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함정

 

1. 개요
2. 줄거리
2.1. 영화
2.1.1. 출연
2.2. 드라마
2.2.1. 출연


1. 개요


존 그리샴의 소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를 바탕으로 제작된 법정 스릴러 영화와 드라마. 함정에 빠진 젊은 변호사가 자신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원작과 영화, 드라마 모두 원제는 "The Firm"[1]이라는 다소 밋밋한 제목이다.

2. 줄거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똑똑하고 외모도 잘생긴 주인공 미치 맥디르는 고생 끝에 하버드 법대에 진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많은 법률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그중 규모는 작지만 연봉과 기타 조건이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데, 회사 변호사들이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는 등 점차 회사의 의문점을 발견하고 사건에 휘말린다는 이야기.

2.1. 영화


[image]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음악상 후보작'''
1993년에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법정 스릴러 영화. 영화 제작, 배급은 미국의 유서 깊은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담당했으며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따르고 있다. 스릴러 영화치고 도입부가 늘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청년 시절의 톰 크루즈의 미모가 매우 빛나는 작품이라 톰 크루즈 팬이라면 미션 임파서블이나 어 퓨 굿 멘, 탑건 등 다른 톰 크루즈 영화들 못지 않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미국에서만 무려 1억 6천만 달러를 흥행한 작품이다.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제작한 톰 크루즈 출연작 영화들 중 한국에서 유일하게 블루레이로 출시되지 않은 영화이기도 하다. 한글 자막이 수록된 해외판 블루레이 판본이 제작되어 국내 블루레이 출시가 이뤄졌던 탑건과 폭풍의 질주,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2] 등과 달리 한글 자막이 수록된 해외 판본이 현재까지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3] 다만 현재는 비록 절판되었지만 정발판 DVD의 경우 현재에도 예스24나 알라딘의 중고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2.1.1. 출연



2.2. 드라마


[image]
2012년 4월 5일부터 방영된 미국 드라마. 조쉬 루카스 주연. 원작 및 영화의 사건 종결 후 10년이 지났다는 설정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성적은 대폭망. 한 시즌으로 조기종영되었다.

2.2.1. 출연


  • 조쉬 루카스 - 미첼 Y. "미치" 맥디르
  • 몰리 파커 - 애비게일 "애비" 맥디르
  • 캘룸 키스 레니 - 레이 맥디르
  • 줄리엣 루이스 - 태미 헴필

[1] 여기서는 로펌을 의미.[2] 이 영화도 처음에는 4편에만 자막이 수록됐고, 나머지 1, 2, 3편은 한글 자막이 수록된 판본을 제작하지 않아서 1, 2, 3편은 블루레이 출시가 되지 못했었다가 2015년에 5편이 아시아 영화계에서 흥행몰이를 하자 1, 2, 3편의 해외판본에도 한글 자막을 수록하여 국내 출시가 가능했다.[3] 현재 국내에 정발되었던 파라마운트나 워너브러더스, 유니버설, 20세기 폭스와 같은 미국 대형 영화 배급사들의 옛날 영화 블루레이들은 유럽이나 아시아 등 블루레이 해외 판본에 한글 자막을 수록, 추가했기에 국내 출시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