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운수

 

ヤマト運輸 (うん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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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퀵딜리버리 집배용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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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다이나 집배용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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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용 전동 자전거. 택배 센터에서 가까운 지역, 트럭, 자동차가 진입하기 힘든 지역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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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돌아다니는 특별 랩핑 차량.
홈페이지
홈페이지(영문)
1. 개요
2. 택배 서비스
2.1. 일반적인 서비스
2.1.1. 宅急便
2.1.2. ヤマト便
2.1.3. 着払い
2.1.4. クール宅急便
2.1.5. 往復宅急便
2.1.6. 宅急便コンパクト
2.1.7. メルカリ便
2.1.8. ネコポス
2.2. 계약 전용 서비스
2.2.1. コレクト
2.2.2. タイムズ
2.2.3. DM便
2.3. 영업소 및 편의점 수령
2.3.1. 영업소 수령
2.3.2. 편의점 수령
2.4. 보관락커
3. 그 밖의 서비스
3.1. 배송일자 변경・재배달 신청
3.2. 쿠로네코 멤버즈
3.3. 라인 공식 애플리케이션
3.4. 쿠로네코 페이
4. 업무 개선
5. 각종 할인
6. 그 외
7. 관련 문서


1. 개요


야마토 홀딩스의 핵심 기업. 정식 명칭은 야마토 운수지만, 광고의 영향으로 'クロネコヤマトの宅急便(검은고양이 야마토의 택배)'으로 불린다. 그래서인지 홈페이지 주소도 쿠로네코야마토로 되어 있다. 검은고양이 로고의 의미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정성스럽게 물어 가듯이,[1] 택배 물건도 소중히 다루겠다는 야마토의 의지라고 한다. 검은 고양이 마케팅 덕분인지, 야마토 택배에 대한 이미지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택배는 宅配便 (택배편)이라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宅急便(たっきゅうびん(택급편)이라고도 하는데, 이 단어 자체가 이 회사의 등록상표다. 야마토의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는데, 이게 다른 택배업체 지분을 다 합쳐도 야마토에 못 미친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상표명인 택급편이 택배를 뜻하는 보통명사처럼 되어버린 것. 2017년에는 연간 18억 5천만 개의 택배 물량을 취급하고 있다. 이는 작년보다 7% 증가한 정도이고, 대한민국의 택배물량 전체인 연간 약 20억 개 정도와 비슷할 정도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경쟁사인 사가와 택배에 비해 택배 배송 신뢰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택배 상자에 사소한 손상이라도 생기면 택급편 기준으로 파손 검사에 착수한다.
야마토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 경우 절대로 택배물을 집어던지면 안된다. 야마토 운수는 포장상자의 사소한 파손에도 신경쓰는 택배회사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집어던지는 식으로 작업하는 환경도 아니지만, 한국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하던 사람이 일본 유학 중 알바로 상·하차를 하다가 무심코 종종 집어던지기도 하는데, 집어던지는 순간 관리자가 휘슬을 불고 일그러진 얼굴로 뛰어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왜 던졌는지 캐묻고 해당 작업자의 이름과 집어던진 물건을 '파손우려'로 분류해 태그를 적어간다. 나중에 그 택배물을 접수한 고객으로부터 파손 클레임이 들어오면 그 작업자에게 배상책임을 물린다. 이상하게 다른 외국인들은 안 던지는데 꼭 한국인 알바들이 집어던지는 일이 잦다고 한다. 그냥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데 눈앞에 잘 돌아가는 벨트를 놔두고 집하칸에 직접 집어던진다. 그렇게되면 관리자는 집어 던진 사람한테 주의를 줄수 밖에 없는데 주의를 받은 사람은 그만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후 남은 알바들에게 남은 건 시급도 안 나오는 관리자의 보충교육 시간.(...) 교토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할때 전부 집어던졌다는 위키러도 있는 걸 보면 그래도 깨지만 않으면 별 문제는 없는 듯 하다? 다만 이건 교토クール宅急便 한정이다.
파손우려 태그가 달린 물건은 안에 내용물이 다 보이고 파손이 확실하게 된 것이 확인되지 않은 이상은 우선 배달지역 담당 센터로 보내지게 된다. 그리고 겐닌(現認, 현장확인)이라고 하여 고객 앞에서 물건이 파손되었는지 아닌지 배달원과 고객이 같이 확인하게 된다. 파손되었을 경우 고객의 짜증과 컴플레인을 눈앞에서 들어야 하는건 덤. 여러모로 현장 배달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만약 이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가능한 한 물건을 부드럽게 다루자!

2. 택배 서비스



2.1. 일반적인 서비스



2.1.1. 宅急便


宅急便(たっきゅうびん) : 보통 택배
'''택급편'''은 야마토 택배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정규 택배 서비스이다. 배송거리가 500km 이내라면 익일배송이 가능하고, 배송일자, 배송시간대 설정이 가능하다.
개인이 개인에게 보내는 물건, 판매처에서 주문한 손님에게 보내는 물건, 기업에서 기업으로 배달되는 물건 등 거의 모든 택배를 가리킨다. 수령확인이 반드시 되어야하며 수령확인이 안되면 다시 센터로 가지고 돌아와서 19시까지 재배달 신청이 있으면 배달을 하고, 아니면 다시 다음날 배달을 한다. 배달 3일째가 되어도 수령확인이 안되어 장기부재물품이 되면 담당드라이버가 '조사'를 입력하여 택배사무국에서 발송인, 수취인에게 연락을 한다. 아마존 등에서 발송한 주문물품은 배달일로부터(발송일이 아님) 7일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연락이 없을 시 반품된다. 다만 개인끼리의 발송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경우에 따라 20일동안 보관하기도 하고 발송인이 반품을 해달라고 하여 칼같이 반품할 때도 있다.
배송 시간 선택은 오전 8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오전중, 그 뒤로 2시간씩 끊어서 배달시간을 지정이 가능하고, 가장 마지막 야간시간대는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2017년 6월 19일부로 12~14시, 20~21시 사이의 시간대가 없어졌는데, 이에 따라 야마토 운수 영업소에서는 배달시간란을 새로 인쇄한 전표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12~14시, 20~21시가 인쇄되어 있는 전표를 사용하고 있는 편의점이나 취급점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란에 표시를 해두어도,12시~14시는 랜덤(지정없음), 20시~21시는 실제 배달은 20시부터가 아닌 '''19시부터 이루어진다.''' 그리고 19시부터는 드라이버 직통 전화도 종료되므로, 야간에 받을 일이 있다면 19시부터는 집에 있는 것이 좋다.[2]
개인이 배송할 때는 야마토 택배센터, 편의점[3], 쿠로네코 야마토 취급점[4] 등이 있다. 아니면 자신의 있는 지역의 담당배달기사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면 전화해서 부르면 집하하러 와준다. 또는 홈페이지에서 집하신청을 하면 온다. 기사가 직접 집하하러 오는 경우는 기본료가 그대로 부과되며, 야마토 택배를 취급하는 곳[5]에 직접 가지고 가서 배송하면 100엔이 할인된다.
편의점에서는 보통 하루에 2~3번 집하한다. 시간대는 오전, 오후, 저녁이고 시간대는 편의점마다 다르다. 이거는 패밀리마트 모 점포 기준이고 다른 편의점등은 다를 수도 있으니 해당 편의점에 집하시간을 물어볼 것. 보통 집하시간은 15시까지로 정해져 있는 편이나 배달기사가 바빠서 뒤로 미루어지면 17시에 집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スリーエフ(쓰리에프)라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편의점의 모 점포는 오후집하만 한다.
일본우편의 유우팩과 다르게 물건 크기나 무게중 비싼쪽으로 측정한다. 작고 무거운 물건은 유우팩으로 보내는게 저렴하다.
그리고 어느 파트이던지 야마토 운수의 사원이기만 하면 택급편 서비스를 크기, 무게 상관없이 1개 600엔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배송 중 파손이나 분실 같은 사고가 발생시 보상이 전혀 되지 않는다.

2.1.2. ヤマト便


야마토 택배 혹은 야마토편
특이하게 회사명인 야마토가 붙었다. 보통 택배에서 사이즈가 가로, 세로, 높이 160센치를 넘어가면 택급편에서 야마토편으로 바뀌게 되며, 요금의 계산방식도 달라진다. 주로 침대 매트리스, 자전거, 냉장고, 25키로가 넘어가는 쌀상자 과일상자 등이 야마토 택배를 달고 온다.
야마토빈이라도 무게, 크기제한이 있는데, 3변의 합이 200cm이하, 무게 30KG이하의 물품만 배송이 가능하다. 그리고 또 1변의 길이 제한은 170cm, 천지무용 같은 박스 방향제한(특정한 면이 언제나 위로 향하게 지정하는 것)이 있을경우 1변의 길이는 100cm까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160이상의 크기로 인해, 날짜 지정이 불가능하고, 배송기간이 통상 배송기간+1일이 된다. 시간대 지정도 불가.[6]그래서 주로 드라이버와 수취인이 전화 등으로 시간대 조정을 하는 편. 물론 배송료도 안드로메다로 향한다.
특이사항으로 물건 크기에 상관없이, 회사차원에서 물품을 다른 영업소 등으로 전송시[7]에도 야마토편으로 보내는 일이 있는데, 그 때는 물건 무게를 0kg 취급해서 무료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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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着払い


着払い: 착불 택배
말그대로 배송요금을 수취자가 지불하는 택배이다. 그외에는 보통 택배와 별 다른 점은 없다.
단 원치 않은 착불택배는 본인만 수취거부를 할 수 있다. 부재등의 사유로 수취 못해도[8] 야마토 운수에 전화를 하거나, 드라이버가 왔을때 직접 말해서 수취거부 하는 것도 가능.

2.1.4. クール宅急便


クール宅急便: 냉장/냉동 택배
야마토는 개인이 물건에냉장/냉동 지정을 해서 발송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과/포도 같은 과일이나 생선같은 생물을 냉장/냉동 지정해서 보내는 것. 다만 기본운임+쿨 요금까지 합쳐지니 발송비가 증가한다. 그리고 개인이 보내는 것은 가로, 세로, 높이 120센치의 크기까지만 발송할 수 있다. 쿨 택배는 보통 식품이 배송되는 관계로 배달 당일날 수취인이 부재시 바로 조사를 입력하며 3일이 되어도 연락이 안되면 반품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처리를 빨리 빨리 진행해야 배달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원래 상온택배였던 것이 배달이 며칠 이상 지연되면 쿨택배로 보관방법이 바뀌기도 한다. 이쪽은 상온에서 너무 시간이 지나면 상하는 물건들이 주로 바뀌는 편.
다만 편의점이나 취급점에서는 쿨택배를 집하해주지 않는다. 쿨 택배를 보낼 일이 있으면 드라이버를 직접 부르거나, 야마토운수 센터로 직접 갖고가야 한다.

2.1.5. 往復宅急便


往復宅急便: 왕복택배
주로 골프백, 여행가방, 수트케이스 등을 호텔로 먼저 보내 놓은 후, 다시 돌아올 때 호텔에서 집으로 배송을 하는 서비스이다. 한번에 2회분을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엔이 할인된다. 첫번째로 배송할 때 오는 배송의 배송비까지 같이 지불을 해두고, 다시 집으로 배송할 때는 호텔에 맡기던지 야마토 택배 서비스센터에 가면 발송 할 수 있다. 물품 종류별로 사이즈가 정해져있는데, 골프백은 140으로 고정, 스키 판은 160으로 고정, 수트케이스를 포함한 그외의 물품은 직접 재어서 나온 사이즈로 요금을 계산한다. 이렇게 나온 요금에 100엔 할인. 주로 골든위크, 실버위크, 연휴기간 등지에 골프백 왕복택배 물량이 폭증한다.
왕복택배를 보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도착예정일 -2일 전까지 반드시 집하를 해야되며, 발송지는 호텔, 공항, 숙박시설 등으로 제한된다.다만 집하의뢰를 잊어버렸거나 하는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보통 택급편으로 보내면 하루 안에 도착 하는 거리에 한해 무사히 짐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다시 돌아올 때에는 주변에 취급점에서 보내거나 드라이버를 불러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또는 프론트에서 택배발송도 취급하고 있으면 착불전표로 보내면 된다.

2.1.6. 宅急便コンパクト


宅急便コンパクト: 탁큐빈 컴팩트
스몰 사이즈 택배다. 탁큐빈의 최소 사이즈는 60 부터 측정하므로, 60사이즈 미만의 물건이라고 할 지라도 60사이즈의 요금을 내야 했는데, 그 점을 해소한 서비스. 조금 더 저렴하다. 전용 봉투, 전용 상자를 따로 구매하고, 거기에 보낼 물건을 넣어서 발송한다. 이것들은 야마토운수 서비스센터, 제휴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전표도 같이 받아두는게 좋다[9]. 다만 전용 상자에 넣어서 '''모양이 변형이 되지 않아야''' 집하가 가능하다. 봉투도 같음. 서류를 보낼 때 효율적이다. 컴팩트 상자를 사러 가기 귀찮은 사람들은 야마토운수 홈페이지&콜센터에 신청하면 집으로로 배달 가능하다. 5개이상부터 집으로 배달해주지만, 한가한 시기에는 1개만 주문해도 배달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자.
요금은 송료[10] + 전용 상자 65엔이다. 탁큐빈 컴팩트를 착불로 보낼 경우, 야마토운수 센터에서는 상자값을 착불요금에 포함시켜 보낼 수 있지만, 그외 ''' 편의점, 취급점 등지에서 보낼 경우 상자값 65엔은 보내는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

2.1.7. メルカリ便


メルカリ便: 메르카리빈
중고거래용 택배 발송 서비스. 메르카리 라는 온라인 중고거래사이트에서 운송수단으로 활용되는 서비스이다. 메르카리에서 구매/판매 과정에서, 운송수단을 らくらくメルカリ便으로 지정하면 이용 가능하다. 메르카리빈 자체는 로손/우체국 과 패밀리마트/야마토운수 직영점 에서 발송이 가능한데, 이중 패밀리마트는 야마토운수에서 배송을 담당하며, 이쪽 관점에서 서술한다.
메르카리빈의 특징은 익명발송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배송수단을 처음부터 메르카리빈으로 지정하여, 그대로 파미포트에서 전표를 뽑아서 계산대에서 접수하면 발송인/수취인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메르카리빈 이외의 배송수단을 선택하고 물건이 팔렸는데, 이때 메르카리빈으로 배송수단을 변경하면 익명 발송이 불가능해진다.[11] 그러니 익명으로 보내고 싶다면 메르카리빈을 처음부터 선택하고 있어야한다. 발송인/수취인 정보는 야마토 운수에서 배달용 전표를 뽑고 나서야 표시된다. 이때 배달용 전표에는 발송인 정보가 없고, 오로지 수취인 정보만 적혀있다.
편의점/직영점에서 접수하기 전에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네코포스, 탁큐빈컴팩트[12], 탁큐빈사이즈(60~160), 야마토빈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선택을 해두고, QR코드나 접수번호로 패미포트를 뽑아서 계산대에서 접수하면 된다. 직영점의 경우 QR이나 번호를 보여주면 알아서 해준다. 이때, 선택한 사이즈와 실제 측정한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접수를 거부당할 수 있다. 이때는 모바일 메르카리 앱으로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으니, 변경한 사이즈의 QR코드로 패미포트 전표를 다시 뽑으면 된다.
접수시 물건에 황색 종이주머니를 붙이고, 거기에 계산대에서 발행된 가전표를 "직접" 넣는다. 그런데 집하과정 or 편의점에서 보관중에 이 황색 종이주머니가 떨어지거나 가전표가 떨어지게되면.. 택배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수 있다. 가전표에는 수취인의 정보가 나오지 않으므로, 한번 물건에서 떨어져버리게 되면, 어느게 어느 택배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이때 이 가전표가 서로 바뀌어버리게되면, 실제로 가야 할 지역과는 전혀 다른곳으로 가버리게 된다.[13]만약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황색 종이주머니가 잘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발송을 위한 가(仮)전표가 떨어지지 않게 잘 넣어두자.
요금은 네코포스는 195엔, 컴팩트는 400엔정도, 사이즈계산(60~160)은 600엔부터 시작한다. 600엔은 최소사이즈, 최소거리 요금이고 같은 사이즈라도 거리가 멀면 올라간다.
보통 요금보다 매우 싼 가격으로 발송이 가능한데, 보통요금과의 차액은 메르카리 사이트에서 부담한다. 요금은 접수할 때는지불하지 않으며, 접수한 뒤에 메르카리 거래 페이지에 나오게 되며, 판매금을 받을 때 배송료를 뺀 금액을 받게 된다. 드라이버가 집으로 직접 와서 집하해주는 서비스도 신청 가능한데, 이때는 30엔의 수수료가 배송요금에 추가된다.

2.1.8. ネコポス


ネコポス: 쿠로네코+포스트=네코포스
작은 물건을 우편함에 배달하는 서비스. 수령확인은 하지 않으며 배달기사가 우편함에 넣기 전에 배달완료 입력을 찍고 우편함에 넣으면 배달완료 통지가 된다. 아마존, 라쿠텐 등에서 주로 책 같은 작은 물건을 구매했을 때 이 네코포스를 달고 오게 된다.
개인이 발송할 시에는 야마토 직영점이나 위에 기술한 메르카리빈을 통해서 보낼 수 있다. 집하 시 폭 2cm, 무게가 1KG 이하로 제한되며, 최소 크기가 지정되어있어 23cm×11.5cm이상이어야 집하가 가능하다.[14]
다만 편의점 메르카리빈 으로 네코포스를 보낼 때, 이용자도 잘 모르고, 편의점의 점원도 잘 몰라서 전표도 붙일 수 없는 크기의 물건을 접수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드라이버는 우선 집하를 하고, 센터에서 따로 집하용 비닐봉투에 넣어서 사이즈를 맞춰주기는 한다. 그러나 편의점에서 집하 후 센터까지 가지고 오는 도중에 분실할 수 있는 위험이 매우매우 커진다. 이런 식으로 분실이 되버리면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니 등으로 시간을 많이 버리게 되므로, 꼭 사이즈를 맞춰서 접수하자.
간혹 드라이버가 물품 측정을 잘못하거나, 편의점에서 제대로 측정을 안하고 접수하거나, 또는 집 우체통이 너무 작아서 안들어가는 물품은 전산상 취급은 네코포스로 취급되나, 실 취급은 택급편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즉 우체통에 넣지 못하는 물건은 일단 부재표를 넣고 가지고 돌아오는 것. 어떻게 보면 단 몇백엔의 요금으로 택급편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니 문제의 소지가 될 수는 있지만, 야마토 운수는 현재로서는 딱히 대책을 세우고 있지는 않다. 그런데 이거는 일본우편도 마찬가지이다. 정형외(규격외)우편처럼 우편함에 넣고 배달이 끝나는 배송방법으로 보냈는데 우체통에 안 들어가면 부재표를 넣고 돌아간다. 이 때 재배달 시간과 날짜지정을 하거나 수령을 원하는 우체국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의외지만 이 배송방법도 전송서비스 대상이다.

2.2. 계약 전용 서비스


개인이 거의 쓰지 않는 서비스도 본 항목에 기재.

2.2.1. コレクト


コレクト: 택배+배달시 대금상환
代金引換(代引き)라고도 한다. 주문할 때 물건값을 지불하지 않고, 대신에 드라이버에게 물품대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아마존, 라쿠텐 등 인터넷 주문을 받고있는 점포에서 주로 보인다. 다만 이 코레쿠토 로 주문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구매자에게 부담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코레쿠토 로 밖에 주문을 못하는 곳도 있다. 주로 인터넷주문을 받고 있는데,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영세한 가게에서 이러는 경우가 있다. 쓸데없는 수수료를 내고 싶지 않은데 대금 지불 방법이 이거밖에 없다면 매우 빡친다. 배송료까지 부담하게 되면 더욱 빡친다.

2.2.2. タイムズ


타임즈
宅急便タイムサービス
'''오전 9시 or 10시 까지''' 배달하는 택배이다. 사이즈는 160 사이즈까지이며, 무조건 해당 배송지까지 지정 시간대에 배달된다. 주로 기업간 회의자료 등이 회의시작 전에 배달되어야 하는 등의 용도로 서비스되며, 이게 담당구역 안에 있는 배달기사는 '''다른 것 다 제쳐놓고 이것 먼저 배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코스가 꼬인다. 왜냐하면 기업간의 배송이 많고, 그리고 대부분 최대한 빨리 배송되어야 하는 중요자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형 클레임의 시작점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점이 있는 만큼, 요금도 '''매우매우매우매우''' 비싸진다. 사이즈, 무게, 거리에 따라 3배까지도 올라간다. 계약하지 않은 일반인도 발송 가능.

2.2.3. DM便


DM便: 우편 서비스
작은 물건을 배송하는 서비스. 사이즈는 폭1cm까지가 편지 1장당 64엔, 폭 2cm까지가 1장당 128엔이 된다.
이 서비스의 전신은メール便(메일편)으로, 일반 고객도 이용 할 수 있었고, 거리에 상관없이 이 요금으로 보낼 수 있었으므로 매우 인기가 많았던 서비스였다. 그러나, 이 메일편으로 보내면 안되는 것을 보내거나[15] 편의점 집하시 알바와 고객간의 시시비비...가 매우 많아져[16], 결국 폐지된 후 법인고객 전용의 DM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네코포스와 똑같이 수령확인은 하지 않으며, 배달완료를 입력하고 우편함에 넣으면 그것으로 배달이 끝난다. 다만 이 DM편은 정사원 드라이버가 아닌 파트타임 집배원이 담당하는 일이 많으며, 배달날짜, 시간지정을 따로 할 수 없다. 그래도센터에 입하된 DM편은 왠만하면 그날 그날 배달하므로 그렇게까지 늦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물량이 너무 많거나 배달담당자가 퇴근 한 이후에 도착한 DM편은 얄짤없이 다음날로 미뤄지는 일이 많다. 받을 일이 있으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 당연한 소리지만 저렴한 배송방법에 서비스 품질을 따지면 안된다...
배송기간은 400km 이내는 2일, 400km이후는 3일정도다.

2.3. 영업소 및 편의점 수령


宅急便店頭受取りサービス
야마토 운수 영업소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수령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로 야마토 운수 배달시간에 집에 있는 일이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편의점에 직접수령을 신청해놓으면 한밤중이라도 물건을 수령 할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
아마존 등지에서 주문할 시 이 직접수령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야마토 운수 센터에 물건이 도착했거나 드라이버가 편의점에 물건을 납품하면 이메일로 수령가능 통지가 온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송장번호로 조회하여 납품처를 바꾸거나, 부재중이어 부재중 연락표 받아보고 직접 수령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9-13시 or 15-18시 사이에 납품이 이루어지는 편. 물론 편의점이 아닌 담당센터 직접수령으로 바꾼다면 영업시간 내에 언제든지 수령할 수 있다. 아니면 담당센터가 관할하는 편의점이여도 그 날 편의점에 배달된다.
해당 센터 권내를 벗어나는 지역으로 수령처를 바꾸면, 물건이 야마토운수 베이스 물류센터로 보내져 재분류되어 해당 센터로 보내지게 되므로 하루를 손해볼 수 있다. 잘 알아보고 바꾸자.
그리고 무게,크기 어느쪽이든 100사이즈를 넘기는 물건, 대금상환, 쿨택배, 착불, 발송인의 지시에 의한 수취인 직접 전달물품은 영업소가 아니면 바꿀 수 없다.

2.3.1. 영업소 수령


야마토 운수 센터에서 수령하려면 주소를 이렇게 기입하면 된다.
우편번호: 센터 우편번호
주소: 센터 주소 + XXセンター止め
수취인 성명
전화번호: 수취인 전화번호
기입 예시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7-18-19
ヤマト運輸西新宿7丁目センター止め
田中 太郎様
090-1234-5678
극단적인 방법으로, 영업소 코드를 알고있고 그 영업소 코드를 적으면 우편번호나 주소같은거 다 무시하고 그 영업소로 간다.
영업소 코드는 야마토 운수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 ex) 060401止め → 西田辺センター止め
이거를 써먹고 싶으면 이렇게 적자.
060401止め
田中 太郎様
090-1234-5678
이렇게 하면 우체국의 유치우편처럼 야마토 운수의 센터에서도 수령가능하다.
반드시 본인의 집에서 수령해야 하는 택배를 제외하면 모든 택배에 적용 가능하다.
기입시 주의할 점은 留め가 아닌 止め라는것이다.
또한 영업소간 물품전송시에도 이렇게 영업소 코드만 기입힌다.

2.3.2. 편의점 수령


편의점 수령은 모든 편의점에서 되는게 아니고 이하의 편의점에서만 가능하다.
セブン-イレブンファミリーマート、スリーエフ、ポプラグループ(ポプラ、生活彩家、スリーエイト、くらしハウス)、ココストア、セーブオン、デイリーヤマザキ、ニューデイズ
로손이나 미니스톱같이 일본우편과 제휴한 편의점은 당연 안된다.
야마토 운수 영업소는 물건이 도착하고 나서 1주일, 보관락커는 편의점 등 서비스 제공업소는 3일안에 수령해야된다.
우체국의 10일[17]과 비교하면은 짧은 편이고 기간이 지나면 발송인의 지시에 따라서 처분된다고 하니 주의.
영업수 수령시 1주일이 지나지 않더라도 3~4일이 지나면 해당 영업소에서 전화연락이 온다.
쿠로네코 멤버즈 서비스에 등록해두었다면 물건이 도착전 라인 메시지나 메일로 연락이 오는데 수령지나 배달시간대등을 변경할 수 있다. 단 해당 영업소마다 배달을 담당하는 지역이 있고 우편번호로 배달담당지역이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해당 영업소가 배달을 담당하는 지역내라면 전송시켜도 하루를 잡아먹지 않지만 타 영업소가 담당하는 지역으로 전송시키면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하루를 잡아먹는다. 이거는 자택 이외의 장소로 전송신청시 배달되는 시간대를 알 수 있다.
이를테면 원래 자택으로 택배가 배달되는 날짜가 2017년 6월 1일인데 수령지를 편의점으로 변경해서 2017년 6월 1일 14시이후에 수령가능이라고 표시되면 그 편의점은 자택과 배달담당센터가 같은 곳이므로 하루를 잡아먹지 않게 된다. 해당 센터가 담당하지 않는 지역이라면 6월 2일 14시 이후등으로 표시된다.
야마토 운수 홈페이지에서 XX센터가 배달을 담당하는 구역을 알려달라고 메일 문의를 하면 하면 해당 센터에서 메일로 답변이 와서 배달 담당지역과 그 지역의 우편번호를 알려주니 참고할 것.

2.4. 보관락커


ロッカー受取りサービス
최근에는 주요 도시의 주요 역, 주변에 있는 편의점 등지에 택배 보관락커를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도쿄도에서 시범 운영중에 있고 야마토운수등 배송업자가 문제없이 소화가 가능해지면, 그때부터 전국으로 더욱 오밀조밀하게 확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단 락커에 보관되고나서 3일안에 수령해야된다.[18]. 배달기사의 짐을 덜어주고, 수취인은 몇번이나 다시 배달시키는 미안한 일을 시키지 않아도 되니 서로 WIN-WIN하는 매우 좋은 시스템. 시범케이스로 오사카에는 킨테츠 하리나카노역에 설치되어있다. 현재는 쿠로네코멤버즈 등록자만 보관락커 직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
관련문서 : 무인택배함

3. 그 밖의 서비스



3.1. 배송일자 변경・재배달 신청


일본은 받는사람이 부재중이면 한국처럼 택배를 문앞에 두고가는것이 아닌 "'드라이버가 다시 가지고 돌아가는"'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정착되어있다.[19] [20]
당일 재배달 신청은 인터넷이라면 오전중 배달은 당일 아침 7시까지, 오후 시간대는 오후 12시 40분까지, 야간시간대는 17시 40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드라이버 직통 전화는 19시까지라면 언제든지 연결 가능하니, 드라이버와 배달시간 조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송일자 변경은 지정없음이나 원래 지정되어있던 시간을 다른 시간으로 변경하는 서비스이다. 밑의 멤버즈 같은 서비스와 연계하거나 해서 송장번호가 추적이 시작되기만 하면 그때부터 변경신청이 가능해진다. 주로 아마존,라쿠텐 등 통판 사이트에서 출하 알림이 왔을때 그 송장번호를 이용해서 시간지정을 미리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 변경 가능한 시간대는 위 재배달신청 시간대와 같다.
다만 원래 야간지정이었던 물건을 당일 오전 7시에 오전중으로 변경해도 70% 이상의 확률로 오지 않는다. 보통 영업소 내에서 짐을 분류할때 오전지정/시간없음 은 전부 모아서 보관하지만, 야간시간대 지정 물품은 다른 박스에 보관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드라이버가 직접 변경된 물품을 산처럼 쌓인 택배 사이에서 찾아야한다. 그러나 보통 오전중은 오전중지정 배달하기에도 벅찬 경우가 많고,[21] 게다가 오전중 집하신청까지 껴있으면 오전중에 쉴 타이밍 따위는 없으므로 변경된 짐까지 찾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센터마다 케바케이니 시간지정을 오전중↔오후로 변경 할 때에는 주의해야한다.

3.2. 쿠로네코 멤버즈


クロネコメンバーズ
야마토 운수의 웹서비스. 이거 하나만으로 왜 일본우편이 왜 콩라인이며 아마토 운수가 택배 업계 만년 1위를 먹는지 알 수 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クロネコメンバーズサービス一覧을 참고하자.
택배 도착전 사전 연락, 택배 도착전 수령지[22] 및 시간대 변경 , 부재 연락 메일, 수취 가능일 및 시간지정, 멤버 할인등등 별별 서비스가 있다.
특히 유용한 것이 택배가 도착하기 전에 연락이 오는 것이다. 연락이 오면 택배 받기 좋은 시간로 지정하거나 편의점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멤버즈 카드는 인터넷에서 신청하고 2~3주 뒤에 배달되므로 필요하다면 사전에 신청해두자.
  • 전송서비스
일본우편과 마찬가지로 이사후 전송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므로 이사를 했다면 신청해두자. 宅急便転居転送サービス
신청 방법은 ①홈페이지 ②야마토 운수 드라이버 ③야마토 운수 영업소.
단 먼저 우체국의 전송서비스를 신청해 두어야 된다. 왜냐면 야마토 운수에서 구 주소로 왕복엽서를 보낸 다음 그 왕복엽서가 새 주소로 전송되면 왕복엽서의 반신부분에 날인이나 서명을 한 다음 그것을 야마토 운수에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정이 매우 느리다. 신청을 하고나서 1-2주 정도 지나야 왕복엽서가 배달되고 그 왕복엽서의 반신부분을 보내야 사무처리를 하므로 넉넉하게 잡아서 14일-20일 정도는 생각해두자.
또한 특정한 배달방법으로 보낸 물건만 전송해준다. 3의 대상서비스(対象サービス)참고.
전송은 신청후 1년간 해준다. 1년이 지나고 또 이용하고 싶으면 다시 신청해야한다.
아마존에서 보내지는 야마토 운수의 택배는 메일이나 라인으로 연락이 안 오니 주의. 시간대등을 변경하려면 스스로 하자.
  • ID연동
쿠로네코 멤버즈 아이디는 야마존 재팬, 야후 재팬, 라쿠텐 ID와 연동가능하다.

3.3. 라인 공식 애플리케이션


택배 추적, 재배달의뢰, 배달전 배달일 및 시간대 변경등을 간단히 할 수 있다. 단 쿠로네코 멤버즈 ID와 연동해야된다.
해당 서비스들은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한 서비스가 더 많다. 단 발송인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배달일 및 배달시간 변경은 안 되는 것 같으니 홈페이지에서 하자. 쿠로네코 멤버즈 웹 서비스의 간이판이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다.
라인과 연동시켜두면 택배 도착 전에 메일 뿐만 아니라 라인으로도 메시지가 온다.

3.4. 쿠로네코 페이


クロネコペイ
야마토 운수 쿠로네코 멤버즈에 등록된 주소나 카드정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쇼핑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그런데 신용(체크)카드 등록에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카드도 문제없이 등록이 가능했다!!!!''' [23]

4. 업무 개선


현재 야마토 운수의 물량이 폭증함에 따라, 서비스 내용이 부분적으로 개편되었다.
http://www.kuronekoyamato.co.jp/ytc/info/info_170317.html

5. 각종 할인


기본요금은 일본우편보다 비싸지만 각종 할인을 이용하면 저렴해진다.
  • 지참할인(持込割)
편의점이나 영업소에서 보내면 100엔 할인
  • 왕복할인(往復割)
100엔 할인
야마토 운수 영업소의 전용 기기나 드라이버한테 야마토 운수에서 만 쓸 수 있는 전자화폐를 5천엔 이상 충전하면 10%, 5만엔 이상 충전하면 15% 야마토 운수 운임이 할인된다.
멤버즈 카드의 전자화폐는 에디, 와온, 나나코 1택이고 다른 종류의 전자화폐를 쓰고 싶다면 수수료 300엔을 내고 추가발급을 신청해야된다. 또 이 카드를 신청하면 쿠로네코 멤버즈 ID를 변경을 할 수 없으니 주의. 정 ID변경을 하고 싶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24]
그리고 야마토 운수에서 할인 받는 전자화폐는 에디, 나나코, 와온이 아니라 야마토 운수에서만 쓰는 별도의 전자화폐이므로 주의할 것.
  • 디지털 할인(デジタル割)
야마토 운수 영업점에 있는 네코피트(ネコピット)나 자택등에서 이용가능한 送り状発行システムC2로 배송장을 작성하면 1개당 50엔 할인.
그 예로 80사이즈의 물건을 일본우편의 유우팩으로 도쿄에서 나고야로 보내면 970엔 (편의점이나 우체국에서는 850엔)인데 야마토 운수는 972엔이고 편의점이나 영업점에서 보내면 872엔이다. 그런데 여기서 쿠로네코 멤버 할인 10% 혹은 15%가 적용되면 배송료가 750엔 정도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쿠로네코 멤버할인 15%는힘들더라도 10%만 할인 받아도 엄청 저렴해지고 야마토 운수 영업소가 근처에 있어서 지참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강.
'''지참할인, 왕복할인, 크로네코 멤버할인, 디지털할인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6. 그 외


일본 아마존 자체 물류센터 발 화물 중 배송시간 지정 옵션이 적용된 화물은 야마토 운수 배송이며(일반배송은 야마토 운수 또는 TMG 랜덤 발송), 가전양판점 에디온도 배송은 야마토 운수로 보낸다.
아마존, 통판 등의 택배 물동량이 폭증하여 야마토 운수 자체에서 처리가 모두 불가능해지면서, 아마존 택배물량의 감축, 사원의 휴식시간 확보를 위하여 배송업무 위탁 등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마존 발송 중 시간지정없음 물품은 TMG로 배송되는 물품이 늘었다.
그리고 사원에게 지불하지 않은 잔업수당을 전부 지불하고 나자.. 70억엔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야마토 운수 배달물량의 10-20% 가량을 차지하는 일본 아마존은 현재 야마토 운수에게 1건당 배송비용을 280엔 정도를 지불하고 있다.[25]
2017년 10월 이후로는 택배 요금을 화물 1개당 140~180엔 정도 인상하여 배송비가 400엔대 이상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개인이 저렴하게 보내고 싶으면 할인 제도를 이용하자.

7. 관련 문서


  • 택배
  • 아마존닷컴/일본 - 왠만해서는 야마토 운수가 배송한다. prime이나 배달시간이 지정된 물품은 거의 반드시 야마토운수로 온다. 다만 표준배송 선택시에는 거의 일본우편으로 간다.
  • 야후옥션 - 야후옥션과의 제휴가 많다.
  • 일본우편 - 택배분야에서는 라이벌
  • 마녀 배달부 키키[26]
  • 타오바오 - 타오바오의 공식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서 일본으로 보내면 야마토 운수가 담당한다...
아예 중국에 물류센터가 있어서 일본국내배송이 원활하게 되도록 거기서 다 해버린다... 단, 사가와가 담당할 수도 있으므로 그야말로 복불복.


[1] 고양잇과 동물들은 새끼를 이동시킬 때 목덜미를 물어서 가는 모습이 있다.[2] 만약 배달원이 너무 빨리 와서(19시 정각이라던가) 타이밍이 안 맞아버려서 부재연락표를 받게 되면, 해당지역 배달을 담당하는 야마토운수 서비스 센터에 곧바로 찾아가보자. 21시까지는 영업시간이므로, 사정을 설명하면 서비스 센터에서 드라이버와 연락을 취하여 어떻게든 수령할 수 있게 해 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담당 드라이버가 아직 해당지역을 배달 중이니 곧바로 집에 돌아가면 몇십분 후에 재방문 해준다든지, 아니면 드라이버가 곧 서비스센터에 복귀하니 조금 기다렸다가 수령하든지. 이것은 어디까지나 드라이버와 센터 사정에 따라 가능/불가능이 갈라지니 가면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3] 로손과 미니스톱은 일본우편과 제휴중이기 때문에 일본우편으로 보내진다.[4] 개인상점 등에 스티커나 포스터 등이 붙어있거나 입간판이 세워져있다.[5] 영업소나 편의점 등.[6] 야마토 택배를 차에 넣으면 차가 꽉차버려서 다른 택배 배달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7] 잘못 배달된 물건을 회수하고나서 고객이 수령을 원하는 영업소로 전송시 등[8] 그럴 경우에는 부재표가 우편함에 들어있다.[9] 보통택배와는 전표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전용 전표를 써야한다.[10] 거리마다 달라진다.[11] 다른 배송수단은 구매자 주소정보가 화면에 표시되기 때문[12] 전용 상자는 별도로 구매해야한다![13] 서로 목적지가 바뀌게 된 이 상황을 テレコ라고 한다.[14] 다만 이것은 전표를 붙이기 위한 최소한도의 크기 개념이므로, 이 크기보다 작아도 집배원 판단 하에 봉투에 전표를 붙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접수해주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15] 계약서, 현금, 귀중품 등이 있으며 이것이 걸릴 경우 일본 총무성에서 시정권고 처분를 내렸다.[16] 전용 사이즈 측정기구가 있어서, 이것으로 1센치에 들어가네 안들어가네로 싸우기도.[17] 토일공휴일 포함[18] 이것은 락커의 사유화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골프가방 같은 대형 물품을 받는 칸에 자신의 물건을 넣어두고 잠수를 타는 등.[19] 다만 우편함에 넣어달라던가, 단독주택의 구석에 놓고 가달라던가 해서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2019년 들어서 일본우편의 ゆうパック는 부재시 드라이버가 수취인에게 전화해서 수취인이 희망을 하면 비대면 배달도 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2019년 이후로는 택배박스(宅配ボックス)이용도 많아졌다.[20] 하지만 2020년 들어서 置き配라고 해서 작은 물건등은 우편함이나 문 앞 등에 놓고 배달완료하는 시스템을 여러 회사에서 도입중이다.[21] 일본의 편의점 등에서 일해보면 알겠지만 택배 배달 희망 시간 대다수가 오전중이다.[22] 야마토 운수 영업소, 편의점, 보관락커, 직장등[23] 2018년 7월 19일 현재 우리카드의 마스터브랜드 신용카드 등록된 것을 확인[24] 일본답게 신규발행은 무료지만 재발행은 유료일 가능성이 크다.[25] 정가의 반액밖에 안되는 어마어마한 할인폭이다.[26] 원제가 <마녀의 '택급편'(魔女の宅配便)>으로 원작자가 택배업을 택급편으로 착각해서 지었다. 애니메이션 영화에는 스폰서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