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부름
1. 소설
미국의 소설가 잭 런던의 소설로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콜 오브 와일드의 원작이다.
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매직 더 개더링에서 '야생의 부름'이라는 한글명이 붙은 카드는 2종류가 있다. 각각 다른 영문명의 별개의 카드다.
2.1. Call of the Wild
서고 맨 위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다면 4마나로 드로우+바로 전장으로 넣을 수 있는 카드. 맨처음 미라지 블록의 웨더라이트에서 나왔을 당시에는 녹색에 숲 도서관도 있었고 바로 다음 블록인 템페스트 블록의 첫 세트인 템페스트에서 미리의 지혜도 나왔기 때문에 서고 맨 위에 뭐가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있었던 편이었다. 특히 거대생물이 있다면 금상첨화. Worldly Tutor나 Sylvan Tutor와의 궁합도 몹시 좋다. 커맨더에서는 큰 생물로 승부를 보는 쪽에서 가끔 넣는 카드.
2.2. Wildcall
X는 0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GG로 구현화를 할 수도 있고, XGG로 구현화를 해서 구현화한 생물에 히드라처럼 +1/+1 카운터를 놓을수도 있다. 테로스 - 타르커의 칸 스탠다드에서는 점술과 함께 쓰면 좋은 카드. 모든 구현화에 해당하겠지만 코브라 히드라와의 궁합이 좋다.
사실 이 카드가 항목으로 있는 이유는 타르커의 칸 블록에서 번역 오류는 줄었다 싶더니 '''다른 구카드랑 한글명이 겹친''' 카드가 튀어나와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