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조련사 레오록스
1. 개요
소환 시 음악은 고르그론드 음악으로 12초 부분과 3초 부분을 이었다.소환: 저항은 곧 생존이다. ''(To struggle is to survive.)''
공격: 짐승만도 못한 놈. ''(Mangy cur!)''[1]
2. 상세
하스스톤 황폐한 아웃랜드의 사냥꾼 신규 전설 카드이며, 모크나탈의 지도자이자 렉사르의 아버지인 '''레오록스'''이다.
2.1. 발매 전
감전된 데빌사우르스 2마리와 왕 크루쉬로 최대 22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툰드라 코뿔소가 섞일 경우 같이 나온 야수 하수인들에게 돌진을 부여하여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무리사냥이라는 카드의 효과로 고코스트 야수를 복사할 수 있기에 입하스만의 영역은 아니다. 다만 레오록스가 좋다는 의견은 시기상조라는 반응도 있다. 8코스트는 온갖 광역기가 발동되기 좋은 타이밍이고 상술한 감전된 데빌사우르스는 야생 카드이다. 게다가 사냥꾼은 전 직업 중 드로우가 가장 열악한 직업인데다가 그렇지 않아도 요새 잘 안쓰이는 코뿔소, 왕 크루쉬를 보고 덱을 레오록스에 맞추는 것은 회의적이라는 것. 이 카드의 종족이 야수가 아니라 주인의 부름으로 야수와 함께 뽑아올 수 없다는 점도 문제이다. 그래도 사냥꾼에게 여러가지 적절한 드로우 카드가 주어지면 콤보용으로 쓰일 여지가 있는 카드. 함께 주어진 '생존자의 재간'을 사용할 경우는 코뿔소 연계의 실전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 발매 후
빠르게 묻혔다. 사냥꾼이라는 직업 자체가 드로우가 굉장히 부족한 직업이기도 하고, 정규전에서는 레오록스로 소환하기에 좋은 고코스트의 야수가 너무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 확장팩에서 어떤 좋은 야수들을 받느냐에 따라 이 카드의 평가도 달라질 예정이다.
3. 기타
렉사르의 아버지라는 점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은 앰오에서 따온 '앱오'.
영어 플레이버 텍스트는 포켓몬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