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기 쿄우
1. 소개
矢作(やはぎ-) キョウ
CV: 와타나베 아케노/안현서
7월 4일생/A형/게자리. 국내명은 단효운.
2. V 시즌
2.1. 작중 행적
'''너프 2''', 카츠라기 카무이와 함께 평범한 초, 중학생으로 너프되었다. 안습.
2.2. 에이스 카드 목록
3. 오리지널 시리즈
'''본작의 감초'''
3.1. 작중 행적
팀 푸 파이터 AL4의 멤버.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모든 파이터를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본다. 1인칭은 이 몸(俺様). 다른 팀원들은 전부 렌을 렌님이라고 부르며 충성하지만 혼자 렌에게 반발심을 가지고 있으며 내가 이겨서 톱이 된다 등의 발언도 스스럼없이 한다. 하지만 팀에서 유일하게 1패를 기록. 카이에게 패배한 후, 렌에게 마인드 크러시스러운걸 당하는 연출이 있는데, 아마도 사이퀼리아의 부가능력인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능력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후에 팀원들의 경기 내내 후달달달 떨고 있었다(...).
스파이크 브라더즈의 슈페리얼 콜을 활용한 '크러시 러시'로 '크러셔'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고는 하는데, 심각한 카리스마 부족 때문에 인터넷에선 쿄 뭐시기씨, 크러셔(웃음), 국내에서는 TRASH★쿄(..) 등으로 취급당하곤 한다. 그와 반대로 카이에게 패배하며 당황하고 좌절하는 모습 이 비춰지면서, 어라 갑자기 귀여워졌다 라는 평도. 이때의 정신나간 표정과 양손으로 가드하는게 '''아헤가오 더블 가드'''로 명명되었다(...). 심한 자뻑과 묘한 엉성함때문에 나름대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중.
봄대회 이후, AL4 멤버중 유일하게 패배했다는 이유로[1] AL4에서 쫓겨나고 전국 카드샵에서도 출입금지를 먹는등[2]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우산도 안쓰고 비를맞으며 길을걷다가 스즈가모리 렌의 봄대회 우승소감발표를 듣고 스즈가모리 렌과 푸파이터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였고, 비슷한 처지의 동료를 모아 팀 어벤저스를 결성하였다.
가을대회 관동제3지구 지역예선에 출전해서 팀 오토코마에를 누르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위업[3]을 달성하지만, 사이퀄리아에 눈을 뜬 아이치에게 처절하게 관광타다가 마지막엔 아이치에게서 렌의 환영을 보며 다시 패닉 상태에 빠진다. 패배 후 다른 지구 대회에서 우승하려는 헛된 야망을 품었으나 그들을 아니꼽게 본 팀 FFBS에게 다굴을 당한다.
53화에서 재등장, 관중석에서 팀 FFAL4에게 관광타고 버려진 FFBS에게 "이제 니놈들도 이몸의 동료다"라면서 찌질하게 비웃었다. 61화에서 아사카의 회상에서 잠시 등장. 이때는 아사카의 실력이 딸렸던 건지 아사카에게 이기기까지 했으며 그 뒤 아사카를 디스한다. 하지만 이후 렌한테 자신의 덱은 너무 잘 짜여져 있어서 재미가 없다고 디스당한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사카에게 카이의 존재를 알려준 것도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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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아 서킷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뭐하고 있었나 했더니 팀 어벤저스의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돌며 실력을 쌓은 뒤 설원에서 설인으로 변장해 여러 파이터들을 쓰러트리면서 있었다. 그 소식을 듣고 온 카이 토시키를 쓰러트린 뒤 VF서킷에서 세계 제일이 되겠다는 프로젝트 예티라는 기행을 하고 있었다. 초딩 → 찌질이를 거쳐 찌질끼는 벗어던진 기행 캐릭터로 변신. 본인 왈 '네오 크러셔 설인'. 예전의 자신을 버렸다고...
강철의 흑기사의 수록카드를 투입해 강화된 스파이크 브라더스 덱으로 카이를 데미지 5까지 몰아붙히지만 결국 패배. 그래도 패배 직전엔 눈사태가 나는데도 트리거를 믿고 끝까지 데미지 체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8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이번엔 설인을 때려치우고 남쪽 섬에서 아나콘다 두마리를 휘어감고 이름을 '네오 크러셔 MK-2 공포의 아나콘다 사나이'로 개명했다(...) 그리고 어쩌다 나타난 DAIGO와 파이트하는 걸로 등장 끝. 이쯤 되면 기행 캐릭터로 완전히 전직한 듯?
그리고 94화에서 재등장. 소류 레온과 질리안 & 샤린이 소속된 서킷 우승 팀인 팀 드레드노트를 공항 격납고로 유인해 파이트한뒤 이겨서 서킷에 대신 출전하려고 했다. [4] 여기선 곤충의 힘에 눈을 떳는지, 팀 멤버들과 함께 곤충 탈을 쓰고 사용 클랜을 '''스파이크 브라더즈에서 메가 콜로니로 바꿨다!''' 그 이름하여 '''킹 비틀 쿄'''.
아쿠아 포스의 전술을 분석해 메가 콜로니의 주특기 스킬인 스탠드 봉인 스킬로 레온의 스톰라이더 바실의 스탠드를 계속 봉인하고, 동시의 레온의 에이스 유닛인 창람용 메일스트롬의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 조건도 채우지 못하게 했다.[5] 막판에는 무신괴인 마스터 비틀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레온의 리어가드 둘을 스탠드 봉인시켜 데미지 5까지 몰아붙혔으나 다음 턴 레온이 스탠드 못하는 리어가드를 죄다 교체하고 다시 공격, 리어가드의 공격을 막고 메일스트롬의 공격도 절가인 패럴라이즈 마돈나로 막아내고 드라이브 체크로 뽑은 스탠드 트리거로 리어가드의 메일스트롬이 스탠드. 이쪽도 절가로 막으려 했는데, 절가의 코스트로 버릴 패가 없어서 가드 불가. 결국 데미지 6이 되어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패배한뒤엔 두고보자며 팀 멤버들과 함께 도주. 이번엔 우주의 힘을 받아 최강이 되겠다고 한다(...) 그리고 3기 '링크 조커' 편에서 우주에서 온 침략자라는 설정을 가진 신 클랜 '링크 조커' 의 출현이 알려지면서 이 떡밥이 정말이 되었다!
94화에서 다시 등장해, 특별 초청된 팀인 팀 언노운의 조커 X를 습격했으나 말그대로 탈탈 털렸다. 게다가 이때 덱을 보면 스파이크 브라더스이다. 게다가 흩어진 카드중에 장군 자이프리트, 스카이 다이버가 들어 있는걸 보면 카이랑 붙을 때 썼던 마왕 더들리 엠퍼러 주축 덱이 아닌 1기 시절 자신이 썼던 2탄 환경의 스파이크 브라더스로 상대한 듯. 그리고 조커 X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데... 그후 의외로 팀원들과 함께 아시아서킷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3기 129화에서 정말 의외의 타이밍에 등장! 이번에는 후쿠하라 고교에 교복[6] 입고 잠입해 VF코시엔에 대신 나가겠다는 목표로 잠입했는데 문제는 이때 후쿠하라 고교는 리버스화된 신죠 테츠에 의해 대부분의 멤버가 죄다 리버스화. 렌이 자기 이름 기억 안해주자 화내긴 했지만 리버스화된 놈들이 렌의 앞을 가로막자 그놈들을 막아줬다. 이유는 렌은 자기 사냥감이니까 네놈들 따위에게 쓰러지게 하진 않는다라는 실로 츤데레적인 이유. 렌이 "덕분에 살았네요~ 야하기 쿄우 군."이라고 이름을 기억해주자[7] 약간 기분이 좋아진 듯 씩 웃는다. 1기의 찌질이 짓에 비해 지금 하는 행동등을 보면 나름 성장한 듯?
131화에서는 팥빵과 우유를 싫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멤버들曰 "'''성장기 아이'''가 편식하면 못쓰지." 아이취급 당하고 있다. 사실 쿄우가 어벤저스 멤버 중 가장 키가 작다.
132화에서는 학생들을 격파후 퇴각. 그리고 뒤에는 작게 밀키홈즈의 그라우커와 네로가 이 모습을 보고 있었다.
134화에서는 세계를 7바퀴 돌며서 얻은 신필살기인 '''마벨러스 임모탈 파이널리 크러시 러시 타입 2'''로 팀 FFBS의 일원들을 비도 키리야 빼고 다 쓰러트리고 비도 키리야와 파이트를 하지만 렌이 스이코, 아사카, 테츠의 리버스화를 풀어주고 나오던 길에 만나게 되고 렌에게 파이트를 신청하지만 비도와의 파이트 스탠드 업 선언을 해버린 덕분에 렌이 그냥 가버려서 렌과의 파이트는 하지 못했다. 결국 이겨서 비도의 리버스 상태를 해제시켜 준 듯 하다. 이후에 VF코시엔에서 렌과 레온의 결승전을 관전한다.
엔딩에도 깨알같이 팀 어벤저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 그 다음 엔딩에도 출연한걸 보면 제작진이 팬 서비스로 넣어줬거나 재등장 떡밥일지도?
158화에서는 렌과 함께 팀 어벤저스가 출연했다. 이 때는 스파이크 브라더스를 사용.
4기 178화에서도 깨알같이 등장. 카드 캐피탈에서 알바하는 스즈가모리 렌을 숨어서 지켜보았다. 4기에서는 아이치의 존재가 말소된걸 가정한 세계인대 팀 어벤저스를 대동하는걸 보면 AL4는 처음부터 적성이 아니었던 듯 싶다. 다만 1기의 찌질한 성격인지 2기 이후의 유쾌한 기행캐릭의 성격인지는 얼굴만 비추고 아무 것도 안밝혀져서 모른다(...)
4기 196화에서 졸업하는 렌에게 보내온 선물중에 쿄우의 선물도 있었는데 정체는 깜짝상자다(...) 카드 캐피탈 샵대회에 참가한 렌 일행을 가게 문 밖에서 팀 멤버들과 지켜본다.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에서도 등장. 타츠나기 타쿠토에게서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초대장을 받아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이었으나, 이부키 코우지에게 습격을 받아 배드 엔드 드러거에[8] 라이드한 상태에서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에게 딜리트당해 패배했고, 그 후 자신의 덱의 유닛들이 전부 딜리트당한뒤 이부키에게 초대장을 빼앗긴다. 이에 분노하지만 이부키의 새하얀 새에게 습격을 받아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등장 끝. 타쿠토가 초대장을 보내줄 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긴 했던 모양이다(...)
기어스 크라이시스에서도 등장. 무려 AL4의 멤버로 재등장!!! 안죠 토코하와 파이트. 스파이크 브라더스의 연속공격을 이용해 토코하를 몰아 붙이지만, 아사카가 뒤에서 눈빛으로 제압하는바람에 패배. 이후 크로노와 렌의 파이트에서는 '잘한다.망할 꼬맹이 날려버ㄹ...'라고 말하다가 아사카가 발로 찍어내린다. 이후 렌이 패배하자 '이 몸이 그정도까지 해줬는데 지다니'라고 말하다가 아사카에게 혼난다.
이후 1기 멤버들이 거의 다 모여 기어스 크라이시스 계획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도 렌, 아사카와 함께 자리잡고 있었다.
단편 애니메이션인 미니뱅가드에서는 주로 같은 AL4팀 내에서 공기취급 받는 역활을 한다 아무래도 본작에서 AL4팀에 있었던 기간이 얼마 되지않고 빠르게 강탈당한것을 소재로 온갖 공기취급 무시를 받으며 팀으로 인정되지않는 분위기
3.2. 기타
코믹스판에서는 스파이크 브라더즈 대신 누바타마의 친척급인 무라쿠모를 사용. 푸파이터 AL4의 일원이지만 렌한테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는 등 듣보취급을 받고있었다.[9][10][11] 카무이의 홈그라운드를 점령하여 카무이를 무사수행의 길로 이끈 장본인. 복수를 위해 도전해온 카무이를 순삭하고 카무이의 덱을 던져버리기까지 하는등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악역포스를 한껏 발산했으나 이에 분노한 센도 아이치에게 도전을 받게되고 애니메이션과 같이 사이퀄리아를 사용한 아아치에게 박살난다. 이 파이트에서 패배하고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푸파이터에서 쫓겨났다. 자기 부하였던 녀석한테 사커킥을 당하기까지 하는 등 안습의 경지(...) 쫓겨난 이후에는 아이치가 보여준 이상한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12] 푸파이터 사냥을 제안한다.
겉으로 보면 단순히 '찌질한 악역 A'정도의 녀석으로 보이지만 그 실체는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근성가이'''. 푸파이터에 입단하고나서부터 보스한테 갈굼당하면서도[13] 푸파이터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장군님 없는 스파이크 브라더스 초기 덱으로 FFAL4까지 올라왔다. 이걸 매우 높게 평가해야되는게 2탄의 스파이크브라더스는 장군님이 없으면 아에 뱅가드에 올라올 유닛이 없다. 저거넛맥시멈과 스카이다이버 모두 리어가드에서 효과를 발동하기때문에 이 둘을 뱅가드로 쓴다는건 파워만 11K인 바닐라뱅가드를 쓴다는것과 똑같은 의미다. 테츠와 아사카의 덱에 각각 뱅가드로 올릴 G3이 있다는점을 보면 쿄우의 덱은 이미 페널티를 하나 먹고 들어간다. 그 덱으로 봄대회에서 스즈가모리 렌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카이 토시키를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쳤고[14] 2기에서 레온과의 파이트 때도 레온이 스탠드가 봉인된 리어가드를 교체하느라 패를 전부 써버린 탓에 레온이 마지막 턴에 스탠드트리거가 안나왔거나, 쿄우의 손패가 1장만 더 있었으면 다음 턴에 확정으로 이길수 있었다. 즉 애니 세계관 최강급 실력을 지닌 둘을 상대로 '''겨우 트리거 1장 차이'''로 패배한 것. 다만 극장판의 이부키는 답이 없는 상성차 때문에 별 힘도 못 써보고 허무하게 질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쿄우가 상대한 강자들의 클랜은 미스트, 아쿠아포스, 링크 죠커라는 '''방영시기 기준으로 단 한번도 최상위티어를 벗어난 적이 없는 S급클랜'''이라는 것이다. 이런 놈들을 상대로 B급 클랜(세긴 센데 뭔가 결정적인 약점이 있어서 A급이라 칭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클랜)인 스파이크브라더스와 메가콜로니를 갖고 대등한 승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야하기 쿄우의 파이트 운영과 실력이 그렇게 약하지만은 않다는 증거. 이정도 되면 평범한 인간이 근성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쏟아 부어버린 진정한 근성가이.[15]
[1] 봄대회의 팀 카이사르와의 결승전에 렌이 대장전을 하는 씬때문에, AL4 니들중 다른 한명도 거기서 졌는데 왜 안쫓가냐는 말도 나오지만, 파이트신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거기선 렌이 대장으로 나오기위해 일부러 졌을지도 모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2] 엑스트라의 대사를 들어보면('너님 AL4에서 짤렸다며여? 너님을 우리가 영입하면 푸파이터한테 찍혀서 우리 박ㅋ살ㅋ남. 너님 꺼지셈ㅋㅋ' 정도의 뉘앙스다) 푸파이터에게 찍히는 것을 두려워해서 카드샵에서 내쫓은듯하다. 이 [3] 토쿠라 미사키가 어벤저즈vs오토코마에 전을 보러갔을때는 이미 승부가 끝나있었다는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관광을 태운 듯 하다.[4] 왜 팀 드레드노트를 노렸나하면, 팀 SIT 지니어스에겐 작전이 까발려졌고, 팀 NEW AL4는 아는 면상이 너무 많은지라(...)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선택한게 드레드노트였다고...[5] 메일스트롬의 리미트 브레이크는 4번째 이후의 공격시 발동하기 때문에 공격횟수를 늘려주는 바실의 공격이 필요하다.[6] 교복을 옷걸이에 걸어 나무에 걸었는 데, 교복이 물에 젖자, 물건을 소중히 하라면서 화낸다.[7] 알고 있었는데 모른 척 한듯.[8] 4기 환경에서 무슨 브레라지? 라고 할 수 잇는 분들을 위한 주석인대 용검쌍투에서 스파이크 브라더스에 조건만 잘 맞추면 '''뱅가드 최강의 순간 딜링'''이 가능한 레기온 유닛이 추가 된 관계로 쿄의 전략은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다 할 수 잇다. 문제는 옥시즈는 레기온을 뛰어넘은 브레라의 '''최흉의 천적'''이라 문제지만(...)[9] 테츠나 아사카는 애칭으로 불리지만 쿄우는 그런 거 없다. [10] 정확히 말하면 4등정도는 되지만 1,2,3등과는 넘사벽이라는 뉘앙스. [11] 코믹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리부트 애니에선 예고편에서 소년이라고 부르는 건 그만둘 것을 요청했다가 소년이 아니라 '''소녀였냐며 그 자리에서 오레온 취급당한다'''(...).[12] 사이퀄리아는 렌에게만 나타난 현상이었는데, 그것이 아이치에게도 일어났다는건 곧 자신한테도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13] 다른 푸파이터 소속의 파이터들과의 대우차이로 비교해보면 보스가 쿄에게하는 짓거리는 그냥 아무 이유 없는 꼽질이다. 단단히 마음먹고 변호사를 불러서 고소한다면 모욕에 폭행정도는 그냥 적용된다. 봄대회때 당한 마인드 크러시는 사이퀄리아의 존재를 증명할수만 있다면 엄연히 정신적인 폭행이다. [14] 카이가 7턴째의 드라이브체크에서 힐트리거가 나오지 않았다면 쿄우가 이겼다.[15] 캐릭터 외형에 비해 허당같은 행보와 그럼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근성행보를 볼때 이캐릭터와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