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조련사
1. 개요
BeastMaster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 추가된 중립 영웅 중 하나. '''일반기술 3개가 전부 소환기'''인 영웅이다.
2. 대사
3. 이름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마그 베어마울(Mag Bearmaul), 타가르 베어클로(Tagar Bearclaw), 고쉬 탈론팽(Gorsh Talonfang), 막쓰 록메인(Maxx Rocmane), 가즈 보어터스크(Gaz Boartusk), 모크 록스나웃(Mok Rocksnout), 기쉬 이글아이(Gish Eagle Eye)
4. 상세
한때 나이트 엘프의 무조건적 제1영웅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로즌 쓰론 초기 베어는 엄청난 사기 소환수였고, 베어가 너프되자 공중 유닛이면서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호크가 득세, 그마저 너프되자 퀼비스트의 사기성이 문제가 되었다. 궁극기인 스탬피드도 채널링이지만 무적포션을 마시고 본진테러하면 답이 없어서 채널링 시 무적 불가 너프를 맞았다. 영웅의 스킬 4개 모두가 다 돌아가며 사기 소리 들었던 이 진풍경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이다. 심지어 이 영웅은 오크의 블레이드 마스터나 나엘의 데몬헌터 RPG 전략처럼 고블린 상점의 노빌리티 반지(모든 능력치 + 2)를 2~3개 구입해서 소환수들과 함께 직접 찌르러 오는 전략이 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영웅 자체의 스펙도 너무 좋아서 몇몇 능력치가 감소되는 패치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이 영웅에 대한 정보가 나왔을때는 소환수의 디스펠 문제 + 체널링 궁극기의 조합 때문에 다들 희대의 쓰레기 영웅으로 생각했었다는 것. 역시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요즘은 너프로 인해 예전보다는 출현 기회가 줄었지만, 장재호 등이 개발한 중립 영웅 트리에서는 나름대로의 입지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투윈드탈론 빌드에서는 데몬 헌터 - 비스트 마스터 - 고블린 팅커라는 영웅 조합이 정석으로 확립되어 있다. 세컨으로 비스트 마스터를 뽑아 데몬 헌터와 퀼비스트를 대동한 버로우 테러로 오크가 2티어 유닛을 갖추는 것을 늦추어 3티어의 사이클론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무사히 넘어가는 것이 투 윈드 탈론 빌드의 핵심이었으나, 오크들의 버로우 테러에 대한 대처가 점점 늘면서 이제는 뽑은 후에 바로 워를 이용한 맞사냥으로 고레벨의 소환물을 확보하여 진형을 잡고 탱킹을 하는 데에 이용한다.
또한 스카이가 선 아크메이지 세컨드 비스트 마스터 2생텀 타워링으로 오크를 때려잡으며 승률 80%가까이 찍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오크의 배신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3] 이 역시 오크들이 타워링을 막는 데 점점 능숙해지면서 현재는 예전처럼 무턱대고 달려서 이기기는 힘들다. 여전히 비마도 강력한 선택지이지만 영킬과 후반싸움에 더 투자하는 마운틴 킹, Yumiko가 개발하여 대중화된 블러드 메이지 등의 영웅들도 세컨으로 골고루 쓰이는 편.
1.30 패치 이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 몸이 되었다. 우선 언데드와 오크는 예전부터 비마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종족이었고, 휴먼이 비마를 쓰던 가장 큰 이유였던 타워링이 약화되었으며 나엘은 탈론 빌드가 사장되었기 때문. 나엘의 경우 워의 체력이 900으로 내려옴에 따라 초반 사냥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졌고[4] 이에 따라 소환물 몸빵과 견제온 적을 막기 좋은 인탱글을 가진 키퍼의 의존도가 올라갔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선데몬, 세컨 비마 빌드 자체가 사라졌으며 키퍼를 쓰면서 비마를 쓰자니 최근 재발견된 샤먼이 소환물을 녹여버리기에 적절하지 않다.
애초에 이런 패치가 없더라도 힘든 점이 2티어 직후 영웅 둘과 아쳐, 퀼비스트, 소수의 탈론 등으로 버로우 테러를 가야 재미를 볼 수 있던 투윈드탈론인데 워 밀의 시멘트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내려옴에 따라 오크는 선 데몬을 보면 2티어 되자마자 시멘트 업그레이드를 누를 것고, 오크 입장에선 적당히 수리만 붙이고 데몬을 패면 부수기가 어렵다. 여기에 탈론 자체에 대한 너프도 이루어진 것은 덤.
예전에는 타워러시를 그냥 "통하면 이기고 안 되면 적당히 버로우 깨고 나오지, 뭐" 정도였다면 지금은 올인성 빌드에 가까워지고, 되도록이면 끝내야하는 상황이다. 예전보다 소소하게 이득보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 밀리샤의 지속시간이 45초에서 40초로 감소한 것이 가장 큰데 "고작 5초?" 싶긴 하지만 예전에는 타워러시 도착해서 "아이보리 타워 수리해야 되는데 왜 밀리샤 안 풀리냐" 싶을 정도로 오래 유지됐지만 지금은 조금 늦게 출발하면 중간에 풀려서 겨우 맵 중앙 넘어서 뒤뚱뒤뚱 오고 있는 피전트를 보면 속이 터진다. 특히 트위스티드 메도우의 대각선 거리 등 먼 상황에선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또한 시멘트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내려왔고, 아이보리 타워 가격이 10 골드 오르는 등 소소한 너프와 환경 변화가 겹치며 세컨 비마 타워링의 매력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따라서 애매하게 비마로 가는 것 보다 올인을 할거면 파이어 로드 쪽이 조금 더 나은 편. 어째 최근 패치에서 본인이 너프먹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비마에게 취약하던 유닛이 상향을 먹고 비마와 짝을 이루던 유닛이 너프 먹음에 따라 간접적으로 고인이 된 영웅이다.
맷집이 물이고 힘영웅이어서 마나가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선영웅으로 쓰기엔 위험성이 너무 큰지라 즉시전력으로 막강하게 조여주는 세컨 타이밍에 애용되는 편인데, 세컨을 비마로 가져가면 아무래도 마운틴 킹에 비해 순간 영킬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스피릿 워커가 많아질수록 힘이 빠진다. 터번영웅이며 소환수를 보유했다는 이점을 살려서 두 번째 영웅을 뽑기 전에 오크의 버로우와 건설중인 스피릿 랏지, 비스티어리 테러에 성공했거나 혹은 그런트를 다수 끊어먹지 못했다면 마운틴 킹 대신 비스트 마스터를 뽑은 의미가 없다. 이때의 1렙 비마는 휴먼 병력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혼자 미끼 역할을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이외엔 나이트 엘프가 휴먼, 오크 상대로 2워헌트리스를 하는 경우에 나엘의 선영웅으로 자주 나온다. 2워헌트리스를 했다는 것은 초반에 힘을 싣겠다는 것인데 초반엔 디스펠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싸움에 상당히 강력하다. 단 비마는 맵을 좀 타는 편인데, 비스트 마스터의 빠르고 안정적인 사냥에 좋은 크립 배치가 중요하며 헌트리스의 체력소모를 문웰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드므로 힐링샘이 있는 맵이 좋다. 이에 해당하는 맵이 트위스티드 메도우, 시크릿 밸리, 놀우드다. 놀우드는 맵도 크고 힐링샘도 있어서 비마 2워헌트를 사용하기에 최적의 맵.
나나전에서 데몬헌터 쪽이 프문 2워헌트를 상대할 때 세컨 영웅으로 자주 뽑는다. 퀼비스트가 헌트리스에게 강력하기 때문.
운영할 때는 마나 관리가 문제가 된다. 소환수가 매우 좋아 즉시전력으로 쓸 때나 성장성을 보고 쓰나 제법 괜찮은 영웅이지만 힘영웅이기 때문에 소환수를 쓸 마나가 상당히 모자란다. 그래서 문웰과 클래러티 포션으로 안정적인 마나 수급이 가능한 나이트 엘프가 선영웅으로 사용한다. 휴먼은 비마의 상위호환 아메가 있고 오크도 블마를 포기하며 고를 메리트가 없어서 거의 안 쓴다. 물론 나이트 엘프가 비스트 마스터를 선영웅으로 선택하면 상점을 매우 빨리 올려 클래러티 포션을 확보해야 한다. 야언좆은 사이다도 없고 얠 뽑으면 힐을 못주는지라... 소환수가 필요하면 해골 막대를 사자.
캠페인 상에 등장하는 네임드로 렉사르가 있다. 여기선 제대로 오크 진영이다.
민첩 영웅도 아니고, 데스 나이트 같은 기마 영웅도 아닌데, 이속이 320으로 빠른편이다.
에디터를 뒤져보면 캠페인에서 활용할 렉사르 때문에 무기를 던지는 공중 공격 그래픽이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만약 이게 래더에서 사용되어 통상 공중 공격이 가능했다면 어찌됐을지가 안 봐도 비디오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초반에 기본 공중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유닛이 있는 종족과 함깨라면 상대 입장에서는 중반 쯤에 나오는 공중 유닛이 거의 봉인이 될 정도. 예를 들면 나이트 엘프의 다수의 아처를 몰고 비스트 마스터가 퀼비스트를 다수를 소환하면 중반 한정으로 공중 유닛 살충제가 되버린다.
5. 기술 일람
5.1. 서먼 베어/곰 소환 (Summon Bear / B)
베어는 강력한 몸빵을 자랑하는 소환수로, 2레벨부터 배쉬 3레벨부터 블링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배쉬는 마운틴 킹의 1레벨 배쉬보다도 고확률이다. 이속이 느려서 공격용으로 쓰기는 약간 답답한 감이 있지만, 미칠 듯한 체력으로 인해 디스펠로도 쉽게 잡히지 않는다. 블링크를 이용해 적 유닛에게 적절하게 붙여주고 배쉬까지 적재적소에 터져 준다면 끊어먹기에 좋다. 퍼지를 두방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소환수인 워터 엘리멘탈 보다도 체력이 훨씬 높다. 체력이 1200으로 타우렌에 필적하는 체력을 가졌으며, 배쉬와 블링크라는 특수 능력도 있어서 일반 소환 기술로 소환 되는 소환물 중 자체적인 스펙만 놓고 본다면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때는 125라는 높은 마나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퀼 비스트와 호크에 비해 잘 나오지 않는 편이였지만, 1.32.6 패치로 소모 마나가 100으로 감소됨에 따라 호크와 퀼비스트를 밀어내고 주력스킬로 자리 잡았다.[5]
곰이 활약하는 경기들 1 2 2경기 4 5# [6][7]
타일마다 색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갈색털을 가진 곰이 소환되지만, 눈이나 동굴 같은 특정 타일에서는 다른 털색을 가진 곰이 소환된다.
5.2. 서먼 퀼비스트/가시멧돼지 소환 (Summon Quilbeast/ Q)
퀼비스트는 장거리 피어싱 공격을 하는 소환수로, 2레벨 부터는 자체 이속과 공속도 빠르며 자기 자신에게 거는 블러드러스트(프렌지)까지 가지고 있어서 데미지 딜링이 매우 강력하다. 3렙이 되면 스플래시까지 생기는 무서운 녀석이다. 쿨다운이 지속시간보다 훨씬 짧고 마나 소모도 75로 적절한 편이라서 쿨 돌때마다 즉각 써주면 세 소환수 최대 3마리씩 보유 가능하다. 비무장에 물맷집인 매지컬 유닛들이나 라이트/비무장에 똘똘 뭉쳐다니는 일이 잦은 공중 유닛은 프렌지 버프를 두른 퀼 비스트 2~3기로 점사를 한다면 한기를 순삭 시킴과 동시에 주변 유닛들에게 스플래시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비스트 마스터의 소환수들 중 체력 증가폭이 가장 낮다. 1레벨 체력은 425로 풋맨과 동급으로 꽤 준수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3레벨이 되어도 600밖에 안되기 때문에 디스펠에 취약한 것이 단점이다. [8] 한때 동물농장을 가던 탈론을 가던 2티어 유닛이 제몫을 하는 3티어가 될때까지 퀼비스트와 소수 아처로 버티는게 나엘의 핵심이였다.
1.30 패치에서 오크의 리인포스트 디펜스의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내려옴에 따라 호크와 짝을 지어 버로우 테러를 하는게 이전보다 힘들어지는 간접 너프를 당했다.
기본 단축키가 Q인데, 워크래프트 3의 게임 종료 단축키가 Alt+Q+Q이며 Alt키가 유닛들 체력바 표시였으므로 유닛 하나하나를 아슬아슬하게 관리하는 게임 특성상 매우 자주 누르게 되었는데, 앗차 하는 순간 체력을 보면서 퀼비스트를 누르면 서렌이 되어버린다.
곰과 마찬가지로 타일마다 색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누런털을 가진 돼지가 소환되지만, 눈이나 동굴 같은 특정 타일에서는 다른 털색을 가진 돼지가 소환된다.
5.3. 서먼 호크/매 소환 (Summon Hawk / W)
호크는 프문의 스카우트, 블러드 메이지의 피닉스와 더불어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몇 안되는 공중 소환수로 공중 유닛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견제능력이 탁월하며 시야가 넓은데다가 마나 소모도 비스트 마스터 소환수들 중 가장 적은 50밖에 들지 않아서 마나의 부담 없이 소환 해 줄 수 있다. 1레벨에서는 탐지 능력 밖에는 없지만, 2레벨부터 매직 타입의 공격이 생긴다. 3레벨 호크는 인비저빌리티 능력과 트루사이트 능력을 동시에 가지면서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프문의 스카우트의 존재 자체를 무의미한 스킬로 만들어 버린다. 퀼비스트와 마찬가지로 3렙에서 스플래시가 생겨서 뭉쳐있는 헤비 아머 타입의 유닛에게 아주 강력하다. 키메라와 똑같이 전격을 뿜는 이펙트를 가지고 있고 매직 타입 공격을 하기 때문에 3렙 호크에게는 미니 키메라라는 별명도 붙어있다. [9] 오크전에 퀼비스트와 함께 들어와서 버로우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오크 입장에서는 악몽과도 같은 소환수다.
단점으로는 모든 영웅의 일반 스킬 중 쿨다운이 제일 길다. 지속시간이 70초인데 쿨다운 역시 70초로 지속시간과 쿨다운이 같아서 비스트 마스터의 소환수들 중 유일하게 여러 마리를 소환 할 수 없다.
블레이드 마스터가 중립 시설을 이용하는 행위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리그의 맵에서는 중립 시설에 중립 호크를 배치하여 투명화한 유닛을 보고 공격할 수 있게 했다.
1.30 패치에서 오크의 리인포스트 디펜스의 업그레이드가 2티어로 내려옴에 따라 퀼 비스트와 짝을 지어 버로우 테러를 하는게 이전보다 힘들어지는 간접 너프를 당했다.
5.4. 스탬피드/쇄도 (Stampede / T)
성난 천둥 도마뱀들을 돌격시켜서 마리당 '''60'''의 광역 피해를 입히는 기술. 도마뱀들의 진로에서 처음으로 부딪치는 유닛과 그 주변의 유닛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데, 리자드들이 비마의 등 뒤에서 나오는지라 사용할 때는 리자드들이 나오자마자 들이받을 수 있도록 적을 등지고 쓰는 것이 좋다. 채널링이고 본인 주위로 광역으로 공격을 퍼붓는 점에서 프문의 스타폴과 유사해보이지만 그 용도는 매우 다르다. 스타폴이 유닛파괴에 좋고 건물철거에는 썩 좋진 않은 반면, 이 기술은 반대로 유닛 죽이기엔 썩 좋지 않지만 건물 파괴 능력이 기똥차다. 그 이유는 '''60'''의 피해가 유닛과 동일하게 피해량 감소 없이 건물에도 들어가고, 건물끼리 붙여 짓는 특성 때문이다. 즉 적 본진에서 각 잘잡고 질러주면 밥집정도는 순식간에 다 털어버린다. 다만 스타폴과 마찬가지로 채널링 스킬인 만큼 스톰볼트 같은 스킬 한방에 취소당하기도 쉬운 데다가 시전하는 영웅의 몸빵도 낮은 편이라 비마가 점사당하면 바로 취소하고 도망쳐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한 때는 무적포션을 마시고 적진 한 가운데 들어가서 스탬피드를 써서 상대방에게 절망을 안겨줄 수도 있었지만 패치 이후 채널링형 스킬은 모든 무적의 대상에서 제외되게 바뀌어서[10] 현재는 효용성이 많이 떨어졌다. 이것은 다른 모든 채널링형 궁극기도 마찬가지다.[11] 사용 시 등 뒤 쪽에서 달려온다는 특성상 상대 건물을 등지고 사용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천둥 도마뱀들은 '''물도 언덕도 뚫고 온다'''.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웃랜드의 칼날 산맥에 잔존해 있는 모크나탈 세력이 이에 해당한다.
사냥꾼의 야수 전문화 영어명이 beastmastery다. 궁극기인 쇄도(스탬피드)도 야냥에게 계승되었다가 드군에서 특성이 되었다.[12]
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원거리 탱커이자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 '''렉사르'''가 참전한다.
[1] 렉사르와 대사를 공유한다.[2] 진정해!(cow), 오 이런.(deer), 윽! 좀 봐주게.(bear), 오 젠장!(rats)[3] 워크래프트 설정상 야수조련사 중 대표적인 영웅인 렉사르는 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인 모그나탈 부족 출신이고 다른 야수조련사들도 모그나탈 출신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4] 고작 100 너프라고 할 수 없는게, 예전에는 수리 안하고도 적당히 나무 먹으며 워가 사냥을 해줬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빨리 터지며 불안하다 싶으면 바로 수리를 붙여줘야 하는 수준이다[5] 무엇보다 곰은 3레벨이 되면 주문 파괴자의 능력으로도 뺏을 수 없다.[6] youtube[7] 곰이 활약하는 시간은 26분 부터[8] 호크는 1레벨 체력이 300으로 가장 낮지만 3레벨이 되면 650이 된다.[9] 공대공 능력이 없는 키메라와 달리 공중도 공격할 수 있다.[10] 심지어 쉐도우 헌터의 궁극기인 빅 배드 부두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11] 단, 이게 시스템상으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디바인 실드나 윈드 웤처럼 시전 모션이 존재하지 않는 기술을 맵 에디터로 넣어주면 채널링 중에 사용이 가능하다.[12] 다만 야수조련사는 야수보다는 오히려 생존 특성과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