야의 사랑을 받게될 자라면 그에 걸맞는 자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연시하는 결론을 내리면서 끝내 벨에게 지나칠 정도로 엄격한 시련을 주었다.[9] 이 때의 독백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갔던게 언제인지 본인도 가물거릴 정도로 던전에 내려간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외전의 이 부분에서 미노타우르스의 습격을 받은 벨을 구하러 가는 아이즈를 가로막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속도에 있어서는 오라리오에서도 손꼽히는 아이즈조차 오탈의 방어를 혼자서 뜷지 못하고 고전했고 아이즈는 이를 이미 스테이터스가 높고 낮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순수한 전투기술과 경험면에서 자신과는 압도적인 격차가 있다고 평가했다.[10] 위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대인전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던 템페스트를 사용한 이후에도, 심지어 외전 1권에서 보스 몬스터에게 막타를 날린 필살기 '''릴 라파가'''조차 오탈에겐 한 번의 찰과상을 입히는데 그쳤고, 아이즈의 참격은 오탈의 대검에 완전히 막혀 위력을 상실해 버린다.[11]
하지만 아이즈를 쫓아오던 티오나, 티오네, 베이트가 참전하면서 틈이 생겨났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아이즈가 오탈의 저지를 돌파해 벨에게 달려간다. 이후 핀과 리베리아가 가세하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물러가는데 이 와중에도 아이즈를 막지못하고 돌파당한 것에 대해 스스로의 능력 부족을 자책한다.
오탈을 패퇴시킬 가능성이 있으려면 '''로키 파밀리아 Lv.6 간부급 최소 다섯 명은 한꺼번에 협공''' 정도는 되어야 한다.[12] 심지어 이때 로키 파밀리아 간부들은 원정으로 장비를 제대로 착용한 상태였고, 오탈은 오로지 중층 수준의 장비. 그것도 생명선인 왼쪽 가슴을 뚫리지 않기 위한 라이트 아머를 장비했을 뿐이었다. 이마저도 아이즈의 필살기로 날아간 뒤 로키 파밀리아의 간부들과 대치한 것.

2.4. '''그랜드 데이'''


메모리아 프레제 1주년 이벤트 그랜드데이
시점상으로는 5권의 검은 골라이아스 사건 이후, 6권의 아폴론 파밀리아 습격 이전이다.
1주년 이벤트 "그랜드 데이"에선 역시 오라리오 최강자답게 혼자서도 잘 썰고 다닌다. 파밀리아 연합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에선 오탈 한 명만 내보냈는데 너무 강해서 파티를 짜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의 언동이나 주변 평가를 보면 단장 자리에 앉아 있긴 하지만 딱히 리더십이나 지휘력은 없어 보인다. 가네샤 파밀리아의 샥티도 다른 파밀리아의 권속들에게 지휘관이 아니라 돌격대장으로 인식하라고 말한다.
과거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가 베히모스를 상대할 때 참가했던 면면 중 하나라고 한다. 사태의 원흉이 뚜렷해지자 조금 협조적으로 돼서는 최종전에서 아이즈가 소모 없이 최종보스를 칠 수 있도록 오탈이 길을 열어준다.

2.5. 본편 6권


프레이야가 벨, 아이즈의 춤을 보더니 오탈에게 이곳에 당장 미노타우로스 무리를 데려오면 안 될까 묻자 그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충성은 하지만 너무 어이없는 소릴 하면 오탈도 말리는듯.

2.6. 본편 7권


의도적으로 마력폭발을 일으켜 중상을 입은 미코토의 행위가 동료를 구하기 위한 자기희생임을 눈치채고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를 써서 구해준다. 애니에선 묵묵히 물약만 끼얹고 간다. 또한 이슈타르 파밀리아 단장인 프뤼네 자밀과 조우, 그 전의를 꺾어버리고 순식간에 전투불능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데, 이때 프뤼네가 오탈을 비롯한 프레이야 측 간부들에게 자비를 구한답시고 자기 몸을 어떻게 해도 좋다면서[13] '''자신이 너희들 여신보다 더 낫다는 망발을 하자'''[14] 오탈의 이성이 끊어지고 간부들과 함께 죽기 직전까지 패버린다.[15] [16] 이후에 프뤼네의 몰골을 본 아이샤 벨카의 말로는 얼굴이 더 끔찍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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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년은 우리의 숭고한 여신을 더럽혔다!! 네년의 말로는 단 하나!''' - 프뤼네의 도발에 이성을 잃고 나서의 오탈

'''사형!사형!사형!!!''' - 그 외 간부진



2.7. 본편 11권(외전 10권)


자신의 투쟁 갈망을 채워줄 존재가 가까운 곳에 있음을 직감한 아스테리오스가 던전 귀환을 하지 않은 채 돌아다닐 때 그의 앞에 나타났다. 아스테리오스는 한눈에 양팔이 있어도 감당할 수 없을 상대라는 걸 알아보고 강자와 싸우다 죽는다면 그것도 좋다며 싸우려고 했지만 오탈은 한곳을 가리키며 저곳에 네가 찾는 것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프레이야의 명령에 따라 아스테리오스와 벨의 격전에 개입하려는 로키 패밀리아의 앞을 가로막는다. 간부들끼리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오탈은 핀의 앞을 막아섰다. 그러고는 우시와카마루가 박살난 벨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대검을 던져주었다.

2.8. 외전 11권


대련이라곤 하지만 아이즈를 상처없이 그냥 깨끗하게 발라버렸다. 그리고 아이즈의 검의 본질[17]을 파악하고 여러모로 고민중이던 아이즈에게 무뚝뚝하지만 적절한 조언도 해주었다.

2.9. 외전 12권


오라리오를 날려버리려는 에뉘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참전하는데 혼자서 전력이 분단당해 데미 스피르트에게 제대로 데미지를 못주고 있던 아키 일행이 고전하던 장소에 뚜벅뚜벅 나타난다.
무서운 건 아키네가 제대로 데미지를 못준 탓에 이들이 지나온 곳은 일종의 경비 시스템인 마법 포격 세례가 살아있던 상태였는데 오탈은 거길 지나오면서 완전 노 데미지 상태로 나타난 것.
나타난 후 마찬가지로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칠흑의 대검으로 데미 스피리트가 발사한 마법을 양단해버리고 유유히 다가가 일검으로 거대한 고기 기둥인 데미 스피리트를 반쯤 꺾어버린다. 이후는 그저 유린. 아키가 통신으로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압도하고 있다며 핀에게 보고하자 핀이 "당연한걸. 그는 오탈이잖아."라고 한다(...).
벨 크라넬이 아르고노트를 풀 차지하면서 발생하는 그랜드 벨의 소리를 듣고 무언가를 감지한 후, 벨이 니드호그를 날려버렸다는 소식을 듣자 프레이야의 혜안을 칭송하며 이 싸움을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는 좋은 전장이라고 평가했다.

2.10. 본편 16권


시르가 벨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자 파벌 간부들을 불러모은다. 이후 시르가 사라져 벨이 시르를 찾아다닐 때 통나무 같은 팔을 들어 시르의 위치를 알려준다.

3. 스테이터스


  • 파밀리아 크로니클 episode 프레이야
'''스테이터스'''
'''오탈'''
소속
프레이야 파밀리아
레벨
Lv.7

S 999
내구
S 999
기교
S 991
민첩
S 989
마력
D 566
발전 어빌리티
수렵자 E
내성 E
마법방어 F
파쇄 G
강신 G
마법
힐디스 비니
최대 도달계층
58계층

4. 마법



4.1. 힐디스 비니


【은월의 자비, 황금의 들판. 이 몸은 전쟁의 맹저(猛猪)로 배명받았으니】

【달려나가라, 여신의 신의를 싣고】

마법명과 영창 말고는 알려진 것이 없다. 오탈이 우다이오스 단독 토벌에서 시전했는데 바로 다음 장면으로 건너뛴다. 오탈의 대검은 부러져있고 우다이오스는 턱뼈와 늑골이 다 날아가고 두개골도 반파, 흑검을 든 오른팔도 뜯겨진 상태로 나온다.
3주년 스토리에서 등장 이걸로 자르드를 쓰러트리며 검기를 발사하는 헬 카이오스 계통 마법으로 추정된다.

5. 스킬



5.1. 바스 아르칸튤


(전저초래:戰猪招來)
  • 임의발동(액티브 트리거).
  • 짐승화. 전 어빌리티 초고보정.
  • 발동시 체력및 정신력 대폭감소.

5.2. 스톨토스 오탈


(아전아재:我戰我在)
  • 전투속행시 발전 어빌리티 [치료] 일시발현.
  • 전투속행시 발전 어빌리티 [정유] 일시발현.
  • 전투속행시 습득 어빌리티 전부 강화.
  • 전투수행 조건은 능력에 비례.

6. 장비



6.1. 패흑(覇黑)의 검


  • 【고브뉴 파밀리아】제작, 가격 410,000,000발리스.
  • 드롭 아이템,「우다이오스의 흑검」을 소재로 만든 제1급 장비이며, 오탈 전용무기.
  • 금속속성을 이용하여「우다이오스의 흑검」을 가열, 의사정제금속화 시켜 단련처리, 그리고 다시 대검으로 가공했다.
  • 단련이 곤란한 한 개의 검에【고브뉴 파밀리아】의 상급 스미스가 전원 총출동해서 작업에 들어갔다. 파벌의 단장이 말하길「대쌍인(우르가[18] 능가했다.」
  • 소재 자체만으로 충분한 무장인 흑대검은 인간의 기술이 더해짐으로써「패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되었다.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처음 들고 나왔다. 프레이야 외전에서습득 과정이 나온다. 무기의 이름은 프레이야가 지어줬다. 과거의 기억 속 강자[19]의 영역에 도달하길 바라는 의미.

7. 전투력


'''현 오라리오 유일의 Lv7.'''
외전 3권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상급 모험가 50여명을 죽이고 최정예 파티도 전멸시킨 던전의 변종 몬스터인『피투성이 트롤』을 최종적으로 토벌한 프레이야 파밀리아 원정대장으로 등장한다.[20]
게다가 이 양반 원정을 '''혼자''' 가서 49계층 터주 발로르를 잡은적이 있다고 한다.[21]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그 로키 파밀리아의 최상급 모험자도 원정을 혼자서 가지는 않는다. 아니, 애초에 '''수백 명의 파밀리아원이 함께 가는 원정'''을 단 혼자서 간다는 것. 그런데 메모리아 프레제 3주년 에피소드에서 제우스나 헤라 파밀리아 인물들이 나오면서 괴물 위엔 더 괴물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22]
던메모 3주년 이벤트 내용을 봤을 때 오탈의 현재 인격 형성에는 자르드가 큰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오탈의 전투씬이 묘사될 때 "완전 방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따로 스킬이나 어빌리티가 있는 것이 아닌 극한으로 단련된 육체와 전투경험으로 시전하는 하나의 경지를 가리킨다. 아이즈도 피하는 것 말곤 답이 없었던 우다이오스의 대참격도 막아내는 수준. 무기가 깨지고 부상을 입었지만.

[1] '''현재 등장인물중 유일한 Lv.7'''. 소드 오라토리아 6권에 의하면 세계최고위인 레벨 7은 총 두 명 있다고 하는데 게임에서 아스피와 핀의 대사를 보면 나이트 오브 나이트라 호칭되는 나머지 한 명은 현재 오라리오 밖에(바다) 있고 오탈을 제압할 수 있는 녀석이라거나 모험자를 그만둔 사람으로 언급된다. 최소 1년 전까지는 오라리오에 있던 모양.[2] 라이벌인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인 핀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리다.[3] 독음은 왕자-왕인 자/스포츠를 예로 들면 챔피언(타이틀 홀더)같이 정점에 있는 자를 의미한다.[4] 암흑기 당시 옛 제우스 파밀리아 소속의 Lv.7인 자르드에게 당시 Lv.6이긴 해도 가볍게 패했던 적이 있다. 이후에 이겼지만 이때는 자르드가 베헤모스의 독에 의해 몸상태가 한계에 달해가고 있는 덕분이었다. 그렇지만 등장한 인류 캐릭터중 자르드와 아르피아가 작가 공인으로 최강이라고 하니 지금 싸워도 이기진 못한다. 애시당초 그 둘은 70층 저거노트와도 싸움이 성립하는 자들이다.[5] 프레이야 빠돌이인 다른 파밀리아원들과는 달리 빠돌이 성향이라기보다는 '''주군을 향한 무인의 절대적 충성'''의 형태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삶 자체를 주군을 위해서 살아가는 무인의 모습답게 우직한 무인같은 모습을 보인다.[6] 그 직전에 자신의 지위조차 벨에게 빼앗길수 있음을 프레이야에게 직접 듣고서도 저렇게 말한다. 7권에서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공격할 때 걸리버 형제를 비롯한 다른 간부들이 명령엔 따르겠지만 자발적으로 경애하는 주신의 총애를 독점하고 있는 리틀루키를 돕지는 않겠다고 하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7] 그때 당시 오탈은 츠바키와 함께 있었는데, 츠바키가 '''"무기 좀 만들게 해달라."'''고 달라붙고 있는 상황이었다(...). [8] 이 장면의 TVA판 연출에서 미노타우르스가 전력으로 날린 일격을 한손으로 받아냈으며, 몸통받치기를 받아 벽에 들이박힌 상태에서 멀쩡했고 오히려 한팔의 힘만으로도 그 뿔을 가볍게 꺾어버렸다. 원작에선 미노타우로스가 휘두른 도끼를 잡는 데까진 똑같은데 미노타우로스가 쫄아서 도망가려는 걸 멈추라는 한마디로 정지시킨 다음 조교에 들어간다.[9] 사실 그때 이미 프레이야는 벨이 죽더라도 그 영혼을 가지러 천계로 바로 갈것이라고 즉 '''이때까지 쌓아놓은 모든걸 버리고 벨 하나만 보고 자살한다는 소리나 다름없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고 프레이야 본인과 오탈도 이 생각에 동의했다. 즉 질투때문에 엄한 시련을 내려줬다기엔 '''벨이 죽어도 오히려 자신들(프레이야 파밀리아)만 소중한 주인을 잃는 셈이라''' 절대 그럴수가 없다. 거기에 오탈은 오히려 '''프레이야 님이 이 정도로 깊이 찍은 소년이니 이 정도의 시련은 결국 넘어설 것이다.'''라며 응원하고 있었다. 다만 이쪽도 난데없이 덮치게 만들기보단 좀더 길들여서 적합한 상황에 던질 생각이었겠지만 이슈타르 휘하의 아마조네스들이 습격하는 사이 모험가 몇명이 값나가보이는 물건같다며 들고 튀다가 괜히 열어서 전원 사망하고 괴물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기획한 시나리오가 엇나가고 아이즈와 로키 파밀리아 Lv.5들이 오탈의 저지를 뚫고 9층에 도달해 벨의 일기토를 관전하게 된다.[10] 사실 아이즈는 고레벨치고는 대인전 경험이 적어서 비슷한 레벨의 모험자들보다 대인전 능력이 떨어진다.[11] 이게 무서운 점은, 외전 4권의 보스인 타락한 정령의 분신체도 이 릴 라파가를 막아내지 못하고 죽었다. 인간이 상대라 위력을 죽이긴 했어도 이 공격을 단순히 힘으로 막아냈다는 건 오탈은 비슷한 위력의 공격을 마법의 도움없이 할수 있다는 이야기[12] 오탈 본인이 외전 4권에서 핀, 리베리아, 티오네, 티오나, 베이트를 상대로 이길수 없다고 말했다. 티오나와 베이트는 대치하다 오탈이 적의를 없애자 아이즈를 따라갔다.[13] 이때부터 오탈을 포함해 프뤼네를 포위한 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들이 분노하기 시작한다.[14] 참고로 프뤼네의 외모는 그야말로 '''괴물 두꺼비'''다.[15] 단 죽이지는 않았는데, 이건 프레이야가 자기가 상대할 이슈타르를 제외하고는 죽이지 말라고 엄히 명령했기 때문이다.[16] 항상 과묵하게 필요한 말만 하면서 큰 소리를 낸 적이 없는 오탈이 고함을 지르는 몇 안되는 장면이다.[17] 사람과 싸우기 위함이 아닌 괴물을 쓰러뜨리기 위한 검이라며 덕분에 사람과의 싸움에선 그 힘을 완전히 낼 수 없다고.[18] 티오나의 무기[19] 자르드인데 던메모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오탈이 벨에게 의지에 불붙이기 위해 한 말이 7년전의 자르드에게 한 말과 굉장히 흡사한 수준을 넘어 거의 동일하다.[20] 원작이 아니라 만화판의 장면이다. 하지만 소드 오라토리아 작가는 원작의 작가님께 많은 걸 물어보고 그린다고 하니 실제로 오탈이 피투성이 트롤을 토벌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본편 12권에서도 피투성이 트롤을 길드의 요청으로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토벌했다는 내용이 나온다.[21]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잡은것 까지는 아니고 거의 반쯤 죽여놨다고 한다.[22] 멀리갈 거 없이 가까이에도 근거가 있는데 류를 통해서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암흑기가 있다. '''로키와 프레이야 마저도 암흑기는 막지 못했는데 그 암흑기의 원인이 제우스와 헤라가 물러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