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화 / 이천군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선수이다.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땄다.[1]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종목에 한국 최초로 출전하였다.
1.1. 양태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은퇴하였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의 국제 테크니컬 심판이다.
1.2. 이천군
양태화가 은퇴한 후, 이천군은 미국의 케이트 슬래터리 선수와 팀을 결성하여[2] 미국 대표[3] 로 국제대회에 출전하였다. 보프로스트 컵[4] , 네벨혼 트로피, 전미선수권 등에 출전하였다. 그들은 2007년 3월 28일 해체를 발표했고, 현재 이천군은 코치로서 혼성 조 선수들과 성인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2. 커리어
[1] 이후 곽민정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고, 최다빈이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2] 그들의 코치는 나탈리아 리니축, 겐나디 카포노소프였다.[3] 케이트 슬래터리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제대회 출전을 하기 위해 국적 변경 신청을 하기도 하였으나,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규정에 따라 외국인 파트너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다.[4] 2004 보프로스트 컵 대회. 보프로스트 컵은 2002-03 시즌까지 그랑프리 시리즈 중 하나였다. 2003-04 시즌부터는 컵 오브 차이나로 대체되었다. 그래서인지 2004년 보프로스트 컵에는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비스키 조, 이자벨 델로벨 / 올리비에 쇤펠더 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했었다.