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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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양구군 남서쪽에 위치한 읍이다. 동쪽으로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서쪽으로 화천군 화천읍과 간동면, 남쪽으로 춘천시 북산면, 북쪽으로 양구군 방산면과 맞닿아 있다. 인구는 '''14,214명[3] '''으로, 양구군 전체 인구의 무려 '''64%'''를 차지한다.
2. 하위 행정구역
고대리(高垈里), 공리(恭里), 공수리(公須里), 군량리(軍糧里), 도사리(都沙里), 동수리(東水里), 상리(上里), 상무룡리(上舞龍里), 석현리(石峴里), 송청리(松靑里), 수인리(水仁里), 안대리(安垈里), 웅진리(雄津里), 월명리(月明里), 이리(泥里), 정림리(井林里), 죽곡리(竹谷里), 중리(中里), 하리(下里), 학조리(鶴鳥里), 한전리(閑田)로 총 21개의 법정리를 가지고 있다. 원래 면이었으나 1979년 5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읍소재지는 중리로, 상리와 하리 사이에 끼어있는 아주 좁은 리이다. 1943년 화천댐 건설로 수몰된 북면(상무룡리, 군량리, 도사리, 공수리, 월명리)을 편입하였다.
3. 관광
파로호의 한반도섬, 양구향교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4. 시설
5. 여담
- 상무룡리는 파로호와 산줄기들 때문에, 양구읍내에서 방산면(금악리, 오미리)을 거쳐야 드나들 수 있는 실질월경지이다. 그런데 상무룡리 자체만으로도 세 개의 실질월경지가 또 존재한다(...).
- 이곳에 있는 상리(上里)와 하리(下里)는 읍소재지인 중리(中里)를 사이에 두고 위아래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름과 달리 상리가 아래쪽에 있고 하리가 위쪽에 있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하리가 상리보다 서천의 하류 지역이므로 알맞은 지명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